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된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나온 주제가 싸이월드배경음악이었다.

싸이월드 세대였기 때문에 보는 내내 추억에 빠질 수 밖에 없었고 너무 재미있었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1박2일로 유명한 유호진 PD가 CJ이로 이적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존박, 김재환, 김준호가 나온다

약간 역시 유호진이라는 생각을 조금해보았다.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오랜만에 듣는 노래도 많아서 너무 신났던 시간이었다.

방송에서 나온 노래를 잊으면 안되니깐 정리해서 포스팅해보겠다.




# 연애 중에 깔았던 BGM  5위


1위. 김종국 - 사랑스러워 (2005년)



2위. 이재훈(쿨) - 사랑합니다 (2004년)



3위. SG워너비 - 내사람 (2006년)

4위. 이승기 - 내여자라니까 (2002년) / 김재환이 반주만 듣고 맞춘 노래



5위. PSY(싸이) - 낙원 (2002년)


#  연애 중에 깔았던 BGM 중 나온 오답


쿨 - 아로하 / all for you / 작은 기다림



허밍어반스테레오 - 하와이완 커플



# 이별 했을 때 깔았던 BGM Best5 

1위. 바이브&장혜진 - 그남자 그여자 (2006년)




2위.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2001년)



3위. 백지영 - 사랑안해 (2006년)

4위. 빅마마 - 체념 (2003년) 




5위.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02년)


#이별 했을 때 깔았던 BGM Best5 중에 나온 오답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은미 - 헤어지는 중입니다.


박진영 - 너의 뒤에서


김범수 - 보고싶다


미나 - 전화받아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 싸이월드 전체 배경음악 Best10

1위. 프리스타일 - Y




2위.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3위. 성시경 - 거리에서

4위. 박효신 - 눈의꽃

5위. 버즈 - 겁쟁이

6위. 바이브&장혜진 - 그남자 그여자

7위. 빅뱅 - 거짓말

8위. 윤도현 - 사랑했나봐

9위. 프리스타일(Feat.장한이) - 수취인불명

10위.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3,14회가 궁금하다면 ▶ 썸을 타기로 한 용식과 동백 그리고 동백에게 보내는 까불이 경고? 13,14회 줄거리 



# 두려움에 떨고 있는 동백에서 든든한 위로가 되어주는 용식



동백은 벽면을 가득 메운 까불이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전날 설치한 CCTV를 다시 돌려보니 범인은 CCTV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사각지대로만 이동했다.
쪽문 여는법도, 가게 구조와 동선도 다 아는 면식범인 것이다.

변소장은 감식반을 부르자고 하지만 동백은 직업여성이라고 불렸던 과거처럼 소문 나기 싫며 거절한다.

(필구가 그 소문을 나고 알게 되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그런 동백이를 위해 용식이는 자신이 CCTV영상으로 범인을 찾겠다고 하고 향미가 알기 전에 페인트칠을 하기로 한다.


동백은 필구가 걱정이 되어서 집으로 가보기로 하고, 혼자 간다는 용식은 걱정이 된다. 

그리고 까멜리아를 닫자는 용식에게 열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동백은 그렇게 말했지만 두려운 마음이 컸다. 

두려움에 두 주먹을 꽉 쥐고 있고 혼자 가는 동백이의 모습을 본 용식은 마음이 아파한다. 


'이 여자의 담담한 깡이 화가 난다. 안쓰러워 화가나가 괜히 미안해 더 화가 난다'



용식은 동백이 꽉 쥐고 있는 손을 닦아 준다. 

그리고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겠다고 위로 한다. 


"시라소니가요 김두한보다 싸움을 잘 했는데 똘마니가 없어서 못떴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동백씨는 시라소니과라서 혼자서도 완전히 쎄지이제 뒤에 한놈이 더 있어요. 동백씨가 주춤거리시면  황용식이 바로 튀어오니깐 주먹피고 어깨 피고"


하지만 용식의 용기에도 제일 소중했던 공간인 까멜리아가 동백에게 무서운 곳이 되었다. 

동백은 손님의 등장을 알리는 종소리만 들어도, 밥통 취사 소리만 들어도 놀랐다. 


# 까불이가 동네 아는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두려워진 용식



용식이는 영상을 보면서 범인 후보를 찾고, 변소장은 영상에 없지만 cctv를 설치한 것을 아는 사람도 리스트에 적어야 한다고 한다. 

까멜리아에 CCTV를 단 걸 아는 사람들과, 그 날 만난 모든 이들을 적어 내려가던 용식은 이내 무서워졌다.
수첩에 적힌 이름들이 모두 다 익히 아는 사람들이었고, 너무도 평범한 이들 중 까불이가 있으면 어떡하나란 생각때문이었다.


