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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해서 처음으로 하남스타필드에 갔다.

먹을 것도 구경할 것도 정말 많은 스타필드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디저트 가게가 있었다.

그 가게는 훗카이도 명물로 유명하다는 LeTAO(르타오)이다.

엄청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아기도 먹어볼 수 있는 디저트었던 르타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1. 위치

 

2. 가격

마리아쥬(아이스크림) 4,700원 / 더블프로마쥬(치즈케익) 26,000원

 

3. 후기

 

 

스타필드 1층에 있는 르타오는 분위기가 깔끔하고 세련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인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훗카이도 명물이라는 것을 엄청 강조하고 베스트메뉴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궁금증을 유발해 먹어보게 되고 베스트메뉴를 엄청 강조해 놓아서 무엇을 먹어여할지 고민하지 않고 주문을 쉽게 할 수 있다.

가게 안에 앉을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미 많아서 앉기 힘들다.

 

 

르타오에서 처음 먹어본 것은 치즈우유아이스크림, 마리아쥬이다.

콘과 컵을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콘을 선택하였다.

치즈우유아이스크림은 쉽게 먹을 수 없는 맛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다.

기대 만큼 치즈맛이 찐하고 정말 맛있다.

치즈아이스크림은 치즈향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치즈로 만든 아이스크림 같다.

양은 백미당 아이스크림양과 비슷하다.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비싸다.

(위에 사진은 한입 먹은 아이스크림 사진이다)

 

아이스크림은 보통 달아서 아기에게 줄 때 걱정스럽지만 마리아쥬는 많이 달지 않아서 아기가 먹기에도 딱 좋다.

 

 

아이스크림이 맛있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케익으로 더블프로마쥬을 사서 집에서 먹어보았다.

사실은 초콜릿프로마쥬를 주문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더블프로마쥬었다.....

당황스러웠지만 교환할 수가 없으니깐 그냥 먹기로 했다.

 

케이크 크기는 남자 손바닥크기 정도이고 가격은 26,000원이나 한다.

양은 진짜 작은데 가격은 비싼 편이다.

케이크은 보냉팩에 4~6시간을 유지할 수 있게 깔끔하게 포장을 해준다.

보관은 냉동으로 하고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에 넣었다가 먹으면 된다.

 

 

기대하고 먹었던 케이크는 아이스크림에 비해서 실망스럽다.

연간 250만개가 팔린다는 말에 기대가 너무 커져서 실망스러운 것일 수 있지만 치즈맛이 너무 강하다.

한입 먹을 때는 맛있다는 생각이 잠깐 들지만 계속 먹다보면 치즈맛이 강해 느끼함이 올라온다.

치즈를 좋아하는 무난이 아빠도 느끼하다고 말할 정도이다. 

두명이서 한번에 다 먹었던 것이 치즈맛이 기분 좋게 느껴지지 않고 거부감이 들게 했던 요인이기도 한 것 같다. 

맛있게 먹고 싶다면 한 조각만 먹을 것을 추천한다.

 

더블프리마쥬도 아이스크림처럼 단맛이 약하고 치즈맛이 강하기 때문에 아기가 먹어도 될만한 디저트이다.

하지만 치즈맛이 강해서 아기들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치즈우유아이스크림은 모두에게, 치즈케이크는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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