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씨의 나의 나라 1회가 궁금하다면 ▶ 생각보다 사극이 어울리는 양세종, 우도환, 설현 그리고 재미있었던 스토리 1회줄거리



# 서휘 아버지 서검과의 인연이 있는 희재



녹명관 앞에 이성계의 화살촉으로 재녹명을 받은 서휘를 본 희재는 서검을 떠올렸다. 


과거 어린 희재는 엄마와 함께 복면을 쓴 자객에게 쫒기다가 엄마가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희재까지 죽을 뻔했지만 고려 제일 무사 서검이 목숨을 구해주고, 엄마의 돌무덤까지 만들어주었다. 


"누른다고 눌리지 마라 그래야 안무너지다 기세로는 지지마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희재도 서검이 팽형을 받고 자결하는 모습을 보았다.


# 팔에 상처를 입게 된 선호


박치도 병장은 벽서를 덮으려고 했지만 부하 최교위는 벽서꾼을 쫒는다.


같이 연을 날리기 위해 모인 휘와 선호, 연이, 희재, 연이 끊여지는 바람에 휘는 찾으러가고, 희재도 따라간다.

희재와 휘는 연을 찾다가 서로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둘은 연등을 구경한다.

선호는 희재와 휘를 찾으러 갔다가 최교위에게 잡힐 뻔하지만 박치도 병장이 구해준다.


"난 이 자를 죽이지 않았고 넌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이 비밀은 먼저 발설하는 자가 죽는다. 널 살려준거 너여서도 아니고 너 아비때문도 아니다"


집에 돌아와서 팔의 상처를 치료하던 선호는 형이 물에 빠져 죽었을 때를 떠올린다.


과거, 형이 물에 빠져죽고 아버지 남전에게 모진 소리를 듣는다. 

"어찌 너가 살아있냐 니놈이 죽었어야지. 내 아들이 대신 니놈이!!

 

# 팔이 다쳐도 열심히 수련하는 선호 "어사화를 받으면 다신 형을 거론하지 말아주십시오"


무과과시를 위해 열심히 수련을 하는 선호

선호는 팔의 상처로 과시 준비의 어려움을 느끼고 그것을 아버지 남전을 보게 된다.


무과과시 당일, 아버지는 죽은 형의 화살을 선호에게 주며 단단히 이른다.


"난세를 뒤엎는건 무다. 칼의 시대가 올것이다. 칼은 서얼과 양반은 나누지 않는다. 칼은 너를 양반에 입적시킬 것이다. 하여 칼은 너에게 상상치 못했던 세상을 보여줄 것이다."

"하나 약속해주십시오. 어사화를 받으면 다신 형을 거론하지 말아주십시오. 이제 저도 저로 살겠습니다."


# 장원이 된 선호, 급제가 취소된 휘



무과 장원전에서 만나게 된 휘와 선호, 동등하게 싸우는 듯했지만 팔의 상처가 낫지 않은 선호는 휘에게 밀리게 된다.

피를 흘리면서 싸우던 선호는 쓰러지고, 시관이 고개를 끄덕이자 휘는 장원이 결정된 줄 알았다.

하지만 선호가 일어나 목검으로 휘를 내려쳤고 그때 시험 종료가 선언되어 장원은 선호가 된다.

시합이 끝난 줄 알았던 휘는 결과에 대해 반발하다가 결국 급제를 취소당하고 끌려나가게 된다.


장원이 되어 어사화를 받은 선호는 휘 걱정에 웃지 못한다.

그리고 아버지 남전과 시관이 눈을 마주치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심사한 시관을 산 것을 눈치챈다.



모든 상황을 본 희재는 쓰러진 휘를 이화루에 데리고 가 상처를 치료해준다.

행수는 휘와의 관계를 묻고 희재는 인연이라고 답한다.

정신이 든 휘를 희재는 놀리듯이 위로해주고, 둘은 입맞춤을 한다. 


# 선호를 장원으로 만들기 위해 시관을 산 남전, 이를 알게 된 선호-휘-희재



희재와 휘의 방 밖에 있던 행수는 휘가 방을 나설 때 일부러 큰채의 문을 열어두라고 명령한다.

큰채에는 남전과 시관이 있었고 휘는 석연치 않은 결과 뒤에 남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희재 역시 자신이 남전에게 전한 통이 무과시관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고, 그걸로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행수에게 따진다.

행수는 희재에게 휘와의 관계를 끊으라고 하지만 희재는 따르지 않겠다고 한다.

 

아버지 남전을 기다리고 있던 선호, 아버지가 시관을 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지는 선호의 팔을 잡고 산 이유를 알려준다.


"넌 이길 수 있었겠지만 난 이겨야만했다. 넌 너를 위해 활을 쏜다고 했지. 나는 나를 위해 너를 장원으로 만들었다."

"대감이 저 유일한 벗을 망쳤습니다"

"그럼 물러라 어사화를 벗고 시관을 샀다고 고변해라. 가난하면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이 쌀이고 그다음이 벗이다. 그따위 벗이 너보다 소중하냐 벗을 버린것은 내가 아니라 너다 내 핑계를 대도 좋은나 탓을 마라"


선호를 고변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린다.

방에 갇히게 된 희재는 무과 과시의 부당함에 대한 글을 밥상에 적어 내보낸다. 

# 무과과시 조작을 덮는 이성계, 휘를 군역으로 보내기로 한 선호



이성계의 부름에 남전과 선호는 강무장으로 간다.
사헌대에 들어온 무과과시의 부당함과 재시를 청하는 투서를 본 이성계는 남전에게 이 사실을 하는 사람에 대해 묻는다.

