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5, 26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에게 다가오는 까불이의 위험, 그리고 용식이의 프로포즈 25,26회 줄거리



# 화재로 남편을 잃었던 용식이엄마



용식이 입원했다는 소식에 급하게 병원으로 가는 용식이엄마, 용식이엄마는 화재로 잃은 남편을 떠올렸다. 

1987년 임신한 용식이 엄마는 탄 남편을 보고 쓰러지고, 남편이 남긴 용식이름을 본다.
49제에 무당의 과부살이야기에 남편잡아먹은 사람이라는 안 좋은 시선을 받아야했다.
하지만 용식이 엄마는 악착같이 살기로 다짐한다. 

 "두고봐라. 난 안 죽어. 악착같이 내 새끼 살릴겨"

동백은 병원에 온 용식이엄마은 용식이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그런 용식이엄마의 손을 잡으며 동백이 위로했지만 손을 뿌려친다.
그리고 용식이 엄마는 동백이에게 시선을 주지 않으며 냉정하게 이야기한다. 

"너 가. 생전 이렇게 다치던 놈이 아닌데"

자리를 떠나면서 동백은 생각한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아 온 대로 나이테가 생긴다 좋았던 싫었던 인이 박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파자 소리가 징그럽게 싫었어도 우리가 그저 겁장일 수 밖에 없는 것 처럼'


그 모습을 본 동백이 엄마는 마음 아파하고, 동백이 편을 들어준다.

"왜 고아라? 미혼모라? 고마인게 니탓이냐 내 탓이지. 미혼모면 뭐? 니 미모에 이 시대에 수절이라도 했어야 오케이래? .... 니가 꿀릴게 뭐있나고 유세긴 유세야 싹다 엎어버릴까봐."
"엄마 내 편들어주는거지?"

# 까불이가 흥식이 아버지?


시장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들은 흥식은 아버지의 방문을 연다.
흥식이 아버지 방에는 고양이사료에서 검출된 농약통이 있다.

“시장에서 불났대 알아? 아빠 제발 아무것도 하지 좀 마, 제발 좀
“살아있대? 그러니깐 불을 붙여보면 아는거지 사람이면 타죽고 마녀면 안 죽는다

흥식이 아버지 노트에는 '불을 붙여보면 안다'라고 적혀있었다.

# 낚시터에서 발견된 오토바이 헬맷,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고장난 낚시터와 시장 CCTV


용식는 다친 와중에도 사건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동료의 만류에도 현장을 가보려고 한다.
그때 용식이엄마가 그 모습을보고 용식이가 다친 이유가 동백이와 까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는 화를 내며 말리지만 용식이는 결국 퇴원하고 옹산 낚시터로 소장과 함께 간다.
낚시터 CCTV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저번주부터 화면이 나갔고 그 소식에 소장이 놀랐다.
그 이유는 지난수 화, 수요일 쯤에 시장과 낚시터 CCTV가 동시에 고장이 났었던 것...

그때 용식이는 낚시터에서 물 속에서 꺼내진 까멜리아의 오토바이 헬멧를 보았고, 헬멧에 피가 묻은 것을 발견한다.

 “이게 진짜 피면 머리에서 흐른게 아니고 빼박 목이예요. 파출소에서도 잠수부를 부를 수 있어요?”

 까불이를 의심했고 동백씨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향미씨가 진짜 죽은거면 향미씨가 동백씨 대신 나갔다가 그렇게 된거니깐... 내가 잡으면 되는 건데 왜 동백 씨가 몸 사리고 살아야 돼냐구요"

까불이를 잡겠다는 용식이에게 소장은 게임이 안된다면 말린다.

# 필구를 위해 자존심을 버린 종렬 "나만 밟아요"


기자가 필구에 대해서 조사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된 종렬, 자신을 뒤쫓는 기자의 차를 막고 경고하 듯이 사이드밀러를 부신다.
그리고 기자에게 경멸하듯이 액수만 말하라고 하고 그 모습에 기자는 종렬을 계속 자극한다.

"근데 쫄았죠? 상황판단 못하고 반말하면 쫀 티 안날 것 같아요? 이렇게 순수해서 애걸을 어떻게 하시려나"
"애걸을 왜 해?"
"강종렬 남자네 남자 애비가 아니고

기자의 말에 종렬을 분노를 하지만 다시 기자에게 가서 애원한다. 

 "별거설 이혼설 다 단독으로 내시고 인터뷰도 그쪽이랑 할게요.  그러니까 애는 건들지 마요. 내 자식 값은 내가 돈으로든 뭐든 쳐줄 테니까 애든 냅두라구요"
"좀더 심금을 울려야지"
"기자님 내가 미우면 나랑만 붙어요 나 이때까지 애를 위해... 걔를 위해 해준게 없는데 애인생에 똥물튀기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러니깐 나만 밟아요. 나만... 꿈틀도 안되고 찍소리도 안하고 밟혀드릴테니깐 애는 좀.. 제발 지켜달라구요"

종렬은 눈시울을 붉히며 기자에게 부탁하며 필구를 지켜낸다. 

# 규태와 이혼 후 후련한 자영, 질척대는 규태

규태와 이혼한 자영은 가정법원 앞에서 후련하다는 듯이 미소를 짓는다.
규태엄마는 그런 자영이의 모습에 윽박지르며 화를 낸다.

"얘. 너 웃니? 이혼해서 신났어? 너 어디 가서 피해자인 척 하지마"
"엄마, 좀 가. 무슨 결혼식이야? 왜 아들 이혼하는 데까지 와서 이래"
"까놓고 .... 구색 맞춰 결혼했던 거 아니냐?"
"어머니. 저, 규태 좋아서 결혼했어요. 만사가 깐깐해서 고달픈 저와 달리 솔직해서 귀여웠어요"
"웃기고 있네. 너 까놓고 규태가 없는 집 아들이어도 결혼했을 거야?"
"제 선자리가 최하 선박회사 아들이었구요. 게다게 제가 생각보다 능력 있어요. 제가 능력이 있는데 뭐가 아쉬워 몇분이 탐났겠어요? "

자영의 말에 규태 엄마는 더 분통터져했고, 규태는 엄마에게 화를 낸다. 

"엄마! 엄마가 내 인생의 여주인공이야? 아니야 자영이가 여주라고!"

# 동백이엄마에게 찾아온 딸이라는 여자


동백이엄마에게 찾아온 여자가 자신이 딸이라고 말하자 동백이와 동백이엄마는 당황한다.
엄마는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만 동백은 엄마가 치매 걸려서 버린거냐고 따져묻는다.
그러자 여자는 비웃으며 말한다.

치매라고 했어요? 그래도 양심은 있네 하긴 버린 딸에게 맨정신에 오기엔 미안했겠어요.

집으로 온 동백이는 엄마의 과거부터 치매라는 것까지 의심하게 되고, 집안을 둘러본다.
그리고 필구에게 할머니가 온 이유를 묻자 필구는 답한다  "밥해주려구?"

딸이라고 찾아온 여자와 카페에서 마주 앉은 동백이 엄마, 딸은 엄마를 신경도 쓰지 않고 통화를 한다.

“네가 딸이니? 니가 꽃뱀 딸이야? 전화 끊어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고"
"사람 통화하는데 뭐하는거예요 버릇없이?"
"아직도 내가 니네집 고양이만도 못하냐? 은혜 무슨 은혜? 너희 집에서 식모살이 10년 하는 동안 너희 형제들 나 꽃뱀 취급했잖아 근데 왜 이제와서 찾아 뭐가 아쉬워서"
“왜 그러세요 엄마 법적으로는 우리가 자식이예요."

# 실종되기 전 향미와의 만남을 기억해낸 규태, 규태가 범인?



용식은 세차 중이던 규태의 차를 살펴보다가 핸들에 지워지지 않은 피자국을 보고 24일 밤의 행적을 묻는다.
규태가 대답하지 못하자 파출소로 데려가 조사를 했고 규태는 술에 취했던 그 날이 떠올라 말한다.

24일, 규태는 집을 나간 자영을 찾기 위해 장모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배달 가던 향미를 발견했고, 향미는 무섭게 따라 붇은 제시카의 차에 사고를 당할 뻔했다. 
향미는 밭으로 떨어졌고, 제시카는 전봇대를 들이 받았다. 
쓰러진 향미를 발견한 규태는 향미에게 다가가 생사를 확인했다.

“향미야 너 죽었냐”
“오빠 저 새끼 좀 잡아봐 아니 일단 나 좀 일으켜 봐”


규태는 향미가 실종된 것을 알고 고종사촌이 하는 대리점에서 위치추적을 하러가기로 한다.
위치추적 결과 향미의 핸드폰은 옹산저수지에 있는 것으로 나와 변소장, 용식, 규태는 당황해한다. 
술에 취해 기억을 못한 규태는 자신이 한 짓일까봐 불안해 하고, 결국 한빛 학원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한다. 

#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동백이 그리고 27년 전처럼 엄마는 버린 동백



동백은 용식의 통원치료를 위해 병원에 와서 엄마와 함께 보았던 남자를 다시 만났다.
(동백이엄마가 황급히 피했던 남자였다.)
그 남자는 내과의사였고, 의사를 통해 엄마가 신장병이라는 것과 딸이 신장이식을 해줄거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동백이는 자신의 버린 엄마가 신장을 받기 위해 돌아 온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까멜리아로 돌아온 동백은 엄마에게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하며 데리고 나온다.
동백이가 포크를 달라고 하고, 소갈비 이야기를 하자 엄마는 동백이를 버린 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을 그대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백이 엄마는 동백이가 기억하는 것을 알고 놀라 눈물을 흘린다.

"너 어떻게 너.. 어떻게 그걸 기억을 해?"
"그걸 어떻게 잊어? 버려지던 날 먹던 삼겹살, 엄마가 주문하던 순서 사이다 시켜주고 포크를 쥐어주면서 하던 말들, 그날 엄마한테 나는 냄새까지 나 하나도 안빼고 기억하고 있어. 내가 얼마나 그날을 곱씹고 곱씹었는지 엄마 인제 알겠어? 필구보다도 어린 기집애가 백번, 천백도 넘게 버려지던 날을 생각했어. 근데 이제라도 온 엄마를 미워할 수 없는 내가 참 기가 차. 엄마 진짜로 나한테 왜 왔어? 이제 와서 버린 딸년 신장 떼달라고 왔어? .... 아무나 자식버리는거 아니지 그래도 죽기 전에 사람 답지 좀... 그 어린애 속에 27년간 못박은 말 돌려드릴게"
"그걸 왜 다 기억하고 살았어"
"엄마 내 마지막 부탁인데 누가 딸이름 물어보잖아 그럼 모른다고 해줘 꼭 부탁이야"

엄마를 버리고 나온 동백이, 택시 창문에 자신을 쳐다보는 엄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27년 전 동백이를 버리고 가던 엄마도 택시에 비치는 동백이의 모습을 보고 오열했었다.



동백이는 참았던 눈물을 용식을 보자 마자 터뜨린다.

"우리 엄마 진짜 싫어요. 나한테 그걸 떼달라고 왔을까요? 그런 엄마가 어디 있어 엄마 진짜 짜증나. ... 엄마가 계속 쳐다보는거예요. 사람가는데 왜 자꾸 봐. 엄마가 나를 계속 봤어요. 나는 27년을 거기서 기다렸는데 우리 엄마도 그러면 어떡해요"

# 과거 인연이 있는 동백이와 용식이


과거, 자신을 욕하던 아줌마들을 쫒아내고 가게에 들어온 용식이엄마는 울고 있는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본다.
용식이 엄마는 아기 엄마에게 족발을 나눠준다.
아기 이름을 붇고 아기 이름은 동백이었다.




