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씨는 개인적으로 호텔보다 펜션을 선호하고 그 중에서도 풀빌라는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도 전망과 시설 하나 부족함이 없어 펜션을 찾았고, 마침 이벤트로 가격할인도 있어서 바로 예약했다.

그곳은 바로 사우스코스트!

3박4일 머무는 동안 만족스러워 다음 남해 여행에도 이 곳을 오기로 무난이 아빠와 약속한 곳이다. 




> 사우스코스트의 룸컨디션

복길씨가 예약한 방은 A동 201호으로 방 2개, 화장실 2개, 베란다, 제트스파, 유아풀장이 있는 방이다.

도착 후 사장님께 안내받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블랙그레이로 모던하게 인테리어가 좋았다. 

무난이로 점점 놀이방이 되어가는 우리집을 보다가 깔끔한 미니멀 방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방은 그레이로 되어 있다는 것과 2인(최대 5명)기준이지만 침실이 거실과 나눠져있어서 더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방 양쪽 끝에 침실이 있고, 한쪽 방은 화장실이 붙어있다.

침실에는 특별한 수납공간은 없고 딱 침대만 있고, 화장실이 있는 방만 옷걸이 정도 있다.

처음에 무난이가 있어서 침대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했는데 방 하나는 매트리스를 벽으로 붙일 수 있었다.

침대는 하얀색 시트와 이불로 깔끔했다.



침실에 특별히 가구가 있지않고 침대만 있다보니 공간적 여유가 충분했다.

그래서 트렁크를 풀어놓고 지내가가 편했다.

숙소마다 다르지만 짐을 놓을 공간이 부족한 곳이 종종 있는데 넓어서 너무 좋았다.



화장실은 거실에1개, 방 1개 총 2개이다.

거실화장실제트스파가 있고 세면대는 따로 없다.

사장님에게 방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을 때 제트스파에 지저분한 상태였다.

처음에 흠짓했는데 베란다의 방충망을 열어놓은 바람에 들어온 벌레였고, 사장님이 바로 샤워기로 청소를 해주셨다.

우리가 그냥 물로 청소하겠다고 했지만 사장님은 자신이 마음이 불편할 것 같다며 하셨다.

거실 화장실은 세면대가 없다는 것은 조금 불편한 점이었지만 특별히 이 화장실을 많이 쓰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았다.

방화장실은 샤워부스가 따로 되어 있고, 비데까지 있었다.


제트스파에 벌레가 있었던 것 빼고는 모두 화장실이 청소가 잘되어 있었다.



거실에는 큰 창문으로 되어 있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근처에 항구가 있는지 큰 배들이 엄청 자주 지나갔는데 무난이는 아침마다 그 배를 보는 즐거움으로 지냈다.

멀리서 보는 바다 가까이에서 보는 바다 모두 정말 매력있는 것 같다.


주방은 조리대 겸 식탁으로 깔끔하다.

우리집 주방을 펜션처럼 블랙그레이 느낌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었다.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그릇, 냄비 심지어 냉장고, 수세미 그레이로 되어 있다(약간 채도의 차이는 있다ㅋㅋㅋ)

이 통일감이 너무 좋다. 취저였다.

주방기구는 기본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인덕션이 있고 정수기와 자이글도 있다.




처음에는 발견하지 못했는데 주방 조리대에 모서리 보호대가 붙여져있다.

사장님께서도 30개월된 딸이 있다보니 사소한 배려가 보기 좋았다.



베란다에는 유아 풀장과 야외테이블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다.

선배드도 있고, 밖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풀장이나 물은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었다.

다른 방이 이미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이 방으로 했는데 풀장은 조금 아쉬웠다.

수영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아래에 하겠다.


> 사우스코스트의 서비스

사우스코스트 사장님은 엄청 친절하시고 붙임성이 좋아서 약간 호텔에서 일한 적이 있는 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물어보기 전에 먼저 남해에 대한 이야기(정보)를 주셔서 매우 좋았다. 

남해에 대한 맛집이나 정보가 인터넷에 다른 관광지에 비해 부족한 편인데 사장님께서 많은 정보를 주셨다.

(남해가 한우가 유명하다는 것도 사장님께 들었다.)

둘째날 조식을 먹을 때 직접 남해 지도를 가지고 오셔서 가보는 좋은 곳을 표시해주면 추천까지 해주셨다.

그리고 생각해 둔 곳에 대햇 물어보니 거리낌없이 솔직하게 말해주신다. 

막상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곳은 몇 곳 안갔지만 이런 정보를 먼저 물어보지 않아도 말해주셔서 고마웠다.



조식은 9시부터 먹을 수 있는데 간단식으로 빵, 과일, 샐러드, 요거트 정도 주신다.