노규태도 용의선상에 올랐다.
용식이 CCTV를 설치하기 위해 갔던 철물점에서 만난 노규태는, 동백이가 까불이를 목격했던 그 당시 까불이가 가지고 있던 철사 같은 물건을 들고 있었다.

# 동백이엄마의 섬뜻한 충고 "사람 조심해라"



동백은 필구의 안전을 위해서 이사갈 계획을 세우고 엄마와 함께 은행을 간다.

하지만 자격요건이 안되고 담보가 없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했고, 돈이 없어서 이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저는 진짜 진짜 서민이라 그런게 없는데 서민이 못받는 서민대출이네요..."


동백이의 통장을 보던 엄마는 보험납입내역을 보며 생명보험인지 묻는다.

동백은 그 말을 무시하고 갈 길 가거나 요양원이라도 가라고 한다.


"셋이 다 같이 고달푼거야 엄마 혼자 고달픈게 낫지 않겠어?"

"혼자 고달프면 사고쳐 못난 놈은 못난 마음먹고 나쁜 놈은 나쁜 마음만 풀지 ... 화가나고 악이 바치면 거울에서 괴물이 나온다고 ... 얼굴이야 다들 착하지 사람 조심해라

무서운 표정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엄마는 행선지를 알리지 않고 내일 돌아오겠다며 떠났다.

# 의심스러운 향미 "사람 삐뚤엊고 싶어지게"



의심스러운 향미의 모습도 보였다
향미는 규태의 외도 증거를 찾아 모텔에 온 자영을 만나게 되고 아는 척을 하지만 자영은 향미를 기억하지 못한다.

남친이 모텔을 끊어줬다는 이야기를 향미가 하자 자영은 관심없다는 듯이 반응을 한다.

자영의 반응에 향미는 의심스러운 말을 한다.

"근데 사람들은 가던 길 가보래요 다들 날 열외라고 생각하나봐요 사람 삐뚤어지고 싶어지게"


규태 집 앞에 찾아온 향미 

모텔 cctv 영상을 다시 보여주며 사람들은 팩트를 믿는다며 협박을 한다. 

결국 향미에게 돈을 주며 코펜하겐으로 가라고 하고 하지만 향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텔에서 자영을 만난 이야기를 한다.


# 필구와 동백이 걱정되어서 계속 옹산에 오는 종렬



필구와 동백이를 걱정한 필구는 전복 속에 숨겨서 돈을 주려고 하고, 우연히 간 부동산에서 동백이와 마주친다.

부동산 아줌마는 동백이에게 필구 친아빠한테 양육비를 받아내라는 이야기를 하고 종렬은 뒤에서 그 이야기를 듣는다.

곱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돈을 받으라는 종렬에게 동백은 거절한다.


"꼴랑 돈 몇푼에 내 새끼한테 숟가락 얹게하기 싫어서 그래"


좋게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종렬은 필구를 보기 위해 학교에 간다.

그때 학교 체육실에 불이 나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서 코치에게 화를 내고 안절부절하며 필구를 걱정한다.

자신을 귀찮게 하는 종렬과 필구는 투닥투닥하고, 종렬은 까멜리아에서 밥먹는다는 필구를 데리고 가서 밥을 먹인다. 


# 필구의 안전이 걱정이 되는 동백, 옹산을 떠날 결심을 하는데...



까멜리아에 있어야할 필구가 없어서 동백을 당황하고, 필구를 찾으러 다닌다.

하지만 필구를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용식이에게 가서 도움을 청한다.

용식이와 다시 까멜리아에 온 동백은 종렬과 함께 있는 필구를 보았고, 힘이 풀려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필구의 안전이 걱정되는 동백은 가게에 혼자 있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한다.

다시 힘이 풀려 주저 앉은 동백을 용식과 종렬이 부축을 했고, 동백은 종렬은 손은 밀어낸다.

그 모습에 종렬을 다시 한번 말을 곱게 하지 못하고, 그 모습에 필구는 놀란다.



동백은 용식이에게 감춰왔던 불안한 속내를 말한다. 


"필구가 오며 가며 인사하던 아저씨일 수 있잖아요 그게 너무 끔찍한데... 여기서 어떻게 애를 키우면서 살아요. ... 난 이제 그만 센척할래요 나 그냥 옹산 떠날래요"


# 까불이의 증거 초록 라이터?



옹산초 화재 원인을 조사하러 나선 용식. 

