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7, 18회 가 궁금하다면 ▶ 다시 까멜리아를 열기로 한 동백과 입맞춤을 하는 용식, 그리고 찾아온 까불이? 



# 동백이와 용식이는 오늘부터 1일 그리고 막 살기로 결심한 동백



첫 입맞춤 이후 만두집에서 멍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있는 동백이와 용식이

'만두는 생각보다 빨리 익고, 우리의 이상고온도 시작되었다. 백번의 젠틀한 썸보다 한번의 막되먹은 월판이 모든 한판승의 정석일지도'


집에 데려다주는 용식에게 동백이는  이제 막살거라고 선언하고, 엄마와 필구 앞에서도 다짐을 한다.

그 모습에 동백이 엄마는 미소를 짓는다.


"만날 절절대면 허구한 날 절절매고 사는거고, 만날 깔깔대면 웃는 일만 천지겠지"



동백이는 이 다짐을 하자마다 다음날  빨간 립스틱과 원피스를 입고 옹산 시내를 당당히 걸었고 옹산의 모든 시선이 받았다.

그리고 동백은 배달 장사를 하기 위해 중고 스쿠터를 30만원에 사오기도 했다. 

(미순이가 15만원에 중고로 산 스쿠터를 30만원에 사온 동백이었다)


동백이가 그렇게 열심히 불을 지피고 있는 동안 용식이는 이글대고 있었다.

까멜리아 앞에 계속 채워져 있는 고양이 사료가 매우 신경쓰이는 용식이었다.


# 까불이가 살인을 하기 전에 발생하는 화재, 그리고 캣맘은?



까멜리아 앞에서 고양이 사료가 신경쓰인 용식이는 향미에게 캣맘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향미는 모른다고 한다.


건물주를 찾던 용식은 건물청소를 한 흥식이를 통해 알아냈고 건물에 또 다른 출입구가 없다는 것을 듣게 된다.

사람이 왔다갔다하지 않는다는 그 건물에서 그때  불이 났다. 

건물에는 학교방화에서 있던 라이터가 발견이 되었고, 소방관은 불이 떠다닌 것으로 방화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전에 굴다리에서도 화재가 났고 건물화재에서의 불과 비슷한 불의 형태였다고 한다.)


변소장은 불이가 살인 하기 전에 동네에서 4번의 화재가 있었다는 는 이야기를 용식이에게 한다.

용식이는 이 동네에 고양이가 없는데 누군가 고양이 사료를 채워놓는다고 캣맘에 대해서 의심을 한다. 

그때 갑자기 간판이 떨어지고 용식이는 간판 옆에 CCTV를 뗀 자국을 발견했다.

그리고 까불이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 종렬이 친아빠인 것을 알게 된 필구



필구는 학교에서 자신의 두부한모라고 놀리는 친구를 때려준다. (두부한모는 아빠 두명에 엄마 1명을 뜻한다)

학교 앞에서 필구를 기다리던 종렬은 필구가 친구와 싸웠고 놀림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8살짜리 아이를 어떻게 달래야할지 모르는 종렬은 필구와 친구를 불러 사이 좋게 지내라고 뷔페를 사준다.  

표정을 좋지 못한 필구, 필구에게 종렬은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자 필구는 운다.


"다 싫다는데 왜 자꾸 말걸어요 왜 내편들어줘요 왜?"


필구가 자신이 아빠인 것을 눈치 챈것을 알게 된 종렬, 필구를 바다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몰랐던 저번 주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좀 이상해서요. 아저씨는 슈퍼맨이잖아요. 춘재아빠는 사업 망하고 빚 많아서 이혼했다던데. 아저씨는 다할 2율8푼이고 아파트살고 딸바보잖아요. 그게 이상해서요"

"필구야 내가 너를 알았으면 절대 그냥 두지 않았을거야"

"아니 나 말고 엄마요 왜 엄마를 혼자뒀어요? 그게 치사하잖아요. 나는 아빠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싫었어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엄마가 우니깐요. 난 만화도 다 못보고 노래도 다 못불렸어요. 아저씨는 엄마를 백번도 넘게 울렸어요. 그니깐 원래 아빠 별로였어요 ... 슈퍼맨 아빠는 진짜 별로예요"


# 필구와 종렬의 시간을 피해주면 용식, "저 같아서요..."



종렬은 다시 필구를 찾아갔고 필구의 옷매무새를 챙겼고, 성국한 필구의 모습에 가슴 아파한다.


"넌 그냥 여덟살 해 마음껏 울고, 마음껏 미워하고 까먹기도 하고 그르면서!"


그 모습을 용식이 멀리서 보고 마음이 씁쓸해지만 자리를 비켜준다.

그리고 둘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동백이를 까멜리아로 잠시 못하게 막는고, 용식의 모습에 동백은 종렬이 온 것을 눈치챈다.

용식이 자리를 피해주는 이유는 아빠가 없었던 자신의 어렸을 적과 겹쳐보여 필구이 마음을 헤어려준 것이었다.


동백은 따로 종렬을 불러내 필구를 만나지 말라고 하고 종렬은 필구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깜짝놀란 동백은 필구에게 물었고, 필구는 다시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내가 그냥 다 안다고 말해주는거니깐 ... 그냥 엄마도 나한테 다 걸렸다고 말해주는거야"


# 필구의 학교 앞에 찾아온 제시카,  자신의 구역을 지키고 싶은 동백

향미는 국제전화를 받은 향미는 돈에 대해 시달리고, 동백이 종렬에게 받은 돈뭉치를 보며 고민한다. 

그리고 종렬의 안내 제시카에서 SNS로 연락을 한다. 

그때 제시카는 종렬의 차량 네비에서 옹산초를 자주갔던 흔적을 발견했다

그리고 학교 앞을 찾아갔고, 필구는 용식의 차인 줄 알고 가까이 가서 문을 두드린다.

필구를 본 제시카는 직감적으로 필구의 존재는 의심했고, 필구를 마중나온 동백을 보게 된다.

제시카도 동백도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알아본다.  '슈퍼맨의 어린신부',  '강종렬의 선샤인, 강종렬이 술만 마시면 찾던 동백이'
 
카펠리아 앞에 와 있던 종렬, 동백은 종렬을 보고 상황을 정리고자 한다. 제시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지켜야한다, 네들이 함부로 쳐들어올 수 있는 구역이 아니다'


종렬에게 제시카가 필구 학교에 찾아온 이야기를 해주고,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한다.


# 돈뭉치를 보면서 고민하는 향미



냉장고의 전복박스를 보고 있는 향미, 그 모습을 동백이 엄마한테 들키고 엄마는 향미에게 까불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향미는 엄마에게 왜 치매인척하는지 묻는다.


서울 미용실, 한 여자가 강종렬 소문을 자신이 기자에게 말한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출처는 안식년인 옹산 베프에게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미용실에는 어떤 남자가 그 이야기를 들고 있었다. "니 가비봉 베프가 지금 옹산에 있구나?"


# 술을 함께 마시는 종렬과 동백, 선을 긋는 동백 "우린 돌아갈 수 없어"



국수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종렬과 동백, 동백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혼자서 애낳으면서 산송장이었어. 내 딴에는 죽을 힘으로 살려는 내 인생이야. 그러니까 너 내 인생 다시 짠하게 만들지마. 나 미혼모는 해도 내연녀는 안해"

"너보고 내연녀하래? 그냥 잠깐만 기다려주면..."

"아니 다시 안기다려"

"왜 옹산이었는데? 너 나기다렸지?"


과거, 씨족사회 같은 동네라며 아기를 낳으면 옹산에서 아기를 키우자고 이야기했던 종렬


동백은 기다렸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어차피 우리는 34이 됐고. 나도 니가 그리워하던 24이 아니야 우리 돌아갈 수 없어"


# 동백을 지키기 위해 국수집으로 간 용식 "나 현역"



필구에서 종렬과 동백이 단 둘이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용식

용식은 동백이 돌아올 때 까지 그저 묵묵히 기다리기만 하고 그런  용식에게 동백이 엄마는 일침을 가한다.


"너 아주 순하구나, 너 아주 순하고 착하고, 애아빠라? 애아빠라 대접해주는거야? 그럼 식구들 살게 두지 왜 여러사람 속을 썩여?"

"저는 기냥 동백씨를 믿어요 뭐든 동백씨답게 하시테니깐"

"기냥 내버려둘거면 다 때려쳐. 예의 차리거 다 차리고 뜨뜻미지근하게 착하기만한 놈 안 섹시해 올 때까지 기다려봐 그럼 안와. 기다리면 안와 지키는 놈 쳐 들어오는 놈 못 이겨"



동백과 종렬이 있는 국수집으로 간 용식

자신을 받아달라며 동백이에게 매달리고 있는 종렬에게 용식은 필구의 아빠로서 존중해주는 것은 이 국수집이 마지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동백이에게도 


"나 현역, 너도 알잖아요 왕년에 잘나가던 올스타고 현역한테 안된다는거 지금은 내가 동백씨 현역이고, 동백씨 너 아니고 나 좋아합니다. 동백씨든 필구든 니가 킵해놓은 니꺼아니라구"


용식은 동백이에게도 종렬과의 관계를 확실히 선을 그을 수 있게 단단히 이른다.


 "앞으로는 강종렬 가게 발 들여놓게 않지 않습니다. 어영부영이런거 그런거 딱 싫으니 허지마요. 동백씨와 그거 한 나는 이럴 말 한 자격이 충분하구요, 그리고 저 무지막지하게 질투하는 놈이니껭 빨랑와서 내 손 잡아줘요"


빨리 와서 잡으라고 손을 흔드는 용식의 손을 동백은 얼른 잡는다.

동백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많이 웃게 된다고 말한다.


"근데 이상하게 요즘 제일 많이 웃는 것 같아요. 황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거봐요. 저 요즘 진짜 좋아요 식씨가 좋아요"


# 캣맘의 존재를 알고 있는 향미, 캣맘이 까불이?



향미는 골목에서 고양이 사료주는 의문의 사람을 만나고 용식이 궁금해 한다는 이야기를 말한다. 

그리고 둘은 함께 동백과 용식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부러워 한다.


 "저 언니 자꾸 예뻐지네 저게 팔자가 피는거지. 나도 코펜하겐 가면 저렇게 사랑받고 살 수 있을까, 내 고운 이름처럼"



의문의 시신에게서 발견된 지갑 안 신분증에는 동백이 아닌 '최고운'이라고 되어 있다.

변소장은 용식이에게 보여준다 "최고운 그게 본명이란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1, 22회가 궁금하다면 ▶ 동백이와 향미의 숨겨진 인연, 향미를 믿는 동백 그리고 까불이가 흥식이? 21, 22회 줄거리



> 용식을 오열하게 만든 의문의 시신은 향미인 것으로 밝혀졌다.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는 대사를 한 후 시신에서 나온 지갑 속 주민등록증에는 최고운이라고 되어 있다. / 까불이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에 향미가 죽은게 아닐까라는 생각...