인스타에 찍기 좋게 예쁘게 담아주신다.

먹을 때는 딱히 부족하다는 느낌을 못받는데 아무래도 과일, 빵이다보니 배는 금방 꺼진다.


이 곳에서 머물면서 진짜 마음에 들었던 서비스는 룸메이크업이다.

보통 펜션은 오래 머물러도 청소를 해주시지 않고, 어메니티나 수건도 요청을 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다.

사우스코스트는 매일 완벽한 청소는 아니지만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쓰레기를 비워주시는 등 간단한 정리를 해주신다.

그래서 처음에는 방을 너무 지저분하게 나갔는데 깔끔해져서 당황했지만 기대하지 않은 서비스를 많아 기분은 좋았다.

특히 쓰레기를 버려주시는거ㅎㅎㅎ



> 사우스코스트의 기타 시설 



사우스코스트에는 놀이터가 있다.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놀이 기구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네가 있다.

그네를 타면서 바다를 구경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아이들 취향이라기보다 어른들 취향이었다.

그네 타고 사진 찍는 포토존같았다.

무난이는 딱히 재미없어했다. 미끄름틀이 있어야 되는 나이라...ㅋㅋ



3박 4일동안 수영과 제트스파 2곳을 왔다갔다하면서 아침마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우리가 지낸 방은 수영장이 유아풀장이었다.

유아풀장이다보니 크기와 깊이가 어른이 놀기에는 좁다. 

다른 방이 이미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지만 풀장은 조금 아쉬웠다.

물 깊이는 어른 기준으로 무릎까지 오고 세모모양 풀장이다.

그렇다보니 아직 물은 무서워하는 무난이만 재미있게 놀고, 복길씨와 무난이 아빠는 뭔가 심심했다.

아래층이 조금 보이는데 그곳은 풀장이 길고 커서 어른 아이 다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물은 좋아하는 아기 또는 큰 아이라면 2층은 비추다. 풀빌라온 보람이 없을 수 있다.


제트스파는 다른 풀빌라와 크게 다른 점이 없다.

조금 아쉽다면 물살이 조금 약한 편인듯..

그리고 무난이가 실수로 물이 다 차기 전에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펌프가 작동이 되었다.

작동이 되어면서 지저분한 먼지같은 것들이 나와 결국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했다.

이것은 제트스파의 문제인지 관리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그 외에 어메니티는 아베다제품으로 주고 추가 요청하면 요금을 내야한다고 했지만 매번 새로 갖다주신다.

숯으로 하면 아무래도 너무 번거로운데 자이글이 있어서 정리가  편했다.

그리고 자이글이 최신 버전인듯하다. 판이 돌아간다ㅎㅎ


복길씨의 사우스코스트에 대한 주관 최종평

전망, 시설, 인테리어, 서비스 모두 매우 만족스러운 풀빌라였다.

오픈한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노후된 곳이 전혀 없고 관리도 잘하고 있어서 더 좋아보이는 것 같다.

지금까지 가본 풀빌라 중에서 속초에 스테이지풀빌라를 제일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가 본 곳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다고 말할 수 있다.

흠을 잡을 것이 딱히 없다.


사우스코스트는 객관적으로 커플이 오기에는 방이 좀 큰 편이고, 여러 친구들 또는 가족들이 함께 오기 좋은 곳 같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들은 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단, 2층은 비추이다. 수영장이 너무 작기 때문에 꼭 1층을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 사우스코스트의 위치 및 숙박요금

사우스코스트는 남해 힐튼 옆에 있고, 꽤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기 때문에 운전을 조금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복길씨네 경우 비수기와 할인이벤트 덕분에 1박에 17만원에 예약이 가능했다.

기준가에 10만원 가까이 할인된 것인데 이 포스팅을 위해서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매번 할인이벤트가 있는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게 나을 듯하다. (http://www.southcoast.co.kr/) 



  복길씨의 남해 여행 이야기 ▼

 >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장어구이보다 장어탕이 진짜 맛있는 집, 달반늘 

 >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바다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독일마을 완벽한 인생 

 >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겨진 남해맛집, 갯내음 

 > 깨끗하고 신선한 회를 포장하고 싶다면 남해 전통시장 동홍수산

 > 죽방렴을 구경하고 쉬어가기 좋은 숨겨진 섬 카페, 농가섬

 > 아기와 남해여행_아이와 가볼만한 곳, 나비와 곤충을 마음껏 관찰할 수 있는 나비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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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남면 평산리 2160 | 사우스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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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를 처음 여행갔던 것이 4년 전이었다.

그때 사촌언니의 이끌림으로 갔던 식당이 갯내음이었고, 음식을 먹으면서 여기는 진짜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라고 극찬을 했었다.