> 향미를 죽인 범인? 향미를 위험에 처하게 한 범인은 까불이가 아닌 다른 사람일 듯하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3, 24회가 궁금하다면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향미의 가슴아픈 숨겨진 이야기 23, 24회 줄거리


# 향미의 마지막을 목격한 사람들 그리고 사라진 향미



동백이를 대신해서 배달을 간 향미를 까멜리아 앞에 있던 종렬과 의문의 남자, 죽여버리겠다는 제시카가 따라가고 술마신 규태가 본다. 

그리고 한 차가 향미를 위협하면서 뒤를 따라간다.

그 시작 동백이 엄마는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불러 나간다.


"그들  모두에게는 나름의 동기가 있다"


어두운 밀실에 오삼 1인분 옆에 쓰려저 피흘리고 있지만 아직 살아 있는 향미가 있다.


향미가 돌아오지 않자 동백을 걱정이 되어 집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집 앞에는 고지서와 독촉장이 가득했고 이미 보증금을 다 까먹고 오랫동안 집에는 들어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향미는 내 보증금까지 털어먹었다. 향미는 정말 코펜하겐이라도 간걸까?'


# 향미 실종 이후 의심스러운 사람들

정비소에 함께 있는 제시카와 종렬, 제시카 차는 앞 범퍼가 파손되고 있었고 종렬은 트렁크 세차까지 부탁을 한다.

종렬은 제시카에서 필구는 자신의 아들이 맞고 이혼을 하자고 한다.  

그 이야기에 제시카는 눈물을 흘리며 분노한다.


"나도 밥 먹고 싶어. 근데 밥 먹으면 살찐다고, 살찌면 더 깐다고. 돼지라고, 강종렬이 아깝다고. 강종렬한테 빨대 꽂고 뒤룩뒤룩 살만 찐대. 근데 나보고 어쩌라고. 마음 같아서는 나도 진작 물에 빠져 죽었어"


규태는 필름이 끊겨서 밤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했고, 집에 돌아온 자영의 차는 진흙 투성이었다.

그리고 자영은 이혼하지 말고 자신에게 복수하라는 규태에게 말한다. '복수는 최향미로 다했어"


향미를 기다리는 동백이를 보며 동백이엄마는 안 올 사람 기다리지 말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고무장갑을 벗자 동백이 엄마의 멍든 팔이 보인다.


# 용식을 더 좋아하게 된 동백 ‘갈수록 불안해지는 거 보면 이제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다’



사라진 향미가 걱정되어서 실종실고를 하러 간 동백, 용식이는 동백이 야식배달을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낸다. 


"야식배달을 왜 하냐구요. 기어코 사람 피를 말리셔야 직성이 풀리시는거죠”

“그럼 그냥 용식씨가 오냐 착하다 하는 일만 해요. 아시잖아요. 제 팔자가 그렇게 순할 수 없는거... 배달을 하든 까불이가 덤비던 그거 다제 인생이예요. 제 인생 제 입장 산전수전 다 존중해주세요"
“동백이 아이돌이예요? 그럼 나는 죽어라 바라보고 박수치고 죽어라 좋아하면 돼요? 나도 지쳐요


동백은 용식이의 지친다는 말에 놀라고 과거 자신의 모습을 생각한다. 


'사랑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못난 버릇이 있다. 불안하면 확인받고 싶어진다. 속으로 떨면서 겉으로 어깃장이 난다. 불안해서 확인받고 싶어서 ... 다 망치고 만다'


그리고 용식이에게  마음에 없는 소리는 한다.


"그럼 안지치는 분 만나면 되겠네 먹고살 걱정없고 애 키울 걱정없는 분 만나야겠네요”

제가 동백씨를 더 좋아하는게 동백씨한테 빚진거 아니잖아요. 그런말 무기로 사용하지 마라"


돌아선 용식을 보며 동백은 생각한다.  ‘갈수록 불안해지는 거 보면 이제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다


# 까불이를 찾기 위해 규태를 찾아간 용식



조사를 의뢰했던 고양이 사료 중에 흥식이네에서 가져온 사료를 빼고 모두 농약이 검출이 되었다.

농약은 2012년에 판매 금지가 될 정도로 독한 그라목손이었다.

용식이는 범인을 색출하겠다고 결심했다. 

그 중 한빛학원 원장과 호형호제를 했다는 규태를 찾아간다.

규태는 한빛학원 원장 이야기만 듣고 당황한 표정을 보이고 모른다고 잡아뗀다.

그리고 한빛 학원 파지말라고 경고한다."옹산에 피바람 불어"


# 필구의 존재를 눈치챈 기자 그리고 동백이를 보호해주는 옹산언니들



종렬을 쫓던 기자는 필구가 종렬의 아들이고 엄마가 향미라고 생각하고 옹산까지 따라갔다.

하지만 향미가 배달을 할 때 뒤쫒던 종렬에게 후레쉬를 터트리고 들킨다.


다음날 기자들은 옹산아줌마들에게 까멜리아와 동백이에게 대해 묻는다.

하지만 아줌마들은 기자들의 수첩과 녹음하는 핸드폰을 보고 눈치를 채고 동백이를 보호한다.


"동백이는 왜 찝적되는지 모르겠는데 걔 혼자가 아니어요. 걔남편이 강력반 형사여 건리면 죽어"

"그 집이랑 친하신가보다"

"원래 지 동생 툭툭 건드리는 언니들이 남이 내 동생 건드리는 꼴은 못보는 법이여. 우리 동네 여자들은 조직으로 움직이니께 험난한 꼴보기싫으면 꺼지세요" 


결국 기자는 동백이에게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기 위해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카메라 속 사진을 보던 중 필구가 찍힌 모습을 보고 놀라고 지우려고 한다.


“애는 찍으면 안돼죠. 애를 왜 찍어요? 당신이 뭔데 내 자식을 보호해?  필구는 내 아들이예요."

"애가 뭔가 있나봐요? 뭐가 있네"

"애 건들지마라. 너네 다 죽어”


동백은 카메라를 던진다.

기자가 간 후 종렬에게 전화해서 필구를 지키라고 화를 낸다.


# 이혼을 요구하는 자영에게서 도망가는 규태



이혼 합의서에 규태의 도장을 찍어놓은 자영은 규태에게 함께 법원으로 가자고 한다.

규태는 자영을 말리지만 결국 법원을 향해 간다.

가던 중 고깃집을 보고 배고파서 안되겠다며 삼겹살을 먹고 가자고 한다.

삼겹살 집에서 규태는 자영에게 억울하다고 무죄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자영은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그리고 이야기할 때마다 지적하는 자영에게 규태는 자신을 무시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러니깐 한번이라도 우리 남편 최고다. 우리 규태 잘한다. 우쭈쭈 해준 적있어? 맨날 무시하고 기나 죽이고, 마누라랑 살고 싶지 세종대왕과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어?"

"맞춤법까는 법만 무시야? 우리가 난임이었니? 피임이었지. 우리는 배달은 1인분이 안돼서 같이 사는 사람들처럼 살았잖아"


하지만 식사를 하고 나온 규태는 자영을 두고 도망간다.


# 돈때문에 동백을 버렸지만 동백이가 배루르게 살기를 바라는 동백이엄마



동백과 다툰 후 용식은 꽃을 들고 까멜리아를 찾아왔다. 

가게 앞에서 만난 동백이엄마는 용식이에게 냉정하게 타박한다.


“너 처자식 먹여살리려면 얼마있어야는지 알아? 돈 많아? 모아둔 돈 좀 있어?
"저도 수국으로 미래에 투자하는건대요"

"너 참 맑다. 너가 주구장창 해맑게 살려면 니 마누라는 어척대야겠지? 돈이 있다고 행복한건 무조건 아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겠냐? 행복으로 돈은 못사지만 돈으로는 행복을 간간히 산다그러더라. 눈 뜨자마자 밥밥 거리니까 자식도 버리게되던데


과거 동백이를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떠올리는 동백엄마


 “난 그냥 내 자식이 배부르게만 살았음 좋겠는데 눈치 안보며 살았으면 좋겠는데 너같이 착한 놈은 항상 애매해

"어머니 저 동백씨 안굶겨요 눈치밥도 안먹게 할 수 있어요"


# 형들에게 잔소리 폭격을 받는 용식



꽃을 들고 엄마 가게로 간 용식이, 아버지 제사라서 와있는 두 형을 보고 겁을 먹는다.

용식이가 정신팔린 이유를 형들은 계속 묻자 용식이 엄마는 옷이나 갈아입고 오라고 말을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까멜리아 동백이라는 것을 듣게 된 형들은 잔소리를 한다.

그 모습에 용식이 엄마가 들어와 말린다.


"애 좀 내비 둬라. 용식이 집에 가. 니들은 아빠정 한번은 받아봤잖아. 아빠한번 못보고 큰 것을 왜 그렇게 잡아. 성들이 살살 달래야지. 용식이 잡지 말아 엄니 속상혀"


그 말에 용식이는 눈물을 흘린다.


"엄마도 좋고 형등도 좋고 동백이도 좋은걸 어떻햐"


# 새벽시장에 난 화재, 갇힌 동백을 구하는 용식



새벽시장을 가기 위해 나선 동백은 용식이 오지 않아 홀로 버스를 탄다.  

그때 용식이 엄마는 꿈에 아빠가 새벽시장에 혼자 서있었다면서 말렸고,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옹산호로 갔다.

그 곳에서는 톱밥과 동백의 스웨터가 나왔고, 용식은 까불이임을 눈치채고 급하게 동백이에게 전화를 한다.

하지만 이미 수산시장에 도착한 동백. 동백이 탄 버스에는 '불타지 않는 마녀는 없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시장에서 영수증을 찾아가라는 안내방송을 들은 동백은 사무실로 가고 그때 검은 바지의 남자가 지나간다.


용식이 수산시장으로 가는 길에 시장에는 불이 났고, 동백은 자물쇠로 잠긴 사무실에 갇혀 쓰려진다.

화염 속에서 용식은 사무실 안에 쓰러진 동백이를 발견했고 용식은 온몸에 물을 붓고 문을 부서 동백을 구한다.

# 동백이에게 고백하는 용식 "그놈의 써 그냥 다 때려쳐요"



병원으로 옮겨진 후 깨어난 동백, 다친 용식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용식은 동백의 다친 손을 걱정했다.


“내가 뭐라고 이래요”

“저도 더는 못하겄어요. 나도 지친요. 동백씨 걱정하느라 내 일도 못하고 내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요. 나 이제 그만 좀 편하게 살고싶어요. 우리 그만해요 이제”

“얼른 도망가요. 용식씨 내 옆에 있으면 팔자도 옮어요.”
그놈의 썸 그냥 다 때려쳐요. 다 때려치고요 .우리 그만 결혼해요. 동백씨 걱정돼서 못 살것어요. 걱정되고 애가 닳고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죽을 때까지 내 옆에 두고 싶어요. 팔자도 옮는다매요. 제 팔자가 타고난 상팔자래요. 내가 내꺼 동백씨한테 다 퍼다줄게요. 불구덩이도 안무섭다는데 어떡하겠어요 같이 살아야지. 응? 하자”


자신을 포기하는 줄 알았던 동백은 용식의 프로포즈를 듣고 놀란다. '사랑 받지 못해 찌질되던 불안감이 사라지고 겁도 없이 말해버렸다'


그리고 용식의 말에 대답한다. 

“용식씨 사랑해요”


용식은 그런 동백을 끌어당겨 입을 맞췄다.