> 캣맘을 까불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정황상 까불이일 가능성이 크다.

> 향미가 만난 캣맘은 하얀색 옷을 입고 있는데 까불이가 까멜리아에 경고메시지를 남겼을 때 변소장은 하얀런닝을 입고 왔다. 그것을 보았을 때 변소장일 가능성이 있을 듯

> 또 다른 까불이의 가능성은 흥식이와 관련된 사람 중 한명, 예를 들면 아버지. 이유: 옥이에스테틱 옆 건물을 청소하던게 흥식이네라고 했기 때문에 건물주가 모르는 다른 출입구를 알 가능성이 큼

> 동백꽃 필 무렵은 몇부작? 40부작으로 방영(하루에 2부작씩 방영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딱 반왔다.)


> 동백꽃 필 무렵 ost: 임한별 - 꽃처럼 예쁜 그대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5, 16회 가 궁금하다면 ▶ 두려운 동백이 옆을 지켜주는 용식 하지만 옹산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동백 15, 16회 줄거리



# 옹산을 동백이 떠난다는 소식에 아쉬워하는 옹산아줌마들



동백은 '지난 6년간 감사했습니다'라는 종이를 까멜리아 앞에 붙인다. 

마을아줌마들은 동백이 떠난다는 이야기에 괜히 아쉬워하고, 동백이가 떠나는 이유는 본인들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짐을 싸기 위해서 박스를 빌리러 온 동백이에게 아줌마들은 괜히 이것저것 챙겨준다.
용식이 엄마도 까멜리아에 찾아오고, 그런 용식이엄마를 보고 동백은 반가워한다.


"도망은 왜가? 덤벼나보지 ... 네 성격에 어딜 새롭게 가서 부빈다니"
"다행이다. 옹산에서 6년 살았는데 가지 말라고 잡아주는 한 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동네북, 까멜리아 동백이에게 늘 예의있게 대해줘서 감사해요. 회장님 회장님 덕분에 6년 잘 있다가요. 회장님이 손 잡고 다녀줄 때면 참 이상하게 속이 찼더라구요 엄마가 있었으면 그랬겠구나..."

"깜빡이도 안 켜고 정분이 나버러리니 나보고 어쩌라고, 지만 토끼면 다여"
"막판에 세게 뒤통수를 쳤죠? 눈에서 멀어지는데 장사없다잖아요 제가 어려워도 잘해보게요 마음도 멀어지게"


용식이엄마와 동백이는 눈물을 흘린다.


# 용식이를 지켜보고 있던 누군가? 그리고 까불이 조사를 그만하라는 변소장



용식이는 까불이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변소장이 영심이가 투서를 넣었다면서 뭐라고 해도 신경도 쓰지 않는다.

까불이사건이 일어난 에스테틱 건물 주변을 찍은 영상을 보던 중 용식이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열려있던 창문이 닫혔다.)

건물주를 수배하기 위해서 다시  잠겨있는 건물로 가고 건물 주변에 고양이사료가 있는 밥그릇을 본게 된다.

그리고 까멜리아 앞에도 고양이 사료가 놓여있다.


불이난 체육관에 함께 온 변소장와 용식,  사고 현장을 둘러본다.

용식은 라이터를 소장에게 보여주고 라이터를 보던 소장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소장은 방화가 경제적 이득을 노리거나 범죄를 감추거나 원한 3가지 중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체육관은 해당상황이 없다고 하자 용식은 반사회적 성격때문이라고 한다.

현실의 괴물은 개연성이 없고 이유가 없는 끔찍한 일들은 용식이 못버텨낼 것이니 그만하라고 충고한다.


# 동백이에게 보너스 같은 사람 용식, 하지만 다시 한번 멀어지려는 동백



동백이 대출을 받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향미는 종렬에서 양육비를 받으라고 한다.

그 이야기에 동백이는 향미 입단속을 시킨다.

그때 라면을 먹고 싶다며 찾아온 용식,  동백의 힘든 상황을 위로해준다.  


"동백씨는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히 넘치는 사람이예요"

"왜 이렇게 믿음이 가지 근데요 나 벌써 계 탄것도 있어요 용식씨는 대출도 안 나오는  인생에 보너스 같은 사람이셨어요"

"썸 타시더니 입빨이 느셨어요"
"그러니깐 용식씨는 살면서 헛길만 안 빠지시면 돼요. 그 좋은 엄마에 고운 심성에 급기야 공무원이시잖아요. 보너스 같은 이번 생을 말 잘 들으면서 즐기시라구요."

 

동백의 말에 좋아했던 용식이는 다시 한번 멀어지려는 동백이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나는요 동백씨가 마라도를 간다고 해도 매일 두루치기 사 먹으러 가거니깐요 쓸데없는 헛소리 하지마요"
"용식씨나 센 척하지마, 여기 또 어느 동백이가 이사올 줄 알고"

"나는요 임수정이 이 자리에 만두집을 차린다해도 안 넘어가요. 동백씨를 더 좋아합니다. 환장해요 동백씨한테"


멀어지려는 동백이에게 용식이는 다시 단호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 받아달라고 마음을 표현한 종렬, 종렬보다 용식을 선택한 동백


유학을 보내달라고 압박하는 제시카에게 종렬은 이혼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옹산에 동백이를 보러 온 종렬, 돈이 필요한 동백이에게 3천만원이 들어가 있는 전복박스를 준다.

돈을 본 동백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종렬에게 받겠다고 한다. 


"받을게. 내가 너랑 살면서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그거 돈으로 따지면 이 돈 받아도 돼 그치? 애하나 키우는데 몇억씩 든다고 하고 근데.... 이 돈 필요없다고 센 척하고 싶은데 엄마가 자존심이 어딨어. 엄마가 애를 키워야하는데... 갚을거야 내가 이자쳐서 갚을게"

"너 진짜 사람을 다 때려치고 싶게끔 만드냐? 내가 누리는거 다 버리고 오면 그러면"

"간보지마 안받아줘"

"받아줘 받아주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종렬, 그때 용식이 들어와 동백의 손목을 잡고 있는 것을 본다.
용식은 동백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이야기하고, 종렬이 놓아주지 않자 동백의 편에 생각해서 이야기한다.


"동백씨 와요. ... 동백씨 원하는 대로 해요. 동백씨 인생 누구한테 손목잡혀 끌려가는 분 아니잖아요. 항상 독고다이 시라소니셨지. 그러깐 뭐든지요 동백씨가 원하는 대로 해요. 그게 제가 아까기 존경하는 동백씨니까요"
"이거 놔, 죽는다 진짜"


동백이는 종렬에게 경고하면서 종렬의 손을 뺐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용식은 미소를 지었다. "누가 이 시라소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종렬을 협박하는 향미


까멜리아에서 나오는 종렬에게 말을 거는 향미, 향미는 종렬에게 사진 보내게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종렬이 무시하자 향미는 동백과 종렬을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한다.

하지만 종렬은 쫄지않고 무시한다.


"법이 빠른가 내 조동이가 빠른가 함 봐요. 우리"

"까불지마요 진짜 불나방의 최후야 뻔한거 아니겠냐요"


그리고 아구선수 K씨의찌라시가 돈다.


# 동백이를 귀하게 모시겠다는 용식 "내가 내 여자를 귀하게 모셔야 남들도 함부로 못하는거잖아요"



용식은 동백의 집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필구가 먼저 집을 나와 만자나자 당황한다.
세 사람은 함께 등교길에 올랐고, 필구는 용식을 반대했다. 

그런 필구를 용식은 똑부러진다며 귀여워했고, 동백은 필구의 사춘기를 두려워했다. 


필구를 데려다 준 후 용식과 동백은 같이 산책을 한다. 

용식은 차사고가 날 뻔한 동백을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구했고 동백은 당황해한다.


 "제가 손을 잡을 수 없으니깐요 저는 결단코 동백씨의 손을 잡지 아니할 것이구요, 본능과 이성의 극적타결을 이룬 부분이거랑요 ... 썸은 일종의 인턴기간같더라구요. 썸 타는 놈이 손부터 잡겠다고 그러면 양아치스럽기도 하구요 내심적인 이유를 겉들이지며 내가 내 여자를 귀하게 모셔야 남들도 함부로 못 하는 거 잖아요"

 "누가 내 여자야"
 "그걸 모토로 동백씨를 귀하게 모실려구요 그래서 손은 커녕 발가락도 닿지 말자 작심했어요"


그런 용식에게 동백은 좋은 듯 섭섭한듯 표현한다.

# 도망만 갔던 과거와 다르게 달라지기로 결심한 동백 "니들 더 다시 까불지마라" 



동백을 식당으로 부른 종렬, 동백에게 필구를 위해 유학을 제안한다. 
종렬의 제한에 동백을 화를 내며 거절하고, 종렬은 자존심을 세우는 동백을 답답해했다. 

그리고 동백이 집을 나가 일이 꼬였다며 탓을 하자 동백이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내가 내 발로 나간거 같애? 너는 나한테 매일매일 헤어지자고 말하고 있었잖아. 그때 너한테 너무 너밖에 없었고 나한테도 너무 너밖에 없었던 것 같다. 난 계속 니 자취방에 있었어. 너는 계속 앞으로 나가는데 나는 계속 거기 있었어"


과거, 아이돌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던 종렬을 이해했던 동백은 사놓은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불안해하는 종렬을 받아주지 못했다.

테스트기를 해보라는 종렬에게 동백은 물 묻힌 결과를 보여주고 안심하는 듯한 종렬의 얼굴에 실망한다.

이후 유산을 하려고 했지만 동백은 너무 작았던 필구를 두배로 지켜주기로 결심했었다. 



동백의 이야기에 종렬은 눈물을 흘리지만 필구 생각해서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동백은 끝까지 꼴깞떨지말라며 거절한다. 

'남이 불편할까봐 나를 낮췄고 붙어보기도 전에 도망가는게 편했다. 근데 이제 그냥 하찮아지느니 불편한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나는 니 덕에 소나기 피하는 법을 알았고, 그래서 용식씨같은 진짜를 알아봤어. 근데 이제 와서 다시 도망가라고? 이 그지 같은 도돌이 표같은 상황을 또 당해보니 딱 같이 와 도망치는 사람에게 비상구는 없어. 나는 다시 도망 안 가 그러니깐 니들 다 다시 까불지 마라"


# 용식과 동백의 첫 입맞춤



까멜리아 앞에서 용식은 에스테틱 앞에서 본 사료를 발견한다.

그때 해맑게 용식에게 달려온 동백, 자신의 변화된 마음을 용식에게 말한다.


