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타필드를 갈 때마다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긴다.

그 중에서 아기를 생각해서 이것저것 제외하고 나면 아쉽게 먹을 수 있는게 확 줄어든다.

그래서 주로 잇토피아에서 식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고메스트리트로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

고메스트리트 미국가정식을 먹으러 간 이후로 처름이었는데 아기들이 먹기 괜찮은 음식점이 꽤 있었다.

그 중에서 선책한것은 부민옥!

고기를 좋아하는  무난이와 무난이 아빠, 한식이면 다 좋은 복길씨, 우리 가족에서 딱 맡은 음식점이었다.

 

무난하게 잘 먹고 온 부민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1. 후기

 

- 분위기

 

 

부민옥은 전형적인 국밥집의 느낌을 주는 식당이다.

나무식탁, 나무의자 전등 모든 것이 한국적이다.

식당은 꽤 넓은 편이고 뜨거운 음식이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다.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유모차를 세워두기 편하다.




- 음식

 

 

매콤한 음식과 간이 삼삼한 음식이 있어서 어른과 아이가 같이 먹을 수 있다.

우리는 수제낙지떡갈비, 도가니탕, 도가니비빔밥, 어린이 진곰탕 4가지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밑반찬이 나오는데 반찬이 많이 필요한 음식이 아니라서 간단히 나온다.

주문한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음식이 아니라서 담기만하면 되는 음식이라서 그런 듯하다.

 

 

떡갈비는 이미 구워진 상태이고, 식탁에 숨겨진 인덕션을 켜서 다시 데워먹는 형식이다.

식탁안에 인덕션이 숨어있는게 신기하다. 하지만 어디 부분인지 몰라서 켰을 때 화상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갈비는 2개가 나오고 두툼하면서 부드럽다.

 

 

도가니비빔밥은 일반 비빔밥에 도가니만 추가된 비빔밥이다.

그릇에 야채와 도가니가 담겨져서 나오고 본인이 먹을 양먹을 만큼만 밥을 넣어서 비비면되게 밤이 따로 나온다.

야채와 도가니가 많이 들어가있지만 도가니가 들어가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점은 없다.

특별한 맛을 기대했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맛의 비빔밥이었다.

 

도가니탕은 국물이 찐하고 도가니도 많이 들어가있다.

도가기나 많이 들어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 일반 도가니탕과 큰 다른 점이 없다.

 

- 아이의 식사에 대한 이야기

 

 

키즈메뉴는 진곰탕불고기, 2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시킨 진곰탕은 밥과 곰탕이 아이에게 맞게 적은 양이 나온다.

어른 메뉴와 비교하면 고기의 양이 많이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아직 씹는 것이 어려운 아기들에게는 좋은 음식이다.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불고기를 보면 아기들 식판에 담겨져서 나온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큰 아기라면 불고기메뉴를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복길씨의 주관적인 최종평

부민옥에서 주문해서 먹은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이 있다라기 보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아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어른메뉴가 있고, 키즈메뉴도 있어서 아이가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아이가 있으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유모차보관과 다른 테이블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그분에 대해서 부민옥은 크고 테이블간의 간격도 있어서 유모차를 두거나 아기식탁의자를 두고 먹어도 좁지 않다.

그래서 눈치가 덜 보이는 편이다.

 

스타필드에 방문했을 때 아기와 식사를 같이 해야한다면 부민옥을 추천한다.

단,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맛을 엄청 기대하지 않기를 바란다.

 

 

 

2. 영업시간 및 가격

10:00~21:30

부민옥비빔밥 10,000원 / 도가니탕 15,000원 / 수제낙지떡갈비 13.000원 / 어린이진곰탕 6,000원

 

3. 위치

1층 고메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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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70 1층 | 부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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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에는 수요미식회 등에 나와서 유명해진 맛집들이 많이 있다.

맛집 본점에서 먹으려면 많은 대기시간이 필요하고, 주차때문에 쉽게 가지 못한다. 특히 아기가 있는 가족들은...

하지만 스타필드에서는 주차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유명한 맛집들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적다.

 

그래서 유명한 맛집 중에 이번에는 아침겸점심으로 든든하게 고기를 선택했고, 유명한 '교토가츠규'를 갔다.

가격은 비쌌지만 비싼 만큼 맛있던 교토가츠규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1. 위치

고양 스타필드 쿄토가츠규는 3층 잇토피아에 위치한다.

잇토피아 입구에 있어서 찾기 쉽다.