시관과 자신뿐이라는 남전에게 이성계는 황산전쟁에서 홀로 달려와 자신의 목숨을 진 빚을 갚겠다고 남전을 살려준다.

그리고 선호에서 활를 주며 말한다.


"너로 인해 시작되었다 매듭을 풀 수 없을 때 끊어야 한다. 입은 닫아막는 것이 아니라 죽여 막는 것이다. 끊지 못한다면 너의 부자는 여기서 죽는다."


시관을 죽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선호는 이성계가 내린 활을 들어 시관을 죽이고 이성계의 사람이 됐다. 

이성계가 자리를 뜬 후 남전은 선호에게 이 사실을 휘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남전의 물음에 선호는 휘에게 군역을 씌우게 했다.


"시간 속에 가두자는 겁니다. 휘는 저 평생 벗이나 벗을 위해 죽지 않을 겁니다. 믿으십시오"


# 군역으로 끌려가는 휘, 연이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를 협박하는 선호



연이와 저녁을 먹으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휘는 갑자기 징집이 되어 끌려 간다.

그 모습에 놀란 연이는 발작이 와 머리를 다치게 된다. 

멀리서 지켜보며 울던 선호는 연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연이를 데려온 것을 본 남전은 치료를 막고, 선호는 연이를 살리기 위해 아버지를 협박한다


"시관을 산 것을 아는 이가 또 있습니다. 접니다. 제가 압니다. 제가 최영에게 가면 어찌됩니까? 저는 저를 위해서만 활을 쏟니다.  그 과녁에 누구면 어떴습니까? 연이 제가 살립니다. 그러니 절 건드리지 마십시오"

"살려라 대신 그 사실을 숨겨라 누구도 알아서 안되고 누구든 알게 되면 내가 죽일것이다."


잡혀온 휘는 선호를 찾지만 군역을 씌운 사람이 선호인 것을 알고 좌절한다. 
희재 역시 자신의 치기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불러왔다는 사실에 무너져내렸다. 

# 요동전쟁에 끌려간 휘



배 위에서 비를 맞으며 군역을 끌려간 휘, 위화도 회군 요동 전장에서 눈을 떴다. 



> 나의 나라 OST:  정승환 - 그건 너이니까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7, 18회 가 궁금하다면 ▶ 다시 까멜리아를 열기로 한 동백과 입맞춤을 하는 용식, 그리고 찾아온 까불이? 



# 동백이와 용식이는 오늘부터 1일 그리고 막 살기로 결심한 동백



첫 입맞춤 이후 만두집에서 멍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있는 동백이와 용식이

'만두는 생각보다 빨리 익고, 우리의 이상고온도 시작되었다. 백번의 젠틀한 썸보다 한번의 막되먹은 월판이 모든 한판승의 정석일지도'


집에 데려다주는 용식에게 동백이는  이제 막살거라고 선언하고, 엄마와 필구 앞에서도 다짐을 한다.

그 모습에 동백이 엄마는 미소를 짓는다.


"만날 절절대면 허구한 날 절절매고 사는거고, 만날 깔깔대면 웃는 일만 천지겠지"



동백이는 이 다짐을 하자마다 다음날  빨간 립스틱과 원피스를 입고 옹산 시내를 당당히 걸었고 옹산의 모든 시선이 받았다.

그리고 동백은 배달 장사를 하기 위해 중고 스쿠터를 30만원에 사오기도 했다. 

(미순이가 15만원에 중고로 산 스쿠터를 30만원에 사온 동백이었다)


동백이가 그렇게 열심히 불을 지피고 있는 동안 용식이는 이글대고 있었다.

까멜리아 앞에 계속 채워져 있는 고양이 사료가 매우 신경쓰이는 용식이었다.


# 까불이가 살인을 하기 전에 발생하는 화재, 그리고 캣맘은?



까멜리아 앞에서 고양이 사료가 신경쓰인 용식이는 향미에게 캣맘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향미는 모른다고 한다.


건물주를 찾던 용식은 건물청소를 한 흥식이를 통해 알아냈고 건물에 또 다른 출입구가 없다는 것을 듣게 된다.

사람이 왔다갔다하지 않는다는 그 건물에서 그때  불이 났다. 

건물에는 학교방화에서 있던 라이터가 발견이 되었고, 소방관은 불이 떠다닌 것으로 방화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전에 굴다리에서도 화재가 났고 건물화재에서의 불과 비슷한 불의 형태였다고 한다.)


변소장은 불이가 살인 하기 전에 동네에서 4번의 화재가 있었다는 는 이야기를 용식이에게 한다.

용식이는 이 동네에 고양이가 없는데 누군가 고양이 사료를 채워놓는다고 캣맘에 대해서 의심을 한다. 

그때 갑자기 간판이 떨어지고 용식이는 간판 옆에 CCTV를 뗀 자국을 발견했다.

그리고 까불이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 종렬이 친아빠인 것을 알게 된 필구



필구는 학교에서 자신의 두부한모라고 놀리는 친구를 때려준다. (두부한모는 아빠 두명에 엄마 1명을 뜻한다)

학교 앞에서 필구를 기다리던 종렬은 필구가 친구와 싸웠고 놀림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8살짜리 아이를 어떻게 달래야할지 모르는 종렬은 필구와 친구를 불러 사이 좋게 지내라고 뷔페를 사준다.  

표정을 좋지 못한 필구, 필구에게 종렬은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자 필구는 운다.


"다 싫다는데 왜 자꾸 말걸어요 왜 내편들어줘요 왜?"


