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된 순간 2016년 11월 30일,
나의 아들, 무난이와 함께 하는 육아가 시작되었다.
조리원동기조차 없는 나의 육아는 외로움의 연속이었고, 하루종일 우울함의 끝이었다.
그러던 중 남편의 3개월 지방파견은 나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남편이 없는 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친정살이로 생긴 여유로 육아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 생각의 끝은
덤덤한 엄마, 엄마가 재미있는 육아가
결론이었다.
그 후, 쉽게 하는 육아를 택하고 내가 재미있는 육아를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은 하루하루가 즐겁다. 그리고 행복하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나의 육아 이야기가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복길이와 무난이가 함께하는 육아가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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