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회에서는 개똥이와 마훈의 악연이 시작되었고, 개똥이 옆을 지키는 수는 개똥이와 혼인을 하려고 한다.

수의 눈으로 개똥이에게 진심어린 고백은 너무 두근거렸다.


개똥이 마훈 수는 삼각관계가 될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2회를 정리해보겠다.


복길씨의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1회 가 궁금하다면 가벼우면서 무거웠던 조선 꽃도령 매파의 이야기 1회 줄거리


 

# 진심어린 수의 청혼, "그러면서 같이 살자"



혼자 앉아 있는 수를 찾아온 개똥이
개똥이는 오빠를 찾느라 돈을 다 쓰고 오빠와 살 집도 구해야 하는 넉넉하지 않는 형편에 이수의 청혼을 받아드리기 힘들다고 한다.


"너한테까지 이런 짐을 지게 할 수 없어"

왜 부부가 둘인 줄 알아? 로에게 짐 하나씩 얹고 가라고. 혼자 이고 지고 가면 너무 버거우니깐 니 짐도 여기 잠시 얹고... 그러면서 같이 살자


수는 개똥이에게 진심을 다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 수와 개똥이의 결혼식, 불안한 개똥이를 달래주는 마훈



수와 개똥이의 혼례식, 고영수의 손길로 개똥이는 꽃단장을 했고, 수는 어머니 유품인 비녀를 놓고 와서 집으로 가지러 간다.

고영수의 말에 마훈은 개똥이의 모습을 확인하러 간다.

개똥이는 마훈에서 오대감네 아씨 일을 사과를 하고 오낭자를 외면하지 않은 마훈을 믿고 혼례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때 여우비가 내리고 비에 개똥이는 두려움에 떤다.

“비만 오면 꼭 재수가 없단 말이요”
“여우비다. 너 시집간다고 비구름이 잠깐 귀한 손님처럼 다녀가는 것이니 겁먹지 말거라. 무슨 일이 있거든 내가 책임지마. 조선 최고의 매파가 여기 있지 않느냐

"참말로 상냥했따 재수없었다 왔다갔다하네"

마훈은 개똥을 달래주고 자리를 뜬다.

# 납치를 당한 수, 수가 대행와 전하의 아들?



개똥이에게 전해줄 비녀를 가지러 간 수는 자객들에게 의문도 모른 체 납치를 당한다.

비녀를 가지러 간 수를 찾으러 간 아버지는 수가 납치 당한 것을 알고 쫒아가고, 자객과 싸운다.

하지만 수를 놓치게 되고, 궁으로 가야한다며 달려간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1회에 세자를 죽인 자객과 동일인물이다.)



납치된 수가 도착한 곳은 궁궐이었고, 자신을 전하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보며 혼란스러워한다.

대신들은 민가에서 낳은 왕손 수에 대해 믿지 못하고 반대하지만 그때 수의 아버지 문석이 들어온다.

문석은 20년 전에 사라진 내금의장이었고, 선왕전하의 밀지로 수가 왕손이라는 증자를 내놓았다.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수, 자신을 내보내달라고 하자 내금위장 문석은 대행왕 전하의 아들 이수이라고 말한다.  


"수야 애비로서 하는 마지막 말이니 잘 들어라. 이제 저 옷을 입으면 넌 예전으로 못돌아간다."

"그게 무슨 말이오"

"이게 니 운명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니 운명, 그러니 받아드려야한다. 전하 부디 성군이 되십시오"


문석을 수에게 절을 한다.

그리고 수는 왕의 즉의식에 간다.


# 사라진 수를 찾으러 가는 개똥이와 마훈



오지 않는 김수를 찾으러간 마훈은 집이 엉망이고 사라진 것을 보고 혼례를 중단시킨다.

고영수는 혼례비가 걱정이 되어 화를 내고, 김수가 도망갔다고 이야기를한다.

