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었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요즘 무난이가 점점 밖에서 핸드폰을 찾고, 블로그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니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히 게임을 하거나 다양한 용도로 쓸 것은 아니고 딱 교육용, 블로그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쓰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갤럭시탭에서 보급형으로 나온 태블릿이 있었고 그건 바로 갤럭시탭a 시리즈이다.

보급형이라서 성능이 엄청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가격이 착하니 구입에 부담이 없다.


갤럭시탭a도 10.5와 10.1 두가지 버전이 현재 판매 중이다.

가격이 비슷하지만 성능에서는 차이가 있어서 두가지 비교가 필요했다.

그래서 블로그 유튜브를 열심히 찾아보고 이 2가지 제품을 프리뷰를 통해 비교해보려고 한다.

이 프리뷰로 무엇으로 살지 결정하고. 후기도 써볼 예정이다.




> 디자인: 갤럭시탭a 10.1이 더 가볍고 뒷면 디자인이 깔끔



갤럭시 탭a 10.5(좌)은 두께8mm/무게529g이고 10.1(우)은 두께7.5mm / 무게460g으로 갤럭시a 10.1(2019)이 더 얇고 가볍다.

10.5는 블랙, 블루, 그레이 3가지로 출시되었고, 10.1은 블랙과 실버 2가지이다.(10.1은 해외에서는 골드도 판매 중)


10.5와 10.1 둘다 홈버튼이 없이 디자인되었다. (단, 얼굴인식은 가능)


앞면에서는 화면 크기를 제외하고 다른 점은 없지만 뒷면은 다르다.

10.5는 가운데 카메라가 갑툭튀로 있지만 10.1은 좌측에 자리를 잡고 있어 더 깔끔한 느낌이다.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와 해상도는 동일하지만 크기는 갤럭시탭a 10.5가 더 넓음

갤럭시탭 10.5과 10.1(2019) 모두 디스플레이를 LCD 탑재하였고, 해상도는 16:10이다.

(해상도 16:10이 가장 영상을 보기 좋은 사이즈이다.)

둘다 블루라이트 설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10.1은 설정에서는 블루라이트가 불가능하고 알림창에서 사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화면크기에서 차이가 있는데 이름과 같이 10.5는 10.5인치이고 10.1은 10.1인치이다.   


개인적으로 영상용이라서 화면이 더 큰 것이 좋지만 0.4인치의 차이를 느낄 만큼 예민하지 않아서 선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단 LCD라는 것이 조금 아쉽다


* LCD란

백라이트로 빛을 비춰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반응속도가 느려서 잔상이 생기거나 화질이 떨어진다.

그리고 높은 명암을 재현하기 어려워서 측면에서 볼때 색상이 달라는지는 단점이 있다.


> 운영체제: 갤럭시탭a 10.1이 더 최신 안드로이드 탑재

운영체제는 최근에 출시된 10.1(2019)은 안드로이드 9.0(파이)을 사용하고 10.5는 안드로이드 8.1(오레오)이다.

CPU 속도는 둘다 같이 1.8GHz이다


> 프로세스: 갤럭시탭a 10.1(2019)이 조금 높은 성능 but 둘다 영상, 문서용으로는 부족함 없음

10.5는 스냅드래곤450이고, 10.1(2019)는 엑시노스7 7904이다.

엑시노스7 7904와 스냅드래곤을 비교하면 엑시노스7 7904가 조금 높은 성능이다.

두 프로세스 높은 성능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용으로 매우 부족하지만 영상용, 문서용만 사용한다면 둘다 부족함이 없다.


*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은 모바일애플리케이션(AP)로 엑시노스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여러 후기를 보면 게임용으로는 스냅드래곤이 좋고 그외는 엑시노스가 낫다는 의견이 많다. 


> 메모리: 갤럭시탭a 10.1(2019)가 외장메모리(512GB) 지원이 높은 편

10.5와 10.1(2019)은 램 3GB이고 내장메모리 32GB을 지원하다.

외장메모리를 둘다 가능하지만 10.5는 400GB까지 10.1(2019)는 512GB까지 추가 할 수 있다.  


교육과 블로그용이라서 큰 메모리가 필요할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외장메모리를 크게 지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 카메라: 화소 동일 but 카메라 위치는 갤럭시탭a 10.1 선호



갤럭시 탭 10.5과 10.1(2019) 모두 후면 800만화소, 전면 500만 화소이다

다른 점은 10.5(좌)는 카메라가 가운데, 10.1(우)은 측면에 갑툭튀라는 것이다.


> 가격: 갤럭시탭 10.1(2019)이 더 저렴

출시가를 비교해보면 wifi 전용으로 10.5는 37만원대이고 10.1은 30만원대이다.

실제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더 저렴해질 것이다. 


> 기타: 사운드와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탭a 10.5가 높은 편




10.5와 10.1 모두 DOLBY ATMOS를 지원하고 있지만 스피커 수 차이가 있다.

10.5는 위아래 2개씩 총 4개로 쿼드스피커이고 10.1은 하단에 위치하고 듀얼스피커이다.

영상을 볼 때 빵빵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것은 10.5이다.


배터리용량은 10.5는 7300mAH이고 10.1은 6150mAH로 10.5이 더 크다.


두 태블릿이 공통적으로 지원되는 것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가능한 것과 키즈모드 지원이다.


>최종선택

기기에 대해서 엄청난 지식이 많은 것도 아니고 다양하게 사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능적으로 뛰어난 것이 필요없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복길씨의 고려사항은 가격, 디자인, 화면크기 정도이다.

이 3가지를 고려하면 갤럭시탭a 10,1(2019)가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더 깔끔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화면 크기가가 10.5에 비해서는 작다는 것이다.

무난이가 영상을 보고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고 했을 때 화면이 크면 좋지만 0.4인치정도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가격과 디자인면에서 10.1(2019)이 낫기 때문에 최종 선택을 갤럭시 탭a 10.1(2019)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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