 

 

2. 영업시간 및 가격

10:00~22:00(라스트오더 21:00까지)

살치살규카츠 160g 18,900원(수란포함) / 고기추가 11,000원 / 규카츠카레우동정식 12,900원

 

 

3. 후기

 

 

교토가츠큐는 3층 잇토피아 입구에 바로 있고 가게가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찾기 쉽다.

고양 스타필드가 오픈하자마자 방문했는데 이미 앉아있는 손님이 있었고, 우리가 앉은 후에도 손님은 꾸준히 들어왔다.

가게는 깔끔하게 일본풍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가게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테이블이 꽤 많이 있다.

테이블이 많은 만큼 여유공간이 많지 않아서 유모차를 옆에 두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지 않다.

그리고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왔을 때 주차할 곳이 가게안에 대략 4대정도만 가능해 보인다.

 

 

교토가츠규는 수저를 제외하고는 따로 아기 식기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수저는 아기가 쓰기에는 조금 불편한 길이었다.

그리고 아기 손님이 있으면 아기의 식사 여부 상관없이 주면 좋을텐데 말을 하기 전까지는 주지 않았다.

스타필드에는 아기를 동반한 손님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세심한 배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살치살규카츠 160g(18,900원)규카츠카레우동정식(12,900원) 2가지를 주문했고, 먹고 난후 고기는 추가 주문했다.

깔끔하게 음식이 쟁반에 담겨서 서빙되었고, 살치살규카츠는 나오면 소스에 종류를 설명을 해준다.

밥은 리필이 가능하지만 살치살규카츠를 먹을 때는 고기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밥을 먹을 생각을 아예하지 못했다.

 

카레에는 우동과 고기가 함께 들어가 있어 혼자서 먹는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우리는 아기까지 3명이서 먹으니 양이 적었다. 무난이가 거의 밥 한공기를 먹기 때문에...

카레는 전형적인 달콤한 일본카레이고 카레 안에 고기는 얇고 조금 질긴 편이다.

우동보다는 밥과 비벼서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살치살규카츠의 소스는 다시마간장소스, 산초소금, 우스터소스, 카레소스, 수란(추가비용)로 총 5개이다.

개인적인 입맛에는 다시마간장소스가 가장 맛있었다. 소스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단짠의 정석이다.

하지만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소금이 최고이다.

우스터소스, 카레소스는 소스 맛이 강해서 고기를 느끼기 어렵고, 수란은 특별히 맛이 기억나지 않는다.

 

고기는 그냥 먹거나 미니 그릴에 자신이 원하는 굽기로 구워먹을 수 있다.

바로 먹기에는 너무 생이라서 맛있지는 않고 겉면을 살짝 구워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고기두께가 있어 안까지 익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난이에게 주지 않았다.

하지만 먹고 싶어해서 포크로 잘라 한점을 오래 구워서 주니깐 맛있게 먹었다. 

잘 구워서 주면 정말 잘 먹을 것 같아서 무난이를 위해 고기를 결국 추가해서 구워주었다.

 

교토가츠규의 음식은 아기가 먹기에 나쁘지 않은 음식이다.

살치살규카츠는 가격이 비싼 만큼 고기의 질이 좋고 아기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만큼 부드럽다.

고기가 두꺼워서 안까지 익었는지 알기 어렵다면 직원에게 가위를 요청하면 된다.

카레는 우리가 먹었을 때 맛있지만 무난이의 개인적인 입맛에는 엄청 맛있어하지는 않았다.

다른 테이블에 온 아기의 경우는 카레가 맛이 강한지 물을 조금 타주는 모습이 보였다.

 

교토가츠규는 가격이 비싸지만 줄서서 먹을 만큼 맛이 있다.

그리고 먹고 나왔을 때 대기줄을 보기 맛과 유명세는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스타필드에서 연기걱정 없이 깔끔하고 맛있게 고기식사를 하고 싶다면 교토가츠규를 추천한다.

단, 가격이 걱정된다면 발길을 돌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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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unkyung 2018.08.07 10:30

    고양 스타필드 근처에 사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하남스타필드에 가고 설에 고양스타필드에 가보았다.

고양스타필드는 하남스타필드와 달리 규모가 크고 음식점이 더 다양했다.

많은 음식점 중에 하나를 고르를 것은 어려웠지만 고양스타필드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음식은 미국가정식이었고, 스타필드에만 있는 '데블스다이너'를 가보았다.

