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씨의 나의 나라 2회가 궁금하다면 ▶ 어쩔 수 없는 선호의 배신으로 군역을 끌려가는 서휘



# 군역으로 꿀려간 휘를 그리워하는 희재, 희재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선호



휘가 군역으로 끌려 간 후 만난 선호와 희재
선호는 희재에게 잊으라고 하고 희재는 그럴 수 없다며 선호의 빰을 때린다

"끌려간 게 너였으면 휘는 어땠을 것 같아? 쫓아가서 끄집어냈을 거다. 거기가 지옥이라고 해도"

서휘가 전쟁터로 끌려가고, 서휘의 동생 서연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희재는 자책했다.
그리고 이화루를 나가 자신의 힘을 찾기로 결심한다
"내 힘으로 찾을 거야. 행수(장영남 분)에게 끌려다니지 않아"

출정 전 선호가 희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 잔은 마음가는 곳에 따른다더라. 내 마지막 잔이다. 사내를 전쟁을 앞두면 쓸데없이 용감해지거든. 할말을 가슴에 담은 채 죽고 싶지 않으니깐"

"내 마지막 잔, 이미 휘에게 갔다."
"알아. 하지만 그게 내 잔을 저버릴 이유는 안돼"


# 휘를 곁에서 지켜주던 박치도가 아버지 서검의 부하?



죽음이 난무하는 전쟁터, 정신을 놓은 휘를 박치도가 구해주고 휘에게 화살을 준다.

휘와 치도를 서로를 엄호해주며 전쟁을 치른다. 

전쟁이 마무리가 된 후 다죽어가는 병사를 죽은 것으로 기록하는 대장을 보고 휘는 따진다. 

대장은 그런 휘에서 여진족 적장을 잡아오라며 억지스러운 명령을 내린다.

박치도가 감시의 명목으로 따라가 휘를 돕는다.

적진 멀리서 휘가 활을 쏘려고 할 때 박치도는 화살을 빌려주고 아버지와 같은 조언을 한다

"바람은 귀밑머리 스치면 5보를 더 봐라"

휘는 아버지와 똑같은 말을 한 박치도의 조언에 놀라며 아버지 서검을 떠올린다. 


서휘가 쏜 화살은 여진족 적장을 명중했고, 뒤따라온 여진족을 피해 도망을 쳤다.
여진족을 막다가 칼을 맞은 박치도, 휘는 그의 팔에서 아버지 팔에 있던 문신과 같은 것을 발견한다.

“당신 누구야. 정체가 뭐야"
"전 북방 토벌대 흑사조 조장 박치도"

# 박치도에서 받은 아버지 서검의 갑주



박치도는 서검의 부하였다.
서휘에게 보관하고 있던 서검을 갑주를 전했다

"대장 갑주다, 갑주가 네 몸에 맞은 때 전하라 하셨다. 대장은 항상 널 자랑했고, 늘 연이를 그리워하셨다."

휘는 아버지의 갑옷을 받고 새세히 살펴보았고 안에 '빛날 휘, 고을연'이 쓰여 있었다.

그리고 여러 문양이 찍힌 의문의 쪽지 하나를 발견하게 됐다.


다시 시작된 전쟁, 휘는 아버지 갑옷을 입고 나가고, 적장의 목을 벤다.

병사들은 대장보다 휘의 명령을 듣게 되고, 초관이 된다.


# 이화루를 떠나기로 결심한 희재, 그리고 이성계의 부인 강씨의 곁으로...




희재는 행수에게 통을 건네지 않았고 더 이상 행수의 뜻을 따를 수 없음을 밝힌다.

"제가 올린 통을 제 벗을 죽이는데 쓰셨습니다. ... 절 짓밟아 행수의 위엄이 섰을진 모르나 존경은 잃으셨습니다."

"이화루를 위해서였다."