# 동백이의 죽음을 확인하는 의문의 남자

두 사람이 입원한 병원으로 전화를 한 의문의 남성은 동백이에 대해 묻는다 “아직 안 죽었냐고”

그 남자의 주변에는 농약이 있었고, 팔에 긁힌 상처가 있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7, 28회가 궁금하다면 드러난 동백이엄마의 비밀 그리고 엄마를 버린 동백, 까불이는 흥식이 아빠? 27, 28회 줄거리



> 용식이 프로포즈 장면 음악: 펀치 -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 향미에게 집이 되어주는 까멜리아 동백


자신의 머리를 내리친 동백의 멱살을 잡은 김낙호

그 모습을 본 용식은 눈이 돌아가 손목을 잡아 비틀고 동백이엄마까지 나서 정당방위 폭력을 가한다.
경찰서로 간 5명 신원조회로 살인강간 전과를 확인 후 변소장은 김낙호를 쫒아 낸다.
밖으로 나온 김낙호에게 향미는 관련없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향미에게 연고지가 생겼다고 말한다

난리 후 같이 밥을 먹으러 간 까멜리아 식구들. 연고지도 없던 향미는 필구까지 4명을 보며 생각한다.

 ‘참 이상한 집이 생겼다 딸을 버린 엄마, 애까지 품은 촌놈, 쥐똥만한 이집의 오아시스. 그리고 이 모두가 사랑하는 동백이. 동백이. 동백이'

까멜리아로 돌아온 동백과 향미, 머리를 묶어주고 고구마를 까주는 동백이에게 향미는 자신을 받아준 이유를 묻는다.

 “전부터 궁금했는데 나 왜 받아줬어요? 나이도 경력도 이름도 다 가짠데
 “너 갈데 없잖아”
 “나 갈데 없는 거 알아주는 거 일평생 언니 하나네. 이래서 언니가 싫어. 왜 이렇게 자꾸 챙겨줘. 가야 돼.  가야지."

# 의심스러운 흥식이를 관찰하는 용식이


식이를 찾아간 용식, 용식은 흥식이의 모습을 관찰한다.
흥식이는 출장을 간다며 아버지가 안에 있는 가게를 잠구고 이렇게 해야 마음이 편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용식이에게 향미가 괜찮은 지 물어보고 걱정을 한다.

 “향미 씨 멘탈 안 쎄요. 그냥 속 없는 척 하는 거지
 “너 향미 씨 좋아혀?”
 “사람 좋아하는 게 그렇게 쉽나요?

쑥스러워하며 떠나는 흥식을 보며 용식이는 생각한다.

"사람... 정말 모르는 걸까?"

용식이는 향미가 훔쳐서 모아둔 라이터를 보고 사고현장에 있던 라이터와 비슷한 것을 발견한다
깜짝 놀란 용식이는 흥식이이가 자주오는지 묻고 동백은 매일 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향미는 갑자기 그을린 자국이야기를 꺼내고 혼잣말은 한다.

 “근데 여기 라이터 자국 있지 않았나? 그런 자국을 또 어디서 본 것 같아서 근데 자기네집 식탁을 그렇게 긁어놓기도 하나?

 용식이는 향미의 말에 누구네 집이냐고 묻지만 향미는 "그냥 아는 친구네 집이라고만 대답한다.

# 종렬과 기싸움 그리고 규태에게 팩폭당하는 향미


종렬에게 소송문서를 받은 향미, 서울로 올라가서 종렬을 찾는다
피하는 종렬에게 향미가 "필구 아빠"라고 부르자 종렬은 혼잣말은 한다 "저거 그냥 죽여버릴까"
결국 따로 대화를 하게 된 둘, 향미는 종렬에게 쓴소리를 하고 종렬을 화를 낸다.

"가진게 많은 사람과 개뿔도 없는 사람이랑 붙으면 의외로 개털이 이긴다. 개는 잃을게 없거든. 오늘만 살거든 너 사실은 똥줄타서 죽을 맛이지? 너 그거 천벌받는거야. 그 착한 동백이를 팽하는게 아니지 똥묻은 개가 왜 내 인생을 논해"
"너 진짜 죽고 싶구나"
"양아치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알지"


돌아가는 갈에 옹산호에서 만나자는 규태의 문자를 받은 향미 규태를 만나러 갔고 같이 오리배를 탔다.

규태는 향미에게 사실을 증언하라고 하고, 향미에게 팩폭을 한다.

"아이크림을 왜 줘?
"그거 니거 아니야 동백이거지 너나 줬더니"
"오빠 동생하자고 주접을 떨어놓고는"
"바람은 피고 싶지 않았고 난 그냥 우쭐하고 싶었어. ... 너 나 같으니깐 괜히 우쭐하더라구. 넌 사랑 못받은똥강아지 같아. 관심 받으려고 온 방을 다 쑥대밭으로 만드는 딱한 애들... 너 그렇게 살지마. 인생 쪽팔리잖아"

모진 말은 들은 향미는 동백이와 자신이 뭐가 다르냐고 따지고 규태는 동백이는 향미를 챙기겠다고 한 이야기를 말해준다

"니들은 왜 다 동백이야? 걔나 나나 도진개진이지"
"도진개진 아니더라 는 내가 너 내쫒으면 가게가 안빼도 된다고 했는데 너 데리고 간대. 의리가 집세 내주는건도 아닌데... 너도 사람같이 살아"

# 제시카를 만난 향미, 그리고 돈봉투에 손을 대는데...

제시카와 제시카 엄마는 까멜리아를 찾았다.
제시카엄마가 필구의 머리카락을 뽑으려다 동백이엄마에게 머리를 쥐여잡히고 쫒겨난다.
화를 내고 그때 향미가 까멜리아에서 나오는 제시카를 보고 아는 척을 한다.

"내가 강종렬 찌라시 최초 유포자다. ... 지금 이혼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강종렬 옆에 남아 있어야 할 언니 자리 보존이 더 문제인 거다"

협박하며 돈을 입금하라며 계좌번호를 건냈지만 제시카는 거절하며 화를 낸다.

"너같은거 한데 안놀아나. 하급 짝퉁같은 것들 쪽팔린 줄 모르면서 인생 막굴리는 싸구려들"
"넌 나랑 같은 과야. 관심 받고 싶어서 안달난 사랑 받지 못한 년. 운 좋으면 제시카고 운 나쁘면 최향미지 별거 있니?"

제시카는 떠나는 향미를 보며 말한다. "죽여버릴 거야"

까멜리아로 돌아온 길에 필구를 만난 향미는 손을 잡아달라고 한다.


"좀 잡아주라. 누나가 오늘 마음이 후달리니깐 너가 우리집 보조배터리잖아"
"우리집 식구들은 날 너무 귀찮게해"
"근데 내가 지금 우리집이라고 했다 진짜 가당치도 않게 ... 필구야 수학하지말고 야구해. 메이저리거 되서 니엄마 호강시켜"

향미는 냉동실에서 돈봉투를 꺼내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니까 동백이 문제인거잖아. 왜 돈을 아직도 여기다 둬

# 종렬 앞에서 깨볶는 동백과 용식


종렬이 동백을 찾아왔고 동백은 강종렬에게 받은 돈을 건네주려고 냉장고를 열었지만 돈이 사라졌다. 
향미가 돈을 가져간 것을 알게 된 동백은 눈물을 흘린다.

"돈이 없다. 이놈의 팔자가. 또 장난을 친다."

그때 찾아온 용식이은 종렬과 동백이 함께 있는 것을 불편해하고 종렬과 기싸움을 한다.

"내가 어떻게 동백씨를 울렸지. 동백씨가 한숨쉬는 소리만 들어도 창자가 타들어가는데 나 동백씨 울면 못살아요. 여차저차 내가 다 해결할게요"
"니가 해결을 왜 해? 우리 일은 우리가 할게 넌 빠지라고"
"우리? 이제와서 우리? 이제와서 보니 동백 씨가 너무 이뻐? 동백 씨 나랑 있어서 이쁜거야. 지금 내 옆에 있으면 맨날 이뻐. 난 너랑 달라. 난 동백 씨 꿀만 빨다 늙어죽게 할 거다"

용식의 말에 울던 동백은 미소를 짓는다. 
그 모습을 본 종렬을 질투를 한다.

"니네 둘이 살던 말던 상관없는데.. 내 자식은 안 돼. 내 자식 딴 놈 밑에서 크는 꼴 못보니까... 필구 인생 너처럼 궁상맞아지는 꼴 볼 수 있겠냐고. 너랑 살면 두부한모에 술집아들이겠지만 나랑 살면 금수저 꼬다리는 되지 않겠냐?"

# 종렬의 존재를 알게 된 용식이 엄마, "더는 내 자식하고 얽히지마라"

동네 아줌마들이 동백을 욕해도 동백의 편을 들어주고 자신을 자꾸 피하는 필구를 데리고 와 밥을 주던 용식이 엄마,
필구를 데려다 주다가 세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다.
 
"니네 둘이 살던 말던 상관없는데.. 내 자식은 안 돼. 내 자식 딴 놈 밑에서 크는 꼴 못보니까... 필구 인생 너처럼 궁상맞아지는 꼴 볼 수 있겠냐고. ... 너랑 살면 두부한모에 술집아들이겠지만 나랑 살면 금수저 꼬다리는 되지 않겠냐?"
"당신 진짜 사람 아니네. 동백씨한테서 필구 뺏어갈 생각을 해?"
"너가 동백이 좋아하는 마음은 믿어줄게. 근데 너 내 자식 키울 수 있어? 니 자식 아닌 애를 위해 등골빼줄 수 있어?"

용식이 엄마는 마침 오던 동백이엄마에게 필구를 보내고 까멜리아로 들어간다.

 "미친 놈 얼빠진 놈. 바보 천치 같은 놈. 왜 이딴 소리를 듣고 있어"

용식과 동백은 용식이 엄마를 쫒아가지만 결국 폭발한 용식이 엄마는 동백이에게 냉정하게 이야기한다. 

"내 아들 부처되는 꼴 나는 못본다. 용식이 냅둬라. 더는 내 자식하고 얽히지 마라"

# 코펜하겐에 있는 동생을 위해 희생했던 향미

향미는 동백에게서 훔친 3천만원을 코펜하겐에 았는 남동생에게 보냈다.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보냈고 코펜하게으로 가겠다고 하지만 동생은 못 오게 말린다.

“나도 니 옆에 좀 있고 싶다고. 근데 왜 자꾸 미뤄”
“누나 뭐하고 사는지 대충 안다고 여기 와서도 그 일 하게? 교민사회 진짜 좁아. ... 그리고 수정이도누나있는지 몰라"
“니네 집값, 생활비, 내가 다 댔는데.. 호구는 내가 진짜 호구였네. .. 넌 영어 잘해? 니가 영어잘하는거 누구 덕인데 너는 나 쪽팔려하면 안되지. 내가 그 더러운 일해서 그 고귀한 유학생이 된거야 이 시구창에서 깨금발 들고 너 하나 머리 위로 아득바득 들쳐업고 있던거라고 나도 너 같은 싸가지는 필요없어. 서로 연 끊고 살자”

향미는 누워있는 할머니 옆에서 
"할머니 덴마크는 병원비가 다 공짜래 사실은 나도 다 알면서 삥뜯겨준거거든 뭔가 급하겠거니 그냥 잘살라고 속아줬지. 연 끊고 살려면 정을 떼줘야지. 할머니도 알잖아 걔가 멍충이 인거 이제 지 식구랑 잘 살아야지 사람답게 우리 혜훈이는 사람 답"

향미는 과거 어린 동생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 동백이 대신 배달을 떠난 향미


돌아갈 곳이 없었던 향미는 다시 까멜리아로 가고 시동도 못걸면서 배달을 가려는 동백을 본다.
동백은 3천에 대해서 모른체 하자 향미는 눈물을 흘린다.

"왜 묻지도 않아. 도둑년  머리채라도 잡아야지. 왜 자꾸 사람 쪽팔리게 해? ... 사랑 받아본 적도 없는 년이 왜 그렇게 다 퍼줘? 왜 다 품어?"
"그거 내 팔찌 가져 간거야?"
 "너 기억하려고. 그 놈의 동백이 까먹기 싫어서 가져갔다 왜. 너 가게이름 드럽게 잘 지었어 동백꽃 꽃말 덕에 네 팔자는 필거야 더럽게 박복한 꽃말도 있어. 물망초의 꽃말은 뭔지 알아? ‘나를 잊지 말아요' 너도 나 잊지마 너 하나는 그냥 나 기억해주라 그래야 나도 세상에 살다간 것 같지

향미는 배달을 가려던 동백이 대신 배달을 간다.

