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친정아빠가 부산에 계실 때 숙박비 아낄 겸 열심히 다녀야한다는 생각으로!!)

작년에는 단순히 맛집을 다녔다면 이번에는 무난이가 재미있을 수 있는 것을 하자!라는 컨셉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 날씨가 너무 꾸물꾸물 비가 올 것 같았다.

바다를 보거나 해수욕을 하거나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내에 있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부산에서 가볼한 한 곳이 꽤 여러 가지 나왔는데 그 중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이 매우 관심이 가져졌다.

상상나라나 어린이 박물관 느낌이지만 조금 수준있는 과학을 보여주는 곳 같았다.


그래서 비올 것 같은 날에 부산보다는 기장에 가까운 과학관을 무난이와 무난이 아빠 복길씨 이렇게 3명이서 다녀왔다.




> 국립부산과학관 소개 




부산 기장에 구립부산과학관은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과학관이다.



야외에 사이언스파크로 쉽게 말하면 놀이터이지만 과학의 원리을 놀이기구를 통해 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여름에는 놀이터 옆에 워터파크도 한다고 함)

그 옆에는 꼬마 기차30분간격 운영을 하는데 폭설이나 혹한 또는 우천시에 운행이 중지된다.

꼬마기차는 매우 인기가 많아서 가자마자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시간이 거의 매진 수준이다.


메인으로 과학관이 보이고 과학관 안에는 상설전시관새싹누리관, 푸드코트가 있다.

과학관 앞에 매표소가 있어 테마관별, 시간별 입장권을 구입이 가능하다.

시간별로 입장가능 인원이 정해져있어서 미리 표를 구입해야 원하는 시간에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복길씨네는 미리 알지 못해서 처음에는 우왕좌왕했다.)

과학관 내에서는 로봇공연 등을 볼 수 있다.


왼쪽으로는 천체투영관이 있다.

천체투영관은 돔같은 곳에서 별자리 해설과 영상물을 시청할 수 있고, 요일별 시간별로 내용이 다르게 상영된다.

약 40분 정도인데 누워서 시청하는 것이라서 조금 졸릴 수 있다.

(복길씨 사촌가족이 갔는데 자고 왔다고 한다...ㅋㅋㅋㅋㅋ)

과학관 내에 천체관측소도 있는데 5시 30분에 마감이기 때문에 거의 별은 못보고 해만 볼 수 있다고 한다.



> 상설전시관 및 새싹누리관 후기



과학관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서 처음에 어떤 테마관을 가야할지 우왕좌왕했다.

무난이가 탈 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자동차나 배 등에 대한 것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 상설전시관을 처음 선택해서 구경했다.

미취학아동은 무료이고 어른은 3,000원 청소년은 2,000원이다. 

상설전시관은 과학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은 사진의 거의 찍지 못했다.

그 이유는 상당히 과학이론들이 많아서 무난이한테 설명해주고, 체험해보고 하다보니 정신이 없었다.


상설전시관은 자동차항공우주관/에너지의과학관/선박관 3가지 파트로 나워져있다.

이 중에서 자동차항공우주관과 선박관 2곳만 보고 나왔다.

상설전시관은 어른의 입장에서 단순히 책이 아닌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과학을 이해하는 것이라서 꽤 재미있다.

하지만 30개월이 된 무난이는 몇가지 체험은 재미있어했지만 키가 작고 힘도 부족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체험 몇가지 없었다.

매우 아쉬웠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보니 금방 흥미를 잃어버렸다. (복길씨와 무난이아빠는 신기하고 재미했었다는...ㅋㅋㅋ)


결국 흥미를 잃은 무난이는 다른 곳으로 떠나길 원했고 새싹누리관으로 갔다.



새싹누리관은 취학아동은 입장이 불가능하고 어른과 유아는 1,000원으로 입장권 가격은 같다.

회차별로 1시간 30분동안 운영(첫 회는 2시간 운영)을 하고 끝나면 30분 동안 정리시간(?)같은 브레이크타임이 있다.

(다음 회차에 입장하고 싶으면 또 입장권을 사야한다.)

이 곳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상상나라 또는 어린이 박물관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작다고 볼 수 있다.

작지만 기차, 공놀이, 자동차 등 아기들이 좋아할 요소로 과학적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기들이 매우 신나게 놀이를 한다.

톱니바퀴가 궁금해요 / 똑똑! 커다란 바퀴로 만든 집 / 데굴데굴 마을 구경 / 알쏭달쏭 비밀의 마을 / 물과 바람의 마을 / 깨끗한 에너지 마을 / 내가 꿈꾸던 탈 것을 만나요 등으로 공간이 나눠져있다.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아 모든 것을 다 체험해볼 수 없었지만 몇가지 해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자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에너지충전소와 자동차정비소였다.

모형 자동차가 2대가 있어서 직접 바퀴와 공구를 가져와서 자동차 정비를 해볼 수 있다.  

바퀴는 쉽게 끼우고 빠질 수 있게 되어 있고, 자동차에 직접 앉아서 운전을 하는 척해 볼 수 있다.


자동차 뒤에는 경유, 휘발유, 전기 3가지 충전소가 있고 다른 모양의 노즐이 있다.

자동차에는 3가지 주유구가 모두 있어 각 에너지별로 모양에 맞게 끼워 충전하는 방식이다.

노즐을 자동차에 끼우면 충전소에 불이 들어와 충전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줘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했다.

아무래도 주유와 같은 것은 어른들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경험을 해보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것 같다.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은 첨벙첨벙 물 놀이터와 공을 움직여요이다.