"무엇을 하셨습니까? 제 어머니를 죽인 자들은..."
"내겐 그럴 힘이 없다. 넌 있느냐?"
"없습니다. 하지만 키울 겁니다. 키워서 통 올리지 않고 받을 겁니다. 더 키워서 당한 것만큼 아니 몇 배로 갚아줄 겁니다."
"이화루에선 머리도 올리지 않고 통도 없으면 네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
"떠날 겁니다. 전 밖에서 죽을 테니 행수는 안에서 만수무강하십시오"

희재가 자리에서 뜨려고 하자 행수는 심하게 기침을 하고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었지만 자신에겐 내색을 안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런 행수를 희재는 마음 아파하고 걱정한다.


이화루를 떠난 희재는 이성계의 부인 강씨(이성계의 둘째부인)를 찾아간다.
경계하는 강씨에게 자신이 충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정벌이 끝나라 때까지 모시겠습니다. 부인을 지키진 못할 순 있으나, 저 혼자 사는 일은 없을 겁니다."
"날 지키겠다. 같이 죽겠다. 네가 왜"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곳에 절 세우실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왕후의 곁"


# 회군을 결정한 이성계 그리고 선발대를 죽이기로 결정을 내리는데...



정예군의 상태를 보러 온 휘, 그대로 주저앉는것이 아니라는 걱정을 하는 동료에서 휘는 이야기한다.


"정벌군이 회궐하는 이유는 왕이 죽거나, 왕을 죽이려거나, 아니면 스스로 왕이되려거나"


이성계는 고민에 빠져있었다.  


'나의 나라는 무엇인가. 썩어문드러진 고려인가 아니면 날 따르는 백성들인가. 그도 아니면 스스로의 나인가'


그때 휘는 화살로 후발대에 전령을 보내고, 그것을 처음 발견한 선호와 서로 존재를 모르는 채 전령을 주고 받았다.

남선호는 전령을 보낸 자의 이름을 물었지만 이성계의 부름으로 보지 못한다.(이후 남전이 먼저 발견했지만 알려주지 않는다.)
부관들을 소집한 이성계는 요동 정벌군의 회군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후로 왕명을 거스른다. 하여 명한다. 요동정벌군은 회군한다"

선발대에 대해 고민하는 이성계에게 선호는 선발대의 소식을 전달하고 직언을 한다.


"대위는 세상의 모든 소위에 우선합니다. 희생없이 혁명없습니다."

"그들 또한 고려 백성이다. 마땅한 희생이라건 없다."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단지 명분을 찾으시려는 겁니다." 

"그것이 나쁘냐?

"그것이 옳습니다."


이성계는 척살대를 꾸리도록 지시하고 남선호에게 칼을 하사하며 함께 갈 것을 명령한다. 

"너도 가서 공을 세워라. 널 곁에 두고 중히 쓰겠다"


# 이방원과 부인 강씨의 기싸움




이성계는 남전을 통해서 파벌을 띄워 이방원에게 모친들은  피신시킬 것을 전하라고 한다. 


"첫째 방우가 아닌 다섯째 방원에게 말입니까?"

"태어난 순서가 무슨 대수냐? 내겐 방원이 맏이다"

 
그때 방원은 이화루에서 부하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지만 완벽한 방어를 갖춘 모습을 보며 방원이 망종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아버지의 서찰을 받자마자 표정이 변한 방원은 명령을 내린다.


"가솔이 잡히면 아버님의 혁명도 묶인다."

"잡히면 어쩝니까?"

"자결하라"


부인 강씨에게 온 방원을 희재는 알아보고 강씨에게 안내한다.  

예를 갖추라는 부인 강씨의 말에  방원을 고객을 숙이고, 배다른 동생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재회한 선호와 휘



서휘는 본대가 회군한다는 것을 알고, 대장에게 보고하지만 믿어주지 않난다.
대장은 서휘를 조롱하며 희재가 준 천을 불에 던지자 이성을 잃고 대장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박치도가 가까스로 말린다.  

서휘는 타버린 끈을 보면서 희재를 떠올리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 선호는 척살대와 함께 회군의 명분을 위해 병사들을 살해하기 시작했다.

병사들은 척살대에 맞서 싸우고 칼을 든 서휘와 선호가 마주한다. 




> 나의 나라 촬영지, 희재(설현)이 다리를 건너는 장면: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