그 맛이 그리워서 이번에 남해 여행을 계획했고, 이번에 또 왔다.

이 식당을 위해 남해를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갯내음의 분위기



갯내음 식당은 펜션과 식당이 함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식당이 집을 개조한 느낌이 있다.

룸이 있지만 그곳은 사장님이 지내시는 곳이라서 따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테이블은 다 좌식이고 테이블간의 앞뒤 간격이 넓어서 아이들과 있기 불편하지 않다.




> 갯내음의 음식



남해에서 멸치쌈밥이 먹고 싶었지만 무난이가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없기 때문에 모듬장 정식으로 2인분주문했다.

모듬장정식을 시킨 이유는 생선구이가 나오기 때문이다.(무난이는 생선킬러)

멸치쌈밥에는 생선구이가 안나오고, 생선구이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했기 때문에 선택사항이 없었다.


모듬장정식은 전복, 문어, 해삼 돌게 등과 된장찌개, 생선구이가 나온다.

주문을 하면 된장찌개를 제외하고는 금방 음식이 나온다.

음식을 세팅을 하고 나면 사장님께서 음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

보통 이 해산물이 뭔지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명을 해주셔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갯내음은 음식이 나오는 그릇도 다른 곳과 달리 도자기 그릇으로 따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플라스틱 하얀 그릇이 아닌 도자기 그릇에 있는 음식을 보면 집에서 먹는 음식같다.



갯내음 음식은 직접 만드신 간장, 발효액 등으로 요리를 하고 화학조미료도 전혀 안쓰신다고 한다.

사장님께서 서빙을 하시면서 엄청 자신감있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해주신다.

장은 돌게, 새우, 전복, 조개, 문어, 해삼 이렇게 6가지 해산물로 나온다.

하나 같이 비린내가 안 나고 짜거나 달지도 않고 먹기 딱 좋은 간이다.

너무 짜거나 비린내와 같은 이유로 안 먹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거부감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장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해산물은 해삼장이었다.

해삼장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쫄깃하면서 맛있다.


해산물도 맛있지만 복길씨는 장이 맛있어서 밥에 엄청 비벼먹었다.

직접 만드신 조미료를 써서 그런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맛과는 조금 다르다.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특이한 맛이 느껴지는데 거부감없이 정말 맛있고, 그 맛이 계속 떠오른다. 


2인분인데도 양이 엄청 많아서 무난이아빠와 밥을 추가해서 남기지 않고 먹었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생선구이된장찌개

생산구이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우리는 무난이만 먹일 생각이어서 한끼를 엄청 배부르게 먹일 수 었다.

생산도 매우 맛있게 잘 구우시는 것같다.


된장찌개도 직접 만드신 집된장으로 요리하신건데 구수하고 맛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 않고 정말 된장과 야채 두부로만 끓여서 깔끔하다.

찌개 양도 엄청 많다ㅋㅋㅋㅋ


다른 반찬들도 정갈하고 간도 맛있으면서 건강한 맛이다.

보통 메인 메뉴가 있으면 반찬에는 손이 잘 안가는데 갯내음은 반찬에도 손이 간다.


> 갯내음의 서비스

특별한 것은 없지만 남자사장님께서 무뚝뚝한 말투로 음식에 대한 설명을 잘해주신다

회를 시킨 다른 테이블을 보니 무슨 회인지 일일이 설명해주시고, 자신이 잡은 것에 대해서 자랑도 하신다.ㅋㅋㅋ

음식을 이해하고 먹을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은 너무 좋은 서비스인 것 같다,


> 갯내음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갯내음에는 아기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나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은 음식을 아기에게 먹일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외식에 대해서 많이 마음을 놓았지만 간이 쎈 음식을 먹일 때마다 조금씩 죄책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갯내음은 너무 건강한 음식이라서 편안한 마음으로 아기를 식사를 시킬 수 있는 것 같다.


수유실은 없지만 화장실을 가는 통로가 방을 지나가야하는데 그곳에서 기저귀정도는 교환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식당에서 기저귀를 교환하는 것은 다른 손님에게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이런 약간의 공간만 있는 것은 다행이다.


단점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메뉴가 2인이상 가능하다는 것이다.

횟집에 오면 아이들 반찬은 생선구이가 되는데 2인부터 가능해서 생선구이를 시키기가 부담스럽다.(아이들이 먹기에 양도 많고...)

생선구이를 주문하려면 어른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포기해야한다.(부모와 아기 1명 기준에서...)

복길씨네도 장보다는 멸치쌈밥이 먹고 싶었는데 못먹고 차선택으로 먹었다.(하지만 모듬장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다.)