필구가 자신이 아빠인 것을 눈치 챈것을 알게 된 종렬, 필구를 바다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몰랐던 저번 주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좀 이상해서요. 아저씨는 슈퍼맨이잖아요. 춘재아빠는 사업 망하고 빚 많아서 이혼했다던데. 아저씨는 다할 2율8푼이고 아파트살고 딸바보잖아요. 그게 이상해서요"

"필구야 내가 너를 알았으면 절대 그냥 두지 않았을거야"

"아니 나 말고 엄마요 왜 엄마를 혼자뒀어요? 그게 치사하잖아요. 나는 아빠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싫었어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엄마가 우니깐요. 난 만화도 다 못보고 노래도 다 못불렸어요. 아저씨는 엄마를 백번도 넘게 울렸어요. 그니깐 원래 아빠 별로였어요 ... 슈퍼맨 아빠는 진짜 별로예요"


# 필구와 종렬의 시간을 피해주면 용식, "저 같아서요..."



종렬은 다시 필구를 찾아갔고 필구의 옷매무새를 챙겼고, 성국한 필구의 모습에 가슴 아파한다.


"넌 그냥 여덟살 해 마음껏 울고, 마음껏 미워하고 까먹기도 하고 그르면서!"


그 모습을 용식이 멀리서 보고 마음이 씁쓸해지만 자리를 비켜준다.

그리고 둘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동백이를 까멜리아로 잠시 못하게 막는고, 용식의 모습에 동백은 종렬이 온 것을 눈치챈다.

용식이 자리를 피해주는 이유는 아빠가 없었던 자신의 어렸을 적과 겹쳐보여 필구이 마음을 헤어려준 것이었다.


동백은 따로 종렬을 불러내 필구를 만나지 말라고 하고 종렬은 필구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깜짝놀란 동백은 필구에게 물었고, 필구는 다시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내가 그냥 다 안다고 말해주는거니깐 ... 그냥 엄마도 나한테 다 걸렸다고 말해주는거야"


# 필구의 학교 앞에 찾아온 제시카,  자신의 구역을 지키고 싶은 동백

향미는 국제전화를 받은 향미는 돈에 대해 시달리고, 동백이 종렬에게 받은 돈뭉치를 보며 고민한다. 

그리고 종렬의 안내 제시카에서 SNS로 연락을 한다. 

그때 제시카는 종렬의 차량 네비에서 옹산초를 자주갔던 흔적을 발견했다

그리고 학교 앞을 찾아갔고, 필구는 용식의 차인 줄 알고 가까이 가서 문을 두드린다.

필구를 본 제시카는 직감적으로 필구의 존재는 의심했고, 필구를 마중나온 동백을 보게 된다.

제시카도 동백도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알아본다.  '슈퍼맨의 어린신부',  '강종렬의 선샤인, 강종렬이 술만 마시면 찾던 동백이'
 
카펠리아 앞에 와 있던 종렬, 동백은 종렬을 보고 상황을 정리고자 한다. 제시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지켜야한다, 네들이 함부로 쳐들어올 수 있는 구역이 아니다'


종렬에게 제시카가 필구 학교에 찾아온 이야기를 해주고,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한다.


# 돈뭉치를 보면서 고민하는 향미



냉장고의 전복박스를 보고 있는 향미, 그 모습을 동백이 엄마한테 들키고 엄마는 향미에게 까불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향미는 엄마에게 왜 치매인척하는지 묻는다.


서울 미용실, 한 여자가 강종렬 소문을 자신이 기자에게 말한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출처는 안식년인 옹산 베프에게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미용실에는 어떤 남자가 그 이야기를 들고 있었다. "니 가비봉 베프가 지금 옹산에 있구나?"


# 술을 함께 마시는 종렬과 동백, 선을 긋는 동백 "우린 돌아갈 수 없어"



국수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종렬과 동백, 동백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혼자서 애낳으면서 산송장이었어. 내 딴에는 죽을 힘으로 살려는 내 인생이야. 그러니까 너 내 인생 다시 짠하게 만들지마. 나 미혼모는 해도 내연녀는 안해"

"너보고 내연녀하래? 그냥 잠깐만 기다려주면..."

"아니 다시 안기다려"

"왜 옹산이었는데? 너 나기다렸지?"


과거, 씨족사회 같은 동네라며 아기를 낳으면 옹산에서 아기를 키우자고 이야기했던 종렬


동백은 기다렸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어차피 우리는 34이 됐고. 나도 니가 그리워하던 24이 아니야 우리 돌아갈 수 없어"


# 동백을 지키기 위해 국수집으로 간 용식 "나 현역"



필구에서 종렬과 동백이 단 둘이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용식

용식은 동백이 돌아올 때 까지 그저 묵묵히 기다리기만 하고 그런  용식에게 동백이 엄마는 일침을 가한다.


"너 아주 순하구나, 너 아주 순하고 착하고, 애아빠라? 애아빠라 대접해주는거야? 그럼 식구들 살게 두지 왜 여러사람 속을 썩여?"

"저는 기냥 동백씨를 믿어요 뭐든 동백씨답게 하시테니깐"

"기냥 내버려둘거면 다 때려쳐. 예의 차리거 다 차리고 뜨뜻미지근하게 착하기만한 놈 안 섹시해 올 때까지 기다려봐 그럼 안와. 기다리면 안와 지키는 놈 쳐 들어오는 놈 못 이겨"



동백과 종렬이 있는 국수집으로 간 용식

자신을 받아달라며 동백이에게 매달리고 있는 종렬에게 용식은 필구의 아빠로서 존중해주는 것은 이 국수집이 마지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동백이에게도 


"나 현역, 너도 알잖아요 왕년에 잘나가던 올스타고 현역한테 안된다는거 지금은 내가 동백씨 현역이고, 동백씨 너 아니고 나 좋아합니다. 동백씨든 필구든 니가 킵해놓은 니꺼아니라구"


용식은 동백이에게도 종렬과의 관계를 확실히 선을 그을 수 있게 단단히 이른다.