출처를 알 수 없는 톱밥과 신나 냄새, 모든 게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디서 본 듯한 초록라이터를 발견한다
안면이 있는 라이터를 본 용식을 기억을 되집어 본다. “이거를 누가 갖고 댕기더라”

그때 승엽의 표정이 수상하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7, 18회가 궁금하다면 ▶ 다시 까멜리아를 열기로 한 동백과 입맞춤을 하는 용식, 그리고 찾아온 까불이? 17, 18회 줄거리



> 이번 회에서 나온 까불이 후보: 향미, 규태, 흥식, 동백이엄마, 승엽

> 4명 중에 흥식이와 승엽이는 소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제외 / 흥식이 철문점에서 까불이 도구를 만진 규태 가능성O / 동백이엄마는 까불이 단골이 될 수 없기에 제외 / 향미가 가게에서 잘 때 까불이가 들어와있던 장면이 있어서 향미는 반반 가능성

> 추가로 생각할 수 있는 후보로 까불이는 동백이다. (동백이 이중인격자일 수 있음)

이유: 용식이가 마지막에 고민하듯이 까불이 후보에 동백이 이름을 쓰고, 동백엄마의 거울에서 괴물이 나온다는 발언이 의미심장하다.


> 용식이가 동백이 손닦아주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 오왠-loser



> 동백꽃 필 무렵 동백이(공효진)패션, 꽃무늬 원피스: 뽕쁘앙 파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1,12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 앞에 나타난 엄마, 용식을 위해 움직이는 동백 11, 12회 줄거리



# 동백의 편이 되기로 한 자영, 동백과 용식이를 지켜보기로 한 용식엄마



동백이는 손님들의 진상일지가 기록된 치부책으로 규태의 행태를 낱낱이 폭로하고 고소장을 작성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자영이 말한다.


"집주인인데 돈도 많고 빽도 많을텐데... 나 변호사인거 알죠? 쉽지 않은 싸움 될거예요 내가 그렇게 능력이 있어요. 그러니까 법적 지원 필요하면 연락해요. 공짜야 동백씨는"



사건을 마무리하고 용식이엄마를 따라간 동백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버텼는데 제가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관심받고 걱정하고 싶었나봐요. 내 걱정해주는 사람 하나가 내 세상을 바꿔요."
"부모야 늘 을이니 내가 뭐 어쩌겠니 ... 내가 기댈 곳은 시간뿐이지. 소나기면 그치겠지. 내가 이런 소리 야속하니?

"아니요 점잖으셔서 제가 마음이 불편해요

"간. 쓸개 내준다고 할때 덜커덩 마음을 주지 말고 찬찬히 두고 봐라. 두고 봐도 같이 가고 싶거든 그때 다시 얘기하자".


# 썸을 타기로 한 용식과 동백 " 우리 그냥 천천히 따끈해요"



엄마가게 앞에서 기다리던 용식과 동백은 만두를 먹으러 간다.
그리고 동백은 용식이에게 회장님에게 찔리면서도 용식과 있으면 용식만 보인다는 복잡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안사겨요. 용식씨가 오버하실까봐 정리해보자면요 제가 용식씨 신경쓰이는 게 세상 눈, 회장님, 필구를 쌩깔 만큼 눈 정도도 아니구요"

"원래 러브는 불같은거예요"

"불 같은 거 싫어요. 아시겠지만 그거 해봤고 졌어요. ... 우리 그냥 천천히 따끈해요. 불같이 퍼붓다가 헤어지면 다 땡이던데."

"우리가 뭘 하긴 하자는거죠?"

"우리 그냥 썸 타봐요. 오래오래 따뜻하고 싶어요"


용식이는 동백의 말에 눈물이 글썽이고 입이 귀에 걸린다.


"앞으로요 동백씨. 인근 400m안에 황용식이 있다 생각해요. 오늘 기분 빡친다 싶을 때 저한테 달려오시면 돼요. 고거 하나만 동의해 주세요. 공식적으루다가요"


# 규태에게 사과를 받아내는 동백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



'까멜리아 치부책'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시장아줌마들은 치부책을 꺼내든 동백이를 야무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나가던 규태는 옹산의 비웃음을 한 몸에 받게 된다.

당당한 척을 했지만 규태는 불안했고, 동백이 없는 까멜리아에 찾아와 치부책을 찾으려고 했지만 없었다.

치부책은 동백이 들고 가서 자영을 만나고 있었다.

자영이 동백의 치부책을 스캔받아 메일로 보내주고 USB로 저장해서 주자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이유를 묻는다.


 "동백씨 그동안 소문땜에 힘들었는데, 이제 소문 덕 좀 보세요 앞으로 누가 건들면 물어버려요"

똥줄은 타는 규태는 자영의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나오는 동백을 붙잡았다.
반말하는 규태에게 반말로 대응하며 동백은 사과하러면서 단호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규태는 결국 억지로 "아이 엠 쏘리입니다 쏘리라굽쇼"라고 사과를 한다.