아기를 위한 음식으로 1인분이 주문가능한 메뉴를 하나정도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복길씨의 갯내음에 대한 최종평

갯내음을 2번 방문했는데 진짜 남해식당 중에서 최고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건강과 맛을 다 가지고 있는 음식이고, 양도 푸짐하다.

그래서 주문해본 음식 말고 다른 음식도 주문해서 맛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복길씨와 무난이 아빠는 여러명이었으면 멸치쌈밥도 먹고, 모듬장도 다 먹을 수 있었을 덴데 다 3명이서 온 것이 너무 아쉽다고 했다.


남해에 온다고 꼭 갯내음에 방문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다 맛있으니 그때 먹고 싶은 것으로 주문해도 후회없을 것이다.

꼭 가보세요!!!


> 영업시간 및 가격

09:00~21:00

모듬장정식 1인 25,000원 / 자연산회정식 1인 35,000원 / 멸치쌈밥 1인 15,000원



> 위치

펜션과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서 주차공간이 매우 넓다.



   복길씨의 남해 여행 이야기  ▼ ▼ 

  >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바다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완벽한 인생  

  > 장어구이보다 장어탕이 진짜 맛있는 집, 달반늘 

  > 지금까지 가본 펜션 중에 1등인 남해풀빌라, 사우스코스트 

  깨끗하고 신선한 회를 포장하고 싶다면 남해 전통시장 동홍수산

  > 죽방렴을 구경하고 쉬어가기 좋은 숨겨진 섬 카페, 농가섬

  >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바다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독일마을 완벽한 인생





남해여행가기 전에 인스타로 검색한 맛집리스트들이 있었다.

요즘 맛집이 맛집이 아니라서 긴가민가했지만 그 중에 팬션사장님도 추천하신 가게가 있었다.

그곳이 바로 달반늘!!!

사장님도 가볼만하다고 해준 식당이라서 믿고 한번 가보았다.

( 달반늘 옆에 농가섬이라는 섬카페가 있는데 그곳도 가볼만 한 곳이다 >> 죽방렴을 구경하고 쉬어가기 좋은 숨겨진 섬 카페, 농가)




> 달반늘의 분위기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간판이 엄청 크게 되어 있어서 한눈에 띈다.

달반늘이라는 이름을 보고 엄청 예쁜 가게일 것이라고 예상외 가게 모습이었다.


가게 안에는 좌식과 테이블석이 있고 테이블석은 룸안에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 특별한 점은 없다.


> 달반늘의 음식




달반늘에서 우리는 돌판장어구이 2인분장어탕 1인분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이 나오고 묵, 부추무침, 김치 등이 나온다.

반찬 중에서 식초에 절인 오이와 양파는 장어구이를 먹다가 느끼할 때 한입씩 먹을 때 딱 좋았다.

느끼함이 사라져서 더 먹을 수 있게 해주었다.


장어구이는 돌판에 이미 구워진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함께 나온다.

양념구이는 소금구이된 장어에 매운 양념을 올려주는 형식으로 나온다.

펜션사장님이 맛은 있지만 장어가 조금 작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고 양도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다.

(밥과 함께 먹는다면 딱 좋은 양 같아보인다.)

복길씨네는 배가 고픈 상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밥없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어느 정도 허기진 상태라면 처음 주문에 1~2인분 여유롭게 주문해야할 것 같다. 

(추가 주문시 2인분 이상만 가능하기 때문에)




장어구이는 비린내가 전혀 안나고 단백하고 맛있었다.

양념구이는 양념을 묻힌 상태에서 구은 것이 아니라서 소금구이를 양념장에 찍어먹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양념은 매운 편이 아니었고, 오히려 같이 올라간 고추가 매웠다.ㅋㅋ

개인적으로는 소금구이가 더 맛있었고 소금구이와 생강, 고추 이렇게 쌈싸먹는게 취저였다. 



구이를 다 먹고 장어탕을 먹었는데 정말 한숟가락 먹는 순간 엄지손가락이 올라갔다.

정말 시원하면서 얼큰함도 있고, 적당한 산초 맛도 너무 좋았다.

가끔 음식으로 피로가 풀린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 장어탕이 딱 그랬다.

배가 불러서 1인분을 무난이 아빠와 나눠먹었지만 배가 엄청 부르지만 않았다면 혼자서 한 그릇 먹고 싶은 맛있었다.

먹으면서 점심으로 먹었던 느끼했던 학세(독일마을에서 먹은 음식)이 싹 씻겨져 내려갔다.

개인적으로 식사한 소감은 구이보다는 장어탕이 정말 최고라고 하고 싶다.


배부르다고 구이만 먹지말고 탕도 꼭꼭 먹을 것을 추천하고 싶다.


> 달반늘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달반늘에는 특별히 아기를 위한 시설이나 메뉴가 있지는 않다.