 "앞으로는 강종렬 가게 발 들여놓게 않지 않습니다. 어영부영이런거 그런거 딱 싫으니 허지마요. 동백씨와 그거 한 나는 이럴 말 한 자격이 충분하구요, 그리고 저 무지막지하게 질투하는 놈이니껭 빨랑와서 내 손 잡아줘요"


빨리 와서 잡으라고 손을 흔드는 용식의 손을 동백은 얼른 잡는다.

동백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많이 웃게 된다고 말한다.


"근데 이상하게 요즘 제일 많이 웃는 것 같아요. 황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거봐요. 저 요즘 진짜 좋아요 식씨가 좋아요"


# 캣맘의 존재를 알고 있는 향미, 캣맘이 까불이?



향미는 골목에서 고양이 사료주는 의문의 사람을 만나고 용식이 궁금해 한다는 이야기를 말한다. 

그리고 둘은 함께 동백과 용식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부러워 한다.


 "저 언니 자꾸 예뻐지네 저게 팔자가 피는거지. 나도 코펜하겐 가면 저렇게 사랑받고 살 수 있을까, 내 고운 이름처럼"



의문의 시신에게서 발견된 지갑 안 신분증에는 동백이 아닌 '최고운'이라고 되어 있다.

변소장은 용식이에게 보여준다 "최고운 그게 본명이란다"




> 용식을 오열하게 만든 의문의 시신은 향미인 것으로 밝혀졌다.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는 대사를 한 후 시신에서 나온 지갑 속 주민등록증에는 최고운이라고 되어 있다. / 까불이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에 향미가 죽은게 아닐까라는 생각...

> 캣맘을 까불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정황상 까불이일 가능성이 크다.

> 향미가 만난 캣맘은 하얀색 옷을 입고 있는데 까불이가 까멜리아에 경고메시지를 남겼을 때 변소장은 하얀런닝을 입고 왔다. 그것을 보았을 때 변소장일 가능성이 있을 듯

> 또 다른 까불이의 가능성은 흥식이와 관련된 사람 중 한명, 예를 들면 아버지. 이유: 옥이에스테틱 옆 건물을 청소하던게 흥식이네라고 했기 때문에 건물주가 모르는 다른 출입구를 알 가능성이 큼

> 동백꽃 필 무렵은 몇부작? 40부작으로 방영(하루에 2부작씩 방영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딱 반왔다.)


> 동백꽃 필 무렵 ost: 임한별 - 꽃처럼 예쁜 그대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5, 16회 가 궁금하다면 ▶ 두려운 동백이 옆을 지켜주는 용식 하지만 옹산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동백 15, 16회 줄거리



# 옹산을 동백이 떠난다는 소식에 아쉬워하는 옹산아줌마들



동백은 '지난 6년간 감사했습니다'라는 종이를 까멜리아 앞에 붙인다. 

마을아줌마들은 동백이 떠난다는 이야기에 괜히 아쉬워하고, 동백이가 떠나는 이유는 본인들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짐을 싸기 위해서 박스를 빌리러 온 동백이에게 아줌마들은 괜히 이것저것 챙겨준다.
용식이 엄마도 까멜리아에 찾아오고, 그런 용식이엄마를 보고 동백은 반가워한다.


"도망은 왜가? 덤벼나보지 ... 네 성격에 어딜 새롭게 가서 부빈다니"
"다행이다. 옹산에서 6년 살았는데 가지 말라고 잡아주는 한 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동네북, 까멜리아 동백이에게 늘 예의있게 대해줘서 감사해요. 회장님 회장님 덕분에 6년 잘 있다가요. 회장님이 손 잡고 다녀줄 때면 참 이상하게 속이 찼더라구요 엄마가 있었으면 그랬겠구나..."

"깜빡이도 안 켜고 정분이 나버러리니 나보고 어쩌라고, 지만 토끼면 다여"
"막판에 세게 뒤통수를 쳤죠? 눈에서 멀어지는데 장사없다잖아요 제가 어려워도 잘해보게요 마음도 멀어지게"


용식이엄마와 동백이는 눈물을 흘린다.


# 용식이를 지켜보고 있던 누군가? 그리고 까불이 조사를 그만하라는 변소장



용식이는 까불이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변소장이 영심이가 투서를 넣었다면서 뭐라고 해도 신경도 쓰지 않는다.

까불이사건이 일어난 에스테틱 건물 주변을 찍은 영상을 보던 중 용식이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열려있던 창문이 닫혔다.)

건물주를 수배하기 위해서 다시  잠겨있는 건물로 가고 건물 주변에 고양이사료가 있는 밥그릇을 본게 된다.

그리고 까멜리아 앞에도 고양이 사료가 놓여있다.


불이난 체육관에 함께 온 변소장와 용식,  사고 현장을 둘러본다.

용식은 라이터를 소장에게 보여주고 라이터를 보던 소장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소장은 방화가 경제적 이득을 노리거나 범죄를 감추거나 원한 3가지 중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체육관은 해당상황이 없다고 하자 용식은 반사회적 성격때문이라고 한다.

현실의 괴물은 개연성이 없고 이유가 없는 끔찍한 일들은 용식이 못버텨낼 것이니 그만하라고 충고한다.


# 동백이에게 보너스 같은 사람 용식, 하지만 다시 한번 멀어지려는 동백



동백이 대출을 받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향미는 종렬에서 양육비를 받으라고 한다.