사과를 받은 동백은 경고를 한다.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


# 용산 토박이 용식이 들은 정보는 규태가 까불이?



용식이는 다른 경찰과 다른게 있다며 자신의 방법으로 까불이를 잡겠다고 한다. 

다른 것을 바로 옹산 토박이! 텃세의 투지가 있어 옹산에서 초중고 나온 용식이에게 시장아줌마들은 모든 걸 이야기한다. 

시장아줌마들은 1년 365일 골목에 앉아있으면서 어느집 뚝배기없는것도 다 안다하며 얘기꺼내고, 용식을 까불이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영양가 있는 정보는 얻지 못하다가 그 사건으로 돈을 번 사람이 규태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규태가 피부관리실 건물을 산 뒤 터미널 이전이 확정 된 것이다.


하지만 변소장은 규태가 간이 작고 살인나서 건물이 반값이 났다고 한다.


# 동백의 연애를 눈치 챈 종렬



유학을 가겠다는 제시카와 싸운 종렬은 필구를 보기 위해 옹산으로 간다.

학교에서 영어 일기 안써서 엄마 불려온 일로 짜증내는 필구를 종렬은 보고 자기 닮았다 생각한다.

학교에 온 김에 야구부특강을 해주던 종렬은 필구를 보며 자세를 보면 엄청 혼을 내고, 필구는 자신을 혼내는 종렬에게 화낸다.

그러던 중 필구는 학교에 온 동백을 보고 달려가고 친구들에게 엄마를 자랑한다.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필구의 모습에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특강을 해주던 종렬과 만나 이야기하게 된다.


동백은 종렬에게 필구를 위하면 찾아오지 말고 슈퍼맨에서 하차해달라고 부탁한다. 

필구가 그 끔찍한 딸바보가 지 아빠란거 알면 다칠 것을 염려했던 것이다. 

종렬은 까멜리아에 가서 술을 마시고 동백과 말싸움을 한다.  


"니가 그렇게 보는 눈이 없으니깐 니팔자가"

"내 팔자가 뭐 .... 내팔자는 내 소관, 아니 니가 뭔데 내 팔자를 폈다 말았다해?"

"너 근데 뭔가 폼나졌다? 너 연애하는구나"


용식과 동백의 관계를 종렬은 눈치를 챘다.


# 종렬과 용식의 기싸움



그때 용식이 흥식이와 까멜리아로 들어와 까멜리아에 CCTV를 달아준다.

동백이는 용식이에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본 종렬은 질투심에 시비를 건다.

그런 종렬을 데리고 나온 용식은 같이 국수를 먹는다.

그리고 종렬은  종렬은 용식이에게 동백이를 좋아하는지 묻는다.


"걔 흔들지마요 동백이 동정하지말시라고"
"몰라요? 동백 씨가 얼마나 혼자서 빛나는 사람인지는? 나는 다 없어도 동백씨 하나만 있어도 돼요. 동백씨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잖아요"

"이제라도 알았으니깐 제대로 하려구 동백이 이렇게 사는거 아는 이상 내가 안둔다고 "

"동백씨 사는게 어때서? 여기서 젤 불쌍한 놈이 누굴 동정해? 동백씨도 니 여자 아니고요 필구도 니 자식 아닙니다."

"니가 뭔데 내 자식 맞네 어쩌네"

"내 어깨 다시 잡을때 니 10억짜리 어깨 걸고 잡아라. 나 내꺼 다 걸고 무식하게 동백씨 좋아할거여. 옹산 들락거리지 마라. 진짜 디진다"


그 모습을 보고 종렬을 혼자 말한다 "꼭 스물다섯 강종렬 보는 것 같네"


# 종렬과 만남이 미안한 동백, 동백에게 쉬운 놈이 되겠다는 용식



새벽 시장에 온 동백을 보기 위해 용식은 시장에 간다.

동백은 용식이에게 종렬과 만나게 된 것을  미안해하고 용식은 신경쓰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과거는요 과거예요 과거에는 아무 힘이 없어요."

"쿨한 척해도 남자는 다 똑같지"

"동백씨 남자 얼마나 만나봤어요? 세상 남자가 강종렬이 하나예요? 그 나물에 그 밥이면 나하고 뭐하러 썸타요? 저랑 지대로 연애하면 죽어요. 매일 사는게 좋아가지고 죽게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깐 나에 대해 개코도 모르면서 시덥지 않은 놈이랑 한 판으로 묶지마라"

"달라요 많이 달라요 용식씨. 두근대요 매일. 나는 가자미 사는 일이 이렇게 설레는 일이지 처음 알았는데"


용식이는 자신의 과거로 승엽의 누나가 자신의 첫사랑이었고 왜 차였는지 아직 모른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용식이는 여자는 어렵고, 동백이는 유독 더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동백이는 사는게 어려운데 용식이만은 쉬워달라고 한다.