"이제 알겠어요 그냥 내가 만만했던 거예요 그 동안 내가 만만했던거예요 그러니깐 까불지 말라는 거겠죠? 엄마가 만만하니깐 별개 다 내 새끼에게 숟가락을 얹으려는거겠죠? 내가 왜 도망을 "


동백은 감사인사 종이를 뜯고 '웰컴'이라며 가게를 다시 열었다. 

그 모습을 본 용식은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예쁘다며 소리쳤다.

함께 기뻐하던 용식과 동백, 동백은 용식이 볼에 기습뽀뽀를 했다.


"다 네 탓이예요 나를 꼬시고 용식씨가 자꾸 예쁘다고 하니까 이빨을 까시니깐 몰라요 고소를 하시던가요"

"네가 먼저 했다"


용식은 동백에게 입맞춤을 했다.


# 다시 문을 연 까멜리아에 온 까불이?



흰 운동화를 신고 라이터를 들고 있는 한 남자가 "진짜 짜증나네"라며 까멜리아에 들어온다.

동백은 그 사람을 "오셨어요?"라며 밝게 반겨준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9, 20회 가 궁금하다면 ▶ 굳건해지는 동백과 용식의 사랑, 까불이의 존재를 아는 향미?



> 까불이 후보, 규태, 향미, 동백이: 규태는 전개상 아닐 것 같아서 패스, 불나방이라고 향미를 표현하는 것으로 봐서 향미는 곧 죽을 듯

> 까멜리아 앞에도 있는 사료를 보면 동백이일 가능성이 높아짐

> 또 다시 새롭게 의심되는 범인: 변소장 / 라이터를 바라보는 옆 모습이 매우 섬뜩했고, 체육관 방화는 방화의 이유(경제, 범죄은폐, 원한)이 없다고 단정짓는 모습을 보면 의심스럽다.







드라마 나의 나라 예고편을 보았을 때 양세종, 우도환, 설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 세 사람은 사극에 안어울리는 느낌? 그래서 본방을 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재방을 보는데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심지어 재미있었다. 세사람의 연기도 어색하지 않고ㅎㅎㅎ

간만에 보는 사극드라마이니 종방까지 재미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나의 나라 1회를 리뷰해보겠다.



#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서휘(양세종)와 남선호(우도환)



1차 왕자의 난

휘가 있어야 이기는 싸움이라며 서휘를 기다리고 있는 방원, 그리고 나타난 서휘에게 남전이 있는 취월동을 뚫으라고 한다.

서휘가 남전의 집에 침입했을 때 남선호를 이를 막아서고 서로에게 칼을 꺼낸다. 


 "내 길의 끝은 네가 아니다. 네 아비를 죽이고 여기서 난 죽는다. 허니 넌 내 피로 낸 길에서 살아라. 우리들 끝, 여기인 것 같다"


# 서휘(양세종)-남선호(우도환)-한희재(설현) 세 사람의 첫만남


10년 전, 함께 화를 쏘며 무술 연습을 하고 목욕도 하는 서휘와 남선호, 둘은 티격태격하는 막연한 친구 사이다. 


"금줄이 새끼줄 타박하네"

"서얼은 양반에서 싹둑 잘린 절반이야. . 어미가 노비면 그 절반의 절반이고 그렇게 자려서 자려서 남은 쪼가리가 나야"

"그 쪼가리가 금이라는거지 난 돌덩이고 ... 팔자는 부모가 반이라더라 나는 선호가 부럽더라"


서얼인 선호, 그런 선호를 서휘를 부럽다고 이야기한다.



장터로 나온 두 사람은 요동정벌을 위해 20년만에 시행되는 무과응시 벽서를 보게 되고, 둘은 무과를 응시하기로 한다.

그때 '우왕은 요동정벌을 멈춰라'라는 벽서를 붙이는 벽서범, 한희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선호와 휘를 비난한다


"무과 볼거지?

"급제하면 녹미가 10섬이야 돌댕이 팔자에 마지막  동앗줄인데..."

"급제도 성에 안차고 장원 말고는 의미 없어"

"나라가 작살이 나든 말든 출세길에만 눈깔이 시뻘개져서 ... 전쟁을 막지는 못할망정 뭐? 녹미가 열섬? 장원 아니면 의미가 없어? 쓸개 빠진"


병사에게 벽서범인 것은 들킨 희재는 서휘와 선호도 벽서범으로 엮는다.
병사들에게 쫒기던 서휘와 희재는 함께 몸을 숨기면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자신들을 쫒던 금호위 박치도가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나가려던 희재는 떠나지 않았던 금호휘을 위협을 받는다. 
그런 희재를 구하느라 팔을 다친 서휘를 희재는 서휘를 이하루로 데리고 간다. 


# 꿈꾸는 나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휘-선호-희재



이화루에 온 서휘, 희재는 다른 사람처럼 위장하고 뒤쫓아온 금오위 박치도의 위협을 피하려고 한다. 

이때 선호가 들어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박치도를 압박해서 내보낸다.

다시 모인 서휘-선호-희재 세 사람은 서로 통성명을 하고 술잔을 부딪힌다. 

셋은 자신들이 꿈꾸는 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무관이 되서 지긋지긋한 서얼팔자 송두리재 뒤집어 버릴거다. 팔자의 반은 부모라고 했지? 나머지 반은 우리가 뒤집을 수 있다. 나라가 뒤집어 질 때 고려는 결국 뒤집힌다. 그때 나는 중심에 설거다. 이성계 장군의 칼이 될거야. 오직 그분만의 칼이 되어서 썩어빠진 고려 도려낼거다

"니들이 말하는 나라가 뭔지 몰라도 나는 밥이 나라다. 쌀이 뒷간에서 나면 그 곳이 내 나라야"

"밥이 나라라... 사내자식 배포가 간장종지네"

"팔자좋은 헛짓거리보다 백배 낫지"


서휘와 희재는 서로 날을 세우며 부딪힌다.


# 팽형인의 자식 서휘, 무과응시 박탈을 당하는데..



함께 무과 시험을 응시하러 간 서휘와 남선호 

선호는 서얼 출신으로 조롱을 받았지만 응시 자격을 받았지만 하지만 서휘는 팽형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응시자격을 박탈당한다. 

그리고 아비가 팽형으로 죽은 것과 아비를 개라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던 서휘의 누이 서연은 발작이 온다.

발끈하는 선호를 서휘는 말리며 응시를 체념한다. 


과거. 고려 제일 검이었던 서휘어버지 서검은 팽형을 명령받고 자식들에게 해가 없도록 자결을 택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어린 연이는 발작을 했다. 


# 선호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아버지 남전(안내상)




남선호는 아버지 남전에게 냉혹할 정도록 엄하게 활 쏘는 법을 배운다.

힘든 훈련에 선호는 쓰러졌지만 그럴 수록 아버지는 더 냉정하게 대한다.


 “내 핏줄은 그래서 안된다. 너는 니 한몸이 아니다. 네 형의 몫까지, 아니 네 형보다 더 잘해내야 한다

 “저는 대감을 위해서 쏘지 않았습다. 형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저를 위해 쏩니다. 저만을 위해서


야망을 드러내는 선호의 모습에 아버지는 흡족해했고, 이성계와의 왕실 사냥터인 강무장 동행을 제안했다.

그리고 이성계에게 그릇을 보여주라고 단단히 이른다.
선호는 서휘에게 강무장 몰이꾼으로 잘보이면 이성계의 사병이 델 수 있다고 설득해서 데리고 한다.


# 선호보다 휘를 눈여겨 보는 이성계(김영철)



이성계를 만난 선호, 이성계는 선호에게 자신의 활을 내려준다.

이성계의 눈에 들기 위해 활을 쏘았지만 긴장으로 실패한다.

그 모습에 서휘는 바람과 날개짓 타이밍을 알려주고, 그 모습을 지켜본 이성계는 서휘를 눈여겨본다. 

그리고 서휘에게도 활시위를 당겨볼 기회를 주고, 남다른 그의 실력에 자신의 화살촉을 주며 무과응시의 기회를 준다.


"몰이꾼으로 두긴 아깝다. 녹명관에 보여라 무과 응시를 허할것이다. 서면 그저 땅일 뿐이나 걸으면 길이 된다. 길을 내 보아라"


이성계는 선호가 아직 부족하나 장원을 하면 부관으로 삼겠다고 남전에게 이야기한다.

이성계의 이야기에 남전은 불안함을 느끼고 서휘를 찾아가 무과 응시를 포기하라고 협박했다.

 “주제를 알고 분수를 알아라”


# 화살을 들고 녹명관으로 간 서휘



이성계가 준 화살을 들고 서휘는 자신의 아버지를 조롱한 녹명관을 다시 찾아갔다. 

선호는 서휘를 막는 병사들을 함께 싸워주면 응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 모습을 희재는 뒤에서 보게 된다.

화살촉을 꽂으면 서휘는 소리친다.


 "내 아버지는 개가 아니라 고려제일검 서검이다"


복길씨의 나의 나라 2회가 궁금하다면  어쩔 수 없는 선호의 배신으로 군역을 끌려가는 서휘 2회 줄거리



> 서휘아버지 서검이 받은 팽형: 물이 담긴 솥에 삶아죽이는 형벌

> 나의 나라는 실화? 배경은 고려 말이지만(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는 시대) 서휘-남선호-한희재는 허구인물로 구성된 것이다.  

> 나의 나라 촬영지: 나주영상테마파크, 문경새재, 낙안읍성, 서동요테마파크 등





제주도에 가기 전에 친정엄마 아시는 분이 제주도한달살이를 하셔서 여러 맛집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맛집은 정말 하나 같이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점들이어서 기대되는 곳이 많았다.

그 중에서 처음 가게 된 식당은 효섬마을초가집이었다.

제주공항과 20분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차장을 렌트카보다는 현지인 차들이 더 오는 것을 보며 현지인 맛집인듯 했다. 


그럼, 효섬마을초가집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해보겠다.


길씨의 제주도여행코스일정이 궁금하다면 ▶▶▶아이와 제주여행_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 효섬마을 초가집 분위기



효섬마을 초가집을 처음 갔을 때 하게 잘해놓았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었다.

주차장부터 정원, 식당 안까지 매우 잘 정돈되어 있고, 식당 앞에 큰 강아지 여러마리를 키우고 있어도 냄새가 하나도 안났다.

들어가는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주차장과 정원, 식당과 구분되어 있는 돌담과 식당으로 가는 작은 오솔길 같은 입구 등이 시골 음식점에 온 느낌을 주었다.

초가집이 제주 전통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흙벽과 나무 등이 잘 어울려서 예쁘다는 느낌을 주었다.  


식당 안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좌식으로 되어 있고, 최신식 한옥집 같은 느낌이다. 

안도 밖과 마찬자기로 정말 깔끔한 느낌을 준다. 

