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이 아빠 생일을 맞이해서 소고기를 먹기로 했다.

대도식당을 가려고 했지만 요즘 누가 대도식당을 가냐는 무난이 아빠 상사의 말에 무난이아빠는 다른 식당을 가길 원했다.

그러더니 혼자 열심히 종로맛집, 광화문 맛집을 찾아보더니 한육감을 가자고 제안했다.

종로(광화문)에 있는 식당인만큼 비쌀 것을 예상했지만 1년에 한번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가보았다.


무난이아빠는 식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함께한 6번의 생일 중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비싼 만큼 값을 한다는 평을 내리고 우리는 매우 맛있게 먹었다.


비싼 소고기를 먹는다면 그리고 큰 돈을 쓸 생각을 한다면 한육감을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아래에 적어 보겠다.




> 한육감의 전체적인 분위기



한육감은 비지니스가 많이 이루어지는 종로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꽤 모던하고 세련된 가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무 느낌의 벽과 통유리로 된 분위기는 데이트 장소나 가족모임으로 하기도 좋은 것 같다.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많은 소고기들이다.

냉장에서 숙성하고 보관된 고기를 실제 눈으로 본다는게 꽤 흥미로웠다.

정육식당도 이렇게 모든 고기를 한눈에 다 보여주지 않는데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눈으로 보니깐 고기가 꽤 신선하네라는 생각도 들었다.



식당은 종로를 풍경으로 한 테이블과 디타워 안쪽 테이블로 나눠지는데 우리는 디타워 안쪽을 보는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디타워 자체가 실내속 야외?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고 가운데로 뚫려있는 형식이라서 창가를 바라봤을 때 답답함은 없었다.

오히려 바깥 풍경이 아니라 안쪽 풍경이라서 더 신기하게 느껴졌다.


> 한육감의 음식



테이블은 꽤 넓고 기본 세팅은 소스(소금, 겨자, 홀그레인소스), 백김치, 명이 나물 등이 있고, 샐러드용 접시와 고기용 접시가 있다.

우리는 세트로 먹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주문해서 먹었다.

한우안심 2인분, 눈꽃등심 2인분, 묵은지랍스터, 치킨스프를 먹고 마지막으로 부자밥으로 마무리 했다.



주문 후 샐러드와 토마토절임(?)이 에피타이저로 나왔다.

토마토 절임은 와인에 절인것이라 아기들은 못먹는다는 정보를 주셨고, 무난이아빠와 맛있게 먹었다.

상큼하면서 달아서 입맛돋구는 용으로 좋았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면서 약간 질릴 때 한입씩 없으니 입이 개운하고 다시 고기를 전투적으로 먹을 수 있게 해주었다.


한육감에 기본 반찬은 엄청 심플하지만 고기와 함께 먹기는 딱 좋은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메뉴를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반찬에도 손이 꽤 많이 갔다.

쓸데없이 많은 반찬을 주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다.



처음 먹은 고기는 한우 안심이었다. 

고기가 나왔을 때 양이 되게 적네라고 속으로 엄청 궁시렁했지만 두께가 있다보니깐 먹어보니 적은 양은 아니었다.

고기는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고, 미디움레어 정도가 되었을 때 가지고 가서 칼로 잘라서 준다.

좋은 고기라도 굽는 것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직접 고기를 굽기 않고 직원들이 구워주기 때문에 고기가 맛있고 부드럽다.

먹으면서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하다는 생각을 엄청했다.

그리고 역시 비싼 값은 값은 한다며 무난이아빠와 엄청 극찬을 했다.


두번째로 시킨 고기는 눈꽃등심이었다.

이름이 눈꽃등심이고 고기메뉴 맨 앞에 있어서 고기 중 메인인 것 같아서 시켜보았다.

눈꽃이라는 이름이 왠지 부드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는데 그것 생각일 뿐이었다.

막상 먹어보니 부위가 등심이다보니깐 안심보다는 질겼다.

등심보다 한우안심을 더 시켜먹는게 나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도 안심이 휠씬 나았다.




직원이 잘라준 고기는 개인 고기 접시에서 다시 썰어서 먹으면 된다.

다 잘라주지 않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불판에 두기 때문에 고기가 너무 익어서 질겨지지 않았다.



고기 외에 시켜본 메뉴는 묵은지 랍스터치킨 스프. 부자밥이었다.

이 메뉴들은 양이 상당히 적다. 그래서 그냥 입맛돋구는 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3가지 메뉴 중 처음 먹은 것은 묵은지 랍스터.

묵은지 아래에 랍스터가 있는데.. 먹으면서 이게 무슨 맛인지라는 생각을 했다.

묵은지는 너무 짜고, 랍스터는 작아서 별로 먹은 것 같지 않았다.

육감에서 먹는 메뉴 중에서 가장가장 맛이 없었다. 

묵은지 랍스터 가격은 18,000원이나 하는데 정말 실망이었다.


두번째 먹은 치킨스프는 맛있었다.

스프 위에 닭발이 꽂아져 있고, 테미네이터이 아윌비백을 패러디한거라고 한다.

음식이 나온 것을 보면 꽤 충격적이면서 웃기다.

덮여진 빵을 스프에 적셔서 먹으면 되는데 맛있다.

크림스프에 닭고기와 빵을 같이 먹는 것인데 되게 단순한 맛이지만 맛있었다.

닭육수를 가지고 크림스프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집에서 도전해서 만들어 보고 싶었다.




한국인은 배불러도 밥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도 시켰다. 부자밥을...

그냥 이름만 보고 주문한 것인데 양은 적다.

맛은 쉽게 이야기하면 김치볶음밥에 써니사이드업이 올라간 것이다.

조금 맵지만 먹을 만하다.

하지만 한육감에서 시켜먹기에는 아까운 메뉴다. 왜냐 그냥 김치볶음밥이기 때문에

한육감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메뉴를 시켜보는 것이 더 좋았을 것같다.


고기 외에도 다양하게 시켜먹어보았는데(다양하게 먹어볼 생각은 없었는데 무난이 아빠가 그냥 마구 시켰다) 고기가 가장 맛있다.