그 이야기에 동백이는 향미 입단속을 시킨다.

그때 라면을 먹고 싶다며 찾아온 용식,  동백의 힘든 상황을 위로해준다.  


"동백씨는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히 넘치는 사람이예요"

"왜 이렇게 믿음이 가지 근데요 나 벌써 계 탄것도 있어요 용식씨는 대출도 안 나오는  인생에 보너스 같은 사람이셨어요"

"썸 타시더니 입빨이 느셨어요"
"그러니깐 용식씨는 살면서 헛길만 안 빠지시면 돼요. 그 좋은 엄마에 고운 심성에 급기야 공무원이시잖아요. 보너스 같은 이번 생을 말 잘 들으면서 즐기시라구요."

 

동백의 말에 좋아했던 용식이는 다시 한번 멀어지려는 동백이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나는요 동백씨가 마라도를 간다고 해도 매일 두루치기 사 먹으러 가거니깐요 쓸데없는 헛소리 하지마요"
"용식씨나 센 척하지마, 여기 또 어느 동백이가 이사올 줄 알고"

"나는요 임수정이 이 자리에 만두집을 차린다해도 안 넘어가요. 동백씨를 더 좋아합니다. 환장해요 동백씨한테"


멀어지려는 동백이에게 용식이는 다시 단호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 받아달라고 마음을 표현한 종렬, 종렬보다 용식을 선택한 동백


유학을 보내달라고 압박하는 제시카에게 종렬은 이혼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옹산에 동백이를 보러 온 종렬, 돈이 필요한 동백이에게 3천만원이 들어가 있는 전복박스를 준다.

돈을 본 동백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종렬에게 받겠다고 한다. 


"받을게. 내가 너랑 살면서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그거 돈으로 따지면 이 돈 받아도 돼 그치? 애하나 키우는데 몇억씩 든다고 하고 근데.... 이 돈 필요없다고 센 척하고 싶은데 엄마가 자존심이 어딨어. 엄마가 애를 키워야하는데... 갚을거야 내가 이자쳐서 갚을게"

"너 진짜 사람을 다 때려치고 싶게끔 만드냐? 내가 누리는거 다 버리고 오면 그러면"

"간보지마 안받아줘"

"받아줘 받아주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종렬, 그때 용식이 들어와 동백의 손목을 잡고 있는 것을 본다.
용식은 동백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이야기하고, 종렬이 놓아주지 않자 동백의 편에 생각해서 이야기한다.


"동백씨 와요. ... 동백씨 원하는 대로 해요. 동백씨 인생 누구한테 손목잡혀 끌려가는 분 아니잖아요. 항상 독고다이 시라소니셨지. 그러깐 뭐든지요 동백씨가 원하는 대로 해요. 그게 제가 아까기 존경하는 동백씨니까요"
"이거 놔, 죽는다 진짜"


동백이는 종렬에게 경고하면서 종렬의 손을 뺐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용식은 미소를 지었다. "누가 이 시라소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종렬을 협박하는 향미


까멜리아에서 나오는 종렬에게 말을 거는 향미, 향미는 종렬에게 사진 보내게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종렬이 무시하자 향미는 동백과 종렬을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한다.

하지만 종렬은 쫄지않고 무시한다.


"법이 빠른가 내 조동이가 빠른가 함 봐요. 우리"

"까불지마요 진짜 불나방의 최후야 뻔한거 아니겠냐요"


그리고 아구선수 K씨의찌라시가 돈다.


# 동백이를 귀하게 모시겠다는 용식 "내가 내 여자를 귀하게 모셔야 남들도 함부로 못하는거잖아요"



용식은 동백의 집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필구가 먼저 집을 나와 만자나자 당황한다.
세 사람은 함께 등교길에 올랐고, 필구는 용식을 반대했다. 

그런 필구를 용식은 똑부러진다며 귀여워했고, 동백은 필구의 사춘기를 두려워했다. 


필구를 데려다 준 후 용식과 동백은 같이 산책을 한다. 

용식은 차사고가 날 뻔한 동백을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구했고 동백은 당황해한다.


 "제가 손을 잡을 수 없으니깐요 저는 결단코 동백씨의 손을 잡지 아니할 것이구요, 본능과 이성의 극적타결을 이룬 부분이거랑요 ... 썸은 일종의 인턴기간같더라구요. 썸 타는 놈이 손부터 잡겠다고 그러면 양아치스럽기도 하구요 내심적인 이유를 겉들이지며 내가 내 여자를 귀하게 모셔야 남들도 함부로 못 하는 거 잖아요"

 "누가 내 여자야"
 "그걸 모토로 동백씨를 귀하게 모실려구요 그래서 손은 커녕 발가락도 닿지 말자 작심했어요"


그런 용식에게 동백은 좋은 듯 섭섭한듯 표현한다.

# 도망만 갔던 과거와 다르게 달라지기로 결심한 동백 "니들 더 다시 까불지마라" 



동백을 식당으로 부른 종렬, 동백에게 필구를 위해 유학을 제안한다. 
종렬의 제한에 동백을 화를 내며 거절하고, 종렬은 자존심을 세우는 동백을 답답해했다. 

그리고 동백이 집을 나가 일이 꼬였다며 탓을 하자 동백이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내가 내 발로 나간거 같애? 너는 나한테 매일매일 헤어지자고 말하고 있었잖아. 그때 너한테 너무 너밖에 없었고 나한테도 너무 너밖에 없었던 것 같다. 난 계속 니 자취방에 있었어. 너는 계속 앞으로 나가는데 나는 계속 거기 있었어"


과거, 아이돌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던 종렬을 이해했던 동백은 사놓은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불안해하는 종렬을 받아주지 못했다.

