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훈육 후에 엄마와 아이가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한 따단 훈육

 

1. 책 소개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이 저자로 아이를 품어주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따단훈육법’알려준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잘못을 하면 단호하게 훈육을 하는 부모들의 행동에 대해 잘못이라 이야기하고, 성공적인 훈육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무조건 단호하고 엄격한 훈육이 아닌 다양하고 섬세하게 내 아이를 성장하게 하는 내 아이만을 위한 올바른 훈육의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2. 기억에 남는 내용

P.37 '강화주지 않는'빙법을 활용하는 건 분명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방법이 냉정하게 무시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강화를 주지 않는 방법이 성공하려면 최소한 한 가지는 꼭 기억해야 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 땐 반응하지 않다가 아이가 조금이라도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 곧바로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

 

p.40 부모가 잘못을 정확히 짚어서 훈육해주면 아이는 오히려 심리적 안정을 얻는다. 한번 봐준다는 생각에 잘못에 대해 훈육하지 않고 넘어가면 아이는 오히려 불안해한다. 허용적인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나한테 해준게 뭐냐며 원망과 분노를 터뜨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P.80 결론적으로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아니는 훈육이 가능하다. --- 아이가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 부모는 일관성 있게 안된다는 말과 표정으로 전달해야 한다. 이 시기에 아이는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배우고 자란다. 그러니 부드럽고 따뜻하게 가르치는 훈육을 시작해야 한다.

 

P,93 부모가 단단한 경계를 세워놓고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에 대한 한계선을 명확히 알려주고, 동시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해주고 그 힘든 시간에 함께 머무르며 견뎌 냈을 때 아이들은 고맙다고 표현했다.

 

P.96 부모자식 관게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될 것이 '따뜻한 사랑'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아이를 가르치는 훈육에서만큼은 따뜻함을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을끼? 따뜻함이 있었기에 거친 말로 혼이 나고, 때로 체벌을 받았어도 그 모든 걸 상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왜 잊어버렸을까?

 

P.109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말은 아주 좋은 대화법이다. 그런데 어떤 말이든 말은 적재적소에 쓰여야 한다. 도덕과 인성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런 가르침에는 '꼭 해야 한다'와 '하면 절대 안 된다'는 말을 사용해여 한다.

 

P.131 훈육에 성공하고 싶다면 당연히 절차와 원칙을 지켜야 한다. 훈육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아무 계획 없이 시행하는 훈육은 아이를 잡을 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치명적인 아픔을 남긴다.

 

p166 불필요한 미안함은 그냥 마음속에서 무시해도 된다. 미안함이 느껴지거나 보상해주고 싶다면 불필요한 허용이 아니라 따뜻한 칭찬 한마디. 아이가 노력한 부분에 대한 칭찬이면 충분하다.

 

P168 좋은 부모가 훈육에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명령형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 단단한 경계가 어디인지 아이에게 가르치지 못한 것이다. 해야 하는 것은 해야하는 것이고, 안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약속을 단단하게 지켜야 한다.

 

P177 야단친 후에는 30분 이내에 아이를 안아주고 다독여주어 마음에 남은 앙금을 씻어주어야 한다. 부모가 지나치게 화를 냈거나 소리가 너무 컸거나 체벌이 동반되었다면 반드시 30분 안에 아이에게 사과하는 것이 좋다.

 

P.189 누군가 내 진심을 알아주면 행동이 달라진다. 엄마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아이가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의심하지 말자. 아이의 문제행동 속에 숨어 있는 긍정적 의도를 찾아 말해주는 것은 훈육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P.193 아이를 잘 훈육하려면 제대로 가르치려면 먼저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훌륭한 점이 많은지 찾아서 알려주자.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깨달아야 아이는 좋은 행동을 선택하게 된다.

 

 

3. 리뷰

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훈육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훈육법에 대해서 검색한다.

그렇게 알게 된 훈육법은 엄하게 목소리를 깔고 이야기하기, 떼쓰는 아기를 진정될 때까지 안고 있기 등이다.

하지만 훈육을 실제로 할 때 이것을 잘하고 있는지 우왕좌왕할 때가 더 많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훈육을 할 때마다 이런 혼란을 느낄 것이다.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은 훈육실패에 대한 이유부터 올바른 훈육까지 함께 소개되어 있다.

훈육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훈육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케이스까지 함께 언급하면서 설명해서 내 아이에게 맞는 훈육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성공적인 훈육 후 엄마와 아기의 감정과 엄마의 미안함에 대한 위로 등 감정적인 부분까지 다루고 있어 좋다.

 

이 책은 큰 아기들에 대한 훈육과 상황들이 주로 적혀 있기 때문에 돌이 갓 지난아기에게 적용해서 활용이 어렵다.

그래서 나의 경우 미리 읽었지만 다른 엄마들에게는 굳이 본격적인 훈육 전에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미리 읽어서 훈육을 잘 알아라고 자만하고 훈육을 실패하는 것보다 직전에 읽어서 잘 적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본격적인 훈육이 시작되는 24개월 이상의 아이를 가진 엄마들에게 추천한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