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5, 26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에게 다가오는 까불이의 위험, 그리고 용식이의 프로포즈 25,26회 줄거리



# 화재로 남편을 잃었던 용식이엄마



용식이 입원했다는 소식에 급하게 병원으로 가는 용식이엄마, 용식이엄마는 화재로 잃은 남편을 떠올렸다. 

1987년 임신한 용식이 엄마는 탄 남편을 보고 쓰러지고, 남편이 남긴 용식이름을 본다.
49제에 무당의 과부살이야기에 남편잡아먹은 사람이라는 안 좋은 시선을 받아야했다.
하지만 용식이 엄마는 악착같이 살기로 다짐한다. 

 "두고봐라. 난 안 죽어. 악착같이 내 새끼 살릴겨"

동백은 병원에 온 용식이엄마은 용식이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그런 용식이엄마의 손을 잡으며 동백이 위로했지만 손을 뿌려친다.
그리고 용식이 엄마는 동백이에게 시선을 주지 않으며 냉정하게 이야기한다. 

"너 가. 생전 이렇게 다치던 놈이 아닌데"

자리를 떠나면서 동백은 생각한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아 온 대로 나이테가 생긴다 좋았던 싫었던 인이 박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파자 소리가 징그럽게 싫었어도 우리가 그저 겁장일 수 밖에 없는 것 처럼'


그 모습을 본 동백이 엄마는 마음 아파하고, 동백이 편을 들어준다.

"왜 고아라? 미혼모라? 고마인게 니탓이냐 내 탓이지. 미혼모면 뭐? 니 미모에 이 시대에 수절이라도 했어야 오케이래? .... 니가 꿀릴게 뭐있나고 유세긴 유세야 싹다 엎어버릴까봐."
"엄마 내 편들어주는거지?"

# 까불이가 흥식이 아버지?


시장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들은 흥식은 아버지의 방문을 연다.
흥식이 아버지 방에는 고양이사료에서 검출된 농약통이 있다.

“시장에서 불났대 알아? 아빠 제발 아무것도 하지 좀 마, 제발 좀
“살아있대? 그러니깐 불을 붙여보면 아는거지 사람이면 타죽고 마녀면 안 죽는다

흥식이 아버지 노트에는 '불을 붙여보면 안다'라고 적혀있었다.

# 낚시터에서 발견된 오토바이 헬맷,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고장난 낚시터와 시장 CCTV


용식는 다친 와중에도 사건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동료의 만류에도 현장을 가보려고 한다.
그때 용식이엄마가 그 모습을보고 용식이가 다친 이유가 동백이와 까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는 화를 내며 말리지만 용식이는 결국 퇴원하고 옹산 낚시터로 소장과 함께 간다.
낚시터 CCTV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저번주부터 화면이 나갔고 그 소식에 소장이 놀랐다.
그 이유는 지난수 화, 수요일 쯤에 시장과 낚시터 CCTV가 동시에 고장이 났었던 것...

그때 용식이는 낚시터에서 물 속에서 꺼내진 까멜리아의 오토바이 헬멧를 보았고, 헬멧에 피가 묻은 것을 발견한다.

 “이게 진짜 피면 머리에서 흐른게 아니고 빼박 목이예요. 파출소에서도 잠수부를 부를 수 있어요?”

 까불이를 의심했고 동백씨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향미씨가 진짜 죽은거면 향미씨가 동백씨 대신 나갔다가 그렇게 된거니깐... 내가 잡으면 되는 건데 왜 동백 씨가 몸 사리고 살아야 돼냐구요"

까불이를 잡겠다는 용식이에게 소장은 게임이 안된다면 말린다.

# 필구를 위해 자존심을 버린 종렬 "나만 밟아요"


기자가 필구에 대해서 조사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된 종렬, 자신을 뒤쫓는 기자의 차를 막고 경고하 듯이 사이드밀러를 부신다.
그리고 기자에게 경멸하듯이 액수만 말하라고 하고 그 모습에 기자는 종렬을 계속 자극한다.