심지어 직원분들도 한복같은 예쁜 유니폼을 입고 계셔서 보기 좋았다.★


> 효섬마을 초가집 음식



효섬마을 초가집은 전복 전문점이야기 할 수 있어 전복돌솥밥 1개 전복뚝배기 2개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에 고등어가 포함되어서 함께 나와서 꽤 푸짐하다.(옥돔구이식사는 고등어는 비포함이다) 

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고, 음식에서도 깔끔한 주인의 성품이 느껴졌다.

기본적으로 밥은 돌솥밥이 나와서 밥이 달면서 고소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다 먹고 누릉지도 먹을 수 있다.


무난이는 공기밥만 추가해서 고등어와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다.

공기밥은 돌솥밥도 아니었는데도 먹어보니 그냥 밥도 맛있었다. 

쌀이 좋은건지 쌀짓는 기술이 좋은건지 궁금해졌다ㅋㅋㅋㅋㅋㅋ



복길씨와 이모는 전복뚝배기, 친정엄마는 전복돌솥밥을 먹었다.

(그래서 사진은 전복뚝배기만...)

전복뚝배기에는 전복, 새우, 게 등이 들어가 있는데 정말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다. MSG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전복이나 새우, 게가 큰 것은 아니지만 비린 맛이 하나도 없었다.

전복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지만 4개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고, 전복이 정말 부드러웠다.

친정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전복이라기보다 오분자기 같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딱히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전복돌솥밥은 간장에 비벼서 김에 싸먹는데 꽤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친정엄마 식사라서 한입밖에 없지 못했지만....

특히 김은 소금 간이 안되어 있는 그냥 구운 김이라서 더 고소했다.


뚝배기와 돌솥밥을 먹고 후식으로 누릉지를 먹으니 한끼 식사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느낌이었다.

얼큰한 것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단 음식이 땡겼는데 여기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첫 식사부터 깔끔하고 맛있는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제주도 여행의 기분좋은 시작이 되었다.


> 효섬마을 초가집 서비스


가게 안에는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같은 안내문이 있다.

그 글을 읽으니 사장님의 직원에 대핸 배려? 사랑?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덕분인지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특별히 얼굴표정이 지쳐있지도 너무 들떠있지 않아서 딱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것 같았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식당에 느껴지는 깔끔함이 직원의 서비스에서도 느껴졌다.


> 효섬마을 초가집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고객들에게 전하는 안내문(?)같은 것이 있다.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아이 통제가 자신 없거나 아이가 많으면 방문은 자제해달라는 문구...

처음에 읽었을 때 기분이 조금 상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식사를 하면서 충분히 주인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이야기 같았다.

그리고 노키즈존이니 오지마세요보다는 안내문으로 주의를 준 것이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느낌이다.

제주도에서 늘어나는 노키즈존을 생각하면 식사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일지도...ㅎㅎㅎ


음식은 하나 같이 정갈하고 맛있고, 고등어까지 있으니 아기의 식사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식당 앞에 정원과 강아지가 있어서 아기가 당에서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놀 수 있어서 좋다.

아기가 어릴 때는 엄마아빠가 돌아가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이런 공간이 꽤 소중하다


식당 자체는 노키즈존이 아니지만 아기를 위한 약간의 시설은 전무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좌식테이블이기 때문에 한참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개월 아기는 필수로 따로 부스터를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돌솥밥과 뚝배기가 있기 때문에 아기가 아차하면 다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얌전히 앉아 있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기저귀갈이대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차에 가서 기저귀를 갈아야한다. 


복길씨의 효섬마을초가집 대한 주관적인 최종 평

음식 맛, 서비스, 분위기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당이라서 제주도에 또 간다면 가고 싶은 식당이다.

그리고 식당 가까이에 절물휴양림과 사려니숲길도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하고 구경하기 좋은 것 같다.

복길씨네는 호텔로 가는 것이 우선이라서 들리지 않았지만 사려니숲길과 5.16 도로로 숲길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다.

(위호텔로 예약을 했다면 사려니숲길과 5.16도로로 드라이브하는 것 강추)


사려니숲길 맛집과 절물휴양림 맛집을 찾는다면,  그리고 제주도현지인 맛집을 가고 싶다면 효섬마을초가집을 추천한다.


> 효섬마을 초가집 영업시간 및 가격

09:00~20:00

전복돌솥밥 15,000원 / 전복뚝배기 16,000원 / 전복미역국 15,000원


> 효섬마을 초가집 위치

가게 앞에 충분히 주차가 가능하다. 

사려니숲길과 절물휴양림, 5.16도로와 가까이 있어서 큰 이동없이 관광과 식사를 할 수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234-161 | 효섬마을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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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 된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나온 주제가 싸이월드배경음악이었다.

싸이월드 세대였기 때문에 보는 내내 추억에 빠질 수 밖에 없었고 너무 재미있었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1박2일로 유명한 유호진 PD가 CJ이로 이적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존박, 김재환, 김준호가 나온다

약간 역시 유호진이라는 생각을 조금해보았다.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오랜만에 듣는 노래도 많아서 너무 신났던 시간이었다.

방송에서 나온 노래를 잊으면 안되니깐 정리해서 포스팅해보겠다.




# 연애 중에 깔았던 BGM  5위


1위. 김종국 - 사랑스러워 (2005년)



2위. 이재훈(쿨) - 사랑합니다 (2004년)



3위. SG워너비 - 내사람 (2006년)

4위. 이승기 - 내여자라니까 (2002년) / 김재환이 반주만 듣고 맞춘 노래



5위. PSY(싸이) - 낙원 (2002년)


#  연애 중에 깔았던 BGM 중 나온 오답


쿨 - 아로하 / all for you / 작은 기다림



허밍어반스테레오 - 하와이완 커플



# 이별 했을 때 깔았던 BGM Best5 

1위. 바이브&장혜진 - 그남자 그여자 (2006년)




2위.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2001년)



3위. 백지영 - 사랑안해 (2006년)

4위. 빅마마 - 체념 (2003년) 




5위.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02년)


#이별 했을 때 깔았던 BGM Best5 중에 나온 오답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은미 - 헤어지는 중입니다.


박진영 - 너의 뒤에서


김범수 - 보고싶다


미나 - 전화받아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 싸이월드 전체 배경음악 Best10

1위. 프리스타일 - Y




2위.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3위. 성시경 - 거리에서

4위. 박효신 - 눈의꽃

5위. 버즈 - 겁쟁이

6위. 바이브&장혜진 - 그남자 그여자

7위. 빅뱅 - 거짓말

8위. 윤도현 - 사랑했나봐

9위. 프리스타일(Feat.장한이) - 수취인불명

10위.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3,14회가 궁금하다면 ▶ 썸을 타기로 한 용식과 동백 그리고 동백에게 보내는 까불이 경고? 13,14회 줄거리 



# 두려움에 떨고 있는 동백에서 든든한 위로가 되어주는 용식



동백은 벽면을 가득 메운 까불이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전날 설치한 CCTV를 다시 돌려보니 범인은 CCTV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사각지대로만 이동했다.
쪽문 여는법도, 가게 구조와 동선도 다 아는 면식범인 것이다.

변소장은 감식반을 부르자고 하지만 동백은 직업여성이라고 불렸던 과거처럼 소문 나기 싫며 거절한다.

(필구가 그 소문을 나고 알게 되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그런 동백이를 위해 용식이는 자신이 CCTV영상으로 범인을 찾겠다고 하고 향미가 알기 전에 페인트칠을 하기로 한다.


동백은 필구가 걱정이 되어서 집으로 가보기로 하고, 혼자 간다는 용식은 걱정이 된다. 

그리고 까멜리아를 닫자는 용식에게 열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동백은 그렇게 말했지만 두려운 마음이 컸다. 

두려움에 두 주먹을 꽉 쥐고 있고 혼자 가는 동백이의 모습을 본 용식은 마음이 아파한다. 


'이 여자의 담담한 깡이 화가 난다. 안쓰러워 화가나가 괜히 미안해 더 화가 난다'



용식은 동백이 꽉 쥐고 있는 손을 닦아 준다. 

그리고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겠다고 위로 한다. 


"시라소니가요 김두한보다 싸움을 잘 했는데 똘마니가 없어서 못떴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동백씨는 시라소니과라서 혼자서도 완전히 쎄지이제 뒤에 한놈이 더 있어요. 동백씨가 주춤거리시면  황용식이 바로 튀어오니깐 주먹피고 어깨 피고"


하지만 용식의 용기에도 제일 소중했던 공간인 까멜리아가 동백에게 무서운 곳이 되었다. 

동백은 손님의 등장을 알리는 종소리만 들어도, 밥통 취사 소리만 들어도 놀랐다. 


# 까불이가 동네 아는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두려워진 용식



용식이는 영상을 보면서 범인 후보를 찾고, 변소장은 영상에 없지만 cctv를 설치한 것을 아는 사람도 리스트에 적어야 한다고 한다. 

까멜리아에 CCTV를 단 걸 아는 사람들과, 그 날 만난 모든 이들을 적어 내려가던 용식은 이내 무서워졌다.
수첩에 적힌 이름들이 모두 다 익히 아는 사람들이었고, 너무도 평범한 이들 중 까불이가 있으면 어떡하나란 생각때문이었다.


노규태도 용의선상에 올랐다.
용식이 CCTV를 설치하기 위해 갔던 철물점에서 만난 노규태는, 동백이가 까불이를 목격했던 그 당시 까불이가 가지고 있던 철사 같은 물건을 들고 있었다.

# 동백이엄마의 섬뜻한 충고 "사람 조심해라"



동백은 필구의 안전을 위해서 이사갈 계획을 세우고 엄마와 함께 은행을 간다.

하지만 자격요건이 안되고 담보가 없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했고, 돈이 없어서 이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저는 진짜 진짜 서민이라 그런게 없는데 서민이 못받는 서민대출이네요..."


동백이의 통장을 보던 엄마는 보험납입내역을 보며 생명보험인지 묻는다.

동백은 그 말을 무시하고 갈 길 가거나 요양원이라도 가라고 한다.


"셋이 다 같이 고달푼거야 엄마 혼자 고달픈게 낫지 않겠어?"

"혼자 고달프면 사고쳐 못난 놈은 못난 마음먹고 나쁜 놈은 나쁜 마음만 풀지 ... 화가나고 악이 바치면 거울에서 괴물이 나온다고 ... 얼굴이야 다들 착하지 사람 조심해라

무서운 표정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엄마는 행선지를 알리지 않고 내일 돌아오겠다며 떠났다.

# 의심스러운 향미 "사람 삐뚤엊고 싶어지게"



의심스러운 향미의 모습도 보였다
향미는 규태의 외도 증거를 찾아 모텔에 온 자영을 만나게 되고 아는 척을 하지만 자영은 향미를 기억하지 못한다.