좌식으로 되어 있어서 엄마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눠질 수 도 있을 것 같다.

좌식은 아기를 바닥에 눕혀놓을 수 있다는 것과 큰 아이는 안쪽에 한정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엄청 돌아다닐 위험이 있다는 것.

무난이도 앉아서 한동안 잘 놀다가 결국 돌아다니는 범위가 넓어져서 식사를 하면서 통제하는라 조금 힘들었다.


달반늘에서 좋았던 점은 직접 구워먹는 것이 아니라 돌판에 나오는 것이다.

구워먹는 식당은 아무래도 연기나 뜨거운 불때문에 아기와 먹을 때 신경쓰이지만 구워져나와서 편했다.

돌판을 만지지 않을까만 걱정하면 되기 때문에...


메뉴가 장어구이와 장어탕만 있기 때문에 소금구이와 밥으로 무난이는 저녁식사를 했다.

처음 장어를 먹는 것이라서 걱정했지만 생선류를 좋아해서 한끼를 매우 잘 먹었다.

소금구이가 엄청 짜지않고 담백해서 먹이면서도 특별히 걱정이 되지 않았다. 

단, 생각보다 가시가 남아 있어서 엄청 신경써서 먹여야 했다는 것은 조금 아쉬웠다.

어른들은 그냥 먹어도 괜찮은 정도이지만 아이에게 먹이기에는 조금 걱정스럽기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


생선을 싫어하는 아기라면 따로 먹을 수 있는 김과 같은 반찬을 준비해야할 듯 하다.


복길씨의 달반늘에 대한 최종평

달반늘을 구이보다 장어탕으로는 강추하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구이가 맛없는 것이 아니고 구이도 단백하고 맛있다.

하지만 장어탕에 비해서 약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남해 여행을 온다면 구이는 적게 먹고 장어탕을 한 그릇 뚝딱할 것이다.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도 그 장어탕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다.


아쉬운 점은 아이와 함께 식사하기는 조금 힘들다는 것이다.

편안한 식사를 위해 유튜브를 꺼내줄 수 밖에 없다는 점...

아이가 없거나 어느정도 커서 같이 식사하는 것이 힘들지 않다면 부담없이 와서 식사할 수 있다.


남해여행을 와서 속이 느끼하고 개운한 것이 먹고 싶다면 달반늘을 추천한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1:00~21:00

장어구이 1인분 14,000원(추가 주문은 2인분 이상만 가능) / 장어탕 8,000원(공기밥 포함)


> 위치

차는 가게 반대쪽 죽방로에 주차하면 된다.



 복길씨의 남해 여행 이야기 ▼ ▼ 

  >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남해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완벽한 인생  

  >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겨진 남해맛집, 갯내음 

  > 지금까지 가본 펜션 중에 1등인 남해풀빌라, 사우스코스트 

  깨끗하고 신선한 회를 포장하고 싶다면 남해 전통시장 동홍수산

  > 죽방렴을 구경하고 쉬어가기 좋은 숨겨진 섬 카페, 농가섬





검블유에서 차현의 걸크러쉬 매력이 너무 좋다.

멋있고 당당하면서 귀여운 매력이 있는 차현이 점점 워너비가 된다ㅎㅎㅎ

가경도 타미도 좋지만 차현만이 가진 매력은 따라올 수 없는 것 같다.


여자들의 관계나 서로 갈등하는 모습은 너무 재밌는데 연애는 너무 애탄다.

알콩달콩하다 싶으면 문제가 터지고, 진전되나 싶으면 제자리고

이제 그만 다들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보면서 불안은 있지만 너무 재미있는 검블유 

몰입하면서 12회 즐거리를 다시보기 해보자!


길씨의 검블유 11회가 다시보기하고 싶다 ▶ 가경과 차현, 타미의 과거인연? 그리고 세여자의 다른 로맨스 11회 줄거리





# 가경을 걱정하는 차현과 충격받은 가경 옆을 지켜주는 진우



타미를 카페 밖으로 데리고 나온 차현


차현은 송가경 앞에서 풀 죽어있었던 배타미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타미는 가경 앞에서 자신의 손을 잡고 나온 차현을 걱정하고 차현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면서 후회를 한다. 
차현은 “난 불쌍한 거 못 봐, 난 니가 딴 사람한테 그런 꼴 당하는게 싫어! 패도 내가 패"라고 말하며 타미에게 짜증을 낸다. 


가경은 진우에게 연락을 하고 카페에 온 진우는 가경을 데리고 카페에서 함께 나간다. 
멀리서 차현은 그 모습을 걱정하며 지켜본다. 