미국식 가정식이라는 것과 검색때 나오는 아기와 함께 먹기 좋은 레스토랑이라는 문구로 매우 기대되는 음식점이었다.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고양스타필드에서 먹은 미국가정식 '데블스다이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1. 위치

데블스다이너는 고메스트리트 옆에 위치하고 있다.

2. 영업시간 및 가격

10:00~22:00

콘차우더 8,000원 / 맥앤치즈 9,500원 / 볼케이노햄버그스테이크 19,000원 / 키즈메뉴 6,000원 등

 

 

 

 

 

 3. 후기

 

데블스다이너는 고양스타필드 1층 고메스트리트 옆에 위치하고 있고, 가게 외부에 조명이 화려해서 눈에 뛴다.

가게 인테리어는 의자부터 탁자까지 전체적으로 컬러풀한 미국느낌을 가득 준다.

그리고 미국영화에서 자주 보는 주인공이 친구를 만나거나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식당같아서 익숙한 느낌이다.

가게의 테이블은 간격이 넓어서 아기유모차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

 

가게가 오픈하자마자 갔기 때문에 사람은 적었지만 나갈 때쯤에는 꽤 많은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음식을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에서 메뉴를 고른 후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접시와 포크 등은 셀프바에서 가져와야 한다.

 

데블스다이너에는 미국에서 먹어볼 수 있는 피자, 스테이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있다.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가 조금 어렵다.

데블스다이너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메뉴 두가지(오므라이스, 크림스파게티)가 있고, 아이를 위한 서비스가 있다.

아이를 위한 서비스는 아이가 식사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아이패드대여색칠놀이 종이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아이를 위한 키즈메뉴와 서비스가 데블스다이너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이야기 되는 이유인 것 같다.

특히, 아이패드와 색칠놀이는 엄마아빠가 식사를 편하게 해줄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서비스이다.

 

 

우리는 콘차우더, 맥앤치즈와 볼케이노햄버그스테이크, 무난이를 위한 키즈메뉴인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다. 

 

콘차우더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주인공 앤디가 점심으로 먹을 때 나이젤이 지방덩어리라고 비난한 음식이다.

그 장면을 볼 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먹을 수 있었다.

콘차우더의 맛은 달고 맛있다. 빵과 함께 먹으면 간단한 식사로 최고인 것 같다.

무난이가 콘차우더를 먹기에는 달지만 같이 나온 빵에 조금 묻혀서 주니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맥앤치즈는 나왔을 때 보자마자 정말 느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맛을 보니 정말 치즈맛이 강하고 짰다.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치즈를 좋아하는 무난이 아빠는 먹을만 하다는 의견을 주었다.

 

볼케이노햄버그스테이크는 동그란 햄버그 아래 오므라이스가 있어서 비주얼이 엄청나다.

오므라이스는 김치볶음밥인데 미국가정식과 한식의 조화가 의외로 엄청 잘 어울린다. 

햄버그와 김치볶음밥, 소스를 함께 먹으면 매콤하니 먹을 만하다.

 

이 3가지 메뉴를 먹어보니 먹을 만했지만 엄청 맛있고 기억에 남는 음식은 아니었다.

 

 

무난이는 아직 간을 많은 음식을 먹지 않아서 오므라이스를 시켰고, 소스는 따로 달라고 요청을 했다.

아기들이 좋아할 자동차 그릇에 오므라이스, 치즈스틱, 소세지, 과일 다양하게 담겨있다.

맛있어 보였지만 무난이는 오므라이스를 거의 먹지 않고 치즈스틱만 먹었다.

한입 먹어봤을 때 키즈메뉴는 다른 메뉴에 비해서 간이 약한편이었다.

 

데블스다이너는 음식이 맛있지만 꽤 비싼 편이고 짠 편이다. 

에피타이저 2개, 메인 1개, 키즈메뉴1개 총 4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5만원 가까이 되었다.

가격이 비싸지만 미국가정식을 쉽게 먹어볼 수 없기 때문에 한번쯤 먹어보기는 좋을 것 같다.

 

아이와 편하게 밥을 먹고 싶다면 데블스다이너를 추천한다.

하지만 맛을 조금 아쉬울 수 있다는 점....

 

정복길의 고양스타필드 맛집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기와 고양스타필드맛집_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있는 고기, 교토가츠규

 

정복길이 고른 고양스타필드 내에 갈만한 곳이 궁금하다면▼▼▼

아기와 가볼만한 곳_고양스타필드 안에 아기를 위한 추천공간, 베이비엔젤스와 마리스베이비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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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70 1층 | 데블스다이너 스타필드 고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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