용식은 동백이에게 램프의 지니 이야기를 한다.


"램프의 지니가 한계가 없는 놈인데 계속을 소원을 몇개만 들어주니 마니 밀땅을 하니 쪼잔시러워잖아요"

"근데 왜 갑자기 지니가 나와요?"

"저는 동백씨한테는 전 무제한이에요. 동백씨에게는 제일 쉬운 놈이 될거예요"

"근데 지니는 요정인데. 요정 황용식? 어울리네"


용식이의 말에 동백은 웃음을 짓고, 용식이도 좋아한다.


# 동백이에게 보내는 까불이의 경고



까멜리아 들어온 용식과 동백, 용식은 벽에 있는 낙서를 보고 놀라며 동백이 못보게 안는다. 

벽에 써있는 빨간 낙서. "까불지 말라고 했지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너를 매일 보고있지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5,16회가 궁금하다면  두려운 동백이 옆을 지켜주는 용식 하지만 옹산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동백 15, 16회 줄거리



> 까불이는 남자?여자? 9, 10회에서 나온 까불이를 보면 외형이 큰 편이 아닌 것을 보면 남자보다는 여자일 가능성이 높다

> 까불이는 흥식이? 5, 6회를 보면 규태에서 향미가 흥식이와 승엽이는 소주밖에 안시키는데 황도서비스를 준다고 말한다. 벽에 동백이에게 글을 쓰기 전에 까불이가 맥주를 마시는 것을 보면 흥식이는 까불이가 아니다.

> 까불이 후보는? 발사이즈 250이고 여리한 외형과 용식이 페인트를 하면서 반말을 하며 쳐다볼 수 있는 사람은 향미가 가능성이 높다.

> 동백꽃 필 무렵 경찰서 촬영지: 보령경찰서

> 동백꽃 필 무렵 동백이(공효진) 패션, 가방: 미수아바흐브 (NET BAG YELLOW SMALL) / 65,000원



> 동백꽃 필 무렵 ost : 모트 & 용주 - you're my vitamin(넌 내게 비타민 같아)



> 동백꽃 필 무렵 OST: 오왠 - loser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9,10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를 뒤따라가는 까불이? 까불이를 잡은 용식? 9, 10회 줄거리



# 동백을 따라가던 의문의 사람이 동백이 엄마?




동백이 집 앞에서 잡은 의문의 사람을 용식이는 경찰서 숙직실에서 재우고, 용식이도 경찰서에서 밤을 보냈다.

변소장과 경찰관은 낯이 익은 사람이 같다고 생각하고, 팔찌에 적혀 번호가 까멜리아인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소장은 동백이에게 전화를 한다.


 "잊고 살던 그 이름, 27년만에 들었다"


27년 전, 자신이 버려지던 7살 때를 떠올렸고  엄마이름, 얼굴, 목소리 냄새, 그리고 버려지던 순간까지 선명했던 동백이었다. 

경찰서로 간 동백이는 과거 엄마이름을 모른다고 해야했던 부탁대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가혹한 부탁을 나는 끝까지 지킬거다. 나도 꼭 한번 엄마를 버려보고 싶어졌다."


# 엄마를 버리지 못하고 집으로 데리고 온 동백




동백이는 가지 못하고 결국 엄마를 데리고 나온다.

터미널로 온 동백과 엄마,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엄마는 햄버거를 먹고, 옆에 동백이는 말한다.

 

 "잘 사셨나봐요, 곱게 아구 곱게 늙으셨네요. ... 얼굴이 고생이 바글바글하면 내가 봐줬을 수 있었는데... 엄마덕분에 재수없는 년으로 살았지만 그러려니 했지. 작년 여름에 이 터미널에서 필구 손을 10분 놓쳤었는데 삼복더위에 손이 덜덜 떨리더라. 내가 애 낳고보니깐 내가 진짜 엄마가 용서가 안되더라고. 엄만 사람 아니야 어디든 가요 죽는데도 연락하지마"

"아가, 넌 예뻐졌다. 사랑받고 사는 계집애처럼 얼굴이 분홍이다."

터미널에 엄마를 두고 집에 돌아온 동백은 정신나간 사람처럼 일만 하다가 음식까지 태운다.

"내가 복수했잖아요 내가 오늘 엄마버렸어요"


결국 걱정된 마음에 다시 터미널로 돌아와 엄마를 데리고 온다.  

'동네의 안주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동네 구설수에 오른 동백은 까멜리아를 휴업하고, 용식이의 전화도 받지 않은 채 집에만 있는다.

동백이엄마는 필구를 살뜰하게 챙기고, 집에서 각종 집안일을 하면서 동백이에게 “사장님, 퇴근해도 될까요?”라는 말도 한다.