노을을 함께 보고 있는 가경과 진우 


가경은 노을을 보면서 진우에게 "노을을 보고 있으면 죽고 싶어져. ... 사라지고 싶은 건 나였는데 나한테서 소중한 것들이 사라져.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일까 봐 무서워"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 


# 모건과 타미의 알콩달콩 연애



타미집에서 청소하고 있는 모건


청소하고 있는 모건을 본 타미는 엄청 큰 집요정이 생겼다면서 모건을 껴앉는다. 

모건이 일이 시작되어서 이제 자주 못 올 것 같다고 아쉬워하자 타미는 같이 살자고 이야기 한다. 
타미의 말에 놀란 모건은 “나 지금 프러포즈 받은 거예요?”라며 설레했지만 타미는 결혼하자고는 안했다며 선을 그었다. 



게임팀에서 나가다가 마주친 타미와 모건

게임팀원에서 타미는 게임음악을 맡은 모건을 소개한다.

둘은 탕비실에 함께 있다가 사람들이 들어오자 숨고, 모건은 타미를 숨겨주기 위해 커피를 대신 내려주겠다고 한다.

커피는 내리는 중에 모건과 타미는 몰래 입맞춘다.


# 지환에 대한 마음을 숨기는 차현 "처음부터 팬이었는데..."



자신 앞으로 커피차가 도착하자 놀란 지


커피차를 받은 지환은 차현에게 전화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지하철 타러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끊는다.

지환은 촬영이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에 자신의 광고를 보고 눈물을 글썽인다.

몰래 숨어서 반응을 숨어서 보던 차현은 지환이 전화를 걸어서 숨어있던 것을 들킨다.  

차현에게 지환은 뭘 해드려야하냐고 묻고 이에 차현은 지환이 어느 할머니 상인에게 산 꽃 한 송이를 뺏어 들며 이거면 된다고 한다.

차현을 집까지 바래다 준 지환은 차현에게 "팬으로 정한거죠?"라고 묻는다.

"처음부터 팬이었는데"라며 차현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집으로 들어간다.

지환은 떠나지 못하고 "고민했으면 나와라. 나 아직 안 갔는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 차현의 제안으로 실검을 없애기로 한 TF팀


회의 중인 TF팀

바로 메인화면에 마이홈피와 게임 탭이 빠지기로 하지만 타미는 포인트가 없는 것을 걱정한다.
차현은 실검을 없애고 검색어를 2초에 한 번씩 바뀌자는 제안했다. 
반대하는 팀원들에게 “실검으로 지표를 높이는 건 더 이상 포털이 나아갈 방향이 아니잖아요. 포털이 사용자에게 던지는 핵심적인 메시지가 있어야 돼요. 시대에 버려질 것을 버리자고요, 그게 개혁이니깐 주저하지 맙시다"라고 차현은 말한다.  

부사장은 실검 삭제를 수락하는 대신 차현이 청춘을 바쳐 일군 서비스 '마이홈피'를 중단하라고 한다.

타미는 한시대가 기록된 디지털 유산이라고 설득을 한다.


# 청춘을 바친 마이홈피의 서비스 중단 공지를 하는 차현



마이홈피 중단 공지를 쓰는 차현


차현은 마이홈피 서비스 중단에 수긍하고 마이홈피 서비스 종료 공지를 작성했다. 
마이홈피 중단을 반대하는 팀장 미쉘이 차현을 찾아온다.

팀장에게 차현은 말한다. "마이홈피는 시대에게 버려진거예요. 오디오극에서 들었는데, 때론 상황이 변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지금 그런 것같아요. 삶은 움직이고 우리고 그래야 해요. ... 자부심 열정 좋죠. 근데 그 시절을 그렇게만 기억하는 건 기만이에요. ... 매일 매일 많은 것들이 생겼다가 사라지잖아요. 홈피는 빛났던 과거이자 잊혀진 영광이에요. 난 내 영광이 현재이고 싶어요. 과거이고 싶지 않아요."


차현은 링겔을 맞으며 마이홈피를 만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마이홈피 폐쇄공지를 쓴다.

'과거의 어느 날 떠올릴 때 마이홈피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 속상한 차현에게 술친구가 되어 주는 타미



차현에게 같이 술을 마시자며 기다리고 있던 타미 


술에 취한 차현은 "마이홈피 사라진다고 하니까 내 청춘이 사라지는 기분이더라. 내 시대는 끝난 기분"이라고 말했다.

소주를 엄청 마시고 만취한 차현을 타미가 겨울 업고  집으로 데려왔다. 

취한 차현에게 타미가 잔소리를 하고 차현은 타미에게 귀엽다고 같이 침대에서 자자고 한다.  

타미는 기겁하지만 언니라고 부르면 애원하자 같이 침대에 눕는다. 