테스트기를 해보라는 종렬에게 동백은 물 묻힌 결과를 보여주고 안심하는 듯한 종렬의 얼굴에 실망한다.

이후 유산을 하려고 했지만 동백은 너무 작았던 필구를 두배로 지켜주기로 결심했었다. 



동백의 이야기에 종렬은 눈물을 흘리지만 필구 생각해서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동백은 끝까지 꼴깞떨지말라며 거절한다. 

'남이 불편할까봐 나를 낮췄고 붙어보기도 전에 도망가는게 편했다. 근데 이제 그냥 하찮아지느니 불편한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나는 니 덕에 소나기 피하는 법을 알았고, 그래서 용식씨같은 진짜를 알아봤어. 근데 이제 와서 다시 도망가라고? 이 그지 같은 도돌이 표같은 상황을 또 당해보니 딱 같이 와 도망치는 사람에게 비상구는 없어. 나는 다시 도망 안 가 그러니깐 니들 다 다시 까불지 마라"


# 용식과 동백의 첫 입맞춤



까멜리아 앞에서 용식은 에스테틱 앞에서 본 사료를 발견한다.

그때 해맑게 용식에게 달려온 동백, 자신의 변화된 마음을 용식에게 말한다.


"이제 알겠어요 그냥 내가 만만했던 거예요 그 동안 내가 만만했던거예요 그러니깐 까불지 말라는 거겠죠? 엄마가 만만하니깐 별개 다 내 새끼에게 숟가락을 얹으려는거겠죠? 내가 왜 도망을 "


동백은 감사인사 종이를 뜯고 '웰컴'이라며 가게를 다시 열었다. 

그 모습을 본 용식은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예쁘다며 소리쳤다.

함께 기뻐하던 용식과 동백, 동백은 용식이 볼에 기습뽀뽀를 했다.


"다 네 탓이예요 나를 꼬시고 용식씨가 자꾸 예쁘다고 하니까 이빨을 까시니깐 몰라요 고소를 하시던가요"

"네가 먼저 했다"


용식은 동백에게 입맞춤을 했다.


# 다시 문을 연 까멜리아에 온 까불이?



흰 운동화를 신고 라이터를 들고 있는 한 남자가 "진짜 짜증나네"라며 까멜리아에 들어온다.

동백은 그 사람을 "오셨어요?"라며 밝게 반겨준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9, 20회 가 궁금하다면 ▶ 굳건해지는 동백과 용식의 사랑, 까불이의 존재를 아는 향미?



> 까불이 후보, 규태, 향미, 동백이: 규태는 전개상 아닐 것 같아서 패스, 불나방이라고 향미를 표현하는 것으로 봐서 향미는 곧 죽을 듯

> 까멜리아 앞에도 있는 사료를 보면 동백이일 가능성이 높아짐

> 또 다시 새롭게 의심되는 범인: 변소장 / 라이터를 바라보는 옆 모습이 매우 섬뜩했고, 체육관 방화는 방화의 이유(경제, 범죄은폐, 원한)이 없다고 단정짓는 모습을 보면 의심스럽다.







드라마 나의 나라 예고편을 보았을 때 양세종, 우도환, 설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 세 사람은 사극에 안어울리는 느낌? 그래서 본방을 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재방을 보는데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심지어 재미있었다. 세사람의 연기도 어색하지 않고ㅎㅎㅎ

간만에 보는 사극드라마이니 종방까지 재미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나의 나라 1회를 리뷰해보겠다.



#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서휘(양세종)와 남선호(우도환)



1차 왕자의 난

휘가 있어야 이기는 싸움이라며 서휘를 기다리고 있는 방원, 그리고 나타난 서휘에게 남전이 있는 취월동을 뚫으라고 한다.

서휘가 남전의 집에 침입했을 때 남선호를 이를 막아서고 서로에게 칼을 꺼낸다. 


 "내 길의 끝은 네가 아니다. 네 아비를 죽이고 여기서 난 죽는다. 허니 넌 내 피로 낸 길에서 살아라. 우리들 끝, 여기인 것 같다"


# 서휘(양세종)-남선호(우도환)-한희재(설현) 세 사람의 첫만남


10년 전, 함께 화를 쏘며 무술 연습을 하고 목욕도 하는 서휘와 남선호, 둘은 티격태격하는 막연한 친구 사이다. 


"금줄이 새끼줄 타박하네"

"서얼은 양반에서 싹둑 잘린 절반이야. . 어미가 노비면 그 절반의 절반이고 그렇게 자려서 자려서 남은 쪼가리가 나야"

"그 쪼가리가 금이라는거지 난 돌덩이고 ... 팔자는 부모가 반이라더라 나는 선호가 부럽더라"


서얼인 선호, 그런 선호를 서휘를 부럽다고 이야기한다.



장터로 나온 두 사람은 요동정벌을 위해 20년만에 시행되는 무과응시 벽서를 보게 되고, 둘은 무과를 응시하기로 한다.

그때 '우왕은 요동정벌을 멈춰라'라는 벽서를 붙이는 벽서범, 한희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선호와 휘를 비난한다


"무과 볼거지?

"급제하면 녹미가 10섬이야 돌댕이 팔자에 마지막  동앗줄인데..."

"급제도 성에 안차고 장원 말고는 의미 없어"

"나라가 작살이 나든 말든 출세길에만 눈깔이 시뻘개져서 ... 전쟁을 막지는 못할망정 뭐? 녹미가 열섬? 장원 아니면 의미가 없어? 쓸개 빠진"


병사에게 벽서범인 것은 들킨 희재는 서휘와 선호도 벽서범으로 엮는다.
병사들에게 쫒기던 서휘와 희재는 함께 몸을 숨기면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자신들을 쫒던 금호위 박치도가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나가려던 희재는 떠나지 않았던 금호휘을 위협을 받는다. 
그런 희재를 구하느라 팔을 다친 서휘를 희재는 서휘를 이하루로 데리고 간다. 


