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회에서 수빈와 준우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극장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수빈은 메시지를 보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어떤 메시지를 받았길래 행복한 모습을 사라지고 생각이 많은 표정을 짓게 되었을까?


9회 리뷰로 8회에 궁금증을 풀어보자




# 수빈(김향기)에게 메시지을 보낸 사람은 휘영(신승호)?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받은 후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던 수빈

메시지는 준우가 휘영에게 보낸 '너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 유수빈이지? 나도 너처럼 뺏어줄게'란 문자였고, 휘영이 보낸 것이었다. 

마음이 심란해진 수빈은 영화관에서 나오는 엄마가 빨리오라고 했다는 핑계로 준우와의 극장데이트를 끝낸다.


준우는 수빈이 걱정이 되어서 따라 나오고 준우에게 먼저가라는 수빈은 말한다.

하지만 속으로 수빈은 생각한다.


"묻지 못하겠다 휘영이한테 보낸 문자가 사실인지, 사실이어도 니가 좋은까봐"


준우는 수빈이 걱정이 되어 약을 사고 집까지 데려다준다.

그리고 집 앞에 수빈 엄마가 있는 것을 보고 빨리 자리를 피한다.

(수빈엄마가 준우와 수빈이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이 보낸 문자에 때문에 수빈이 걱정이 되어서 집 앞에 찾아온 휘영

수빈은 준우와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이 이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자존심때문에 비밀로 하고 싶다는 수빈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된 휘영은 자책감에 빠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준우는 이 모든 게 자신의 탓인 것만 마음이 혼란스럽다.


# 준우(옹성우)의 첫사랑은 수빈, 오제(문빈)의 첫사랑은?

자책감을 가진 휘영은 운동장에서 혼자 축구를 하고 있다.

지나가던 오제가 휘영에게 다가가고 같이 축구하자고 하고 골키퍼를 해준다.


공을 너무 거칠고 무섭게 차는 휘영, 휘영에게 오제는 안좋은 일이 있냐고 묻는다.


"너는 너가 싫을 때 어떡해? 너 자신한테 화날때"

"왜 화나는데?"

"바보 같으니까 아니다 됐다"


오제는 떠나는 휘영을 안쓰럽게 쳐다본다.

(오제가 축구를 할 때 휘영과 부딪힐 때는 생각하며 혼란스러워했던 장면을 생각하면 오제가 휘영을 좋아한다는 추측이...)



오제는 준우를 찾아오고 준우는 수빈과 있었던 이야기를 한다.

준우는 오제에게 수빈이 첫사랑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좋은 건 요만큼? 나머지 이만큼은 뭔가 무겁고 찜찜하고...숨만 쉬고 있어도 걔한테 뭔가 실수하는 느낌? 잘 하고 싶은데 자꾸자꾸 잘못하는 느낌"

"그게 어디야. 좋아할 수 있는거 ... 뭐가 문제야 서로 좋아하면서"

(오제의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


# 로미(한성민)때문에 수빈(김향기)의 마음을 오해하게 된 준우(옹성우)



수빈와 준우가 같이 영화를 보러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미가 수빈에게 따진다. 

로미의 다그침에 수빈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솔직히 말할게. 나도 걔 좋아해, 좋아했어. 네가 좋아한다고 나도 그래선 안 된다는 법 없잖아. 사람 마음 어쩔 수 없는 거니까 "

"좋아했어? 했어면 과거형인데. 지금은 아니라는? 지금은 어떤데? 지금은 최준우 안좋아해? 맞지?...너 분명히 얘기했다? 최준우 안 좋아한다고"


지각하고 오던 준우를 본 로미는 과거형을 이야기하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하교길에 준우는 수빈에게 자신이 무엇이 잘못했는지 물어본다. 

마음이 아픈 수빈은 사귄다는게 부담스러워졌다고 둘러된다.

준우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주려다 주지 못해던 그림(두사람의 첫만남)을 준다.


# 수빈엄마(김선영)와 준우엄마(심이영)의 운명적인 만남



수빈엄마는 수빈이 과외하게 된 건물에 갔다가 수빈아빠와 마주치고 넘어져서 깁스하게 된다.

깁스로 운전도 가사도 하지 못하게 되자 도우미-기사를 고용하려고 하고 그 면접에 준우엄마가 나타난다.

없던 일로 하기로 했지만 준우엄마가 수빈엄마를 도와주게 되고 결국 일을 하게 된다.


# 엄마와 첫사랑 이야기를 하는 준우



준우는 엄마와 첫사랑이야기를 나눈다.


"첫사랑은 그렇게 시시하게 끝나는거구나"

"뭐가 시시해 얼마나 광장한데. 그건 길을 걸어가는데 누가 나한테 물벼락을 확 준 느낌? 어떤 감저이 나를 확 덮쳐버린 느낌이거든, 첫사랑이라는거. 물벼락 맡기 이전의 내가 누였는지 완전히 까먹어버리는거. 그때부턴 그전의 내가 아니니까. 그사람을 몰랐던 때의 나"


그때가 그립다면서 후회하지 않는다는 준우엄마의 말에 준우는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수빈을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나도 기억이 안난다. 수빈을 만나기 전의 나, 그때부터 그전의 내가 아니었으니깐"

# 준우(옹성우)를 중심으로 기획하게 된 수학여행



수학여행 스케쥴을 정리하라고 선생님이 준우와 휘영에게 시킨다.

휘영은 괜히 시간낭비하지 말자고 하지만 준우는 추억이 될만한 이벤트를 하자고 의견을 낸다.

쓸데 없는데 힘빼지말자는 휘영에 말에 준우는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만 남자고 한다.  

떠나려는 수빈을 준우는 남아줘서 고맙다고 말을 하며 붙잡는다.


남은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회의중

준우는 전날 엄마와 했던 대화를 떠올리면 레트로 코스프레를 제안한다.


# 자신을 믿지 않은 수빈(김향기)에게 실망한 준우(옹성우), 자신의 잘못을 고백할 기회를 잃은 휘영(신승호)



수빈은 관심 없다는 듯 돌아선 휘영에게 반 전체가 같이 하자고 부탁한다.

휘영은 소원을 들어주면 해준다고 하고 두사람의 추억이 있는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휘영은 수빈이게 '행복하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수빈은 휘영이 보낸 문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너 나 많이 좋아했구나. 그래서 그 문자까지 보냈구나. 내가 괴로워할 거 알면서도.... 순간의 질투심이었을까?"


수빈의 말에 수빈을 아프게 했다는 후회에 휘영이 모든 것을 고백하려고 한다.

하지만 수빈의 집 앞에서 기다리던 준우가 나타나며 고백을 하지 못한다.



준우는 수빈에게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유를 다시한번 묻다.

피하려던 수빈은 결국 문자를 보여주고 휘영이 꾸며낸 거짓메시지를 준우가 알게 된다.

자신을 믿지 못한 수빈에게 돌아선다. 


"이걸 믿었어 나보다?"


열여덟의 순간 10회가 궁금하다면  믿지 못해 미안한 수빈, 믿음을 주지 못해 미안한 준우 10회 줄거리



> 수빈이 휘영의 문자를 받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준우가 걱정하는 장면에 나온 배경음악: Christoper - Moments

> 준우엄마와 수빈엄마과 함께 있는 장명에 나오는 배경음악: Sarah Vaughan - A Lover's Concerto

> 열여덟의 순간 OST 스텔라장 - Dear My

열여덟의 순간 OST 옹성우 - 우리가 만난 이야기

> 열여덟의 순간은 몇부작? 16부작 9월 10일 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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