그 모습에  남의 집 일을 하고 산 것을 눈치챈 동백은 생각한다. '엄마가 잘 살았대도 못 살았대도 짜증나긴 마찬가지다'

엄마는 집사라면 숨겨둔 작은 돈뭉치를 동백에게 주고, 그 모습을 보고 정신이 든 동백은 까멜리아를 다시 연다.

그리고 엄마를 시급 8500원으로 고용한다.


# 가게문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오는 용식이, 다시 오지말라고 밀어내는 동백



동백이 가게를 다시 열었다는 소식에 용식이는 달려온다.


"아 진짜 진짜 진짜! 나 진짜 죽는 줄 알았다구요 동백씨  보고싶어서 보고 싶어가지고!!!"


동백이는 용식이에게 자신의 처지를 다 들킨 것이 싫다고 하고, 용식은 일절 신경을 안 쓴다고 말한다.

하지만 쪽팔리고 불편해서 용식이가 짜증난다고까지 냉정하게 이야기하며 동백이는 용식이에게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한다. 


"동백씨가 있는 데가 지뢰밭이면 더더욱 혼자 안냅둬요" 

"제가 만약에 남자를 만난다면요 산뜻하게 만나고 싶어요. 내 우울하고 찌질한 과거 하나도 모르는 사람 앞에서 사랑만 받고 산 척, 그늘도 없는 척, 그렇게 천진하게 만나고 싶어요 그러니깐 용식씨는 아니예요 난 용식이 앞에서 영원히 딱한 여자일거잖아요. 난 용식씨 앞에서 속편하게 행복할 수도 없어요"

"아주 그냥 오늘은 작정을 하셨나봐요. 저 오늘은 기냥 갈래요. "

"그러니깐 다시 오지마세요"

"동백씨 저도 소심해요. 마음까지 돌댕이는 아니라구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차요."


떠나는 용식이를 보면서 동백이는 생각한다 '29일의 저주가 용식이도 보냈다'


동백이는 29일이 자신이 생일이고 보육원에 버려진 날이 생일이 되었다며 미역국을 끓여달라고 엄마한테 말한다.  

생일이 자신이 가장 끔찍한 날이었다고 엄마에게 기억하라고 한다.


"나는 엄마가 그것까지 까먹고 홀가분할까봐 자꾸 약이 올라"

"아가, 내가 널 위해서 딱 하나만 해주고 갈게"


동백이엄마의 눈시울이 붉어진다.

# 규태에게 1억을 요구하는 향미, 향미의 정체는?



향미는 '개쓰레기'로 부터 돈먹고 잠수한 향미를 찾겠다는 문자를 받는다.

1억을 모아야 코펜하겐으로 간다는 향미는 갯벌축제와 정치인과 잇는 규태에게 달려간다.

향미는 규태를 압박을 하고 결국 모텔비를 대신 규태가 결제해주게 된다. 

집에 온 규태의 핸드폰에 향미는 처음으로 같이 찍은 사진이라며 모텔 CCTV사진을 보낸다.

그리고 사진을 빌미로 1억을 요구한다. 


규태의 안경점에 찾아온 향미, 계속 규태를 압박한다. 
"그러게 집에 비단을 모셔두고 왜 삼베를 집어?" 


스트레스를 받은 규태를 정신과에서 진찰을 받고 신경안정제까지 먹는다.

# 규태가 동백의 손목을 잡을 것을 보고 발끈하는 용식



가게를 빼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러 온 규태는 술을 마시고 1억 귀신이 붙었다며 주정을 부린다.  

동백의 손목까지 잡고 주정을 부리는 규태에게 결국 말싸움을 하고 까멜리아는 이제 'No 규태존'이라고 동백은 선언한다. 

그때 뒷문으로 들어오던 용식은 그 모습을 보고 발끈해 규태와 몸싸움을 벌인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해 둘은 잡혀가고 동네 사람들은 동백이때문에 총각이랑 유부남이 싸웠다는 이상한 소문이 난다.

경찰서에서 온 용식은 동백을 지키기 위해 입을 열지 않고 치고 싶어서 쳤다고 거짓말은 한다.


동백은 용식이 경찰이기에 아무일 없을 것이라 했지만 향미는 경찰이라 가중처벌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 동백이를 울린 용식의 동백꽃 이벤트, 까멜리아 치부책을 들고 경찰서로 가는 동백



용식이를 신경은 쓰고 장사나 하자고 부엌에 들어갔다가 용식이가 준비한 생일 이벤트, 동백길을 보게 된다.

'네에게로 가는 길, 동백길'이라는 곳에 동백꽃과 초로 꾸며져있었고, 케이크와 용식의 편지로 동백이는 감동을 받는다.