남친이 모텔을 끊어줬다는 이야기를 향미가 하자 자영은 관심없다는 듯이 반응을 한다.

자영의 반응에 향미는 의심스러운 말을 한다.

"근데 사람들은 가던 길 가보래요 다들 날 열외라고 생각하나봐요 사람 삐뚤어지고 싶어지게"


규태 집 앞에 찾아온 향미 

모텔 cctv 영상을 다시 보여주며 사람들은 팩트를 믿는다며 협박을 한다. 

결국 향미에게 돈을 주며 코펜하겐으로 가라고 하고 하지만 향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텔에서 자영을 만난 이야기를 한다.


# 필구와 동백이 걱정되어서 계속 옹산에 오는 종렬



필구와 동백이를 걱정한 필구는 전복 속에 숨겨서 돈을 주려고 하고, 우연히 간 부동산에서 동백이와 마주친다.

부동산 아줌마는 동백이에게 필구 친아빠한테 양육비를 받아내라는 이야기를 하고 종렬은 뒤에서 그 이야기를 듣는다.

곱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돈을 받으라는 종렬에게 동백은 거절한다.


"꼴랑 돈 몇푼에 내 새끼한테 숟가락 얹게하기 싫어서 그래"


좋게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종렬은 필구를 보기 위해 학교에 간다.

그때 학교 체육실에 불이 나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서 코치에게 화를 내고 안절부절하며 필구를 걱정한다.

자신을 귀찮게 하는 종렬과 필구는 투닥투닥하고, 종렬은 까멜리아에서 밥먹는다는 필구를 데리고 가서 밥을 먹인다. 


# 필구의 안전이 걱정이 되는 동백, 옹산을 떠날 결심을 하는데...



까멜리아에 있어야할 필구가 없어서 동백을 당황하고, 필구를 찾으러 다닌다.

하지만 필구를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용식이에게 가서 도움을 청한다.

용식이와 다시 까멜리아에 온 동백은 종렬과 함께 있는 필구를 보았고, 힘이 풀려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필구의 안전이 걱정되는 동백은 가게에 혼자 있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한다.

다시 힘이 풀려 주저 앉은 동백을 용식과 종렬이 부축을 했고, 동백은 종렬은 손은 밀어낸다.

그 모습에 종렬을 다시 한번 말을 곱게 하지 못하고, 그 모습에 필구는 놀란다.



동백은 용식이에게 감춰왔던 불안한 속내를 말한다. 


"필구가 오며 가며 인사하던 아저씨일 수 있잖아요 그게 너무 끔찍한데... 여기서 어떻게 애를 키우면서 살아요. ... 난 이제 그만 센척할래요 나 그냥 옹산 떠날래요"


# 까불이의 증거 초록 라이터?



옹산초 화재 원인을 조사하러 나선 용식. 

출처를 알 수 없는 톱밥과 신나 냄새, 모든 게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디서 본 듯한 초록라이터를 발견한다
안면이 있는 라이터를 본 용식을 기억을 되집어 본다. “이거를 누가 갖고 댕기더라”

그때 승엽의 표정이 수상하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7, 18회가 궁금하다면 ▶ 다시 까멜리아를 열기로 한 동백과 입맞춤을 하는 용식, 그리고 찾아온 까불이? 17, 18회 줄거리



> 이번 회에서 나온 까불이 후보: 향미, 규태, 흥식, 동백이엄마, 승엽

> 4명 중에 흥식이와 승엽이는 소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제외 / 흥식이 철문점에서 까불이 도구를 만진 규태 가능성O / 동백이엄마는 까불이 단골이 될 수 없기에 제외 / 향미가 가게에서 잘 때 까불이가 들어와있던 장면이 있어서 향미는 반반 가능성

> 추가로 생각할 수 있는 후보로 까불이는 동백이다. (동백이 이중인격자일 수 있음)

이유: 용식이가 마지막에 고민하듯이 까불이 후보에 동백이 이름을 쓰고, 동백엄마의 거울에서 괴물이 나온다는 발언이 의미심장하다.


> 용식이가 동백이 손닦아주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 오왠-loser



> 동백꽃 필 무렵 동백이(공효진)패션, 꽃무늬 원피스: 뽕쁘앙 파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1,12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 앞에 나타난 엄마, 용식을 위해 움직이는 동백 11, 12회 줄거리



# 동백의 편이 되기로 한 자영, 동백과 용식이를 지켜보기로 한 용식엄마



동백이는 손님들의 진상일지가 기록된 치부책으로 규태의 행태를 낱낱이 폭로하고 고소장을 작성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자영이 말한다.


"집주인인데 돈도 많고 빽도 많을텐데... 나 변호사인거 알죠? 쉽지 않은 싸움 될거예요 내가 그렇게 능력이 있어요. 그러니까 법적 지원 필요하면 연락해요. 공짜야 동백씨는"



사건을 마무리하고 용식이엄마를 따라간 동백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버텼는데 제가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관심받고 걱정하고 싶었나봐요. 내 걱정해주는 사람 하나가 내 세상을 바꿔요."
"부모야 늘 을이니 내가 뭐 어쩌겠니 ... 내가 기댈 곳은 시간뿐이지. 소나기면 그치겠지. 내가 이런 소리 야속하니?

"아니요 점잖으셔서 제가 마음이 불편해요

"간. 쓸개 내준다고 할때 덜커덩 마음을 주지 말고 찬찬히 두고 봐라. 두고 봐도 같이 가고 싶거든 그때 다시 얘기하자".


# 썸을 타기로 한 용식과 동백 " 우리 그냥 천천히 따끈해요"



엄마가게 앞에서 기다리던 용식과 동백은 만두를 먹으러 간다.
그리고 동백은 용식이에게 회장님에게 찔리면서도 용식과 있으면 용식만 보인다는 복잡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안사겨요. 용식씨가 오버하실까봐 정리해보자면요 제가 용식씨 신경쓰이는 게 세상 눈, 회장님, 필구를 쌩깔 만큼 눈 정도도 아니구요"

"원래 러브는 불같은거예요"

"불 같은 거 싫어요. 아시겠지만 그거 해봤고 졌어요. ... 우리 그냥 천천히 따끈해요. 불같이 퍼붓다가 헤어지면 다 땡이던데."

"우리가 뭘 하긴 하자는거죠?"

"우리 그냥 썸 타봐요. 오래오래 따뜻하고 싶어요"


용식이는 동백의 말에 눈물이 글썽이고 입이 귀에 걸린다.


"앞으로요 동백씨. 인근 400m안에 황용식이 있다 생각해요. 오늘 기분 빡친다 싶을 때 저한테 달려오시면 돼요. 고거 하나만 동의해 주세요. 공식적으루다가요"


# 규태에게 사과를 받아내는 동백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



'까멜리아 치부책'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시장아줌마들은 치부책을 꺼내든 동백이를 야무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나가던 규태는 옹산의 비웃음을 한 몸에 받게 된다.

당당한 척을 했지만 규태는 불안했고, 동백이 없는 까멜리아에 찾아와 치부책을 찾으려고 했지만 없었다.

치부책은 동백이 들고 가서 자영을 만나고 있었다.

자영이 동백의 치부책을 스캔받아 메일로 보내주고 USB로 저장해서 주자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이유를 묻는다.


 "동백씨 그동안 소문땜에 힘들었는데, 이제 소문 덕 좀 보세요 앞으로 누가 건들면 물어버려요"

똥줄은 타는 규태는 자영의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나오는 동백을 붙잡았다.
반말하는 규태에게 반말로 대응하며 동백은 사과하러면서 단호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규태는 결국 억지로 "아이 엠 쏘리입니다 쏘리라굽쇼"라고 사과를 한다.

사과를 받은 동백은 경고를 한다.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


# 용산 토박이 용식이 들은 정보는 규태가 까불이?



용식이는 다른 경찰과 다른게 있다며 자신의 방법으로 까불이를 잡겠다고 한다. 

다른 것을 바로 옹산 토박이! 텃세의 투지가 있어 옹산에서 초중고 나온 용식이에게 시장아줌마들은 모든 걸 이야기한다. 

시장아줌마들은 1년 365일 골목에 앉아있으면서 어느집 뚝배기없는것도 다 안다하며 얘기꺼내고, 용식을 까불이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영양가 있는 정보는 얻지 못하다가 그 사건으로 돈을 번 사람이 규태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규태가 피부관리실 건물을 산 뒤 터미널 이전이 확정 된 것이다.


하지만 변소장은 규태가 간이 작고 살인나서 건물이 반값이 났다고 한다.


# 동백의 연애를 눈치 챈 종렬



유학을 가겠다는 제시카와 싸운 종렬은 필구를 보기 위해 옹산으로 간다.

학교에서 영어 일기 안써서 엄마 불려온 일로 짜증내는 필구를 종렬은 보고 자기 닮았다 생각한다.

학교에 온 김에 야구부특강을 해주던 종렬은 필구를 보며 자세를 보면 엄청 혼을 내고, 필구는 자신을 혼내는 종렬에게 화낸다.

그러던 중 필구는 학교에 온 동백을 보고 달려가고 친구들에게 엄마를 자랑한다.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필구의 모습에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특강을 해주던 종렬과 만나 이야기하게 된다.


동백은 종렬에게 필구를 위하면 찾아오지 말고 슈퍼맨에서 하차해달라고 부탁한다. 

필구가 그 끔찍한 딸바보가 지 아빠란거 알면 다칠 것을 염려했던 것이다. 

종렬은 까멜리아에 가서 술을 마시고 동백과 말싸움을 한다.  


"니가 그렇게 보는 눈이 없으니깐 니팔자가"

"내 팔자가 뭐 .... 내팔자는 내 소관, 아니 니가 뭔데 내 팔자를 폈다 말았다해?"

"너 근데 뭔가 폼나졌다? 너 연애하는구나"


용식과 동백의 관계를 종렬은 눈치를 챘다.


# 종렬과 용식의 기싸움



그때 용식이 흥식이와 까멜리아로 들어와 까멜리아에 CCTV를 달아준다.

동백이는 용식이에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본 종렬은 질투심에 시비를 건다.

그런 종렬을 데리고 나온 용식은 같이 국수를 먹는다.

그리고 종렬은  종렬은 용식이에게 동백이를 좋아하는지 묻는다.


"걔 흔들지마요 동백이 동정하지말시라고"
"몰라요? 동백 씨가 얼마나 혼자서 빛나는 사람인지는? 나는 다 없어도 동백씨 하나만 있어도 돼요. 동백씨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잖아요"

"이제라도 알았으니깐 제대로 하려구 동백이 이렇게 사는거 아는 이상 내가 안둔다고 "

"동백씨 사는게 어때서? 여기서 젤 불쌍한 놈이 누굴 동정해? 동백씨도 니 여자 아니고요 필구도 니 자식 아닙니다."