그외 메뉴는 엄청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고기집이니 고기만 맛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다.


> 한육감의 서비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다. 

메뉴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양적인 부분도 미리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고기 외 메뉴들은 양이 너무 적어서 사전 설명이 없었다면 이거 뭐야?라는 생각이 했을텐데 미리 이야기를 해주니 반발심이 적었다.

(미리 알고 있어도 적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데 행동을 하기 전에 고기를 불판에 올리거나 자를 때 미리 이야기를 해주는 점이 좋았다.

그냥 테이블 상황보고 마음대로 하는 곳이 있는데 미리 이야기해주고 우리 식사에 맞춰 주어서 불편함이 적었다. 

비지니스환경에 있는 식당이라서 직원교육이 잘되어 있는 듯하다.


> 한육감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아기과 함께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는 것은 매우 힘들고 불편하다.

하지만 한육감에서는 그런 불편함은 확실히 적었다.

우선 테이블이 넓어서 아기가 불판과 반찬들을 만질 염려가 적었다.

그리고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연기도 덜 나고, 아기 케어에 더 신경쓸 수 있다.

직접 굽는 고기집을 가면 고기 굽느라 아기를 신경 못쓰거나 고기를 신경 못쓰거나 둘 중 하나이다. 


아기식기는 귀여운 카카오프랜즈 식판과 물컵을 준다. 

개인적으로 뽀로로 식판과 컵을 싫어해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엄청 오래된 느낌이 덜해서 좋았다.


이번 식사를 할 때 의자가 소파형식이라서 굳이 아기의자를 달라고 하지 않았다.

식당에서 얌전히 앉아있는 것은 아이에게 힘든 일이고, 의자가 길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고 놀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큰 실수였다.

어른들에 맞춰진 테이블과 의자이기 때문에 간격이 조금 멀다.

그래서 무난이는 움직이다가 떨어지고 테이블에 부딪혔다.

(한번은 테이블 밑으로 떨어졌고, 또 한번은 테이블은 잡고 일어서다가 미끌어져 어깨를 부딪혔다.)

오래 울지는 않았지만 꽤 놀란 눈치였다.

아기가 함께 한다면 꼭 아기의자에 앉힐 것을 강력하게 말하고 싶다.


큰 단점으로는 디타워에 수유실이 없고, 기저귀갈이대가 없다는 것이다.

식당에서 식사하기는 편하지만 위치한 곳이 사무지역이다 보니 사소한 편의시설이 없다는 것은 매우 아쉽다.


복길씨의 한육감에 대한 주관적 평

전체적으로 서비스나 음식의 맛이 만족스러워서 마음에 드는 식당이다.

개인적, 주관적으로 비싼 것은 비싼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값을 주고 먹기에 아깝지 않았다.

자주 갈 수는 없겠지만 특별한 날에 와서 먹는다면 기분 좋은 식사가 될 것 같다.

단, 고기를 제외한 메뉴에는 기대를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묵은지랍스터, 부자밥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엄청 든다.(단, 치킨스프는 달콤하니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단점이라고 꼽자면 아기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식당보다 건물의 문제이지만 아기가 있는 부모입장에서는 가장 큰 단점이다.

(단, 기저귀를 안하는 아기라면 큰 문제없다)


복길씨의 최종 주관적 정리는 생일과 같은 특별한날 또는 모임을 위한 곳으로 추천한다.

연기가 적고,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식사공간이 깔끔해서 엄마아빠도 편하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물론 가족모임외 데이트와 회사회식으로도 좋은 곳이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1:30(주말12:00)~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주말 브레이크타임X)

눈꽃등심 52,000원 / 한우안심 48,500원 / 부자밥 7,000원 / 묵은지랍스터 18,000원 / 치킨스프 15,000원


> 위치

종로 D타워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식사 시 2시간 제공이 되고 1분만 늦게 출차해도 1,0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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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청진동 249 D타워 5층 | 한육감 광화문디타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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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같이 점심을 먹자는 연락이 왔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날씨가 좋으니 서울숲에서 도시락을 먹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아무래도 성수동 맛집은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이 길어서 나쁘지 않은 생각이었다.

서울숲을 자주 가면서 한번도 갤러리아포레 뒤쪽을 가볼 생각을 안했는데 가보니 정말 많은 카페와 식당이 있었다. 

그 중에서 친구는 예전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가본 유부초밥집인 엔소쿠를 선택했다.

친구를 믿고 서울숲에서 수다를 떨면서 맛있게 먹었고, 나중에 무난이와 함께 먹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피크닉느낌나게 포장을 해주고, 유부의 모양이 독특해서 인상깊었단 엔소쿠였다.

엔소쿠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먹어본 이야기를 해보겠다.



> 엔소쿠의 분위기



엔소쿠는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고 아주 작은 가게이다.

일본식 유부초밥을 파는 가게답게 일본풍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우드컬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점이 더 일본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입구에 있는 피크닉바구니와 창문 앞에 데코되어 있는 도시락은 피크닉을 가고 싶게 만든다.


가게에 들어가면 주방 겸 카운터가 바로 보이고 주방 역시 일본 가정집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산처럼 쌓인 유보초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방은 오픈형식인데 매우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좌석은 바테이블로 6좌석이 있고, 안쪽에 좌식테이블로 8명정도 앉을 수 있다.

좌식테이블은 약간 다다미방 같은 느낌을 준다. 

아기가 있다면 좌식테이블에 앉으면 좋을 것 같지만 테이블이 2개밖에 없어 손님을 많은 경우 어려울 것 같다.   


> 엔소쿠의 음식



서울숲에서 먹을 생각이어서 2인 피크닉세트를 주문했다.

2인 피크닉 세트는 유부초밥 8개, 과일(딸기)와, 맥주(또는 음료)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음식은 보냉백에 넣어서 주고 따로 반납을 할 필요는 없다.(큰 피크닉가방의 경우 3시간 대여 후 반납을 해야 한다.)