'생일 모르면요 맨날 생일하면 돼요. 내가요 맨날  생일로 만들어주면 돼요. 동백씨 34년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동백이는 눈물을 흘리며 옆에 다가 온 엄마에게 하소연 하듯이 말한다. 


"이게 다 엄마때문이야. 그러니까 나를 왜 버려? 난 걸을 때도 땅만 보고 걷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자꾸 나를 고개들게 하니깐 이 사람이랑 있으면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 자꾸 잘났다고 훌륭하다고 지겹게 이야기 하니까 내가 진짜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으니깐... 더는 안 참고 싶어진다고"



동백은 가게문을 닫고 장부를 들고 비장한 모습으로 경찰서로 간다. 

동백은 고소하러 왔다면서 장부에 적혀있던 음주, 언어폭력, 성희롱이 적힌 내용을 읽는다.

장부가 까멜리아 치부책이었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자영는 생각한다. "그 때 알았다, 쟤는 내 남편과 바람폈을 리 없다"

그리고 용식과 동백을 보고 용식이 엄마가 생각한다.

"둘이 정분이 나겄구나" 


동백은 경찰서에 쭈구려 앉아있는 용식을 보면 말한다.


"용식씨는 왜 거기 쭈구리고 있어요? 용식씨 잘못한거 없으면서" 

"동백씨가 지금 저 지켜주신 거예요?"

"진짜 왜 이렇게 사람을 신경쓰이게 해요?"


# 의문의 여자 시신은 동백이 아니다?



좌절한 용식이 뒤로 경찰이 가져온 지갑에서 861224-20이라는 주민등록증으로 신원확인을 한다.

"그 분이 맞죠?"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3,14회가 궁금하다면  썸을 타기로 한 용식과 동백 그리고 동백에게 보내는 까불이 경고? 13,14회 줄거리



> 호수에서 발견된 의문의 여자시신은 동백이 아니고 다른 여자일 것이다. 동백(공효진)의 죽음X

이유: 동백의 주민등록상은 생일이 여름이고 29일이라고 했기 때문

후보: 향미의 가능성이 높아짐, 향미는 손버릇이 안좋다고 했기에 동백이의 팔찌를 훔쳤을 수도 있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7, 8회가 궁금하다면  언제나 동백이의 기를 살려주는 용식 그리고 흔들리는 동백 7,8회 줄거리



# 용식을 경계하는 필구, "나는 우리 엄마 좋아하는 아저씨 다 싫어요"



용식과 동백 앞에 나타난 필구, 필구는 용식을 보고 경계한다.


"엄마 저 아저씨랑 친해? 왜 같이 와? ... 아저씨 우리엄마 좋아해요? 우리엄마 좋아할거면 우리가게 오지마요."

"왜? 넌 내가 별로니?"

"나는 울엄마 좋아하는 어저씨들 다 싫어요. 우리엄마 좋다면서 반말하고 이름부르고, 준기엄마가 울엄마 떠밀 때 보고만 있잖아요 ... 훌륭한 아빠도 엄마를 좋아했지만 혼자 잘 살아요. 나는 우리엄마 좋아하는 아저씨 다 싫어요"

"딴 사람을 몰라도 너가 싫다면 안할게. 너의 황금같은 8세 인생에 고춧가루 안될라니껭"

"내가 싫으면 다 꽝이예요"

"그래 다 꽝, 난 그냥 내 식대로 너한테 점수를 따볼게"


용식을 필구를 달래고 동백과 집에 데려다 준다. 


집으로 돌아가던 사이, 용식은 의문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다음날 용식은 경찰서에 출근해 이에 대해 얘기를 꺼더니 변소장은 수사기록이 적힌 사건파일을 건넸다. 

거기에 범인의 발사이즈 260mm라고 적여있었다.★


# 향미에게 발목 잡힌 규태, 자영은 규태의 내연녀로 동백이 의심?



수상스키를 타러 가는 규태와 향미, 향미는 규태에게 당연히 공부했을 줄 알았다면서 존경한다고 추켜세워준다.


 "우리 이제 사귀는 거야? 1일이다. 설마 사귀지도 않는 사람이랑 양평을 가는 건 아니지?"


향미의 말에 규태는 당황하고 그때 마침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밤을 함께 보낸다.

바람이라고 이야기하는 향미의 태도에 규태는 당황하며 생각한다.  '내가 지뢰를 밟은 건가'



자영은 영수증내역으로 규태의 바람을 확신했다.

집으로 돌아와 대구머리찜을 먹고 있는 규태에게 자영은 싸늘하게 다 안다는 듯이 경고를 한다.