"근데 쫄았죠? 상황판단 못하고 반말하면 쫀 티 안날 것 같아요? 이렇게 순수해서 애걸을 어떻게 하시려나"
"애걸을 왜 해?"
"강종렬 남자네 남자 애비가 아니고

기자의 말에 종렬을 분노를 하지만 다시 기자에게 가서 애원한다. 

 "별거설 이혼설 다 단독으로 내시고 인터뷰도 그쪽이랑 할게요.  그러니까 애는 건들지 마요. 내 자식 값은 내가 돈으로든 뭐든 쳐줄 테니까 애든 냅두라구요"
"좀더 심금을 울려야지"
"기자님 내가 미우면 나랑만 붙어요 나 이때까지 애를 위해... 걔를 위해 해준게 없는데 애인생에 똥물튀기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러니깐 나만 밟아요. 나만... 꿈틀도 안되고 찍소리도 안하고 밟혀드릴테니깐 애는 좀.. 제발 지켜달라구요"

종렬은 눈시울을 붉히며 기자에게 부탁하며 필구를 지켜낸다. 

# 규태와 이혼 후 후련한 자영, 질척대는 규태

규태와 이혼한 자영은 가정법원 앞에서 후련하다는 듯이 미소를 짓는다.
규태엄마는 그런 자영이의 모습에 윽박지르며 화를 낸다.

"얘. 너 웃니? 이혼해서 신났어? 너 어디 가서 피해자인 척 하지마"
"엄마, 좀 가. 무슨 결혼식이야? 왜 아들 이혼하는 데까지 와서 이래"
"까놓고 .... 구색 맞춰 결혼했던 거 아니냐?"
"어머니. 저, 규태 좋아서 결혼했어요. 만사가 깐깐해서 고달픈 저와 달리 솔직해서 귀여웠어요"
"웃기고 있네. 너 까놓고 규태가 없는 집 아들이어도 결혼했을 거야?"
"제 선자리가 최하 선박회사 아들이었구요. 게다게 제가 생각보다 능력 있어요. 제가 능력이 있는데 뭐가 아쉬워 몇분이 탐났겠어요? "

자영의 말에 규태 엄마는 더 분통터져했고, 규태는 엄마에게 화를 낸다. 

"엄마! 엄마가 내 인생의 여주인공이야? 아니야 자영이가 여주라고!"

# 동백이엄마에게 찾아온 딸이라는 여자


동백이엄마에게 찾아온 여자가 자신이 딸이라고 말하자 동백이와 동백이엄마는 당황한다.
엄마는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만 동백은 엄마가 치매 걸려서 버린거냐고 따져묻는다.
그러자 여자는 비웃으며 말한다.

치매라고 했어요? 그래도 양심은 있네 하긴 버린 딸에게 맨정신에 오기엔 미안했겠어요.

집으로 온 동백이는 엄마의 과거부터 치매라는 것까지 의심하게 되고, 집안을 둘러본다.
그리고 필구에게 할머니가 온 이유를 묻자 필구는 답한다  "밥해주려구?"

딸이라고 찾아온 여자와 카페에서 마주 앉은 동백이 엄마, 딸은 엄마를 신경도 쓰지 않고 통화를 한다.

“네가 딸이니? 니가 꽃뱀 딸이야? 전화 끊어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고"
"사람 통화하는데 뭐하는거예요 버릇없이?"
"아직도 내가 니네집 고양이만도 못하냐? 은혜 무슨 은혜? 너희 집에서 식모살이 10년 하는 동안 너희 형제들 나 꽃뱀 취급했잖아 근데 왜 이제와서 찾아 뭐가 아쉬워서"
“왜 그러세요 엄마 법적으로는 우리가 자식이예요."

# 실종되기 전 향미와의 만남을 기억해낸 규태, 규태가 범인?



용식은 세차 중이던 규태의 차를 살펴보다가 핸들에 지워지지 않은 피자국을 보고 24일 밤의 행적을 묻는다.
규태가 대답하지 못하자 파출소로 데려가 조사를 했고 규태는 술에 취했던 그 날이 떠올라 말한다.