유부초밥은 사탕모양처럼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유부초밥은 삼각형 모양에 밥을 사이에 넣은 것인데 엔소쿠 유부초밥은 김밥처럼 말아져있다.

김밥처럼 말아져 있어서 흘리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유부초밥 종류는 와사비우엉, 멸치, 김, 김치 등이 있다.

와사비우엉은 살짝 와사비의 매운 맛이 느껴진다. 와사비 우엉은 아기들이 먹기는 조금 어려운 듯하다.

그 외 유부초밥은 유부의 맛이 강하기 때문에 안에 밥의 종류는 다르지만 특별히 맛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유부가 달고 짭쪼름한 맛이 있어서 아이, 어른 모두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엔소쿠에 대한 복길씨의 주관적인 평

맛의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특별하지 않지만 단하게 테이크아웃으로 먹기 좋은 식당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맛보다는 유부의 모양과 포장때문이다.

밖에서 도시락을 먹을 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엔소쿠의 유부초밥은 유부가 밥을 감싸고 있고, 각각 랩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자 단점은 유부초밥 별로 맛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먹은지 몇주 지나서 그런 것일 수 있겠지만 유부의 달고 짭쪼름했던 맛 말고는 딱히 기억에 남는 맛이 없다.


복길씨의 주관적 한줄은 

'엄청 맛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 아니라서 한번쯤 서울숲에서 도시락으로 먹기 나쁘지 않다'이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2:00~21:00(매주 월요일 휴무)

야채/김 1,500원  멸치/김치/와사비우엉 2,000원 불고기 2,500원

엔소쿠 1인세트 9,000원 2인 피크닉세트 18,000원 우동4,000원 생맥주 3,500원


> 위치 및 주차

엔소쿠는 갤러리아포레 뒤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다.

골목에서도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오면서 길 한쪽에 있는 엔소쿠 안내표지판을 잘 보고 와야 한다.

복길씨도 한번 지나쳤다가 돌아오면서 다시 발견했다.


주차의 경우는 가게 앞에는 가능하지만 좁기 때문에 갤러리포레 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을 추천한다.




스승의날 선물을 할만 한 것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하남스타필드에 방문했었다.

고양스타필드를 더 좋아하는 자주가는 복길씨이기 때문에 하남스타필드에 있는 맛집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제로였다.

저녁을 먹어야 해서 가게 안내도에 서가앤쿡같은 식당이 있길래 고민하지 않고 가보았다. 

후기를 찾아보지 않고 간 것이 살짝 걱정이 되었고, 입맛을 잃은 무난이가 잘 먹을까도 염려되었다.

하지만 먹어보니 걱정한 것이 무색할 만큼 만족스러웠다.


그곳은 바비레드라는 식당이었고, 하남스타필드를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이 되었다.

하남스타필드를 자주가는 사람들에게 바비레드를 추천하고 싶다.




> 바비레드의 전체적인 분위기



PK 마켓 안에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많이 시끄럽고 번잡스러운데 바비레드는 따로 매장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조용하다.

가계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빨간 맛을 컨셉으로 하고 있지만 매장에서는 매운 음식점의 느낌은 전혀 없다.

단지 spicy라는 단어에 빨간색을 포인트를 주어서 식당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몇가지 포인트에만 빨간색을 준게 엄청 센스있어 보인다.


매장은 꽤 큰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넓게 넓게 모든 것이 배치가 되어 있다.

테이블은 매장의 크기에 비해 적은 편이고 그 덕분에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다.

그래서 아기가 있는 가족이나 유모차를 세워야하는 가족에게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 간격이 좁으면 다른 손님에게 눈치도 보이고 아기의자나 유모차를 두기 불편하다)

실제로 식사를 하는 동안 가족단위 손님이 꽤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매장 가운데에는 오픈형 주방이 있어서 조리과정은 간간히 볼 수 있다.

오픈형 주방은 신선도, 깔끔함을 보여주는 상징이라서 신뢰감이 가게 했다. 




> 바비레드의 음식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쉽게 2인세트를 주문하기로 했다.

2인세트는 바비레드의 메인 메뉴인 레드크림파스타와 스테이크샐러드, 에이드 한잔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40,000원이다.

무난이를 위해 키즈메뉴를 주문할까 했지만 독감을 앓고 나서 식욕을 잃어서 먹는 것을 보고 더 추가 주문하기로 했다.

주문은 자리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메뉴판을 받을 때 제공된 주문서를 가지고 가서 선결제하면 된다.(자세한 것은 뒤에서_)

음식의 맵기도 결정할 수 있는데 우리는 무난이아빠가 매운 것은 못먹기 때문에 1단계를 선택했다.


음식은 서가앤쿡만큼은 아니지만 양이 많은 편이고 고기가 대놓고 들어가 있다.

대놓고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고기관련된 음식을 시켜도 진짜 조금 들어가는 식당이 많다.

하지만 바비래드는 고기가 두툼하게 많이 들어가 있다.


레드크림파스타(맵기 1단계)소고기가 한입사이즈로 두툼하게 야채도 두툼하게 들어가있다.

고기도 야채고 크게 들어가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먹는 식감과 맛도 좋았다.

크림소스이고 소고기이면 먹다보면 느끼하고 질릴 수 있는데 약간 매콤한 맛이 있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스테이크샐러드는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다.

레드크림파스타에 들어간 고기처럼 두툼한 한입사이즈로 파스타보다 2-3배정도 더 들어가 있다.

고기 굽기는 미디엄 웰던 정도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다.
샐러드 드레싱은 그냥 발사믹드레싱이고 적당히 뿌려져 있어서 고기와 야채가 함께 먹기 좋다.


바비레드에서는 크림파스타를 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밥과 김가루가 무제한 제공이 된다.

후식으로 볶음밥을 먹는 한국인 취향을 너무 잘 파악하고 준비된 것 같다ㅎㅎ

바비레드에서 제공되는 밥은 빨간색인데 색깔만 빨간뿐 일반밥과 같다.



복길씨는 배가 불러서 밥을 비벼먹지 못했고, 밥과 김가루는 무난이의 저녁식사가 되었다.