"니가 뭔데 내 자식 맞네 어쩌네"

"내 어깨 다시 잡을때 니 10억짜리 어깨 걸고 잡아라. 나 내꺼 다 걸고 무식하게 동백씨 좋아할거여. 옹산 들락거리지 마라. 진짜 디진다"


그 모습을 보고 종렬을 혼자 말한다 "꼭 스물다섯 강종렬 보는 것 같네"


# 종렬과 만남이 미안한 동백, 동백에게 쉬운 놈이 되겠다는 용식



새벽 시장에 온 동백을 보기 위해 용식은 시장에 간다.

동백은 용식이에게 종렬과 만나게 된 것을  미안해하고 용식은 신경쓰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과거는요 과거예요 과거에는 아무 힘이 없어요."

"쿨한 척해도 남자는 다 똑같지"

"동백씨 남자 얼마나 만나봤어요? 세상 남자가 강종렬이 하나예요? 그 나물에 그 밥이면 나하고 뭐하러 썸타요? 저랑 지대로 연애하면 죽어요. 매일 사는게 좋아가지고 죽게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깐 나에 대해 개코도 모르면서 시덥지 않은 놈이랑 한 판으로 묶지마라"

"달라요 많이 달라요 용식씨. 두근대요 매일. 나는 가자미 사는 일이 이렇게 설레는 일이지 처음 알았는데"


용식이는 자신의 과거로 승엽의 누나가 자신의 첫사랑이었고 왜 차였는지 아직 모른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용식이는 여자는 어렵고, 동백이는 유독 더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동백이는 사는게 어려운데 용식이만은 쉬워달라고 한다.

용식은 동백이에게 램프의 지니 이야기를 한다.


"램프의 지니가 한계가 없는 놈인데 계속을 소원을 몇개만 들어주니 마니 밀땅을 하니 쪼잔시러워잖아요"

"근데 왜 갑자기 지니가 나와요?"

"저는 동백씨한테는 전 무제한이에요. 동백씨에게는 제일 쉬운 놈이 될거예요"

"근데 지니는 요정인데. 요정 황용식? 어울리네"


용식이의 말에 동백은 웃음을 짓고, 용식이도 좋아한다.


# 동백이에게 보내는 까불이의 경고



까멜리아 들어온 용식과 동백, 용식은 벽에 있는 낙서를 보고 놀라며 동백이 못보게 안는다. 

벽에 써있는 빨간 낙서. "까불지 말라고 했지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너를 매일 보고있지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5,16회가 궁금하다면  두려운 동백이 옆을 지켜주는 용식 하지만 옹산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동백 15, 16회 줄거리



> 까불이는 남자?여자? 9, 10회에서 나온 까불이를 보면 외형이 큰 편이 아닌 것을 보면 남자보다는 여자일 가능성이 높다

> 까불이는 흥식이? 5, 6회를 보면 규태에서 향미가 흥식이와 승엽이는 소주밖에 안시키는데 황도서비스를 준다고 말한다. 벽에 동백이에게 글을 쓰기 전에 까불이가 맥주를 마시는 것을 보면 흥식이는 까불이가 아니다.

> 까불이 후보는? 발사이즈 250이고 여리한 외형과 용식이 페인트를 하면서 반말을 하며 쳐다볼 수 있는 사람은 향미가 가능성이 높다.

> 동백꽃 필 무렵 경찰서 촬영지: 보령경찰서

> 동백꽃 필 무렵 동백이(공효진) 패션, 가방: 미수아바흐브 (NET BAG YELLOW SMALL) / 65,000원



> 동백꽃 필 무렵 ost : 모트 & 용주 - you're my vitamin(넌 내게 비타민 같아)



> 동백꽃 필 무렵 OST: 오왠 - loser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9,10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를 뒤따라가는 까불이? 까불이를 잡은 용식? 9, 10회 줄거리



# 동백을 따라가던 의문의 사람이 동백이 엄마?




동백이 집 앞에서 잡은 의문의 사람을 용식이는 경찰서 숙직실에서 재우고, 용식이도 경찰서에서 밤을 보냈다.

변소장과 경찰관은 낯이 익은 사람이 같다고 생각하고, 팔찌에 적혀 번호가 까멜리아인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소장은 동백이에게 전화를 한다.


 "잊고 살던 그 이름, 27년만에 들었다"


27년 전, 자신이 버려지던 7살 때를 떠올렸고  엄마이름, 얼굴, 목소리 냄새, 그리고 버려지던 순간까지 선명했던 동백이었다. 

경찰서로 간 동백이는 과거 엄마이름을 모른다고 해야했던 부탁대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가혹한 부탁을 나는 끝까지 지킬거다. 나도 꼭 한번 엄마를 버려보고 싶어졌다."


# 엄마를 버리지 못하고 집으로 데리고 온 동백




동백이는 가지 못하고 결국 엄마를 데리고 나온다.

터미널로 온 동백과 엄마,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엄마는 햄버거를 먹고, 옆에 동백이는 말한다.

 

 "잘 사셨나봐요, 곱게 아구 곱게 늙으셨네요. ... 얼굴이 고생이 바글바글하면 내가 봐줬을 수 있었는데... 엄마덕분에 재수없는 년으로 살았지만 그러려니 했지. 작년 여름에 이 터미널에서 필구 손을 10분 놓쳤었는데 삼복더위에 손이 덜덜 떨리더라. 내가 애 낳고보니깐 내가 진짜 엄마가 용서가 안되더라고. 엄만 사람 아니야 어디든 가요 죽는데도 연락하지마"

"아가, 넌 예뻐졌다. 사랑받고 사는 계집애처럼 얼굴이 분홍이다."

터미널에 엄마를 두고 집에 돌아온 동백은 정신나간 사람처럼 일만 하다가 음식까지 태운다.

"내가 복수했잖아요 내가 오늘 엄마버렸어요"


결국 걱정된 마음에 다시 터미널로 돌아와 엄마를 데리고 온다.  

'동네의 안주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동네 구설수에 오른 동백은 까멜리아를 휴업하고, 용식이의 전화도 받지 않은 채 집에만 있는다.

동백이엄마는 필구를 살뜰하게 챙기고, 집에서 각종 집안일을 하면서 동백이에게 “사장님, 퇴근해도 될까요?”라는 말도 한다.

그 모습에  남의 집 일을 하고 산 것을 눈치챈 동백은 생각한다. '엄마가 잘 살았대도 못 살았대도 짜증나긴 마찬가지다'

엄마는 집사라면 숨겨둔 작은 돈뭉치를 동백에게 주고, 그 모습을 보고 정신이 든 동백은 까멜리아를 다시 연다.

그리고 엄마를 시급 8500원으로 고용한다.


# 가게문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오는 용식이, 다시 오지말라고 밀어내는 동백



동백이 가게를 다시 열었다는 소식에 용식이는 달려온다.


"아 진짜 진짜 진짜! 나 진짜 죽는 줄 알았다구요 동백씨  보고싶어서 보고 싶어가지고!!!"


동백이는 용식이에게 자신의 처지를 다 들킨 것이 싫다고 하고, 용식은 일절 신경을 안 쓴다고 말한다.

하지만 쪽팔리고 불편해서 용식이가 짜증난다고까지 냉정하게 이야기하며 동백이는 용식이에게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한다. 


"동백씨가 있는 데가 지뢰밭이면 더더욱 혼자 안냅둬요" 

"제가 만약에 남자를 만난다면요 산뜻하게 만나고 싶어요. 내 우울하고 찌질한 과거 하나도 모르는 사람 앞에서 사랑만 받고 산 척, 그늘도 없는 척, 그렇게 천진하게 만나고 싶어요 그러니깐 용식씨는 아니예요 난 용식이 앞에서 영원히 딱한 여자일거잖아요. 난 용식씨 앞에서 속편하게 행복할 수도 없어요"

"아주 그냥 오늘은 작정을 하셨나봐요. 저 오늘은 기냥 갈래요. "

"그러니깐 다시 오지마세요"

"동백씨 저도 소심해요. 마음까지 돌댕이는 아니라구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차요."


떠나는 용식이를 보면서 동백이는 생각한다 '29일의 저주가 용식이도 보냈다'


동백이는 29일이 자신이 생일이고 보육원에 버려진 날이 생일이 되었다며 미역국을 끓여달라고 엄마한테 말한다.  

생일이 자신이 가장 끔찍한 날이었다고 엄마에게 기억하라고 한다.


"나는 엄마가 그것까지 까먹고 홀가분할까봐 자꾸 약이 올라"

"아가, 내가 널 위해서 딱 하나만 해주고 갈게"


동백이엄마의 눈시울이 붉어진다.

# 규태에게 1억을 요구하는 향미, 향미의 정체는?



향미는 '개쓰레기'로 부터 돈먹고 잠수한 향미를 찾겠다는 문자를 받는다.

1억을 모아야 코펜하겐으로 간다는 향미는 갯벌축제와 정치인과 잇는 규태에게 달려간다.

향미는 규태를 압박을 하고 결국 모텔비를 대신 규태가 결제해주게 된다. 

집에 온 규태의 핸드폰에 향미는 처음으로 같이 찍은 사진이라며 모텔 CCTV사진을 보낸다.

그리고 사진을 빌미로 1억을 요구한다. 


규태의 안경점에 찾아온 향미, 계속 규태를 압박한다. 
"그러게 집에 비단을 모셔두고 왜 삼베를 집어?" 


스트레스를 받은 규태를 정신과에서 진찰을 받고 신경안정제까지 먹는다.

# 규태가 동백의 손목을 잡을 것을 보고 발끈하는 용식



가게를 빼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러 온 규태는 술을 마시고 1억 귀신이 붙었다며 주정을 부린다.  

동백의 손목까지 잡고 주정을 부리는 규태에게 결국 말싸움을 하고 까멜리아는 이제 'No 규태존'이라고 동백은 선언한다. 

그때 뒷문으로 들어오던 용식은 그 모습을 보고 발끈해 규태와 몸싸움을 벌인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해 둘은 잡혀가고 동네 사람들은 동백이때문에 총각이랑 유부남이 싸웠다는 이상한 소문이 난다.

경찰서에서 온 용식은 동백을 지키기 위해 입을 열지 않고 치고 싶어서 쳤다고 거짓말은 한다.


동백은 용식이 경찰이기에 아무일 없을 것이라 했지만 향미는 경찰이라 가중처벌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 동백이를 울린 용식의 동백꽃 이벤트, 까멜리아 치부책을 들고 경찰서로 가는 동백



용식이를 신경은 쓰고 장사나 하자고 부엌에 들어갔다가 용식이가 준비한 생일 이벤트, 동백길을 보게 된다.