"우리 엄마는 노서방 좋아하는 대구머리찜 갓김치를 이고 메고 오는 시점에 하필 친구 와이프가 죽은거야.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대 근데 고 맛에 빠졌다간 지옥불구덩이에서 니가 대구머리찜이 될 수도 있어"


경고를 한 자영은 규태의 백치미를 좋아했던 과거를 생각한다

'여지없이 속을 들키고 마는 노규태가 청량했다. 그런데 그는 바람도 숨기지 못한다,'


자영은 세탁소에서 까멜리아 옷을 보고, 미용실에서 최대한 꾸미고 까멜리아로 찾아간다. 

까멜리아에서 동백에게 계약이 끝나면 가게를 빼라고 한다.

당황한 동백은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봐줄것을 부탁하자 자영을 매우 거슬린다는 듯이 거절하고 간다.


'누구에게나 사수되어야 마지노선라는 것이 있다. 내 마지노선은 자존심이다. 동백이따위에게 아랑곳하기 싫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을 다해 무시하고 싶었다" 


# 동백이를 반대하는 용식엄마, 익숙하다며 다시 오지말라고 용식을 거절하는 동백



동백은 필구 친아빠를 궁금해하는 향미에게 환영받지 못했던 과거부터 종렬과의 연애, 헤어짐을 이야기한다. 


과거. 종렬의 어머니는 동백과 종렬이가 만나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했다.

동백은 종렬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고, 결국 병균덩이 같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향미는 욕을 했지만 필구 남겨준 것만으로도 퉁치고도 남는다고 동백은 생각했다.




용식이 엄마에게 동백이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용식이엄마는 화를 낸다. 


"동백씨 착하다며 예쁘다며 베프라며 베프"

"최소중에 최소로다가 아들은 없어야지 아들은"

"일타이피 개념으로 접근혀봐. 며느리에 손주까지 한 방에"
"넘의 자식 탓할 생각 없어. 동백이는 아닌디 너 혼자 좋아하서 환정하겠는 것도 알겄고 딱 너만 조질겨 그니깐 너랑 나랑 양단간에 결정을 봐. 딱 택일을 혀!" 

"아니,  짜장, 짬뽕이여? 이걸 택일혀. 반반이다"

"너 양아치니 반반은 없어"


동백을 찾아온 용식, 동백은 용식이엄마가 자신을 반대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필구도 회장님도 다 싫대잖아요. 그러니깐 혼자 고집부리지말고 그만해요"

"그 대외적으로 내가 한 두 어달 정도는 자중해야 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미래의 동백씨에게 썩 좋을 것 같지도 않고  작전상 후퇴 개념으로.."

"제가 옛날부터 제 인생의 깨달은 진리가 딱 하나가 있는데요 누가 동백를 좋아해 누가 저를 좋아하겠어요"

"제가 좋아하잖아요"

"우리가 무슨 사이도 아니었구요. 근데 이런게 익숙해서 또 그러려니 하면 돼요. 중2처럼 굴지말고, 어른답게 다신 오지마세요"


# 동백이가 살아난 이유 스프링쿨러?


용식은 변소장이 건넨 목격자 파일을 본다.




2014년 6월 29일. 동백은 성당을 같이 다디던 친한 언니 금옥이가 하던 에스테틱에 함께 있었다.

동백은 새로 들어온 선텐 기기에 들어가 있었고, 그 때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왔다.

마스크를 내리자 금옥이 당황했고 죽임을 당한다.

살인이 벌어지는 7분동안 동백은 기계 속에 있었고 가던 까불이가 기계끝나는 소리에 다시 들어 온다. 

범인이 동백이 찾아다니다가 기계 안에 있는 것을 알았지만 중고기계가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스프링쿨러가 터지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때문에 까불이는 당황해서 도망을 갔다.

동백은 까불이에 대해 쇳소리 같던 기침소리를 들었고 뒷모습밖에 못봤다고 증언했다. 

(스프링쿨러때문에 산 동백. 터진 이유는 의문)




동백이가 산 것은 천운이라고 말하는 소장에게 동백이는 결심한다.  


 "불안한 싹을 파내야죠 싹을 파내서요 조지고 화장을 시켜버려야죠, 나는 천운인지 우연인지 아리까지한 것에  동백씨 안 맡겨요 제 까불이 잡아볼랍니다. 잡아서 알려줘야죠, 지가 감히 누구를 건드린 건지"


# 동백이를 뒤쫒던 의문의 사람, 까불이를 잡은 용식?



그날밤 동백이가 퇴근하는 길에 모자를 쓴 사람이 바카스를 박스에 넣어두고 동백이를 따라간다.

뒤늦게 동백이집에 온 용식이는 이상한 신호음에 달려가 골목에 누군가 서있는 의문의 사람을 잡는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1, 12회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 앞에 나타난 엄마, 용식을 위해 움직이는 동백 11, 1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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