"너무 힘들었다가 성취감에 짜릿했다가 ..... 이런게 다 삶이겠지? 그런데 언니 때론 이 모든게 너무 고단해요. 모든게 힘에 부쳐"라며 차현은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가경에게 싸인을 해주라고 한다.(유니콘에서 쓰던 메일 열람을 가능하게 하는 것...)


# 장회장(가경시어머니)-나대표(유니콘)-케빈(바로)의 만남의 이유? 


타미에게 이메일 열람 동의서를 받기 위해 바로에 온 가경



가경은 바로에서 차현을 만나고 마이홈피 종료에 대해서 위로를 한다.

애정도 있었지만 죽일 듯이 밉기도 했다는 차현의 말에 사랑했으니깐 그만큼 싫어할 수 있는 거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얼마나 싫어하는지도 물어본다.

이에 차현은 한번도 싫어한적 없었다고 말을 하고 도망치듯이 자리는 떠난다. 


가경에게 싸인을 해주는 타미

타미는 가경에게 메일 열람을 수락하면서 장회장-나대표-케빈의 모임 이유를 알아봐달라고 한다.

(이 모임에 대한 것은 브라이언이 알아봐달라고 한 것이다.)


장회장-나대표-케빈의 모임에 간 가경

장회장은 기업전기세 절감과 실검장악을 딜하자는 이야기를 한다.


# 결혼관으로 충돌하는 모건과 타미



쇼핑을 하던 중 모건의 엄마를 우연히 만난 타미와 모건 


타미는 모건의 엄마에게 자신을 직장 동료라고 소개고, 모건은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둘은 말없이 돌어가고 타미는 오해를 풀고자 말을 먼저 꺼낸다.

하지만 모건은 엄마에게 박모건 학생, 여자친구에게 동료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알지만 상처를 받는다고 서운함을 말한다.

타미는 10살차이 여자치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에 모건은 결혼할 사이 아니니깐 부담스러운 관계를 안만드려고 하는것 아니냐고 묻는다.

결혼관으로 계속 갈등이 일어나는 두사람 

타미는 "너가 니가 일반적이고 니 선택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나는 결혼을 안한다는 이유로 너한테 이렇게 많은 것을 해명하고 있잖아. ... 우리 서로 이렇게 미안하겠지 계속"이라고 말하고 돌어선다.

# 다인의 첫사랑이 모건이라는 것을 알게 된 타미



다인의 연주회에 온 타미와 모건


연주회에 온 타미는 관람석에 있는 모건을 발견한다.

연주회가 끝나고 다인이 있는 대기실에 갔다가 다인의 첫사랑이 모건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길씨의 검블유 11회가 다시보기하고 싶다 사랑도 일도 급물살을 타는 타미, 가경, 차현 13회 줄거리



> 차현이 나올 때 라디오처럼 나오던 배경음악은 "Tv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이 제목이다. 김현철 곡을 리메이크 해 이다희가 부른 것이다.






부산에 가면 밀면, 돼지국밥 등 맛집을 가야하지만 엄마의 추천으로 이번 여행에서 부산 뷔페를 가게 되었다.

엄마의 말에 따르면 부산 뷔페는 서울과를 차원이 다르며 꼭 가야한다고 했다.

처음에는 무슨 뷔페야 라고 했지만 엄카까지 주셔서 냉큼 가보았다ㅋㅋㅋㅋ

3군데 정도 추천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로 유명한 더 스타뷔페를 가보았다.

이 곳은 예전에 Tvn에서 방영한 문제적보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식당이 나온 것을 보고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있었던 곳이다.


뷔페가 거기서 거기지라는 기대치만 가지고 가서인지 식사를 하면서 감탄을 엄청 했었다.




> 더스타의 전체적인 분위기



식당에 들어가면 가운데 음식과 주방이 있고, 그 중심으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보통 뷔페는 음식이 있는 곳과 테이블이 있는 곳이 함께 공존되어 있는데 이곳은 약간 별개로 구분된 느낌이다.

그래서 좌석들이 많아도 정신없다는 느낌이 덜하다.


좌석들은 넓게 배치가 되어 있고, 미리 예약을 하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을 듯하다.

뷔페에서 돌잔치와 같은 행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룸도 다양하게 있다.

좌석이 넓고 룸이 있어서 아기들 데리고 오기 편한 느낌이다.


음식을 거의 즉석으로 내놓기 때문에 모든 주방이 오픈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조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다.

조리하는 직원도 많아서 어떻게 보면 분주하고 정신없어보일 수 있지만 눈으로 다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그리고 즉석요리로 받는 것들이 있다보니깐 음식 주변에 깔끔해서 좋다.




음식이 신선하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한 것처럼 식당안에는 랍스터와 광어가 있는 수족관이 있다.