음식이 기본적으로 매운 맛이 있기 때문에 먹고 싶어하지 않았고, 먹는 양이 줄어 키즈메뉴를 다 못먹을 것 같았다.

그래서 레드밥, 김가루, 고기(샐러드)로 식사를 했는데 매우 맛있게 잘 먹었다.

아기가 어른 1끼의 양을 먹지 않는다면 키즈메뉴대신 밥과 김가루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다.


키즈메뉴에는 야채와 고기가 끼여진 꼬치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것을 보니 아이들이 꼬치부터 들고 열심히 먹었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무난이에게 꼭 시켜주고 싶은 키즈메뉴이다.


> 바비레드의 서비스



바비레드 입구에 메뉴를 보고 있을 때 직원이 와서 메뉴소개를 해주어서 고민을 적게 하고 들어 올 수 있었다.

테이블에 앉으면 물과 어른용 기본 식기, 대나무재질로 된 아기용 컵과 수저를 세팅해준다.

(야기용은 뽀로로 식기가 아니라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메뉴판과 주문서를 주고 주문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

직원분이 엄청 웃으면서 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친절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테이블 안내와 음식서빙을 제외하고 주문(선결제)과 반찬과 물 등은 셀프로 해야한다.

주문서에 메뉴와 맵기단계, 수량을 체후에 카운터에 가서 제출하고 선결제하면 된다. 

매운단계가 주문서에 적혀있어서 단계를 결정하기 쉽다.

카운터 옆에 밥과 김, 물, 피클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준비되어 있고, 셀프바 앞에 음식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다.

쌀은 국내산이고 쌀을 제외하고는 고기는 수입산이다.


주문 후에 음식은 나오고 음식을 주면서 센스있게 뜨거운 음식은 어른 뱡향으로 놓아주었다.

세팅을 해줄 때도 아기가 다칠 수 있다는 설명과 물병이 안쪽에 놓아주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사소한 행동이지만 아기가 있는 고객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고 먼저 행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이에 대한 배려를 해주지 않는 식당이 많기 때문에 꽤 감동이었다.

(알바생이 키도 크고 잘생겨서 더 좋았던 것도 있음)

 



바비레드에 대한 주관적인 평

아무런 정보 없이 갔던 식당인데 맛과 서비스 모든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음식의 맛이 좋으면서 다른 식당에 비해 양도 많고 고기가 두툼하게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고기가 메인인 식당이면서 정말 적게 고기를 주는 곳이 있는데 대놓고 고기가 많이 보였다는게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수입산 고기지만 양을 보았을 때 가성비가 괜찮은 식당이다. 


두번째로 좋은 점은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도 아기식사때문에 먹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바비레드는 키즈메뉴가 있고 키즈메뉴를 싫어할 경우 밥과 김이라는 대체품이 있어 부모입장에서 큰 장점이 된다. 


최종적으로 복길씨는 바비레드를 아기와 엄마아빠의 기호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식당이었다고 평하고 싶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1:00~21:00

2인세트(레드크림파스타+스테이크샐러드+에이드) 40,000원

레드 크림파스타 16,000원 / 바비스테이크 20,000원

키즈파스타(크림/토마토) 10,000원 / 키즈볶음밥 9,000원

*키즈메뉴를 주문시 아기음료는 무료 제공




> 위치

스타필드 하남점 지하 1층(신세계백화점 쪽)에 PK마켓 안에 위치하고 있다.




무난이를 낳고 남산과 명동쪽에는 갈 일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친구의 청첩장을 받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

명동에 많은 식당이 있지만 그 중에서 친구가 고른 식당이 목멱산방!

친구도 검색을 통해서 방견한 식당이고 미쉐린이라는 말에 선택을 했다고 한다.

나 역시 검색했을 때 연관검색어로 나오는 것은 수요미식회, 미쉐린이라서 기대를 하고 갔다.

맛있다면 무난이와 무난이아빠와 함께 와보아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과연 무난이와 함께 오게 될 식당일까?




> 목멱산방의 분위기



목멱산방은 원래 있던 식당에서 이사를 해서 리라초등학교 앞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한다.

목멱산방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한옥식당을 떠올렸는데 막상 와서 보니 빨간색 벽돌건물에 깔끔하고 평범한 식당이었다.

건물 외형에서 느껴지는 것과 다르게 내부는 좁은 편이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지 않다.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손님이라면 유모차는 외부에 두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테이블간의 간격이 좁고, 주문부터 모든 것이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다.

그래서 손님들도 식사만 하고 빨리 자리를 뜨는 분위기로 회전율이 빨라보였다.




> 목멱산방의 음식


목멱산방은 비빔밥이 주 식사류인 식당이다.

6가지 비빔밥과 1가지 국밥이 있는데 우리는 육회비빔밥과 강된장비빔밥 2가지를 주문했다.

그리고 치즈김치전과 비벼주를 식사와 함께 곁들여 먹어보았다.


식사는 손님의 수에 비해서 빠르게 나오는 편이다. 

주문할 때 받은 주문번호를 불러주면 카운터로 가서 음식을 받아오면 된다.

한 쟁반에 각 음식을 담아서 주기 때문에 옮기기 편하고 식사 후에도 정리하기 편하다.



비빔밥은 밥위에 나물에 올려져서 나오지 않고 따로 나온다.

그래서 원하지 않는 나물은 넣지않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좋다.

기본 반찬은 국과 열무김치가 있고, 더 먹기를 원하다면 셀프대가 가서 가져오면 된다.

고추장은 따로 테이블에 마련되어 있어서 필요하다면 더 넣으면 된다.


강된장비빔밥은 종지에 강된장을 담아서 주는데 많이 주네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비벼 보니 강된장이 짜지 않고 된장맛도 강하지 않다 그래서 다 넣어서 비벼먹었다.

육회비빔밥 역시 육회에 간이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이 삼삼했고 고추장을 더 추가해야 맛있을 듯했다.


비빔밤에 들어가는 나물도 간이 삼삼해서 전체적으로 비빔밥이 건강한 맛이다.