24일, 규태는 집을 나간 자영을 찾기 위해 장모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배달 가던 향미를 발견했고, 향미는 무섭게 따라 붇은 제시카의 차에 사고를 당할 뻔했다. 
향미는 밭으로 떨어졌고, 제시카는 전봇대를 들이 받았다. 
쓰러진 향미를 발견한 규태는 향미에게 다가가 생사를 확인했다.

“향미야 너 죽었냐”
“오빠 저 새끼 좀 잡아봐 아니 일단 나 좀 일으켜 봐”


규태는 향미가 실종된 것을 알고 고종사촌이 하는 대리점에서 위치추적을 하러가기로 한다.
위치추적 결과 향미의 핸드폰은 옹산저수지에 있는 것으로 나와 변소장, 용식, 규태는 당황해한다. 
술에 취해 기억을 못한 규태는 자신이 한 짓일까봐 불안해 하고, 결국 한빛 학원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한다. 

#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동백이 그리고 27년 전처럼 엄마는 버린 동백



동백은 용식의 통원치료를 위해 병원에 와서 엄마와 함께 보았던 남자를 다시 만났다.
(동백이엄마가 황급히 피했던 남자였다.)
그 남자는 내과의사였고, 의사를 통해 엄마가 신장병이라는 것과 딸이 신장이식을 해줄거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동백이는 자신의 버린 엄마가 신장을 받기 위해 돌아 온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까멜리아로 돌아온 동백은 엄마에게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하며 데리고 나온다.
동백이가 포크를 달라고 하고, 소갈비 이야기를 하자 엄마는 동백이를 버린 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을 그대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백이 엄마는 동백이가 기억하는 것을 알고 놀라 눈물을 흘린다.

"너 어떻게 너.. 어떻게 그걸 기억을 해?"
"그걸 어떻게 잊어? 버려지던 날 먹던 삼겹살, 엄마가 주문하던 순서 사이다 시켜주고 포크를 쥐어주면서 하던 말들, 그날 엄마한테 나는 냄새까지 나 하나도 안빼고 기억하고 있어. 내가 얼마나 그날을 곱씹고 곱씹었는지 엄마 인제 알겠어? 필구보다도 어린 기집애가 백번, 천백도 넘게 버려지던 날을 생각했어. 근데 이제라도 온 엄마를 미워할 수 없는 내가 참 기가 차. 엄마 진짜로 나한테 왜 왔어? 이제 와서 버린 딸년 신장 떼달라고 왔어? .... 아무나 자식버리는거 아니지 그래도 죽기 전에 사람 답지 좀... 그 어린애 속에 27년간 못박은 말 돌려드릴게"
"그걸 왜 다 기억하고 살았어"
"엄마 내 마지막 부탁인데 누가 딸이름 물어보잖아 그럼 모른다고 해줘 꼭 부탁이야"

엄마를 버리고 나온 동백이, 택시 창문에 자신을 쳐다보는 엄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27년 전 동백이를 버리고 가던 엄마도 택시에 비치는 동백이의 모습을 보고 오열했었다.



동백이는 참았던 눈물을 용식을 보자 마자 터뜨린다.

"우리 엄마 진짜 싫어요. 나한테 그걸 떼달라고 왔을까요? 그런 엄마가 어디 있어 엄마 진짜 짜증나. ... 엄마가 계속 쳐다보는거예요. 사람가는데 왜 자꾸 봐. 엄마가 나를 계속 봤어요. 나는 27년을 거기서 기다렸는데 우리 엄마도 그러면 어떡해요"

# 과거 인연이 있는 동백이와 용식이


과거, 자신을 욕하던 아줌마들을 쫒아내고 가게에 들어온 용식이엄마는 울고 있는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본다.
용식이 엄마는 아기 엄마에게 족발을 나눠준다.
아기 이름을 붇고 아기 이름은 동백이었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9, 30회가 궁금하다면 ▶ 동백이 곁을 지켜보며 동백이를 구한 사람이 엄마 그리고 까불이를 아는 엄마?



> 향미를 죽인 범인? 향미를 위험에 처하게 한 범인은 까불이가 아닌 다른 사람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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