# 꿈꾸는 나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휘-선호-희재



이화루에 온 서휘, 희재는 다른 사람처럼 위장하고 뒤쫓아온 금오위 박치도의 위협을 피하려고 한다. 

이때 선호가 들어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박치도를 압박해서 내보낸다.

다시 모인 서휘-선호-희재 세 사람은 서로 통성명을 하고 술잔을 부딪힌다. 

셋은 자신들이 꿈꾸는 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무관이 되서 지긋지긋한 서얼팔자 송두리재 뒤집어 버릴거다. 팔자의 반은 부모라고 했지? 나머지 반은 우리가 뒤집을 수 있다. 나라가 뒤집어 질 때 고려는 결국 뒤집힌다. 그때 나는 중심에 설거다. 이성계 장군의 칼이 될거야. 오직 그분만의 칼이 되어서 썩어빠진 고려 도려낼거다

"니들이 말하는 나라가 뭔지 몰라도 나는 밥이 나라다. 쌀이 뒷간에서 나면 그 곳이 내 나라야"

"밥이 나라라... 사내자식 배포가 간장종지네"

"팔자좋은 헛짓거리보다 백배 낫지"


서휘와 희재는 서로 날을 세우며 부딪힌다.


# 팽형인의 자식 서휘, 무과응시 박탈을 당하는데..



함께 무과 시험을 응시하러 간 서휘와 남선호 

선호는 서얼 출신으로 조롱을 받았지만 응시 자격을 받았지만 하지만 서휘는 팽형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응시자격을 박탈당한다. 

그리고 아비가 팽형으로 죽은 것과 아비를 개라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던 서휘의 누이 서연은 발작이 온다.

발끈하는 선호를 서휘는 말리며 응시를 체념한다. 


과거. 고려 제일 검이었던 서휘어버지 서검은 팽형을 명령받고 자식들에게 해가 없도록 자결을 택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어린 연이는 발작을 했다. 


# 선호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아버지 남전(안내상)




남선호는 아버지 남전에게 냉혹할 정도록 엄하게 활 쏘는 법을 배운다.

힘든 훈련에 선호는 쓰러졌지만 그럴 수록 아버지는 더 냉정하게 대한다.


 “내 핏줄은 그래서 안된다. 너는 니 한몸이 아니다. 네 형의 몫까지, 아니 네 형보다 더 잘해내야 한다

 “저는 대감을 위해서 쏘지 않았습다. 형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저를 위해 쏩니다. 저만을 위해서


야망을 드러내는 선호의 모습에 아버지는 흡족해했고, 이성계와의 왕실 사냥터인 강무장 동행을 제안했다.

그리고 이성계에게 그릇을 보여주라고 단단히 이른다.
선호는 서휘에게 강무장 몰이꾼으로 잘보이면 이성계의 사병이 델 수 있다고 설득해서 데리고 한다.


# 선호보다 휘를 눈여겨 보는 이성계(김영철)



이성계를 만난 선호, 이성계는 선호에게 자신의 활을 내려준다.

이성계의 눈에 들기 위해 활을 쏘았지만 긴장으로 실패한다.

그 모습에 서휘는 바람과 날개짓 타이밍을 알려주고, 그 모습을 지켜본 이성계는 서휘를 눈여겨본다. 

그리고 서휘에게도 활시위를 당겨볼 기회를 주고, 남다른 그의 실력에 자신의 화살촉을 주며 무과응시의 기회를 준다.


"몰이꾼으로 두긴 아깝다. 녹명관에 보여라 무과 응시를 허할것이다. 서면 그저 땅일 뿐이나 걸으면 길이 된다. 길을 내 보아라"


이성계는 선호가 아직 부족하나 장원을 하면 부관으로 삼겠다고 남전에게 이야기한다.

이성계의 이야기에 남전은 불안함을 느끼고 서휘를 찾아가 무과 응시를 포기하라고 협박했다.

 “주제를 알고 분수를 알아라”


# 화살을 들고 녹명관으로 간 서휘



이성계가 준 화살을 들고 서휘는 자신의 아버지를 조롱한 녹명관을 다시 찾아갔다. 

선호는 서휘를 막는 병사들을 함께 싸워주면 응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 모습을 희재는 뒤에서 보게 된다.

화살촉을 꽂으면 서휘는 소리친다.


 "내 아버지는 개가 아니라 고려제일검 서검이다"


복길씨의 나의 나라 2회가 궁금하다면  어쩔 수 없는 선호의 배신으로 군역을 끌려가는 서휘 2회 줄거리



> 서휘아버지 서검이 받은 팽형: 물이 담긴 솥에 삶아죽이는 형벌

> 나의 나라는 실화? 배경은 고려 말이지만(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는 시대) 서휘-남선호-한희재는 허구인물로 구성된 것이다.  

> 나의 나라 촬영지: 나주영상테마파크, 문경새재, 낙안읍성, 서동요테마파크 등





제주도에 가기 전에 친정엄마 아시는 분이 제주도한달살이를 하셔서 여러 맛집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맛집은 정말 하나 같이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점들이어서 기대되는 곳이 많았다.

그 중에서 처음 가게 된 식당은 효섬마을초가집이었다.

제주공항과 20분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차장을 렌트카보다는 현지인 차들이 더 오는 것을 보며 현지인 맛집인듯 했다. 