예전에 절에서 먹어본 비빔밥 맛과 비슷했다.




김치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김치전이었다.

치즈를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반죽에 함께 들어가 있는 거라서 먹을 때마다 치즈가 길게 나온다.

김치전도 김치가 짜거나 매우면 그 맛이 강한데 이 곳 김치전은 김치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먹기 좋은 맛이다.

외국인도, 아기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없을 듯하다.


식사와 함께 주문한 비벼주는 막걸리인데 술맛이 강하지 않고 달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막걸리 맛이다.

2,000원에 한잔을 주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만 한잔 정도는 투자해서 먹어볼만하다.


> 목멱산방의 서비스

목멱산방은 주문부터 모든 것이 셀프로 이루어진다.

식당에 직원이 많은 것 같지만 직원이 해주는 것은 음식나오면 번호부르기, 반납된 식기 정리, 테이블 정리 이정도 인 것 같다.

주문 후 번호를 불러주면 카운터에서 음식을 직접 받아와야 한다.

메뉴에 나오는 반찬인 김치과 콩나물국은 직접 리필해서 먹고, 식사가 끝난 후 식기반납도 카운터 옆에 하면 된다.


직원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받은 서비스는 없긴 하지만 테이블안내나 테이블 정리는 빠르게 이루어지고 친절해서 나쁘지는 않다.




목멱산방에 대한 주관적인 평

미쉐린이라는 기대가 컸던 것일까?

기대했던 것보다 음식이 엄청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특별하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외국인 손님이 있거나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 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꼭 추천하는 맛집은 아니다.


아직 간이 약한 유아식을 먹는 아기와 함께 밥을 먹어야한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듯하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불고기 비빔밥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건강한 식사 한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단맛, 짠맛 등을 맛본 아이라면 더 위로 가서 돈까스를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복길씨는 남산과 명동에 오게 된다면 이곳보다는 돈까스를 먹으러 갈 듯하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1:00~21:00(평일만 브레이크타임 3~4시)

육회비빔밥 12,000원 / 강된장비빔밥 8,500원 / 치즈김치전 10,000원 



> 위치

목멱산방은 남산돈까스집 아래쪽이면서 리라초등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육교가 보이면 그 곳에 식당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의 경우에는 건물 옆에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하다.

그래서 대한적십사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준다.(시간당 3,500원)

또는 명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며 된다(5분당 250원)




토이킹덤에서 신나게 놀고 점심시간부터 낮잠을 잔 무난이, 그리고 무난이가 깨어나길 기다린 우리는 너무 배고팠다.

메뉴를 고민할 필요가 없고 우리 가족이 다 좋아하는 음식점을 가야했다.

그래서 고른 음식점은 고기에 한식인 송추가마골 반상!

고메스트리트을 지날 때마다 본 음식점인데 송추가마골인줄 알고 비쌀 것 같아서 가지 않았다.

그런데 메뉴는 보니 송추가마골반상으로 한상식사가 나오는 식당이었다.

한식에 고기! 송추가마골반상 방문기를 이야기해보겠다.





<송추가마골 반상의 전체적인 분위기>



송추가마골 반상은 입구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다르게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특히, 초록색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편안함을 준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안쪽으로 들어가면 스타필드 1층 정원을 통창문을 통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방문한 것이라서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1층이지만 창문을 통해서 밖을 보는 것 만으로 답답함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산책하는 사람과 정원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식사를 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송추가마골 반상의 음식>



우리는 가마골구이 반상버섯불고기 반상, 2가지를 주문했다.

무난이와 밥을 먹을 때 3가지를 주문하기에는 애매하고 2가지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가마골반상은 메인과 반찬이 나오기 때문에 2가지도 충분할 것이라는 판단에 이렇게 주문을 했다.


반찬, 쌈, 메인음식, 밥이 트레이에 함께 담겨서 나오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메인음식은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아이가 먹기에도 나쁘지 않다.

맛은 엄청 맛있어서 엄지를 올릴 정도는 아니다.

호불호가 나타가기 어려운 음식이기 때문에 평타는 친다.

음식의 양은 많아보였지만 많은 편은 아니고  딱 여자어른 1인이 적당히 먹기 좋은 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아기와 같이 먹는다면 식사류를 하나 더 추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무난이는 고기파이면서 양념고기를 안좋아해서 가마골구이 반상에 나오는 고기와 밥만 먹었다.

무난이가 먹는 것을 보인 아쉬운 점은 샐러드를 제외한 반찬이 매운 것이라서 아기가 먹기 힘들다는 것이다.

고기와 야채를 같이 먹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면 나물반찬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생겼다.



 

<송추가마골의 서비스>


점심식사가 끝난 시간에 방문해서 식당이 많이 한가했다. 

주문을 받거나 안내를 받을 때 직원은 친절했지만 필요한 것이 있어 불렀을 때 직원의 반응이 매우매우매우 느렸다.

다른 테이블의 경우 주문을 하기 위해서 3번 이상 불렀던 것 같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일하는 직원의 수가 줄어서 그런 것 같다고 이해하고 싶다. 



송추가마골 반상에 대한 주관적인 평


유명하고 많은 체인점을 가진 갈비 전문점답게 선택했을 때 맛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평타칠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적다는 것은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다.
가격과 맛을 생각하면 옆 가게인 부민옥이 더 괜찮은 느낌이다.

 

복길씨의 최종 주관적인 평은 아기가 고기를 좋아한다면 가볼만 하지만 강추하고 싶지는 않다.

 

정복길의 부민옥 방문기가 궁금하다면▶▶아기와 고양스타필드맛집가기_ 아기와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는 한식당, 부민옥


> 영업시간 및 가격

10:00~21:30

가마골구이 반상 18,000원 / 버섯불고기 반상 15.000원





> 위치

스타필드 1층 고메스트리스 기차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고양스타필드를 갈 때마다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긴다.

그 중에서 아기를 생각해서 이것저것 제외하고 나면 아쉽게 먹을 수 있는게 확 줄어든다.

