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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는 아이의 에너지를 마음껏 방출할 수 있는 시원한 실내를 찾아보게 된다.  

아기와 놀 수 있는 시원한 실내는 박물관, 전시화, 키즈카페 정도?

밤마다 만들어놓은 리스트 중에 선택해서 다녀왔는데 그 중 어린이 대공원 상상나라가 무난이도 나도 재미있었던 곳이었다.

아직 어려서 조금 어려운 체험활동들이 많았지만 앞으로 자주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실내체험놀이터답게 다양하게 만져보고 느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어린이대공원 상나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곘다

 


 

상상나라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다른 주제로 꾸며져있는데 각 층마다 테마와 시설을 소개해보겠다.

 

1층

자연놀이 / 예술놀이 / 공간놀이 3가지로 나누어져있다.

자연놀이는 사계절을 바탕으로 숲, 곤충 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열리는 열매를 찾아보기, 사과나무에 사과를 넣었다가 다시 수확해보기, 보호색 동물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계절의 차이와 자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단순하게 누르고 소리를 들어보고, 열어보고 끼어보는 활동은 무난이(18개월)이 쉽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계절별로 열매를 구분해보고, 색깔돋보기로 동물찾기 등의 활동은 아직 어려웠다.

 

 

 

 

 

공간놀이와 예술놀이는 직접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인형으로 인형극해볼 수 있는 극장, 그림자놀이, 거울 방 등이 있다.

자연놀이보다는 쉽게 도구를 만지고 제대로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2층

우주를 주제로 신체활동을 통해 우주와 신체능력에 배워보는 곳이다.

우주라는 공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신체활동을 통해서 우주가 지구와 어떻게 다른지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제자리에서 뛰어서 화성, 목성 등으로 우주선 보내기, 사방치기로 행성탐험 등을 몸으로 우주를 배워본다.

대놓고 우주에 대해서 설명하기 보다 신체활동으로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신체활동으로 자신의 신체와 능력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기회가 되는 체험장이다.

 

활동량이 높고 신체활동놀이를 좋아하는 무난이가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곳이다.

하지만 큰 아이들이 많고 재미있는 활동에서는 서로 하겠다는 밀침까지 있어써 엄마입장에서는 다칠까봐 불안했다.

실제 무난이는 유치원형이 밀어서 의자에서 떨어지기까지했다...

너무 어린 아기들은 2층을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3

과학놀이테마로 물과 바람으로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직접 작동하고 볼 수 있는 곳이다.

물놀이체험장에는 방수조끼까지 빌려줘서 물놀이를 할 때 걱정을 조금 덜 된다.

(하지만 여벌옷은 필요하다. 조끼라서 팔이 다 젖는다)

주말에는 물놀이체험이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11시부터 정시마다 45분간 활동이 가능하고 15분은 정리시간이다.

 

바람에 관해서는 무난이가 관심이 없어서 물놀이 공간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다.

레일 위에 공을 올리면 공이 물길을 따라 이동이 되고, 물이 올라가는 힘에 따라 공이 올라가는 등

무난이 또래 아기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고 집중해서 하는 활동인 것 같다.

 

3층에서 내려가는 길에 2.5층에는 직업체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각 나라별로 음식이 소개되어 있고, 모형으로 준비된 음식들로 각 나라 음식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동물병원, 집안일, 건축 등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도 있다.

 

무난이는 음식과 동물병원쪽에서만 놀았는데 다른 체험전시처럼 이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서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모형 등이 리얼해서 더 재미있는 느낌이다.

 

 

지하 1층은 가보지 못했는데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상상나라 관람 팁

- 짐은 간단하게, 물, 물티슈, 기저귀 1장만 준비

보통 소풍갈 때처럼 짐을 준비하면 아기와 함께 체험을 하기도, 아기를 따라다니기도 힘들다.

- 방문시간은 이른 아침이나 3시 이후 추천

많은 유치원의 방문으로 아이들이 너무 많고 아이들마다 보호자가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부딪히거나 다칠 위험이 크다.

그리고  유치원생들이 재미있는 활동을 다 차지하고 있어 체험할 기회거 없다.

- 여벌옷 챙기기

3층 물놀이체험공간은 방수조끼가 있어도 아직 키가 아이들은 팔부터 겨트랑이쪽이 엄청 젖는다.

그래서 바지까지는 아니더라도 티셔츠정도는 준비하는 것은 추천한다.

- 어린아기들은 2층관람은 피하는 것을 추천

2층은 신체활동이 많은 곳이라서 작은 아기들에게는 위험하다.

위에도 말했지만 실제 무난이는 다칠 위험까지 갔었기 때문에 패스하는 것이 추천한다.

 

상상나라에 대한 주관적인 평

상상나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4층마다 다른 테마가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지만 어린 아기들에게는 어려운 활동들이 주로 많이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아기들과 관람한다면 가르친다는 생각보다 스스로 체험하면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지켜봐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활동에 대해 이해가 가능한 연령대 아이에게는 하나씩 설명을 해주면서 활동을 해본다면 정말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단점은 활동방법과 채험의 목적 등이 자세히 적혀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운 활동은 아니지만 어른이 보아도 어떻게 도구를 사용해서 체험해야하는지 모르겠는 것들이 있다.

조금 자세히 적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 관람시간 및 입장료

10:00~18:00(입장마감 17:00)

입장료 4,000원(36개월 미만 무료)

 

3. 위치

상상나라는 지상, 지하 주차장이 있고, 주차료는 10분당 300원이다.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주차장을 사용하는데 상상나라이용에 대한 할인혜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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