수의 집으로 간 사람들과 개똥이, 개똥이는 수가 도망 간 것이 아니고 무슨 일이 생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김수 아버지에게 돈을 맡겼던 사람들와 고영수는 수가 도망간 것이라고 개똥이에게 화를 내며 따진다.

개똥이는 혼례비는 자신이 다 갚겠다고 한다.



김수의 아버지가 말을 빌려타고 갔다는 이야기에 따라가려고 말을 빌리고, 개똥이가 말을 못타자 마훈이 함께 간다.

수를 찾으러 다니던 중에 주모가 궁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듣게 되고 개똥이는 믿지 않는다.


돈을 아끼기 위해 한방에 묵게 된 마훈과 개똥이 

마훈은 신랑이 내려줘야하는 비녀를 빼준다.


# 독이 묻은 화살?

개똥이는 운명을 받아드리고 씩씩하게 자신이 쓴 혼례용품을 헐값에 판매했다.  

걱정이 되던 마훈은 개똥이를 찾아가고 개똥이가 팔는 물건을 사고 그 중에 독이 묻은 화살도 있었다.

그 화살은 본 도준은 자신이 조사하기로 하고, 화살촉을 좌상대감쪽에서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껄떡쇠 일당이 화살을 빼돌려 팔았는데 누군가 화살을 알아보는 일 때문에 불안해하고, 독이 묻었다는 말에 도망가기로 한다.

(껄떡쇠는 개똥이가 오라버니를 찾는 일을 부탁한 사람이다)


# 꽃파당 여자매파 면접에 온 개똥이



여자 매파를 뽑기 위해 도준과 영수는 전단지를 나눠준다.

그 앞으로 지나가던 개똥이에게 도준이가 도전해보라고 종이를 주고, 닷냥선금을보고 개똥이는 눈이 돌아간다.

꽃파당 매파의 면접에 지원한 개똥이를 보고 마훈은 돌아가라고 한다.


"매파가 뭔지 알고 왔느냐"

"그건 몰라도 소박맞은 여인의 심정은 잘 압니다. 그게 어떤 기분인지 매파님들은 모르지시 않습니까? 그 심정을 누가보다 잘 아는 저니깐 누구도 소박 맞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 마음만으로 안됩니까?"


영수는 개똥이의 말에 마훈이 흔들리는 것을 알고 답답해한다. 

그리고 박복한 개똥이가 들어오면 자신이 나가겠다고 영수는 선언해버린다.


# 자신의 오라버니처럼 수가 행방불명된 것일까봐 걱정인 개똥이



수를 찾기 위해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 관아 앞에서 비를 맞으며 기다린 개똥이 

비를 무서워해 떨고 있는 개똥이에게 마훈은 다가가 우산을 씌여주지만 괜찮다고 말하는 개똥이를 보고 마훈은 화를 낸다. 


“네 서방 도망 간 게 맞다.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미련하게 기다릴 거야”

“차라리 저 혼자 살겠다고 도망간 거였으면 좋겠다고요. ... 만약에 우리 수가 어디 납치라도 당한 것이면 어찌해야겠소 우리 오라버니처럼 행방불명된 것이면 어쩌란 말이오. 확인이라도 해야할 것 아니오"


오빠처럼 이수도 사라졌을지 모른다는 걱정되고 두려운 상황을 견디고 있던 개똥이, 그런 개똥이를 한수는 마음아파한다


# 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개똥이에게 보내진 자객



즉위식을 마친 수는 자신이 살던 북정마을을 그리워한다.

대비는 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여인들을 동원하지만 수는 거절하며 개똥이만 생각했다.


수에게 혼일할 뻔한 여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영의정 마봉덕은 개똥이를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낸다. 

그리고 그날 밤 개똥이를 그리워하던 수는 궁궐에서 몰래 도망친다.


개똥이를 찾아온 마훈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몸을 숨기고 자객들이 집을 수색한다.

그리고 마훈을 본 자객이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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