'네에게로 가는 길, 동백길'이라는 곳에 동백꽃과 초로 꾸며져있었고, 케이크와 용식의 편지로 동백이는 감동을 받는다.


'생일 모르면요 맨날 생일하면 돼요. 내가요 맨날  생일로 만들어주면 돼요. 동백씨 34년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동백이는 눈물을 흘리며 옆에 다가 온 엄마에게 하소연 하듯이 말한다. 


"이게 다 엄마때문이야. 그러니까 나를 왜 버려? 난 걸을 때도 땅만 보고 걷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자꾸 나를 고개들게 하니깐 이 사람이랑 있으면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 자꾸 잘났다고 훌륭하다고 지겹게 이야기 하니까 내가 진짜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으니깐... 더는 안 참고 싶어진다고"



동백은 가게문을 닫고 장부를 들고 비장한 모습으로 경찰서로 간다. 

동백은 고소하러 왔다면서 장부에 적혀있던 음주, 언어폭력, 성희롱이 적힌 내용을 읽는다.

장부가 까멜리아 치부책이었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자영는 생각한다. "그 때 알았다, 쟤는 내 남편과 바람폈을 리 없다"

그리고 용식과 동백을 보고 용식이 엄마가 생각한다.

"둘이 정분이 나겄구나" 


동백은 경찰서에 쭈구려 앉아있는 용식을 보면 말한다.


"용식씨는 왜 거기 쭈구리고 있어요? 용식씨 잘못한거 없으면서" 

"동백씨가 지금 저 지켜주신 거예요?"

"진짜 왜 이렇게 사람을 신경쓰이게 해요?"


# 의문의 여자 시신은 동백이 아니다?



좌절한 용식이 뒤로 경찰이 가져온 지갑에서 861224-20이라는 주민등록증으로 신원확인을 한다.

"그 분이 맞죠?"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3,14회가 궁금하다면  썸을 타기로 한 용식과 동백 그리고 동백에게 보내는 까불이 경고? 13,14회 줄거리



> 호수에서 발견된 의문의 여자시신은 동백이 아니고 다른 여자일 것이다. 동백(공효진)의 죽음X

이유: 동백의 주민등록상은 생일이 여름이고 29일이라고 했기 때문

후보: 향미의 가능성이 높아짐, 향미는 손버릇이 안좋다고 했기에 동백이의 팔찌를 훔쳤을 수도 있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7, 8회가 궁금하다면  언제나 동백이의 기를 살려주는 용식 그리고 흔들리는 동백 7,8회 줄거리



# 용식을 경계하는 필구, "나는 우리 엄마 좋아하는 아저씨 다 싫어요"



용식과 동백 앞에 나타난 필구, 필구는 용식을 보고 경계한다.


"엄마 저 아저씨랑 친해? 왜 같이 와? ... 아저씨 우리엄마 좋아해요? 우리엄마 좋아할거면 우리가게 오지마요."

"왜? 넌 내가 별로니?"

"나는 울엄마 좋아하는 어저씨들 다 싫어요. 우리엄마 좋다면서 반말하고 이름부르고, 준기엄마가 울엄마 떠밀 때 보고만 있잖아요 ... 훌륭한 아빠도 엄마를 좋아했지만 혼자 잘 살아요. 나는 우리엄마 좋아하는 아저씨 다 싫어요"

"딴 사람을 몰라도 너가 싫다면 안할게. 너의 황금같은 8세 인생에 고춧가루 안될라니껭"

"내가 싫으면 다 꽝이예요"

"그래 다 꽝, 난 그냥 내 식대로 너한테 점수를 따볼게"


용식을 필구를 달래고 동백과 집에 데려다 준다. 


집으로 돌아가던 사이, 용식은 의문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다음날 용식은 경찰서에 출근해 이에 대해 얘기를 꺼더니 변소장은 수사기록이 적힌 사건파일을 건넸다. 

거기에 범인의 발사이즈 260mm라고 적여있었다.★


# 향미에게 발목 잡힌 규태, 자영은 규태의 내연녀로 동백이 의심?



수상스키를 타러 가는 규태와 향미, 향미는 규태에게 당연히 공부했을 줄 알았다면서 존경한다고 추켜세워준다.


 "우리 이제 사귀는 거야? 1일이다. 설마 사귀지도 않는 사람이랑 양평을 가는 건 아니지?"


향미의 말에 규태는 당황하고 그때 마침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밤을 함께 보낸다.

바람이라고 이야기하는 향미의 태도에 규태는 당황하며 생각한다.  '내가 지뢰를 밟은 건가'



자영은 영수증내역으로 규태의 바람을 확신했다.

집으로 돌아와 대구머리찜을 먹고 있는 규태에게 자영은 싸늘하게 다 안다는 듯이 경고를 한다.


"우리 엄마는 노서방 좋아하는 대구머리찜 갓김치를 이고 메고 오는 시점에 하필 친구 와이프가 죽은거야.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대 근데 고 맛에 빠졌다간 지옥불구덩이에서 니가 대구머리찜이 될 수도 있어"


경고를 한 자영은 규태의 백치미를 좋아했던 과거를 생각한다

'여지없이 속을 들키고 마는 노규태가 청량했다. 그런데 그는 바람도 숨기지 못한다,'


자영은 세탁소에서 까멜리아 옷을 보고, 미용실에서 최대한 꾸미고 까멜리아로 찾아간다. 

까멜리아에서 동백에게 계약이 끝나면 가게를 빼라고 한다.

당황한 동백은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봐줄것을 부탁하자 자영을 매우 거슬린다는 듯이 거절하고 간다.


'누구에게나 사수되어야 마지노선라는 것이 있다. 내 마지노선은 자존심이다. 동백이따위에게 아랑곳하기 싫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을 다해 무시하고 싶었다" 


# 동백이를 반대하는 용식엄마, 익숙하다며 다시 오지말라고 용식을 거절하는 동백



동백은 필구 친아빠를 궁금해하는 향미에게 환영받지 못했던 과거부터 종렬과의 연애, 헤어짐을 이야기한다. 


과거. 종렬의 어머니는 동백과 종렬이가 만나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했다.

동백은 종렬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고, 결국 병균덩이 같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향미는 욕을 했지만 필구 남겨준 것만으로도 퉁치고도 남는다고 동백은 생각했다.




용식이 엄마에게 동백이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용식이엄마는 화를 낸다. 


"동백씨 착하다며 예쁘다며 베프라며 베프"

"최소중에 최소로다가 아들은 없어야지 아들은"

"일타이피 개념으로 접근혀봐. 며느리에 손주까지 한 방에"
"넘의 자식 탓할 생각 없어. 동백이는 아닌디 너 혼자 좋아하서 환정하겠는 것도 알겄고 딱 너만 조질겨 그니깐 너랑 나랑 양단간에 결정을 봐. 딱 택일을 혀!" 

"아니,  짜장, 짬뽕이여? 이걸 택일혀. 반반이다"

"너 양아치니 반반은 없어"


동백을 찾아온 용식, 동백은 용식이엄마가 자신을 반대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필구도 회장님도 다 싫대잖아요. 그러니깐 혼자 고집부리지말고 그만해요"

"그 대외적으로 내가 한 두 어달 정도는 자중해야 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미래의 동백씨에게 썩 좋을 것 같지도 않고  작전상 후퇴 개념으로.."

"제가 옛날부터 제 인생의 깨달은 진리가 딱 하나가 있는데요 누가 동백를 좋아해 누가 저를 좋아하겠어요"

"제가 좋아하잖아요"

"우리가 무슨 사이도 아니었구요. 근데 이런게 익숙해서 또 그러려니 하면 돼요. 중2처럼 굴지말고, 어른답게 다신 오지마세요"


# 동백이가 살아난 이유 스프링쿨러?


용식은 변소장이 건넨 목격자 파일을 본다.




2014년 6월 29일. 동백은 성당을 같이 다디던 친한 언니 금옥이가 하던 에스테틱에 함께 있었다.

동백은 새로 들어온 선텐 기기에 들어가 있었고, 그 때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왔다.

마스크를 내리자 금옥이 당황했고 죽임을 당한다.

살인이 벌어지는 7분동안 동백은 기계 속에 있었고 가던 까불이가 기계끝나는 소리에 다시 들어 온다. 

범인이 동백이 찾아다니다가 기계 안에 있는 것을 알았지만 중고기계가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스프링쿨러가 터지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때문에 까불이는 당황해서 도망을 갔다.

동백은 까불이에 대해 쇳소리 같던 기침소리를 들었고 뒷모습밖에 못봤다고 증언했다. 

(스프링쿨러때문에 산 동백. 터진 이유는 의문)




동백이가 산 것은 천운이라고 말하는 소장에게 동백이는 결심한다.  


 "불안한 싹을 파내야죠 싹을 파내서요 조지고 화장을 시켜버려야죠, 나는 천운인지 우연인지 아리까지한 것에  동백씨 안 맡겨요 제 까불이 잡아볼랍니다. 잡아서 알려줘야죠, 지가 감히 누구를 건드린 건지"


# 동백이를 뒤쫒던 의문의 사람, 까불이를 잡은 용식?



그날밤 동백이가 퇴근하는 길에 모자를 쓴 사람이 바카스를 박스에 넣어두고 동백이를 따라간다.

뒤늦게 동백이집에 온 용식이는 이상한 신호음에 달려가 골목에 누군가 서있는 의문의 사람을 잡는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1, 12회회가 궁금하다면  동백이 앞에 나타난 엄마, 용식을 위해 움직이는 동백 11, 12회 줄거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5, 6회 가 궁금하다면  동백이를 지켜주겠다가 선전포고한 용식, 그리고 까멜리아 단골 까불이? 5,6회 줄거리



# 까멜리아에 온 종렬, 종렬의 팬인 용식



까멜리아 앞에 있다가 향미에게 발견된 종렬

"슈퍼맨이 동백이네 못들어갈 이유가 있나봐?"라는 향미의 말에 종렬을 까멜리아게 들어간다.

10년 전과 다를게 없는 동백이 해준 두루치기를 보고 종렬을 당황하지만 싹싹 긁어 먹는다.


용식은 동백과 종렬의 관계를 모른 채 '천만종렬' 강종렬의 팬이라고 싸인을 받고 응원가까지 부르며 좋아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종렬은 생각한다 "동백이라 이런 캐릭터를 좋아했던가?

동백이도 생각한다 '황용식씨는 종렬에게 첫 만남에 밑장을 다 까였다'


용식은 종렬이 8년전 한일전에 멍때리고 있다가 천만안티를 얻게 되며 천만종렬이라는 벌명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 말을 들은 종렬과 동백은 알수 없는 눈빛을 주고 받는다.
종렬은 용식이에게 정말 토속적으로 매력 있다고 돌려 칭찬을 하자 동백은 그런 강종렬을 경계하듯이 말한다.