그리고 사망 추정 시간이 22~23시

# 동백이에게 다시 온 배달 전화
혼자 있는 동백이에게 전화가 오고 남자가 말을 한다

"배달돼요? 직접보는군"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5, 26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에게 다가오는 까불이의 위험, 그리고 용식이의 프로포즈 25,26회 줄거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9, 20회가 궁금하다면  굳건해지는 동백과 용식의 사랑, 까불이의 존재를 아는 향미? 19, 20회 줄거리



# 죽은 향미? 죽기 전 의문의 남성이 집에서 잠을 잤는데...



5년 만에 돌아온 까불이가 향미를 죽였다고 말하는 용식, 용식은 까불이 메모를 보며 동백을 보라고 한 짓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라진 동백이 아직 살아있을거라고 확신한다.

향미가 옹산에 온 것은 2년 전이고 발견된 메모에는 '5년 전에도,,,'라고 적혀있기 때문이다.


향미는 죽기 전에 고양이밥을 주는 의문의 남자와 만나 이야기를 했고, 그 남자의 집에서 자기로 했다. 


“근데 아저씨네는 방이 몇 개야? ... 고양이한테는 공밥도 주면서 나도 그냥 집없는 고양이라고 생각해. 아무도 몰라. 나 어디 사는지. 동백이도 나 월셋방 사는줄 알지. 노숙하다 객사를 해도 누가 최향미한테 관심이나 있겠냐고


향미가 안내 받은 방에는 고추를 말리고 있었고 고양이사료가 쌓여있었다.

라면을 먹다 젓가락을 떨어트린 향미는 식탁 아래가 긁히고 그을린 자국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근데 여긴 왜 이래? 누가 여기 또 있어?


# 어릴 적 기억때문에 필구가 놀림받을까봐 응원을 못가는 동백



필구의 야구경기를 보러 가기 위해 동백이 엄마는 김밥을 싼다.

하지만 동백은 어렸을 적 별명이 '우리반 고아'라고 불렸다면서 필구가 동백이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좋을 게 없다며 안간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는 동백이엄마는 표정이 좋지 않는다.


"나는 김밥싸는 날이 제일 싫어"


과거, 소풍을 가는 동백이와 술집 딸인 친구는 김밥을 사서 소풍을 간다.

동백이는 고아원이름을 따서 '마리아', 친구는 엄마가 하는 술집을 따서 '물망초'라고 불리며 소외받았다.

그리고 도둑질을 하지 않았어도 반성문을 쓰게 하며 담인선생님도 동백이와 친구를 도둑취급을 했다. 


그때를 떠올리며 필구를 걱정하는 동백에게 용식이는 용기를 준다. 


"필구와 동백씨가 같아요? 필구는 세상 짱짱한 엄마가 주구장창 있었구요  동백씨가 사랑을 차고 넘치게 키워가지고 튼튼하다구요. 다를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잔말말고 갔다와요. 내가 필구면 엄마 안오게 더 쪽팔리구요 결정적으로 가고 싶잖아요." 



용식이의 용기에 동백은 엄마와 향미까지 필구를 응원하러 간다.


“향미 넌 왜 따라와”

“언니 일생 왕따로 살아봐서 알거 아니요. 아빠 없는거 우리 셋으로 퉁쳐줘야지 언니 우리가 언뜻보면 공포의 외인구단인 것 같을 수 있겠지만 외모로만 따지면 일진이야


필구는 엄마가 자신을 응원을 왔다며 기뻐한다.


# 억울한 일을 당하는 필구에게 등판한 히어로, 용식  



상대 초등학교 코치는 심판에게 따로 부탁을 하고, 경기 내내 편파판정을 한다.

필구는 볼을 스트라이크라고 하는 심판에게 항의를 하고 상대팀 투수가 던진 위협구에 맞고 자신에게 메롱을 하자 주먹으로 때린다.  

상대팀 코치는 필구가 대들자 꿀밤을 때리고, 경기를 보러 온 종렬은 다른 사람이 알아볼까봐 나서지 못한다.
동백이가 나서기 위해 경기장에 내려갔을 때, 용식이 드론을 갖고 위풍당당하게 걸어온다.

그 모습에 필구는 생각한다.


'원래가 히어로는 막판이다.'


용식이는 상대팀 투수아이의 머리를 한대 쥐어박았고 혼꾸녕을 내준다. 

상대팀 코치가 당신 새끼냐며 따지자 용식이는 외친다 "그래 내새끼다"

용식은 드론카메라로 다 찍었고 자신이 경찰이라며 상대코치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다.


"지 새끼 귀한 줄 알면 남의 새끼 귀한 줄도 알아야지, 어디 내 새끼 대굴통에다 꿀밤! 우리 필구 건드리지 말아


나서지 못했던 종렬은 경기 후에 상대팀 코치에게 경고를 한다. 


# 주변의 이야기에도 향미를 끝까지 믿는 동백



동백은 찾아온 규태, 향미를 내쫓아내는 조건으로 전세동결로 연장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동백은 향미가 도망을 가면 가도 자신이 내쫒을 수 없다고 거절한다.

규태는 그런 동백이에게 경고를 하고 떠난다. 

 
 “애당초 왜 그런 애를 뽑아. 제가 진심으로 충고해드리겠는데요. 너 걔 조심해. 걔 돈냄새 귀신같이 맡는 애야


그 시간 향미는 코펜하겐으로 돈을 붙이고 있었다.

동백은 전복상자를 바라보고 동백엄마는 확인해보라고 말한다.


"도벽 그거 불치야”
향미 그런애 아니야. 내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야


송금 후에도 돈에 대한 재촉을 전화로 받는 향미는 동백이 꺼내둔 전복 박스 앞에서 계속 갈등을 하며 혼잣말을 한다.  

 “그러니까 나 같은 년 왜 받아줘. 싹수가 노란년”

2년 전, 향미는 까멜리아 문에 붙어 있던 스티커를 보며 어릴 적 물망초 가게 앞에 있던 스티커를 떠올린다.

까멜리아로 들어간 향미는 알바구하는 것에 대해 물어보고, 동백이는 같이 밥을 먹자고 한다.

그 말에 늘 사람취급을 받지 못했던 향미의 마음을 흔들었고, 까멜리아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향미는 다시 박스를 집어 넣는다.


# 까불이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얻고 있는 용식



에스테틱 사건 사진을 분석하면서 까불이는 찾고 있는 용식, 

용식이는 14년도 사진에 걸려있는 12년도 입시 플랜카드를 의심하고, 연별 로드뷰로 13년에는 CCTV가 있는 것을 알아낸다.

다시 정보를 수집하러 가는 용식이에게 소장을 총을 챙겨준다.


"까불이를 맞닥뜨리거든 꼭 총을 쏴. 총으로 사람 쏘는겨. 총으로 사람 치는거 아니여"


용식이는 부동산에서 학원원장이 도박빚이 많았는데 어느날 1년치 월세를 냈다는 이야기와 규태와 형동생이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규태를 의심하는 용식에게 동네 아줌마들은 규태는 아닐 것이라는 것과 창문에 밖에서 안을 못보게 막아놓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뒤 늦게 온 야채아줌마에게 거기 학원이 아니고 맨날 닫혀 있었다는 새로운 정보도 얻는다.

 

용식이은 손에 피부병이 생겨 계속 긁고 병원을 가본다. 

병원에서 의사가 용식이 손을 보자마자 영심이네 다녀왔는지 묻는다.


"영심이가 콩밭에 약치다가 이래서 왔거든. 농약 독같았거든?"


무엇인가를 만져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고민을 하던 용식을 고양이 밥을 보게 된다.


# 향미를 협박하러 온 남자, 그 남자에게서 향미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동백  



까멜리아로 한 남자가 들어오고 그 남자를 본 향미는 놀란다. 

그 남자는 김낙호, 향미에게 너 죽어도 아무도 모른다며 따라 나서라며 협박을 하고, 결국 향미는 따라가겠다고 한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던 동백은 향미를 보호 하기 위해 나선다

 
 “근데 향미요 무연고자 아닌데... 향미 신변에 무슨 일 생기면 제가 지체없이 김낙호씨부터 신고할건데요. 좋은 말 할 때 꺼지세요”

그 모습에 향미는 생각한다..  

내 그지 같은 인생에 나를 지켜주는 사람은 없었는데. 이 언니 진짜 짜증난


하지만 동백의 보호에도 김낙호는 향미를 끌고 나가 향미를 때리려고 했고, 결국 동백이 뛰어나와 양동이로 때린다.


"꺼지라고 했지. 나 성격있어 애도 성격있고 사람들 성격있어"


그 모습을 본 용식과 향미는 생각한다. 


'원래 히어로는 막판이고 대마왕도 막판이다'


# 캣맘이 용식이?



그때 용식을 멀리서 고양이 사료를 들고 가던 남자를 발견했고, 그 남자는 바로 흥식이었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3,24회가 궁금하다면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향미의 가슴아픈 숨겨진 이야기 23, 24회 줄거리



> 향미와 동백이는 어린 시절 같은 반 친구였다. 향미는 물망초, 동백이는 마리아

>향미가 코펜하겐으로 송금하는 종이를 보면 받은 사람이 최예훈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가족에서 송금해주는 듯하다


> 동백꽃 필 무렵 영심이: 1~2회 영심이네 마늘밭에 가라고 함 영심이네 누렁이가 새끼를 낳을 예정, 양계장 진돗개와 낳은 새끼인데 누구 개인지 문제를 중재해야함. / 9회 영심이의 투서, 화병으로 과민성 대장염이 옴


> 까불이 후보로 있는 변소장, 용식이에게 총을 챙겨주면 꼭 쏘라고 하는 말이 엄청 의미심장하다

> 까불이 후보인 흥식이 또는 흥식이 주변인물, 까불이로 추정되는 사람은 맥주를 마시기 때문에 흥식이가 될 가능성은 적고 흥식이 주변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흥식이 아빠


> 동백꽃 필 무렵 패션, 선글라스:  동백이(공효진) 베디베로 VE949 BLK(25만원), 용식이(강하늘) - 베디베로 VE 925 YE(24만원) 


> 동백꽃 필 무렵 OST: 소유 - 괜찮나요







복길씨의 나의 나라 2회가 궁금하다면 ▶ 어쩔 수 없는 선호의 배신으로 군역을 끌려가는 서휘



# 군역으로 꿀려간 휘를 그리워하는 희재, 희재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선호



휘가 군역으로 끌려 간 후 만난 선호와 희재
선호는 희재에게 잊으라고 하고 희재는 그럴 수 없다며 선호의 빰을 때린다

"끌려간 게 너였으면 휘는 어땠을 것 같아? 쫓아가서 끄집어냈을 거다. 거기가 지옥이라고 해도"

서휘가 전쟁터로 끌려가고, 서휘의 동생 서연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희재는 자책했다.
그리고 이화루를 나가 자신의 힘을 찾기로 결심한다
"내 힘으로 찾을 거야. 행수(장영남 분)에게 끌려다니지 않아"

출정 전 선호가 희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 잔은 마음가는 곳에 따른다더라. 내 마지막 잔이다. 사내를 전쟁을 앞두면 쓸데없이 용감해지거든. 할말을 가슴에 담은 채 죽고 싶지 않으니깐"

"내 마지막 잔, 이미 휘에게 갔다."
"알아. 하지만 그게 내 잔을 저버릴 이유는 안돼"


# 휘를 곁에서 지켜주던 박치도가 아버지 서검의 부하?



죽음이 난무하는 전쟁터, 정신을 놓은 휘를 박치도가 구해주고 휘에게 화살을 준다.