이 수족관의 물고기를 아기들이 좋아해서 밥은 안먹고 구경하고 있는 아기들이 몇 명있었다.(그 중 하나도 무난이ㅋㅋ)

그리고 한쪽에는 천연효소가 발효 중인 장독대가 전시되어 있다.


더스타는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라는 분위기를 어필하도록 되어있는 것 같다.

특히 수족관과 천연효소 장독대는 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준다.


> 더스타의 음식



감기몸살로 정말 입맛이 없어서 뷔페를 가면서 돈버리고 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음식이 꽤 맛이 있어서 입맛이 없는 것치고 정말 잘 먹었다.

회, 초밥, 스테이크, 면요리, 한식, 디저트, 카페 등으로 나눠지고 그 안에 종류도 많았다.

즉석요리가 다른 뷔페에 비해 많아서 맛이 일반 음식점에 뒤쳐지지 않는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는 것이다.

보통 뷔페는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기 힘든데 이곳은 파티쉐들이 직접 베이킹을 하고 있었다.




즉석요리는 고기와 짜장면 등을 먹어보았다.

짜장면은 옆 테이블 아기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먹었는데 한입 먹는 순간 중국집보다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아기도 먹기 딱 좋은 맛이었다.

스테이크는 호텔 뷔페에 뒤쳐지지 않았다.

예전에 워커힐과 메이어트 뷔페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보았는데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다.


샐러드는 원하는 대로 접시에 답을 수도 있지만 초밥처럼 레일 위에 한 접시씩 다양한 종류 샐러드가 있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이 있는데 맛있었다. 

보통 샐러드는 직접 양상추와 드레싱 골라 담는데 이미 만들어진 일인분 샐러드가 더 맛있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먹었다.


부산답게 회와 초밥은 신선했다.  

생각보다 회 종류는 적었지만 바로 앞에서 탕탕이 쳐주는 산낙지가 매력적였다.

초밥의 종류를 엄청 많다.


디저트는 빵종류와 음료, 아이스크림 등이 있었다.

커피는 직원들이 직접 내려서 주고, 아이스크림도 직접 퍼서 준다.

그러다보니 사람이 많이 몰려 복잡하기도 했지만 깔끔하다는 점이 마음이 들었다.


조금 별로였던 음식은 딱히 없이 맛이 평균 이상은 했다. 

이렇게 맛있는데 감기로 많이 못먹는 모습을 보고 무난이 아빠는 아깝다고 구박아닌 구박을 했다.

그러면서 내 몫까지 엄청 열심히 먹었다는...


> 더스타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더 스타는 돌잔치도 많이 하는 곳이라서 아기를 위한 음식과 시설있다.

키즈푸드에 아기들 식판이 준비되어 있고, 핫도그, 소세지, 시리얼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핫도그나 소세지는 괜찮았지만 시리얼과 초코, 젤리가 함께 있는 것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아기들은 밥을 먹기 전에 간식거리가 보이면 간식을 먼저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부모입장에서는 속이 터진다.

무난이도 초콜릿 보고 바로 먹으려고 해서 겨우 설득해서 고기와 핫도그를 먹은 후 먹게 해주었다. 


키즈 푸드 외에 다른 음식들도 많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기들이 먹기 나쁘지 않았다.

스테이크는 즉석으로 구워주기 때문에 굽기를 말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식당에는 아기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고, 홀에 놀이방이 보이는 TV까지 설치되어 있다.

놀이방을 테이블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밥을 먹을 있을 것 같다.

평일이라서 노는 아이가 한명도 없었지만 아이가 있는 부모입장에서는 이런 시설은 너무 좋다.

아 그리고 물론 수유실도 식당 안에 있다.


복길씨의 더스타뷔페에 대한 최종 주관평


부산 여행을 와서 부산 뷔페를 먹어보는 것을 정말 추천한다.


이것이 더스타뷔페에 한정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가격대비 음식이 맛있고, 신선하기 때문에 후회가 없을 것 같다.

서울에서 먹는 뷔페와는 비교할 수 없다라고 말할 수 있다. (서울은 비싸면서 먹을게 없는 뷔페가 정말 많다.)

부산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제대로 못먹고 오는 것보다 뷔페가는게 낫다라는 엄마의 말에 대해 정말 인정이다.


굳이 이야기하고 싶은 단점이 딱히 있지 않다.


부산사람이라면 모임이나 행사로 강추! 

여행 온 사람이라면 한끼 배불리 기분좋게 먹고 싶다면 이 곳에 와서 식사하는 것 추천한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1:30~21:00(평일 15:00~18:00 브레이크타임 / 월요일 휴무)

평일 점심 29,500원 저녁 38,000원  / 주말 점심 36,000원  저녁 42,000원 / 초등학생 18,000원(시간대 상관없이)


> 위치

식당 건물 안에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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