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재미있어하는 놀이 중 하나는 플레이도우 또는 아이클레이를 가지고 노는 것이다.

함께 도우를 가지고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쿠키도 만들면 정말 재미있다. 그 말랑한 촉감도 좋고

하지만 지고 놀다 잠시 방치된 도우는 금방 굳어벼려 다시 활용하기 어려운 안타까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복길씨도 그렇게 버린 도우만 20통은 넘을 것이다.

 

한달도 안되서 새로운 플레이도우를 사게 될 때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우현히 마이리틀타이어 토우를 사다가 적힌 상세설명을 보고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긴가민가했지만 역시 상세설명은 잘 읽어봐야한다.

두달째 새 플레이도우를 사지 않았다!

이 꿀팀을 나만 알고 있을 수 있기에 요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푹 빠진 무난이는 오늘도 어린이집에 가기 전에 플레이도우를 가지고 놀다 나갔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방치되고 있던 플레이도우는 청소 중에 발견되었고, 굳어가고 있었다.

겉은 굳었고 물기가 없이 퍼석퍼석해 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 늦어지기 전에 다시 말랑하게 만들어야 한다.




필요한 준비물은 딱 1, 물티슈만 준비하면 된다.

 

 

굳은 플레이도우를 만져서 동그랗게 만들고 물티슈 2을 감싼다.

1장만 있어도 되지만 물티슈의 물기가 마르면 플레이도우도 같이 금방 마를 수 있기 때문에  2장을 쓴다.

이렇게 도우를 2~3시간 정도 꼭 통안에 넣어두거나 그늘진 곳  둔다.

햇빛이 있는 곳에 두면 물티슈도 도우도 함께 말라간다. 실제 복길씨는 그렇게 한개를 떠나보냈다...ㅠㅠ

 

만약 물티슈가 없다면 소량의 물과 도우를 함꼐 통에 넣어도 된다.

 

 

2~3시간 후 도우는 물티슈에 색깔이 묻어나올 정도로 축축해져 있다.

축축해진 도우를 손으로 만져주면 예전과 같은 말랑함을 느낄 수 있다.

만약 만졌을 때 생각보다 딱딱하다는 생각이 들면 손에 물을 묻히고 만져주면 더 부드러워진다.

 

 

아 방법은 플레이도우 뿐안 아니라 아이클레이도 적용이 가능하다

, 정말 딱딱하게 궅은 것은 불가능하다.

어느 정도 손으로 만졌을 때 눌러지는 정도일 때만 가능하다.

 


 

여러분 굳은 플레이토우를 버리지마세요. 꼭 다시 살려서 사용하고 또 사용하세요

그 돈 아껴 우리 아기들 책한권 더 사수기로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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