휘와 치도를 서로를 엄호해주며 전쟁을 치른다. 

전쟁이 마무리가 된 후 다죽어가는 병사를 죽은 것으로 기록하는 대장을 보고 휘는 따진다. 

대장은 그런 휘에서 여진족 적장을 잡아오라며 억지스러운 명령을 내린다.

박치도가 감시의 명목으로 따라가 휘를 돕는다.

적진 멀리서 휘가 활을 쏘려고 할 때 박치도는 화살을 빌려주고 아버지와 같은 조언을 한다

"바람은 귀밑머리 스치면 5보를 더 봐라"

휘는 아버지와 똑같은 말을 한 박치도의 조언에 놀라며 아버지 서검을 떠올린다. 


서휘가 쏜 화살은 여진족 적장을 명중했고, 뒤따라온 여진족을 피해 도망을 쳤다.
여진족을 막다가 칼을 맞은 박치도, 휘는 그의 팔에서 아버지 팔에 있던 문신과 같은 것을 발견한다.

“당신 누구야. 정체가 뭐야"
"전 북방 토벌대 흑사조 조장 박치도"

# 박치도에서 받은 아버지 서검의 갑주



박치도는 서검의 부하였다.
서휘에게 보관하고 있던 서검을 갑주를 전했다

"대장 갑주다, 갑주가 네 몸에 맞은 때 전하라 하셨다. 대장은 항상 널 자랑했고, 늘 연이를 그리워하셨다."

휘는 아버지의 갑옷을 받고 새세히 살펴보았고 안에 '빛날 휘, 고을연'이 쓰여 있었다.

그리고 여러 문양이 찍힌 의문의 쪽지 하나를 발견하게 됐다.


다시 시작된 전쟁, 휘는 아버지 갑옷을 입고 나가고, 적장의 목을 벤다.

병사들은 대장보다 휘의 명령을 듣게 되고, 초관이 된다.


# 이화루를 떠나기로 결심한 희재, 그리고 이성계의 부인 강씨의 곁으로...




희재는 행수에게 통을 건네지 않았고 더 이상 행수의 뜻을 따를 수 없음을 밝힌다.

"제가 올린 통을 제 벗을 죽이는데 쓰셨습니다. ... 절 짓밟아 행수의 위엄이 섰을진 모르나 존경은 잃으셨습니다."

"이화루를 위해서였다."

"무엇을 하셨습니까? 제 어머니를 죽인 자들은..."
"내겐 그럴 힘이 없다. 넌 있느냐?"
"없습니다. 하지만 키울 겁니다. 키워서 통 올리지 않고 받을 겁니다. 더 키워서 당한 것만큼 아니 몇 배로 갚아줄 겁니다."
"이화루에선 머리도 올리지 않고 통도 없으면 네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
"떠날 겁니다. 전 밖에서 죽을 테니 행수는 안에서 만수무강하십시오"

희재가 자리에서 뜨려고 하자 행수는 심하게 기침을 하고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었지만 자신에겐 내색을 안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런 행수를 희재는 마음 아파하고 걱정한다.


이화루를 떠난 희재는 이성계의 부인 강씨(이성계의 둘째부인)를 찾아간다.
경계하는 강씨에게 자신이 충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정벌이 끝나라 때까지 모시겠습니다. 부인을 지키진 못할 순 있으나, 저 혼자 사는 일은 없을 겁니다."
"날 지키겠다. 같이 죽겠다. 네가 왜"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곳에 절 세우실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왕후의 곁"


# 회군을 결정한 이성계 그리고 선발대를 죽이기로 결정을 내리는데...



정예군의 상태를 보러 온 휘, 그대로 주저앉는것이 아니라는 걱정을 하는 동료에서 휘는 이야기한다.


"정벌군이 회궐하는 이유는 왕이 죽거나, 왕을 죽이려거나, 아니면 스스로 왕이되려거나"


이성계는 고민에 빠져있었다.  


'나의 나라는 무엇인가. 썩어문드러진 고려인가 아니면 날 따르는 백성들인가. 그도 아니면 스스로의 나인가'


그때 휘는 화살로 후발대에 전령을 보내고, 그것을 처음 발견한 선호와 서로 존재를 모르는 채 전령을 주고 받았다.

남선호는 전령을 보낸 자의 이름을 물었지만 이성계의 부름으로 보지 못한다.(이후 남전이 먼저 발견했지만 알려주지 않는다.)
부관들을 소집한 이성계는 요동 정벌군의 회군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후로 왕명을 거스른다. 하여 명한다. 요동정벌군은 회군한다"

선발대에 대해 고민하는 이성계에게 선호는 선발대의 소식을 전달하고 직언을 한다.


"대위는 세상의 모든 소위에 우선합니다. 희생없이 혁명없습니다."

"그들 또한 고려 백성이다. 마땅한 희생이라건 없다."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단지 명분을 찾으시려는 겁니다." 

"그것이 나쁘냐?

"그것이 옳습니다."


이성계는 척살대를 꾸리도록 지시하고 남선호에게 칼을 하사하며 함께 갈 것을 명령한다. 

"너도 가서 공을 세워라. 널 곁에 두고 중히 쓰겠다"


# 이방원과 부인 강씨의 기싸움




이성계는 남전을 통해서 파벌을 띄워 이방원에게 모친들은  피신시킬 것을 전하라고 한다. 


"첫째 방우가 아닌 다섯째 방원에게 말입니까?"

"태어난 순서가 무슨 대수냐? 내겐 방원이 맏이다"

 
그때 방원은 이화루에서 부하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지만 완벽한 방어를 갖춘 모습을 보며 방원이 망종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아버지의 서찰을 받자마자 표정이 변한 방원은 명령을 내린다.


"가솔이 잡히면 아버님의 혁명도 묶인다."

"잡히면 어쩝니까?"

"자결하라"


부인 강씨에게 온 방원을 희재는 알아보고 강씨에게 안내한다.  

예를 갖추라는 부인 강씨의 말에  방원을 고객을 숙이고, 배다른 동생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재회한 선호와 휘



서휘는 본대가 회군한다는 것을 알고, 대장에게 보고하지만 믿어주지 않난다.
대장은 서휘를 조롱하며 희재가 준 천을 불에 던지자 이성을 잃고 대장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박치도가 가까스로 말린다.  

서휘는 타버린 끈을 보면서 희재를 떠올리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 선호는 척살대와 함께 회군의 명분을 위해 병사들을 살해하기 시작했다.

병사들은 척살대에 맞서 싸우고 칼을 든 서휘와 선호가 마주한다. 




> 나의 나라 촬영지, 희재(설현)이 다리를 건너는 장면: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복길씨의 나의 나라 1회가 궁금하다면 ▶ 생각보다 사극이 어울리는 양세종, 우도환, 설현 그리고 재미있었던 스토리 1회줄거리



# 서휘 아버지 서검과의 인연이 있는 희재



녹명관 앞에 이성계의 화살촉으로 재녹명을 받은 서휘를 본 희재는 서검을 떠올렸다. 


과거 어린 희재는 엄마와 함께 복면을 쓴 자객에게 쫒기다가 엄마가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희재까지 죽을 뻔했지만 고려 제일 무사 서검이 목숨을 구해주고, 엄마의 돌무덤까지 만들어주었다. 


"누른다고 눌리지 마라 그래야 안무너지다 기세로는 지지마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희재도 서검이 팽형을 받고 자결하는 모습을 보았다.


# 팔에 상처를 입게 된 선호


박치도 병장은 벽서를 덮으려고 했지만 부하 최교위는 벽서꾼을 쫒는다.


같이 연을 날리기 위해 모인 휘와 선호, 연이, 희재, 연이 끊여지는 바람에 휘는 찾으러가고, 희재도 따라간다.

희재와 휘는 연을 찾다가 서로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둘은 연등을 구경한다.

선호는 희재와 휘를 찾으러 갔다가 최교위에게 잡힐 뻔하지만 박치도 병장이 구해준다.


"난 이 자를 죽이지 않았고 넌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이 비밀은 먼저 발설하는 자가 죽는다. 널 살려준거 너여서도 아니고 너 아비때문도 아니다"


집에 돌아와서 팔의 상처를 치료하던 선호는 형이 물에 빠져 죽었을 때를 떠올린다.


과거, 형이 물에 빠져죽고 아버지 남전에게 모진 소리를 듣는다. 

"어찌 너가 살아있냐 니놈이 죽었어야지. 내 아들이 대신 니놈이!!

 

# 팔이 다쳐도 열심히 수련하는 선호 "어사화를 받으면 다신 형을 거론하지 말아주십시오"


무과과시를 위해 열심히 수련을 하는 선호

선호는 팔의 상처로 과시 준비의 어려움을 느끼고 그것을 아버지 남전을 보게 된다.


무과과시 당일, 아버지는 죽은 형의 화살을 선호에게 주며 단단히 이른다.


"난세를 뒤엎는건 무다. 칼의 시대가 올것이다. 칼은 서얼과 양반은 나누지 않는다. 칼은 너를 양반에 입적시킬 것이다. 하여 칼은 너에게 상상치 못했던 세상을 보여줄 것이다."

"하나 약속해주십시오. 어사화를 받으면 다신 형을 거론하지 말아주십시오. 이제 저도 저로 살겠습니다."


# 장원이 된 선호, 급제가 취소된 휘



무과 장원전에서 만나게 된 휘와 선호, 동등하게 싸우는 듯했지만 팔의 상처가 낫지 않은 선호는 휘에게 밀리게 된다.

피를 흘리면서 싸우던 선호는 쓰러지고, 시관이 고개를 끄덕이자 휘는 장원이 결정된 줄 알았다.

하지만 선호가 일어나 목검으로 휘를 내려쳤고 그때 시험 종료가 선언되어 장원은 선호가 된다.

시합이 끝난 줄 알았던 휘는 결과에 대해 반발하다가 결국 급제를 취소당하고 끌려나가게 된다.


장원이 되어 어사화를 받은 선호는 휘 걱정에 웃지 못한다.

그리고 아버지 남전과 시관이 눈을 마주치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심사한 시관을 산 것을 눈치챈다.



모든 상황을 본 희재는 쓰러진 휘를 이화루에 데리고 가 상처를 치료해준다.

행수는 휘와의 관계를 묻고 희재는 인연이라고 답한다.

정신이 든 휘를 희재는 놀리듯이 위로해주고, 둘은 입맞춤을 한다. 


# 선호를 장원으로 만들기 위해 시관을 산 남전, 이를 알게 된 선호-휘-희재



희재와 휘의 방 밖에 있던 행수는 휘가 방을 나설 때 일부러 큰채의 문을 열어두라고 명령한다.

큰채에는 남전과 시관이 있었고 휘는 석연치 않은 결과 뒤에 남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희재 역시 자신이 남전에게 전한 통이 무과시관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고, 그걸로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행수에게 따진다.

행수는 희재에게 휘와의 관계를 끊으라고 하지만 희재는 따르지 않겠다고 한다.

 

아버지 남전을 기다리고 있던 선호, 아버지가 시관을 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지는 선호의 팔을 잡고 산 이유를 알려준다.


"넌 이길 수 있었겠지만 난 이겨야만했다. 넌 너를 위해 활을 쏜다고 했지. 나는 나를 위해 너를 장원으로 만들었다."

"대감이 저 유일한 벗을 망쳤습니다"

"그럼 물러라 어사화를 벗고 시관을 샀다고 고변해라. 가난하면 제일 먼저 떨어지는 것이 쌀이고 그다음이 벗이다. 그따위 벗이 너보다 소중하냐 벗을 버린것은 내가 아니라 너다 내 핑계를 대도 좋은나 탓을 마라"


선호를 고변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린다.

방에 갇히게 된 희재는 무과 과시의 부당함에 대한 글을 밥상에 적어 내보낸다. 