그래서 주로 잇토피아에서 식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고메스트리트로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

고메스트리트 미국가정식을 먹으러 간 이후로 처름이었는데 아기들이 먹기 괜찮은 음식점이 꽤 있었다.

그 중에서 선책한것은 부민옥!

고기를 좋아하는  무난이와 무난이 아빠, 한식이면 다 좋은 복길씨, 우리 가족에서 딱 맡은 음식점이었다.

 

무난하게 잘 먹고 온 부민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1. 후기

 

- 분위기

 

 

부민옥은 전형적인 국밥집의 느낌을 주는 식당이다.

나무식탁, 나무의자 전등 모든 것이 한국적이다.

식당은 꽤 넓은 편이고 뜨거운 음식이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다.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유모차를 세워두기 편하다.




- 음식

 

 

매콤한 음식과 간이 삼삼한 음식이 있어서 어른과 아이가 같이 먹을 수 있다.

우리는 수제낙지떡갈비, 도가니탕, 도가니비빔밥, 어린이 진곰탕 4가지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밑반찬이 나오는데 반찬이 많이 필요한 음식이 아니라서 간단히 나온다.

주문한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음식이 아니라서 담기만하면 되는 음식이라서 그런 듯하다.

 

 

떡갈비는 이미 구워진 상태이고, 식탁에 숨겨진 인덕션을 켜서 다시 데워먹는 형식이다.

식탁안에 인덕션이 숨어있는게 신기하다. 하지만 어디 부분인지 몰라서 켰을 때 화상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갈비는 2개가 나오고 두툼하면서 부드럽다.

 

 

도가니비빔밥은 일반 비빔밥에 도가니만 추가된 비빔밥이다.

그릇에 야채와 도가니가 담겨져서 나오고 본인이 먹을 양먹을 만큼만 밥을 넣어서 비비면되게 밤이 따로 나온다.

야채와 도가니가 많이 들어가있지만 도가니가 들어가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점은 없다.

특별한 맛을 기대했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맛의 비빔밥이었다.

 

도가니탕은 국물이 찐하고 도가니도 많이 들어가있다.

도가기나 많이 들어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 일반 도가니탕과 큰 다른 점이 없다.

 

- 아이의 식사에 대한 이야기

 

 

키즈메뉴는 진곰탕불고기, 2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시킨 진곰탕은 밥과 곰탕이 아이에게 맞게 적은 양이 나온다.

어른 메뉴와 비교하면 고기의 양이 많이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아직 씹는 것이 어려운 아기들에게는 좋은 음식이다.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불고기를 보면 아기들 식판에 담겨져서 나온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큰 아기라면 불고기메뉴를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복길씨의 주관적인 최종평

부민옥에서 주문해서 먹은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이 있다라기 보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아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어른메뉴가 있고, 키즈메뉴도 있어서 아이가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아이가 있으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유모차보관과 다른 테이블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그분에 대해서 부민옥은 크고 테이블간의 간격도 있어서 유모차를 두거나 아기식탁의자를 두고 먹어도 좁지 않다.

그래서 눈치가 덜 보이는 편이다.

 

스타필드에 방문했을 때 아기와 식사를 같이 해야한다면 부민옥을 추천한다.

단,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맛을 엄청 기대하지 않기를 바란다.

 

 

 

2. 영업시간 및 가격

10:00~21:30

부민옥비빔밥 10,000원 / 도가니탕 15,000원 / 수제낙지떡갈비 13.000원 / 어린이진곰탕 6,000원

 

3. 위치

1층 고메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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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70 1층 | 부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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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에 가면 양고기를 먹고 오듯이 돼지문화원에서도 돼지를 구경하고 돼지고기를 먹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공연관람과 동물구경이 끝나고 바로 1층 고깃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돼지에게는 미안하지만....ㅎㅎㅎ

 

평범한 고깃집같은 곳이지만 고기 맛은 인정할 수 있었던 돼지문화원 금돈구이식당!

고기 맛에 대해서 풀어보겠다.

 

 


 

1, 후기

 

- 서비스 및 인테리어

 

일반고기집과 다르지 않은 펑범한 인테리어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방문 시간이 오후 5사 쯤이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6시에 가까워지니 단체손님들이 오기 시작했다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는 것을 보면 소수손님보다 단체 손님이 주로 많이 오는 듯하다.

 

기본상차람이 처음에 차려진 후에는 반찬은 셀프로 이용이 된다.

고기를 굽기 위한 불은 가스나 연탄이 아닌 으로 준비가 된다.

 

 

식당 안에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지만 아기식기는 따로 없다,

포크 정도 제공이 되고 그릇은 어른 앞접시를 이용해야한다.

 

 

 

- 음식

 

 

고기는 항정살, 갈매기살, 목살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다.

냉장육으로 주문을 하면 부엌 앞에 마련된 곳에서 바로 썰어서 준다.

바로 썰어주는 모습에 꽤 고기가 신선한가보다라고 생각을 했었고, 고기를 실제를 보고도 꽤 좋다라고 느꼈다.

고기를 두껍게 썰어주기 때문에 굽는 시간을 오래 걸린다.

하지만 그만큼 씹는 맛이 있어서 좋다.

3가지 부위를 먹어본 결과 항정살목살의 맛이 가장 괜찮았다.(그래서 추가 주문까지 했다는...)

개인적인 입맛에는 항정살이 정말 맛있었다.

부드러움, 쫄깃함, 고소함 3가지가 딱 갖추어진 고기었다 

 

무난이는 고기를 원래 좋아하는 아이지만 돼지문화원에서는 정말 고기를 많이 먹었다.

특히 할정살을 잘 먹었다.

목살은 조금 뻑뻑한 감이 있어서 씹고 넘기는 것을 어려워했고, 항정살은 쫄깃함과 적당한 기름덕분에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복길씨의 주관적인 평

돼지문화원에서 아기와 시간을 보내는 것 상관없이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삼겹살은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먹어돈 3가지 중 항정살을 꼭 먹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비싸지만 비싼만큼 맛은 후회하지 않은 것이다.