 

"그거 여자들한테 치명적인 것 같은데 개도 진짜 귀여운거 똥개라잖아요. 촌놈이야말로 속은 알맹이지"


이 말을 들은 용식은 설렘을 표했고, 동백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말한다. 

 "근데 용식씨. 경찰 그거 시험 봐서 된 거 아니죠?"★


# 동백을 지켜주고 싶은 용식, 까멜리아에 들어온 까불이?



용식은 퇴근하는 동백을 데려다주며 출퇴근을 전담마크를 해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백을 거절한다


"아줌마니깐요 여덟살 남자아이 혼자 키웠으면 말을 다했지 뭐. 일대일로 붙어야 되면 내가 까불이 이길거예요. 그때도 나는 살아남았고, 나 만나고 까불이는 살인도 멈췄잖아요."


당당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동백은 두려워했었다

가게를 닫고 쉬라는 용식의 말에 동백은 그때도 가게문 안닫고 일했던 것을 이야기한다.


"까불이가 나한테 할 수 있는건 없다 나 건들지마라 5년동안 나도 착실히 보여주고 있는거예요"

"겁많은 개들이 짖는거고요. 언뜻보면 동백씨는 동네 쭈구리 같아도 사실은 그릇이 대자요 대자 ... 동백씨는 누군가가 지켜줄 여자가 아니다 그래서요 사실은 더 섹시하셔요"


과거, 경찰들은 까불이가 당황한 흔적을 보고 동백이 변수였다고 생각했다.


현재, 가게에는 향미가 싱크대에서 머리를 감고, 보증금을 날려 가게에서 지내게 된 자신을 신세를 혼자 중얼거린다.

" 이래서 1억을 언제 땡겨, 코펜하겐을 언제가"


그때 한 남자가 일어서는 모습이 보인다.


# 그을려진 까불이의 낙서

다음날 변소장과 용식이 라이터불로 그을린 까불이의 흔적을 발견한다.

용식은 동백이 겁먹지 않게 하려고 했지만 결국 틀키고 만다.  


밖에 CCTV로 까불이의 존재를 알기 위해 용식과 변소장은 규태를 찾아기자만 CCTV는 가짜였다. 

이에 용식과 규태는 기싸움을 한다.


# 필구를 안타까워하며 챙기는 종렬, 종렬의 존재를 눈치챈 용식



용식의 걱정과 달리 동백은 가게 문을 닫지 않고 열었다.


“지가 까불면 난 가만히 있나? 난 그릇이 대 자야”

“언니는 어떨 때보면 깡이 좋아”
“너도 애를 낳아봐라. 진짜 무서운 건 까불이가 아니라 우리 애 학원비야”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필구는 밥을 먹지 않고 자리를 뜬다.


필구네 야구부에 간식을 나눠주고 있는 종렬

종렬은 밖에서 간식을 먹고 있는 필구에게 다가가서 중국전지훈련을 가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전지훈련안가도 내가 4학년 종구형보다 잘해요"

"너가 종구보다 잘해?"

"다들 나보고 야구센스는 타고 났대요. 어차피 놀러가는거예요 ... 48만원이면 한국에서도 양고기 먹고 놀이공원가고 다해요. ... 48만원이면 두루치기를 48개 안 팔아도 돼요"

"너 지금 48만원때문에 거기 안간다는거야?"

"가는 놈들이 촌놈들이지 나는 절대 안가요"

"야 너 밥은 먹고 다니냐?"


필구가 야구를 잘한다는 말에 좋아했지만 48만원때문에 전지훈련을 가지 않는다는 것에 종렬은 마음 아파하며 후원금을 내기로 한다

그리고 종렬은 필구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가기 위해 야구부 회식을 시켜주기로 하고 필구는 용식엄마 가게로 간다.

마침 가게에 있던 용식은 필구, 종렬과 같이 밥을 먹던 중에 필구의 입맛이 종렬과 닮았고, 종렬의 말과 행동에 용식은 눈치를 챈다.


"필구야 너 혹시 왼손타자니?"


# 엄마와 동백이 베프라는 것을 알게 된 용식




용식을 까멜리아에서 일을 도와주다가 동백에게 이 동네 제일 쎈 언니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엄마가게에서 김치담구는 일을 돋다가 엄마와 동백이 베스트프렌드인 것을 알게 된다.

그때 동백이 들어오고 용식을 도망을 간다.

용식이엄마는 동백에게 막내아들 용식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동백이도 자신을 쫒아다니는 용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꼴찌로 정점을 찍더라구 딱 3번. ... 갸가 매사가 그래 인생이 모가 아니면  도라고"

"옹산남자들이 그런 성향이 있나봐요. 우리 가게에 새로 오는 아저씨가 있는데 ... 꼭 불곰같애요. 곰 중에도 푸우 같은거 귀엽잖아요."

"시집가 ... 필구한테도 홀엄니는 짐이여. 그리고 너는 필구엄마로만 살다가 죽지마. 품에 있을 때나 내새끼지 자식새끼 빠지고 나면 껍데기만 툭 남는건 두식이 규식이 엄마더라... 과부팔자 굽이굽이 외로워"


용식은 숨어서 엄마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 향미와 수상스키를 타러 가기로 한 규태



자영은 규태의 카톡 프로필에 "국민의 리즈를 아는 노규태"라는 글을 보고 놀라 고치라고 한다.

규태는 자영에게 자신을 존경안하지?라며 묻는다.

그리고 공천을 받기 위해 군수에게 친한 척을 한 규태는 말실수에 대해 군수가 타박을 준다.


길을 가고 있던 향미에게 규태는 존경하는 것에 대해 묻고, 수상스키 이용권을 보여주며 같이 가자고 한다.

이용권을 보고 향미가 좋아하며 존경한다고 하자 규태의 입이 귀에 걸린다.


# 용식이가 동백이를 좋아하다는 외침을 듣게 된 용식엄마



동백은 까불이의 위협에도 여전히 용식과 거리를 두려고 했다. 


“지방에서 술파는 식당하면서 혼자 애 키우면서 살아보셨어요? 남의 구설 타는 게 얼마나 지긋지긋한지 이해하셨을텐데. 이제 젖먹이 키우는 미혼모도 아니고 우리 필구 눈치 빤해요”
“남녀가 뒤에서 뭘 하면 구설이고 카더라지만 앞에서 대놓고 '아한다. 너희들이 뭐라 하던 난 동백씨 좋아하고 이 엄청난 여자를 좋아하는게 자랑이다' 해버리면 차라리 찍소리도 못하는거잖아요. 저는 그게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용식의 말에 동백은 종렬이 자신을 숨겼던 과거를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한번도 누군가에 자랑이었던 적은 없었다"


장을 보러가는 동백을 따라가는 용식은 동네아줌마들이 동백을 괴롭히자 용식이 나서서 막아준다.

그런 용식의 행동에 동백은 난감해하고 그러지 말라고 타이른다.

하지만 용식은 자기 방식대로 동백이가 용식이를 꼬신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며 간다.




동백 씨가 나 꼬시는 게 아니라 내가 동백 씨 꼬시는 거예요. 나 혼자 좋아 죽는거고 내가 백 여시에요. 우리가 뭐 남들한테 쫄릴 짓했어요? 좋아하니깐 좋아해요 좋아한다구요"


그때 동백의 '베프'였던 용식의 엄마가 나타났고, 용식이의 이야기를 다 듣게 되었다.

동백이는 베프를 잃을 운명이 되었다. 

용식이엄마는 용식을 향해 봉다리를 내던졌고, 동백은 자신의 든든한 절친을 잃을 운명을 직감하고 좌절했다.


# 동백의 모습을 안타까워 하는 종렬



까멜리아로 찾아온 종렬이 왜 술장사를 하냐고 묻자 동백은 술을 부르는 맛이라고 창찬했던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하는 것뿐이라고 말을 말한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사실 돈많이 남는 술 팔아서 큰돈을 벌어 야구선수가 될 필구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싶었던 것이다.

종렬은 그런 동백은 보며 안타까워하고 말한다.


 "이러고 살 거였으면 그냥 옆에 있던지, 아니면 숨을 거면 잘이나 숨든가 내가 왜 천만종렬인 줄 아냐. 내가 2루에서 3루 못 뛰고 천만안티 생긴 날이 2012년 3월 12일이야"


그 말에 동백을 눈물 짓는다.


밖으로 나온 종렬은 용식과 만나고 종렬에게 용식이에게 경고한다. 
"동백이 가지고 괜히 장난치지 마요"


# 슬픔에 빠진 동백이를 칭찬하는 용식, "내가 매일매일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지 말해줄게요"



용식은 눈물 흘렸던 동백의 곁으로 가서 위로 한다


"동백씨. 약한 척하지 말아요. 고아에 미혼모가 필구를 혼자서 저렇게 잘 키우고 자영업 사장님까지 됐어요. 남탓 안하고요, 치사하게 안 살고 그 와중에 남보다도 더 착하고 더 착실하게 그렇게 살아내는 거. 그거 다들 우러러보고 박수쳐줘야 될 거 아니냐고요. 동백씨 이 동네에서 제일로 세고요, 강하고요, 제일로 장해요."
"나한테 그런 말 해주지 마요. 그냥 죽어라 참고 있는데. .... 칭찬도 해주지 마요. 왜 자꾸 예쁘대 왜 자꾸 자랑이래 나는 그런 말들이 다 너무 처음이라 막 마음이 울렁울렁, 울렁울렁. 이 악물고 사는 사람 왜 울리고 그래요. 그래놓고 어차피 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칭잔을 받은 동백은 눈물을 터트렸다.

"나는 강종렬이랑 달라요. 필구 아빠 누구든 상관없어요. 나는요. 필구든 동백씨든 절대 안 울려요. 내가 매일매일 동백씨 안까먹게요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지 말해줄게요. 이제 받기만 해요"

 "그러다 내가 진짜 용식씨 좋아하게 되면 어쩔라 그래요"


용식은 동백이 안쓰러워 눈물 짓다가 동백의 마지막 말에 미소를 참지 못했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


# 가까이에 있는 까불이

용식이 페인트를 칠할 때  테이블 아래에서 까불이가 라이터로 긁고 있는다.




>까불이의 정체? 남자라고 단정지을 수 없고, 까멜리아에 늘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면 향미(손단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듯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패션, 꽃무늬 원피스: 마쥬 로즈린넨 원리스 / 30만원대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패션, 핑크색 원피스: 쟈니헤잇재즈 LACE RUFFLE COTTON DRESS / 30만원대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패션, 꽃남방: 분더캄머 준 플로럴 셔츠 / 6만원대


> 동백꽃 필 무렵 동백이(공효진)이 울 때 나오는 음악: 오웬-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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