# 무과과시 조작을 덮는 이성계, 휘를 군역으로 보내기로 한 선호



이성계의 부름에 남전과 선호는 강무장으로 간다.
사헌대에 들어온 무과과시의 부당함과 재시를 청하는 투서를 본 이성계는 남전에게 이 사실을 하는 사람에 대해 묻는다.

시관과 자신뿐이라는 남전에게 이성계는 황산전쟁에서 홀로 달려와 자신의 목숨을 진 빚을 갚겠다고 남전을 살려준다.

그리고 선호에서 활를 주며 말한다.


"너로 인해 시작되었다 매듭을 풀 수 없을 때 끊어야 한다. 입은 닫아막는 것이 아니라 죽여 막는 것이다. 끊지 못한다면 너의 부자는 여기서 죽는다."


시관을 죽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선호는 이성계가 내린 활을 들어 시관을 죽이고 이성계의 사람이 됐다. 

이성계가 자리를 뜬 후 남전은 선호에게 이 사실을 휘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남전의 물음에 선호는 휘에게 군역을 씌우게 했다.


"시간 속에 가두자는 겁니다. 휘는 저 평생 벗이나 벗을 위해 죽지 않을 겁니다. 믿으십시오"


# 군역으로 끌려가는 휘, 연이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를 협박하는 선호



연이와 저녁을 먹으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휘는 갑자기 징집이 되어 끌려 간다.

그 모습에 놀란 연이는 발작이 와 머리를 다치게 된다. 

멀리서 지켜보며 울던 선호는 연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연이를 데려온 것을 본 남전은 치료를 막고, 선호는 연이를 살리기 위해 아버지를 협박한다


"시관을 산 것을 아는 이가 또 있습니다. 접니다. 제가 압니다. 제가 최영에게 가면 어찌됩니까? 저는 저를 위해서만 활을 쏟니다.  그 과녁에 누구면 어떴습니까? 연이 제가 살립니다. 그러니 절 건드리지 마십시오"

"살려라 대신 그 사실을 숨겨라 누구도 알아서 안되고 누구든 알게 되면 내가 죽일것이다."


잡혀온 휘는 선호를 찾지만 군역을 씌운 사람이 선호인 것을 알고 좌절한다. 
희재 역시 자신의 치기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불러왔다는 사실에 무너져내렸다. 

# 요동전쟁에 끌려간 휘



배 위에서 비를 맞으며 군역을 끌려간 휘, 위화도 회군 요동 전장에서 눈을 떴다. 


복길씨의 나의 나라 3회가 궁금하다면  전장에서 재회한 선호와 휘 그리고 이화루를 떠난 희재 3회 줄거리


> 나의 나라 OST:  정승환 - 그건 너이니까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7, 18회 가 궁금하다면 ▶ 다시 까멜리아를 열기로 한 동백과 입맞춤을 하는 용식, 그리고 찾아온 까불이? 



# 동백이와 용식이는 오늘부터 1일 그리고 막 살기로 결심한 동백



첫 입맞춤 이후 만두집에서 멍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있는 동백이와 용식이

'만두는 생각보다 빨리 익고, 우리의 이상고온도 시작되었다. 백번의 젠틀한 썸보다 한번의 막되먹은 월판이 모든 한판승의 정석일지도'


집에 데려다주는 용식에게 동백이는  이제 막살거라고 선언하고, 엄마와 필구 앞에서도 다짐을 한다.

그 모습에 동백이 엄마는 미소를 짓는다.


"만날 절절대면 허구한 날 절절매고 사는거고, 만날 깔깔대면 웃는 일만 천지겠지"



동백이는 이 다짐을 하자마다 다음날  빨간 립스틱과 원피스를 입고 옹산 시내를 당당히 걸었고 옹산의 모든 시선이 받았다.

그리고 동백은 배달 장사를 하기 위해 중고 스쿠터를 30만원에 사오기도 했다. 

(미순이가 15만원에 중고로 산 스쿠터를 30만원에 사온 동백이었다)


동백이가 그렇게 열심히 불을 지피고 있는 동안 용식이는 이글대고 있었다.

까멜리아 앞에 계속 채워져 있는 고양이 사료가 매우 신경쓰이는 용식이었다.


# 까불이가 살인을 하기 전에 발생하는 화재, 그리고 캣맘은?



까멜리아 앞에서 고양이 사료가 신경쓰인 용식이는 향미에게 캣맘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향미는 모른다고 한다.


건물주를 찾던 용식은 건물청소를 한 흥식이를 통해 알아냈고 건물에 또 다른 출입구가 없다는 것을 듣게 된다.

사람이 왔다갔다하지 않는다는 그 건물에서 그때  불이 났다. 

건물에는 학교방화에서 있던 라이터가 발견이 되었고, 소방관은 불이 떠다닌 것으로 방화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전에 굴다리에서도 화재가 났고 건물화재에서의 불과 비슷한 불의 형태였다고 한다.)


변소장은 불이가 살인 하기 전에 동네에서 4번의 화재가 있었다는 는 이야기를 용식이에게 한다.

용식이는 이 동네에 고양이가 없는데 누군가 고양이 사료를 채워놓는다고 캣맘에 대해서 의심을 한다. 

그때 갑자기 간판이 떨어지고 용식이는 간판 옆에 CCTV를 뗀 자국을 발견했다.

그리고 까불이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 종렬이 친아빠인 것을 알게 된 필구



필구는 학교에서 자신의 두부한모라고 놀리는 친구를 때려준다. (두부한모는 아빠 두명에 엄마 1명을 뜻한다)

학교 앞에서 필구를 기다리던 종렬은 필구가 친구와 싸웠고 놀림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8살짜리 아이를 어떻게 달래야할지 모르는 종렬은 필구와 친구를 불러 사이 좋게 지내라고 뷔페를 사준다.  

표정을 좋지 못한 필구, 필구에게 종렬은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자 필구는 운다.


"다 싫다는데 왜 자꾸 말걸어요 왜 내편들어줘요 왜?"


필구가 자신이 아빠인 것을 눈치 챈것을 알게 된 종렬, 필구를 바다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몰랐던 저번 주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좀 이상해서요. 아저씨는 슈퍼맨이잖아요. 춘재아빠는 사업 망하고 빚 많아서 이혼했다던데. 아저씨는 다할 2율8푼이고 아파트살고 딸바보잖아요. 그게 이상해서요"

"필구야 내가 너를 알았으면 절대 그냥 두지 않았을거야"

"아니 나 말고 엄마요 왜 엄마를 혼자뒀어요? 그게 치사하잖아요. 나는 아빠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싫었어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엄마가 우니깐요. 난 만화도 다 못보고 노래도 다 못불렸어요. 아저씨는 엄마를 백번도 넘게 울렸어요. 그니깐 원래 아빠 별로였어요 ... 슈퍼맨 아빠는 진짜 별로예요"


# 필구와 종렬의 시간을 피해주면 용식, "저 같아서요..."



종렬은 다시 필구를 찾아갔고 필구의 옷매무새를 챙겼고, 성국한 필구의 모습에 가슴 아파한다.


"넌 그냥 여덟살 해 마음껏 울고, 마음껏 미워하고 까먹기도 하고 그르면서!"


그 모습을 용식이 멀리서 보고 마음이 씁쓸해지만 자리를 비켜준다.

그리고 둘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동백이를 까멜리아로 잠시 못하게 막는고, 용식의 모습에 동백은 종렬이 온 것을 눈치챈다.

용식이 자리를 피해주는 이유는 아빠가 없었던 자신의 어렸을 적과 겹쳐보여 필구이 마음을 헤어려준 것이었다.


동백은 따로 종렬을 불러내 필구를 만나지 말라고 하고 종렬은 필구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깜짝놀란 동백은 필구에게 물었고, 필구는 다시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내가 그냥 다 안다고 말해주는거니깐 ... 그냥 엄마도 나한테 다 걸렸다고 말해주는거야"


# 필구의 학교 앞에 찾아온 제시카,  자신의 구역을 지키고 싶은 동백

향미는 국제전화를 받은 향미는 돈에 대해 시달리고, 동백이 종렬에게 받은 돈뭉치를 보며 고민한다. 

그리고 종렬의 안내 제시카에서 SNS로 연락을 한다. 

그때 제시카는 종렬의 차량 네비에서 옹산초를 자주갔던 흔적을 발견했다

그리고 학교 앞을 찾아갔고, 필구는 용식의 차인 줄 알고 가까이 가서 문을 두드린다.

필구를 본 제시카는 직감적으로 필구의 존재는 의심했고, 필구를 마중나온 동백을 보게 된다.

제시카도 동백도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알아본다.  '슈퍼맨의 어린신부',  '강종렬의 선샤인, 강종렬이 술만 마시면 찾던 동백이'
 
카펠리아 앞에 와 있던 종렬, 동백은 종렬을 보고 상황을 정리고자 한다. 제시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지켜야한다, 네들이 함부로 쳐들어올 수 있는 구역이 아니다'


종렬에게 제시카가 필구 학교에 찾아온 이야기를 해주고,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한다.


# 돈뭉치를 보면서 고민하는 향미



냉장고의 전복박스를 보고 있는 향미, 그 모습을 동백이 엄마한테 들키고 엄마는 향미에게 까불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향미는 엄마에게 왜 치매인척하는지 묻는다.


서울 미용실, 한 여자가 강종렬 소문을 자신이 기자에게 말한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출처는 안식년인 옹산 베프에게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미용실에는 어떤 남자가 그 이야기를 들고 있었다. "니 가비봉 베프가 지금 옹산에 있구나?"


# 술을 함께 마시는 종렬과 동백, 선을 긋는 동백 "우린 돌아갈 수 없어"



국수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종렬과 동백, 동백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혼자서 애낳으면서 산송장이었어. 내 딴에는 죽을 힘으로 살려는 내 인생이야. 그러니까 너 내 인생 다시 짠하게 만들지마. 나 미혼모는 해도 내연녀는 안해"

"너보고 내연녀하래? 그냥 잠깐만 기다려주면..."

"아니 다시 안기다려"

"왜 옹산이었는데? 너 나기다렸지?"


과거, 씨족사회 같은 동네라며 아기를 낳으면 옹산에서 아기를 키우자고 이야기했던 종렬


동백은 기다렸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어차피 우리는 34이 됐고. 나도 니가 그리워하던 24이 아니야 우리 돌아갈 수 없어"


# 동백을 지키기 위해 국수집으로 간 용식 "나 현역"



필구에서 종렬과 동백이 단 둘이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용식

용식은 동백이 돌아올 때 까지 그저 묵묵히 기다리기만 하고 그런  용식에게 동백이 엄마는 일침을 가한다.


"너 아주 순하구나, 너 아주 순하고 착하고, 애아빠라? 애아빠라 대접해주는거야? 그럼 식구들 살게 두지 왜 여러사람 속을 썩여?"

"저는 기냥 동백씨를 믿어요 뭐든 동백씨답게 하시테니깐"

"기냥 내버려둘거면 다 때려쳐. 예의 차리거 다 차리고 뜨뜻미지근하게 착하기만한 놈 안 섹시해 올 때까지 기다려봐 그럼 안와. 기다리면 안와 지키는 놈 쳐 들어오는 놈 못 이겨"



동백과 종렬이 있는 국수집으로 간 용식

자신을 받아달라며 동백이에게 매달리고 있는 종렬에게 용식은 필구의 아빠로서 존중해주는 것은 이 국수집이 마지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동백이에게도 


"나 현역, 너도 알잖아요 왕년에 잘나가던 올스타고 현역한테 안된다는거 지금은 내가 동백씨 현역이고, 동백씨 너 아니고 나 좋아합니다. 동백씨든 필구든 니가 킵해놓은 니꺼아니라구"


용식은 동백이에게도 종렬과의 관계를 확실히 선을 그을 수 있게 단단히 이른다.