2. 영업시간 및 가격

10:00~22:00

항정살 18,000원 / 목살 13.000원 / 갈매기살 18,000원

돈가스 대 9,000원 소 7,000원

 

3. 위치

 

 

 

정복길의 돼지문화원 방문기가 궁금하다면▼▼▼

아이와 가볼만한 곳_돼지와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원주돼지문화원

 

무난이가 있기 때문에 외식을 할 때 쉽게 결정을 하기가 어렵다.

타요키즈카페를 가기 전에 맛있는 밥을 든든하게 먹자라는 생각을 했다.  키즈카페 식사는 맛이 없을거라는 선입견이 있다보니...

그래서 아트몰링에 있는 여러 식당을 둘러보다가 눈에 보이는 곳이 한 곳이 있었다.

무난이도 우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은 주는 제철쌈밥!

쌈밥집이지만 밥과 쌈, 반찬이 무한리필이라 엄청난 식욕을 가진 무난이 아빠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장안아트몰링을 방문하게 되면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다. 그 이유를 풀어보겠다.

 


 

1. 후기

 

- 서비스 및 인테리어

 

 

제철쌈밥은 가게가 매우 크고, 자리도 많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시골에서 먹는 밥이라는 느낌을 주는 이름 때문인지 오두막이나 평상 느낌으로 가게내부가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쌈밥집 답게 한쪽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설치 되어 있는 센스가 보인다.

 

 

직원들은 친철하고, 메뉴를 주문하면 상차림이 빠르다.

처음 상차림하기 후에는 부페느낌의 무한리필집이기 때문에 특별히 직원과 부딪힐 일은 없다.

아기의자를 바로 세팅해주고, 아기를 위한 식판과 식기를 준비해준다.

단순히 볼그릇이 아닌 식판을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 음식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베스트메뉴인 바베큐보쌈+건강쌈밥한상을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기본 상차림에서 다양한 반찬과 밥, 국이 나온다.

그리고 메인메뉴도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편이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바베큐보쌈은 생각보다 양이 적다. 2인분이라고 하기에는...

맛있었지만 양이 아쉬웠고, 이 아쉬운 점은 반찬으로 채워야 했다.

 

상차람에서 나오는 음식은 반찬코너 쌈코너 등에서 추가로 가져와서 먹을 수 있다.

다행이 반찬은 간이 간간하면서 맛있다. 특히 묵은지찜, 잡채 등을 맛있어서 여러번 갖다 먹었다.

(반찬은 구입이 가능하다. 1개 4,000원 / 3개 10.000원)

 

 

상추, 배추 등 다양한 쌈들이 준비가 되어 있고, 쌈들은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다.

쌈밥집답게 쌈장은 직접 만든 견과류쌈장이 처름 제공되고, 멸치젓갈도 추가로 먹어 볼 수 있다.

쌈잠이 외부에서 사오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 장이라는 점이 좋았다.

장이 맛있는 집은 음식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날 만큼 음식에 대한 신뢰가 갔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후식도 있다.

배가 불러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후식도 과일과 건강간식으로 준비되어 있다.

 

- 기타 평

 

 

보통 부페집에 가면 여러사람들이 음식이 가져가기 때문에 음식 담은 그릇 주변이 더러운 편이다.

하지만 제철쌈밥은 음식 주변이 매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주변에 손님이 담다가 흘린 음식조차 없다.

상대적으로 손님케어를 해야할 필요성이 적다보니 위생에 매우 많이 신경쓸 수 있는 듯하다. 

 

- 복길씨의 주관적 총평

메인메뉴의 양이 적어서 아쉽지만 기본 반찬들이 맛있어서 다시 가고 싶은 집이다.

먹어보면 정결하고 간도 적당하니 많이 먹어도 속이 부담없을 음식이라고 평가한다.

 

단, 편식이 심한 어린이가 있다면 비추한다.

음식이 어른입맛에 맞는 편이고, 메인메뉴의 양이 적기 때문에 아기가 더 식사를 안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2. 영업시간 및 가격

11:00~22:00

바베큐보쌈+건강쌈밥한상 15.000원 / 고등어구이+건강쌈밥한상 15,000원 등

(36개월~초등학생까지 단일메뉴추가주문)

 

3. 위치

제철쌈밥은 장안아트몰링(구 바우하우스점)안에 위치한다.

주차는 아트몰링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주차료는 영수증으로 인정받는다.

 

 

 

정복길의 타요키즈카페 장안아트몰링점 방문기가 궁금하다면▼▼▼

장안동 키즈카페_놀이공원의 축소판, 타요키즈카페 장안아트몰링점

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여의도에 있어서 자주 갔던 IFC몰에 무난이와 함께 오랜만에 다녀왔다.

예전과 그대로인 듯, 변한 듯한 IFC몰에는 새로운 음식점도 꽤 있었다

그 중에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테이스팅룸 보였고, 바로 검색을 해보았다.

꽤 유명하고 줄서서 먹는다는 이야기에 바로 들어갔다.

 

들어갔다가 가격에 헉하고 놀랬지만 맛을 보고 우와하고 감탄했던 테이스팅룸이었다.

 


 

1. 위치

지하 3층 온더보더 앞에 위치하고 있다

 

2. 영업시간 및 가격

10:30~22:00

스피나치 플랫브래드(시금치플랫브래드) 22,900원 / 치즈 핑크소스 뇨끼 위드 쉬림프 23,900원 등

 

 

3. 후기

 

테이스팅룸은 세련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딱 보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가게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소품으로 따뜻한 감성이 가득하고 조명 덕분에 실내가 환하다.

특히 화분도 많아서 싱그러운 느낌을 준다.

 

 

가격을 보고 헉했던 메뉴판 기본 2만원이 넘는 메뉴가 대부분이다.

메뉴마다 사진은 없지만 짧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선택하기는 쉽다.

우리는 가장 많이 먹고 유명하다는 시금치플랫브래드(22,900원)감자뇨끼(23,900원)를 시켜먹었다.

시금치플랫브래드는 좋아하는 음식이고, 감자뇨끼는 이유식하면서 요리해보았지만 먹어본 적이 없던 요리라 기대를 엄청했다. 

