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아빠께서 8월 2째주에 용평리조트으로 휴가를 가신다고 해서 무난이와 냉큼 따라서 다녀왔다.

따라왔지만 너무 덥고, 핫한 여름 휴가기간이라서 너무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서울과 너무 다른 날씨에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게 2박3일이 지낼 수 있었다.

특히 정말 기대 1도 하지 않았던 발왕산케이블카는 너무너무 좋아서 마지막날 한번 더 탔었다.


용평에 오면 진짜 꼭 케이블카 타고 정상을 다녀오라고 추천하고 싶다.

왜 추천을 하는지는 이제 포스팅해보겠다!




>발왕산의 소개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1458m)으로 용평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비시즌에는 발왕산 등산 또는 산악자전거도 가능하다.

발왕산케이블카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진 케이블카로 정산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 발왕산 케이블카의 후기

2박3일 여행기간동안 발왕산이 너무 시원하고 절경이 멋있어서 2번이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왔다.

그리고 정상에는 이것저것 놀이할 수 있는 것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기와 시간을 보내기도 좋았다.

간단한 간식이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와 식당도 운영하고 있어서 있어서  꽤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첫번째는 정상에 햇빛이 강할 것이라는 생각에 오후 5시쯤에 갔고. 두번째는 체크아웃 후 10시쯤에 올라갔었다.

오후, 오전 상관없이 모두 발왕산은 좋지만 오전에 다녀왔을 때가 더 좋았다.

오후는 생각보다 바람도 불고, 온도도 19도 이하로 떨어져서 조금 추웠다.

생각보다 정상이 추워서 바람막이라도 가져올걸이라는 후회도 되었고, 무난이의 감기도 걱정이 되었다.

오전은 햇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가을날씨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했다.

그리고 확실히 오후보다 오전이 정상에서 바라보는 평창의 절경이 멋있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는 관광객들은 정상으로 나오자마자 하는 말은 '와 진짜 시원하다. 멋지다' 였다. 



정상에는 전통놀이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기차기, 사방차기(?), 투호, 징검다리 등이 있는데 올라온 어른도 아기도 꽤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복길씨도 부모님과 투호로 내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했다.

투호는 많은 사람들이 해서 그런지 화살이 조금 망가져있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나무와 같은 재질로 된 화살이지만 무난이가 만질 때 찔리거나 그럴까봐 조금 걱정되었다.

하지만 나무로 된 장난감들이라서 만지는 느낌도 좋았다.



산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꽤 많이 되어 있다.

슬로프쪽에 바람개비와 무지개색 의자가 있는데 특히 무지개색 의자는 색감과 하늘, 나무가 사진을 찍을 때 정말 너무 예쁘게 나온다.

이 곳에서 사진찍는거는 강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바람개비가 있는 쪽으로 내려가면 발왕산 약수도 마실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캐릭터 수호랑과 반다비도 있고, 패트롤카도 있다.

이 두곳은 아기들에게 인기 존이다.

특히 패트롤카는 정상에 올라온 남자아기들은 바로 달려오는 곳이었다.

무난이도 이곳을 떠나지 않고 엄청 운전하는 척을 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단순히 전망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러 가지 경험도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다.

이 곳이 도깨비, 겨울연가 등 많은 드라마의 촬영지인데 왜 촬영지가 되는지 알 것 같았다.


> 발왕산 카페테리아 후기



발왕산에는 카페와 식당 2가지가 있다. 

식당은 안가보다 카페만 가보았을 데 생각했던 것보다 꽤 깔끔하고 넓고, 카페에서 산 전망을 볼 수 있다.

카페는 1층에 있고, 분식와 음료, 디저트가 팔고 있다.



가격은 산정산에 있는 만큼 꽤 비싼 편이다. 거의 가격 1.5배~2배 정도 인듯하다.

복길씨네는 아메리카노(5,500원), 젤라또아이스크림(4,000원), 츄러스(4,500원), 핫도그(4,000원) 이렇게 먹었다.

시킨 메뉴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음식이라서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핫도그는 너무 짰고, 츄러스는 양이 너무 적었다.

이 두가지는 아쉽지만 정상에서 간단하게 먹기는 나쁘지 않았다.


> 발왕산의 아기를 위한 시설

발왕산에는 아기를 위한 시설이 하나도 없다.

화장실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가족화장실이나 기저귀 갈이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기저귀를 하는 아기는 부모가 한 조가 되어 함께 안고 갈아야하고, 기저귀를 졸업한 아기는 휴대용 변기를 꼭 챙겨야한다.

아무래도 이 곳은 오랜시간 머무르는 곳이 아니고 스키를 타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없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 발왕산 케이블카의 운영시간 및 요금

9:00~20:00

왕복 대인 20,000원 소인(36개월~만12세) 16,000원 / 편도 대인 16,000원 소인 12,000원

*할인 TIP. 콘도, 골프 회원 50% / 평창군민 25% / 카드할인(신한, BC 등) 25% / 투숙객(4인) 20%


> 발왕산 케이블카의 위치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는 곳은 드래곤플라자 내에 있다.

그래서 드래곤플라자나 그린피아콘도 쪽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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