 "앞으로는 강종렬 가게 발 들여놓게 않지 않습니다. 어영부영이런거 그런거 딱 싫으니 허지마요. 동백씨와 그거 한 나는 이럴 말 한 자격이 충분하구요, 그리고 저 무지막지하게 질투하는 놈이니껭 빨랑와서 내 손 잡아줘요"


빨리 와서 잡으라고 손을 흔드는 용식의 손을 동백은 얼른 잡는다.

동백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많이 웃게 된다고 말한다.


"근데 이상하게 요즘 제일 많이 웃는 것 같아요. 황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거봐요. 저 요즘 진짜 좋아요 식씨가 좋아요"


# 캣맘의 존재를 알고 있는 향미, 캣맘이 까불이?



향미는 골목에서 고양이 사료주는 의문의 사람을 만나고 용식이 궁금해 한다는 이야기를 말한다. 

그리고 둘은 함께 동백과 용식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부러워 한다.


 "저 언니 자꾸 예뻐지네 저게 팔자가 피는거지. 나도 코펜하겐 가면 저렇게 사랑받고 살 수 있을까, 내 고운 이름처럼"



의문의 시신에게서 발견된 지갑 안 신분증에는 동백이 아닌 '최고운'이라고 되어 있다.

변소장은 용식이에게 보여준다 "최고운 그게 본명이란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1, 22회가 궁금하다면 ▶ 동백이와 향미의 숨겨진 인연, 향미를 믿는 동백 그리고 까불이가 흥식이? 21, 22회 줄거리



> 용식을 오열하게 만든 의문의 시신은 향미인 것으로 밝혀졌다.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는 대사를 한 후 시신에서 나온 지갑 속 주민등록증에는 최고운이라고 되어 있다. / 까불이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에 향미가 죽은게 아닐까라는 생각...

> 캣맘을 까불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정황상 까불이일 가능성이 크다.

> 향미가 만난 캣맘은 하얀색 옷을 입고 있는데 까불이가 까멜리아에 경고메시지를 남겼을 때 변소장은 하얀런닝을 입고 왔다. 그것을 보았을 때 변소장일 가능성이 있을 듯

> 또 다른 까불이의 가능성은 흥식이와 관련된 사람 중 한명, 예를 들면 아버지. 이유: 옥이에스테틱 옆 건물을 청소하던게 흥식이네라고 했기 때문에 건물주가 모르는 다른 출입구를 알 가능성이 큼

> 동백꽃 필 무렵은 몇부작? 40부작으로 방영(하루에 2부작씩 방영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딱 반왔다.)


> 동백꽃 필 무렵 ost: 임한별 - 꽃처럼 예쁜 그대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5, 16회 가 궁금하다면 ▶ 두려운 동백이 옆을 지켜주는 용식 하지만 옹산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동백 15, 16회 줄거리



# 옹산을 동백이 떠난다는 소식에 아쉬워하는 옹산아줌마들



동백은 '지난 6년간 감사했습니다'라는 종이를 까멜리아 앞에 붙인다. 

마을아줌마들은 동백이 떠난다는 이야기에 괜히 아쉬워하고, 동백이가 떠나는 이유는 본인들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짐을 싸기 위해서 박스를 빌리러 온 동백이에게 아줌마들은 괜히 이것저것 챙겨준다.
용식이 엄마도 까멜리아에 찾아오고, 그런 용식이엄마를 보고 동백은 반가워한다.


"도망은 왜가? 덤벼나보지 ... 네 성격에 어딜 새롭게 가서 부빈다니"
"다행이다. 옹산에서 6년 살았는데 가지 말라고 잡아주는 한 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동네북, 까멜리아 동백이에게 늘 예의있게 대해줘서 감사해요. 회장님 회장님 덕분에 6년 잘 있다가요. 회장님이 손 잡고 다녀줄 때면 참 이상하게 속이 찼더라구요 엄마가 있었으면 그랬겠구나..."

"깜빡이도 안 켜고 정분이 나버러리니 나보고 어쩌라고, 지만 토끼면 다여"
"막판에 세게 뒤통수를 쳤죠? 눈에서 멀어지는데 장사없다잖아요 제가 어려워도 잘해보게요 마음도 멀어지게"


용식이엄마와 동백이는 눈물을 흘린다.


# 용식이를 지켜보고 있던 누군가? 그리고 까불이 조사를 그만하라는 변소장



용식이는 까불이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변소장이 영심이가 투서를 넣었다면서 뭐라고 해도 신경도 쓰지 않는다.

까불이사건이 일어난 에스테틱 건물 주변을 찍은 영상을 보던 중 용식이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열려있던 창문이 닫혔다.)

건물주를 수배하기 위해서 다시  잠겨있는 건물로 가고 건물 주변에 고양이사료가 있는 밥그릇을 본게 된다.

그리고 까멜리아 앞에도 고양이 사료가 놓여있다.


불이난 체육관에 함께 온 변소장와 용식,  사고 현장을 둘러본다.

용식은 라이터를 소장에게 보여주고 라이터를 보던 소장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소장은 방화가 경제적 이득을 노리거나 범죄를 감추거나 원한 3가지 중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체육관은 해당상황이 없다고 하자 용식은 반사회적 성격때문이라고 한다.

현실의 괴물은 개연성이 없고 이유가 없는 끔찍한 일들은 용식이 못버텨낼 것이니 그만하라고 충고한다.


# 동백이에게 보너스 같은 사람 용식, 하지만 다시 한번 멀어지려는 동백



동백이 대출을 받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향미는 종렬에서 양육비를 받으라고 한다.

그 이야기에 동백이는 향미 입단속을 시킨다.

그때 라면을 먹고 싶다며 찾아온 용식,  동백의 힘든 상황을 위로해준다.  


"동백씨는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히 넘치는 사람이예요"

"왜 이렇게 믿음이 가지 근데요 나 벌써 계 탄것도 있어요 용식씨는 대출도 안 나오는  인생에 보너스 같은 사람이셨어요"

"썸 타시더니 입빨이 느셨어요"
"그러니깐 용식씨는 살면서 헛길만 안 빠지시면 돼요. 그 좋은 엄마에 고운 심성에 급기야 공무원이시잖아요. 보너스 같은 이번 생을 말 잘 들으면서 즐기시라구요."

 

동백의 말에 좋아했던 용식이는 다시 한번 멀어지려는 동백이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나는요 동백씨가 마라도를 간다고 해도 매일 두루치기 사 먹으러 가거니깐요 쓸데없는 헛소리 하지마요"
"용식씨나 센 척하지마, 여기 또 어느 동백이가 이사올 줄 알고"

"나는요 임수정이 이 자리에 만두집을 차린다해도 안 넘어가요. 동백씨를 더 좋아합니다. 환장해요 동백씨한테"


멀어지려는 동백이에게 용식이는 다시 단호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 받아달라고 마음을 표현한 종렬, 종렬보다 용식을 선택한 동백


유학을 보내달라고 압박하는 제시카에게 종렬은 이혼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옹산에 동백이를 보러 온 종렬, 돈이 필요한 동백이에게 3천만원이 들어가 있는 전복박스를 준다.

돈을 본 동백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종렬에게 받겠다고 한다. 


"받을게. 내가 너랑 살면서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그거 돈으로 따지면 이 돈 받아도 돼 그치? 애하나 키우는데 몇억씩 든다고 하고 근데.... 이 돈 필요없다고 센 척하고 싶은데 엄마가 자존심이 어딨어. 엄마가 애를 키워야하는데... 갚을거야 내가 이자쳐서 갚을게"

"너 진짜 사람을 다 때려치고 싶게끔 만드냐? 내가 누리는거 다 버리고 오면 그러면"

"간보지마 안받아줘"

"받아줘 받아주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종렬, 그때 용식이 들어와 동백의 손목을 잡고 있는 것을 본다.
용식은 동백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이야기하고, 종렬이 놓아주지 않자 동백의 편에 생각해서 이야기한다.


"동백씨 와요. ... 동백씨 원하는 대로 해요. 동백씨 인생 누구한테 손목잡혀 끌려가는 분 아니잖아요. 항상 독고다이 시라소니셨지. 그러깐 뭐든지요 동백씨가 원하는 대로 해요. 그게 제가 아까기 존경하는 동백씨니까요"
"이거 놔, 죽는다 진짜"


동백이는 종렬에게 경고하면서 종렬의 손을 뺐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용식은 미소를 지었다. "누가 이 시라소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종렬을 협박하는 향미


까멜리아에서 나오는 종렬에게 말을 거는 향미, 향미는 종렬에게 사진 보내게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종렬이 무시하자 향미는 동백과 종렬을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한다.

하지만 종렬은 쫄지않고 무시한다.


"법이 빠른가 내 조동이가 빠른가 함 봐요. 우리"

"까불지마요 진짜 불나방의 최후야 뻔한거 아니겠냐요"


그리고 아구선수 K씨의찌라시가 돈다.


# 동백이를 귀하게 모시겠다는 용식 "내가 내 여자를 귀하게 모셔야 남들도 함부로 못하는거잖아요"



용식은 동백의 집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필구가 먼저 집을 나와 만자나자 당황한다.
세 사람은 함께 등교길에 올랐고, 필구는 용식을 반대했다. 

그런 필구를 용식은 똑부러진다며 귀여워했고, 동백은 필구의 사춘기를 두려워했다. 


필구를 데려다 준 후 용식과 동백은 같이 산책을 한다. 

용식은 차사고가 날 뻔한 동백을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구했고 동백은 당황해한다.


 "제가 손을 잡을 수 없으니깐요 저는 결단코 동백씨의 손을 잡지 아니할 것이구요, 본능과 이성의 극적타결을 이룬 부분이거랑요 ... 썸은 일종의 인턴기간같더라구요. 썸 타는 놈이 손부터 잡겠다고 그러면 양아치스럽기도 하구요 내심적인 이유를 겉들이지며 내가 내 여자를 귀하게 모셔야 남들도 함부로 못 하는 거 잖아요"

 "누가 내 여자야"
 "그걸 모토로 동백씨를 귀하게 모실려구요 그래서 손은 커녕 발가락도 닿지 말자 작심했어요"


그런 용식에게 동백은 좋은 듯 섭섭한듯 표현한다.

# 도망만 갔던 과거와 다르게 달라지기로 결심한 동백 "니들 더 다시 까불지마라" 



동백을 식당으로 부른 종렬, 동백에게 필구를 위해 유학을 제안한다. 
종렬의 제한에 동백을 화를 내며 거절하고, 종렬은 자존심을 세우는 동백을 답답해했다. 

그리고 동백이 집을 나가 일이 꼬였다며 탓을 하자 동백이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내가 내 발로 나간거 같애? 너는 나한테 매일매일 헤어지자고 말하고 있었잖아. 그때 너한테 너무 너밖에 없었고 나한테도 너무 너밖에 없었던 것 같다. 난 계속 니 자취방에 있었어. 너는 계속 앞으로 나가는데 나는 계속 거기 있었어"


과거, 아이돌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던 종렬을 이해했던 동백은 사놓은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불안해하는 종렬을 받아주지 못했다.

테스트기를 해보라는 종렬에게 동백은 물 묻힌 결과를 보여주고 안심하는 듯한 종렬의 얼굴에 실망한다.

이후 유산을 하려고 했지만 동백은 너무 작았던 필구를 두배로 지켜주기로 결심했었다. 



동백의 이야기에 종렬은 눈물을 흘리지만 필구 생각해서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동백은 끝까지 꼴깞떨지말라며 거절한다. 

'남이 불편할까봐 나를 낮췄고 붙어보기도 전에 도망가는게 편했다. 근데 이제 그냥 하찮아지느니 불편한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나는 니 덕에 소나기 피하는 법을 알았고, 그래서 용식씨같은 진짜를 알아봤어. 근데 이제 와서 다시 도망가라고? 이 그지 같은 도돌이 표같은 상황을 또 당해보니 딱 같이 와 도망치는 사람에게 비상구는 없어. 나는 다시 도망 안 가 그러니깐 니들 다 다시 까불지 마라"


# 용식과 동백의 첫 입맞춤



까멜리아 앞에서 용식은 에스테틱 앞에서 본 사료를 발견한다.