 

 

시금치플랫브래드는 자리에서 치즈를 갈아 주고, 커팅해준다.

얇은 도우위에 신선한 시금치와 토마토, 베이컨, 양파가 가득 올라간 플랫브래드!

먹기는 매우 불편하지만 도우를 잘 접어서 시금치를 흘리지 않고 먹으면 정말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느낌이다.

그리고 소스와 야채들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태리음식 소스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감자뇨끼는 뜨거운 펜에 담겨져 나오고 플랫브래드와 같이 자리에서 치즈를 갈아 준다.

처음 먹어본 감자뇨끼! 정말... 내가 하던 것과 비교할 수 없다.

뇨끼가 흐믈거리지 않고 정말 쫄낏쫄낏하다.

그리고 소스! 토마토보다 로제소스에 가까운 소스는 뇨끼와 딱이다.

 

두가지 메뉴 모두 만족스러웠다.

시금피플랫브래드도 맛있었지만 내 입맛에는 감자뇨끼가 더더더더더더 맛이 좋았다.

비싼 가격에 메뉴를 2개만 시켰지만 여유가 있었다면 더 다양한 메뉴를 도전해보았을 것 같다.

 



우리에게는 맛있는 음식이었지만 아기가 먹기는 부담스러운 음식이었다.

아기 입장에서는 손에 잡으면 토핑이 떨어지는 플랫브래드는 먹기 불편하고, 그 음식 맛을 느끼기 힘들다.

감자뇨끼는 맛이 강한 음식을 많이 먹어보지 못한 아이에게는 자극적일 수 밖에 없다. 어른들에게는 평범한 맛이라도...

결국 우리 무난이는 먹지 못하고 과자만 먹고 식사를 마무리 했다.

 

 

테이스팅룸에 대해서 주관적인 개인 평을 남긴다면 2가지로 요약된다.

가격만 부담이 안된다면 다양한 메뉴를 먹기 위해 다시 가고 싶은 집,

아기 없이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즐겁게 음식을 먹기 위해 가고 싶은 집

1년에 한번씩 가족행사로 뚝심한우를 가곤 한다.

뚝심한우는 소고기가 정말 좋은 곳으로 유명하고, 고기의 질을 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하다. 

저렴하다고 해도 비싼 가격이지만 고기의 맛과 마블링을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든다.

 

보통은 도곡점을 방문했지만 올해는 뚝심한우 선릉역점을 방문했다.

선릉역점 뚝심한우도 역시 소고기 맛이 좋았다.

글을 쓰면서도 입맛이 다셔지고 먹고 싶어지는 생각이 드는 뚝심한우 먹방, 그 이야기를 해보겠다!

 


 

1. 위치

뚝심한후 선릉역점에 지하에 주차장이 있다.

단, 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좁으니깐 조심히 운전해야 한다.

 

2. 영업시간 및 가격

11:30~22:00 (주말 12:00~21:30)

등심 63,000원 / 갈비살 78,000원 / 안심 78,000원 / 한우라면 5,000원

 

 

3. 후기

뚝심한우 선릉점은 지하 1층 전체 가게이다.

가게 안에는 대부분은 으로 되어 있고, 4명부터 50명정도 룸까지 다양하게 있다.

아기가 있는 가족은 룸이 많다는 것은 아무래도 아기가 있으면 많이 시끄럽기 때문에 큰 장점이 된다.

 

 

기본 상차림은 간단하고 정갈하다.

다른 고기집과 다른 점은 가격에 비싼 만큼 명이나물묵밥과 같은 새로운 기본음식이 있다.

소고기와 명이나물의 궁합은 최고인데 명이나물은 준다는 것 너무 좋았다.

 

뚝심한우는 연기흡입구가 테이블과 연결되어 있다.

처음 보았을 때는 위에 달려 있지 않고 테이블에 있는 것이 깔끔해보이고 더 연기를 잘 없앨 것 같았다.

하지만 흡입구 입구가 넓은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연기를 매우 잘 흡입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깐 룸에 연기가 가득했다. 룸에 인원이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예전에 가본 도곡점은 위에 연기 흡입구가 있어서 연기를 잘 빨아드렸던 것 같았지만 선릉점은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아기에게든 어른에게든 연기가 많이 난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다.

 

 

우리가 먹는 고기는 등심갈비살이었다.

고기는 직원분들이 거의 구워주셔서 먹기가 매우 편했고, 맛있는 타이밍에 먹을 수 있었다.

등심은 부드럽고 갈비살은 양념이 강하지 않지 않아 두가지 다 아기가 먹기에 좋았다.

당연히 어른들 입맛에도 최고이다.

 

고기를 구을 때 고기판을 바꿔달라고 요청할 일이 많다.

뚝심한우는 고기판교체를 요청을 하지 않아도 미리미리 직원분들이 해주어서 매우 편하다.

 

 

식사메뉴는 누릉지과 한우라면을 먹었다.

누릉지는 무난이를 위해서 시켰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한우라면고기의 느끼함라면의 얼큰함의 조화가... 결론은 정말 맛있다.

 

 

뚝심한우는 고기와 음식은 정말 흠잡을 곳이 없지만 시설면에서는 조금 아쉽다.

앞에서 언급한 연기가 엄청 잘 배출이 안된다는 것과 아기를 위한 부족한 시설이 아쉬운 점이다.

아기가 있으면 기저귀를 갈아할 일이 있는데 뚝심한우 건물 안에는 기저귀갈이대가 화장실에 없다.

그래서 기저귀를 갈아야하면 직원에게 말하면 빈방을 안내해준다.

방이 많기 때문에 갈지 못한 일은 없겠지만 왠지 불편한 마음이 든다.

 

뚝심한우 선릉역점에서 식사를 한 나의 종합적인 결론은 '고기와 음식이 맛있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엄청 좋다.'이다.

하지만 아기를 위한 시설면은 아쉽기 때문에

아기가 있는 가족보다는 친구모임이나 회식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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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889-13 금강타워 지하1층 | 뚝심한우 선릉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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