그럼, 효섬마을초가집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해보겠다.


길씨의 제주도여행코스일정이 궁금하다면 ▶▶▶아이와 제주여행_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 효섬마을 초가집 분위기



효섬마을 초가집을 처음 갔을 때 하게 잘해놓았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었다.

주차장부터 정원, 식당 안까지 매우 잘 정돈되어 있고, 식당 앞에 큰 강아지 여러마리를 키우고 있어도 냄새가 하나도 안났다.

들어가는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주차장과 정원, 식당과 구분되어 있는 돌담과 식당으로 가는 작은 오솔길 같은 입구 등이 시골 음식점에 온 느낌을 주었다.

초가집이 제주 전통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흙벽과 나무 등이 잘 어울려서 예쁘다는 느낌을 주었다.  


식당 안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좌식으로 되어 있고, 최신식 한옥집 같은 느낌이다. 

안도 밖과 마찬자기로 정말 깔끔한 느낌을 준다. 

심지어 직원분들도 한복같은 예쁜 유니폼을 입고 계셔서 보기 좋았다.★


> 효섬마을 초가집 음식



효섬마을 초가집은 전복 전문점이야기 할 수 있어 전복돌솥밥 1개 전복뚝배기 2개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에 고등어가 포함되어서 함께 나와서 꽤 푸짐하다.(옥돔구이식사는 고등어는 비포함이다) 

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고, 음식에서도 깔끔한 주인의 성품이 느껴졌다.

기본적으로 밥은 돌솥밥이 나와서 밥이 달면서 고소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다 먹고 누릉지도 먹을 수 있다.


무난이는 공기밥만 추가해서 고등어와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다.

공기밥은 돌솥밥도 아니었는데도 먹어보니 그냥 밥도 맛있었다. 

쌀이 좋은건지 쌀짓는 기술이 좋은건지 궁금해졌다ㅋㅋㅋㅋㅋㅋ



복길씨와 이모는 전복뚝배기, 친정엄마는 전복돌솥밥을 먹었다.

(그래서 사진은 전복뚝배기만...)

전복뚝배기에는 전복, 새우, 게 등이 들어가 있는데 정말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다. MSG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전복이나 새우, 게가 큰 것은 아니지만 비린 맛이 하나도 없었다.

전복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지만 4개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고, 전복이 정말 부드러웠다.

친정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전복이라기보다 오분자기 같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딱히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전복돌솥밥은 간장에 비벼서 김에 싸먹는데 꽤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친정엄마 식사라서 한입밖에 없지 못했지만....

특히 김은 소금 간이 안되어 있는 그냥 구운 김이라서 더 고소했다.


뚝배기와 돌솥밥을 먹고 후식으로 누릉지를 먹으니 한끼 식사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느낌이었다.

얼큰한 것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단 음식이 땡겼는데 여기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첫 식사부터 깔끔하고 맛있는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제주도 여행의 기분좋은 시작이 되었다.


> 효섬마을 초가집 서비스


가게 안에는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같은 안내문이 있다.

그 글을 읽으니 사장님의 직원에 대핸 배려? 사랑?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덕분인지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특별히 얼굴표정이 지쳐있지도 너무 들떠있지 않아서 딱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것 같았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식당에 느껴지는 깔끔함이 직원의 서비스에서도 느껴졌다.


> 효섬마을 초가집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고객들에게 전하는 안내문(?)같은 것이 있다.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아이 통제가 자신 없거나 아이가 많으면 방문은 자제해달라는 문구...

처음에 읽었을 때 기분이 조금 상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식사를 하면서 충분히 주인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이야기 같았다.

그리고 노키즈존이니 오지마세요보다는 안내문으로 주의를 준 것이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느낌이다.

제주도에서 늘어나는 노키즈존을 생각하면 식사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일지도...ㅎㅎㅎ


음식은 하나 같이 정갈하고 맛있고, 고등어까지 있으니 아기의 식사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식당 앞에 정원과 강아지가 있어서 아기가 당에서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놀 수 있어서 좋다.

아기가 어릴 때는 엄마아빠가 돌아가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이런 공간이 꽤 소중하다


식당 자체는 노키즈존이 아니지만 아기를 위한 약간의 시설은 전무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좌식테이블이기 때문에 한참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개월 아기는 필수로 따로 부스터를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돌솥밥과 뚝배기가 있기 때문에 아기가 아차하면 다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얌전히 앉아 있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기저귀갈이대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차에 가서 기저귀를 갈아야한다. 


복길씨의 효섬마을초가집 대한 주관적인 최종 평

음식 맛, 서비스, 분위기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당이라서 제주도에 또 간다면 가고 싶은 식당이다.

그리고 식당 가까이에 절물휴양림과 사려니숲길도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하고 구경하기 좋은 것 같다.

복길씨네는 호텔로 가는 것이 우선이라서 들리지 않았지만 사려니숲길과 5.16 도로로 숲길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다.

(위호텔로 예약을 했다면 사려니숲길과 5.16도로로 드라이브하는 것 강추)


사려니숲길 맛집과 절물휴양림 맛집을 찾는다면,  그리고 제주도현지인 맛집을 가고 싶다면 효섬마을초가집을 추천한다.


> 효섬마을 초가집 영업시간 및 가격

09:00~20:00

전복돌솥밥 15,000원 / 전복뚝배기 16,000원 / 전복미역국 15,000원


> 효섬마을 초가집 위치

가게 앞에 충분히 주차가 가능하다. 

사려니숲길과 절물휴양림, 5.16도로와 가까이 있어서 큰 이동없이 관광과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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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234-161 | 효섬마을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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