그때 해맑게 용식에게 달려온 동백, 자신의 변화된 마음을 용식에게 말한다.


"이제 알겠어요 그냥 내가 만만했던 거예요 그 동안 내가 만만했던거예요 그러니깐 까불지 말라는 거겠죠? 엄마가 만만하니깐 별개 다 내 새끼에게 숟가락을 얹으려는거겠죠? 내가 왜 도망을 "


동백은 감사인사 종이를 뜯고 '웰컴'이라며 가게를 다시 열었다. 

그 모습을 본 용식은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예쁘다며 소리쳤다.

함께 기뻐하던 용식과 동백, 동백은 용식이 볼에 기습뽀뽀를 했다.


"다 네 탓이예요 나를 꼬시고 용식씨가 자꾸 예쁘다고 하니까 이빨을 까시니깐 몰라요 고소를 하시던가요"

"네가 먼저 했다"


용식은 동백에게 입맞춤을 했다.


# 다시 문을 연 까멜리아에 온 까불이?



흰 운동화를 신고 라이터를 들고 있는 한 남자가 "진짜 짜증나네"라며 까멜리아에 들어온다.

동백은 그 사람을 "오셨어요?"라며 밝게 반겨준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9, 20회 가 궁금하다면 ▶ 굳건해지는 동백과 용식의 사랑, 까불이의 존재를 아는 향미?



> 까불이 후보, 규태, 향미, 동백이: 규태는 전개상 아닐 것 같아서 패스, 불나방이라고 향미를 표현하는 것으로 봐서 향미는 곧 죽을 듯

> 까멜리아 앞에도 있는 사료를 보면 동백이일 가능성이 높아짐

> 또 다시 새롭게 의심되는 범인: 변소장 / 라이터를 바라보는 옆 모습이 매우 섬뜩했고, 체육관 방화는 방화의 이유(경제, 범죄은폐, 원한)이 없다고 단정짓는 모습을 보면 의심스럽다.







드라마 나의 나라 예고편을 보았을 때 양세종, 우도환, 설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 세 사람은 사극에 안어울리는 느낌? 그래서 본방을 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재방을 보는데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심지어 재미있었다. 세사람의 연기도 어색하지 않고ㅎㅎㅎ

간만에 보는 사극드라마이니 종방까지 재미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나의 나라 1회를 리뷰해보겠다.



#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서휘(양세종)와 남선호(우도환)



1차 왕자의 난

휘가 있어야 이기는 싸움이라며 서휘를 기다리고 있는 방원, 그리고 나타난 서휘에게 남전이 있는 취월동을 뚫으라고 한다.

서휘가 남전의 집에 침입했을 때 남선호를 이를 막아서고 서로에게 칼을 꺼낸다. 


 "내 길의 끝은 네가 아니다. 네 아비를 죽이고 여기서 난 죽는다. 허니 넌 내 피로 낸 길에서 살아라. 우리들 끝, 여기인 것 같다"


# 서휘(양세종)-남선호(우도환)-한희재(설현) 세 사람의 첫만남


10년 전, 함께 화를 쏘며 무술 연습을 하고 목욕도 하는 서휘와 남선호, 둘은 티격태격하는 막연한 친구 사이다. 


"금줄이 새끼줄 타박하네"

"서얼은 양반에서 싹둑 잘린 절반이야. . 어미가 노비면 그 절반의 절반이고 그렇게 자려서 자려서 남은 쪼가리가 나야"

"그 쪼가리가 금이라는거지 난 돌덩이고 ... 팔자는 부모가 반이라더라 나는 선호가 부럽더라"


서얼인 선호, 그런 선호를 서휘를 부럽다고 이야기한다.



장터로 나온 두 사람은 요동정벌을 위해 20년만에 시행되는 무과응시 벽서를 보게 되고, 둘은 무과를 응시하기로 한다.

그때 '우왕은 요동정벌을 멈춰라'라는 벽서를 붙이는 벽서범, 한희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선호와 휘를 비난한다


"무과 볼거지?

"급제하면 녹미가 10섬이야 돌댕이 팔자에 마지막  동앗줄인데..."

"급제도 성에 안차고 장원 말고는 의미 없어"

"나라가 작살이 나든 말든 출세길에만 눈깔이 시뻘개져서 ... 전쟁을 막지는 못할망정 뭐? 녹미가 열섬? 장원 아니면 의미가 없어? 쓸개 빠진"


병사에게 벽서범인 것은 들킨 희재는 서휘와 선호도 벽서범으로 엮는다.
병사들에게 쫒기던 서휘와 희재는 함께 몸을 숨기면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자신들을 쫒던 금호위 박치도가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나가려던 희재는 떠나지 않았던 금호휘을 위협을 받는다. 
그런 희재를 구하느라 팔을 다친 서휘를 희재는 서휘를 이하루로 데리고 간다. 


# 꿈꾸는 나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휘-선호-희재



이화루에 온 서휘, 희재는 다른 사람처럼 위장하고 뒤쫓아온 금오위 박치도의 위협을 피하려고 한다. 

이때 선호가 들어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박치도를 압박해서 내보낸다.

다시 모인 서휘-선호-희재 세 사람은 서로 통성명을 하고 술잔을 부딪힌다. 

셋은 자신들이 꿈꾸는 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무관이 되서 지긋지긋한 서얼팔자 송두리재 뒤집어 버릴거다. 팔자의 반은 부모라고 했지? 나머지 반은 우리가 뒤집을 수 있다. 나라가 뒤집어 질 때 고려는 결국 뒤집힌다. 그때 나는 중심에 설거다. 이성계 장군의 칼이 될거야. 오직 그분만의 칼이 되어서 썩어빠진 고려 도려낼거다

"니들이 말하는 나라가 뭔지 몰라도 나는 밥이 나라다. 쌀이 뒷간에서 나면 그 곳이 내 나라야"

"밥이 나라라... 사내자식 배포가 간장종지네"

"팔자좋은 헛짓거리보다 백배 낫지"


서휘와 희재는 서로 날을 세우며 부딪힌다.


# 팽형인의 자식 서휘, 무과응시 박탈을 당하는데..



함께 무과 시험을 응시하러 간 서휘와 남선호 

선호는 서얼 출신으로 조롱을 받았지만 응시 자격을 받았지만 하지만 서휘는 팽형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응시자격을 박탈당한다. 

그리고 아비가 팽형으로 죽은 것과 아비를 개라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던 서휘의 누이 서연은 발작이 온다.

발끈하는 선호를 서휘는 말리며 응시를 체념한다. 


과거. 고려 제일 검이었던 서휘어버지 서검은 팽형을 명령받고 자식들에게 해가 없도록 자결을 택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어린 연이는 발작을 했다. 


# 선호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아버지 남전(안내상)




남선호는 아버지 남전에게 냉혹할 정도록 엄하게 활 쏘는 법을 배운다.

힘든 훈련에 선호는 쓰러졌지만 그럴 수록 아버지는 더 냉정하게 대한다.


 “내 핏줄은 그래서 안된다. 너는 니 한몸이 아니다. 네 형의 몫까지, 아니 네 형보다 더 잘해내야 한다

 “저는 대감을 위해서 쏘지 않았습다. 형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저를 위해 쏩니다. 저만을 위해서


야망을 드러내는 선호의 모습에 아버지는 흡족해했고, 이성계와의 왕실 사냥터인 강무장 동행을 제안했다.

그리고 이성계에게 그릇을 보여주라고 단단히 이른다.
선호는 서휘에게 강무장 몰이꾼으로 잘보이면 이성계의 사병이 델 수 있다고 설득해서 데리고 한다.


# 선호보다 휘를 눈여겨 보는 이성계(김영철)



이성계를 만난 선호, 이성계는 선호에게 자신의 활을 내려준다.

이성계의 눈에 들기 위해 활을 쏘았지만 긴장으로 실패한다.

그 모습에 서휘는 바람과 날개짓 타이밍을 알려주고, 그 모습을 지켜본 이성계는 서휘를 눈여겨본다. 

그리고 서휘에게도 활시위를 당겨볼 기회를 주고, 남다른 그의 실력에 자신의 화살촉을 주며 무과응시의 기회를 준다.


"몰이꾼으로 두긴 아깝다. 녹명관에 보여라 무과 응시를 허할것이다. 서면 그저 땅일 뿐이나 걸으면 길이 된다. 길을 내 보아라"


이성계는 선호가 아직 부족하나 장원을 하면 부관으로 삼겠다고 남전에게 이야기한다.

이성계의 이야기에 남전은 불안함을 느끼고 서휘를 찾아가 무과 응시를 포기하라고 협박했다.

 “주제를 알고 분수를 알아라”


# 화살을 들고 녹명관으로 간 서휘



이성계가 준 화살을 들고 서휘는 자신의 아버지를 조롱한 녹명관을 다시 찾아갔다. 

선호는 서휘를 막는 병사들을 함께 싸워주면 응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 모습을 희재는 뒤에서 보게 된다.

화살촉을 꽂으면 서휘는 소리친다.


 "내 아버지는 개가 아니라 고려제일검 서검이다"


복길씨의 나의 나라 2회가 궁금하다면  어쩔 수 없는 선호의 배신으로 군역을 끌려가는 서휘 2회 줄거리



> 서휘아버지 서검이 받은 팽형: 물이 담긴 솥에 삶아죽이는 형벌

> 나의 나라는 실화? 배경은 고려 말이지만(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는 시대) 서휘-남선호-한희재는 허구인물로 구성된 것이다.  

> 나의 나라 촬영지: 나주영상테마파크, 문경새재, 낙안읍성, 서동요테마파크 등





우연히 보게 된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나온 주제가 싸이월드배경음악이었다.

싸이월드 세대였기 때문에 보는 내내 추억에 빠질 수 밖에 없었고 너무 재미있었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1박2일로 유명한 유호진 PD가 CJ이로 이적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존박, 김재환, 김준호가 나온다

약간 역시 유호진이라는 생각을 조금해보았다.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오랜만에 듣는 노래도 많아서 너무 신났던 시간이었다.

방송에서 나온 노래를 잊으면 안되니깐 정리해서 포스팅해보겠다.




# 연애 중에 깔았던 BGM  5위


1위. 김종국 - 사랑스러워 (2005년)



2위. 이재훈(쿨) - 사랑합니다 (2004년)



3위. SG워너비 - 내사람 (2006년)

4위. 이승기 - 내여자라니까 (2002년) / 김재환이 반주만 듣고 맞춘 노래



5위. PSY(싸이) - 낙원 (2002년)


#  연애 중에 깔았던 BGM 중 나온 오답


쿨 - 아로하 / all for you / 작은 기다림



허밍어반스테레오 - 하와이완 커플



# 이별 했을 때 깔았던 BGM Best5 

1위. 바이브&장혜진 - 그남자 그여자 (2006년)




2위.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2001년)



3위. 백지영 - 사랑안해 (2006년)

4위. 빅마마 - 체념 (2003년) 




5위.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02년)


#이별 했을 때 깔았던 BGM Best5 중에 나온 오답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은미 - 헤어지는 중입니다.


박진영 - 너의 뒤에서


김범수 - 보고싶다


미나 - 전화받아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 싸이월드 전체 배경음악 Best10

1위. 프리스타일 - Y




2위.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3위. 성시경 - 거리에서

4위. 박효신 - 눈의꽃

5위. 버즈 - 겁쟁이

6위. 바이브&장혜진 - 그남자 그여자

7위. 빅뱅 - 거짓말

8위. 윤도현 - 사랑했나봐

9위. 프리스타일(Feat.장한이) - 수취인불명

10위.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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