공을 움직여요는 볼풀장과 같지만 바람으로 공을 위로 쏘아보고, 레일을 통해 공을 움직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공을 넣고 바닥을 밟아서 공기가 한꺼번에 나가게 해서 쏘아올리기와 압력을 주고 버튼을 누르면 쏘아올리기 2가지가 있다.

(공기압력을 주는거는 실제로 그렇게 작동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무난이아빠와 무난이 둘만 들어가서 놀아서...)

바람에 의해서 공이 올라가는 것 자체만으로 아이들이 매우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했다. 

단순한 활동이지만 이걸로 바람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첨벙첨벙 물놀이터공을 가지고 물을 흐름을 보고 물을 쏘아서 물레방아를 움직이게 하는 활동을 해볼 수 있다.

물놀이라서 걱정될 수 있겠지만 앞치마가 준비 되어 있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라면 누구나 물놀이를 좋아해서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었는데 이 곳은 개인적으로는 좀 부실하든 생각을 했다.

상상나라와 어린이박물관을 다녀온 경험으로는 체험 목적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다.

어른이 보았을 때 물총과 레일을 어떻게 하라고 설치된거지?라는 생각이 조금 들게 했다.

그리고 그 기능을 해도 와 신기하다 또는 재미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 무난이나 다른 아이들은 재미있게 잘 놀았다ㅋㅋ




새싹누리관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잡는 것은 증기기차이다.

기차 뒤에는 석탄모형과 수레, 삽 등이 준비되어 아기가 직접 석탄을 가져와서 넣으면 기차에서 증기가 올라온다.

아이들이 직접 기차를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에 엄청 부지런히 석탄을 옮긴다.

석탄은 기차에 넣으면 다시 뒤쪽으로 굴러가게 되어 있어서 석탄이 부족할 일이 없었다.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아 조금 놀기는 불편했지만 꽤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이곳에 온 관람객을 보면 아이는 놀고 부모는 뒤에서 폰만 보고 있지 않고 같이 체험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어른들도 어린이 체험관이지만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했다.

어른아기 모두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그 외에 선박이 있어서 직접 물고기 잡기 등을 할 수 있고, 입구 앞에서 알록달록한 미끄럼들이 있다.

그리고 36개월이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영유아 공간이 있어서 안전하게 놀 수 있다.



> 아기를 위한 시설

수유실은 1층 후문입구와 새싹누리관, 2층 상설전시관에 있고, 수유실 내에는 독립적인 수유공간과 전자레인지 등이 있다.

새싹누리관 안에는 유모차보관장소, 수유실, 물품보관함이 준비되어 있다.

단. 물품보관함은 잠금장치가 없어서 로비에 있는 보관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푸드코드에는 식사부터 간식거리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짜장면이나 돈까스 등 아기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가 있어서 식사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우리는 치킨과 미니핫도그 정도만 시켜서 요기를 해서 식사류는 맛보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시켜먹고 있는 것을 보니 깔끔하고 맛이 좋아보였다.


 부산국립과학관 관람 TIP

- 상설전시관에 있는 탐승체험은 신장제한이 110cm이상만 가능하다. 전시 자체도 최소 6-7세 이상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 유아들에게는 비추 

- 새싹 누리관은 13개월부터 7세 이하만 이용하고 회차별로 이용가능

- 꼬마기차는 우천또는 혹한 등일 때 운행하지 않고 3세 이상부터 보호자 동반으로 탑승 가능

- 천체투영관은 요일 시간대별로 다른 영상물 관람가능( 조금 졸릴 수 있음)

- 상설 전시관을 제외하고 회차별 입장이고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매권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


> 운영시간 및 입장권

09:30~17:30(월요일 휴무)

상설전시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 어린이관 1,000원 / 천체투영관 1,500원 / 꼬마기차 1,000원

(전시관에 따라 각각 입장권 구매필수) 


> 위치

야외 주차장이 꽤 크게 있지만 주말에는 많이 붐빈다.

주차료는 2,000원으로 입구에서 정산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석산리 183-1 | 국립부산과학관
도움말 Daum 지도


복길씨는 원주가 시댁이지만 한번도 주변에 구경 할만한 곳을 다녀본 적이 없았다.

그러나 무난이가 태어난 후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원주가까이 여기저기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여러 곳 중에 무난이와 제일 가보고 싶은 1순위가 뮤지엄 산이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못가다가 이번 봄, 미세먼지도 날씨도 좋았던 날에 가게 되었다.


자연과 예술작품이 예뻔던 뮤지엄 산

그 곳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 전체적인 분위기

뮤지엄 산은 자연, 돌, 콘크리트, 예술 작품으로만 이루어진 곳이다.

노출콘트리트의 건물, 돌담, 세련된 예술작품과 자연이 매우 모던하면서 평화롭게 어우러져있다.

산책하듯이 걸으면 오랜만에 가슴 뚫리는 기분과 여유로움을 준다. 관람객들이 많아도,,,,

박물관과 미술관, 웰컴센터를 제외하고는 건물이 없고 예술작품도 넓게 전시되어 있다.

건물과 여러가지 시건거리가 많으면 피로지만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 주변 산과 하늘을 마음껏 보면서 힐링하는 듯하다.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박물관, 미술과, 스톤가든으로 나누어져 있어 꽤 긴 거리를 자연과 예술작품을 지루하지 않게 구경할 수 있다.

 



> 야외가든 후기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가서 기념품샵을 지나면 먼저 플라워가든을 지나간다.

플라워가든 옆에는 조각공원이 작게 있고, 조각공원 반대편에는 큰 조각물이 있다.

봄이라서 그런지 플라워가든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꽃이 많지는 않다.



조각공원은 정원에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면서 작품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주로 건물 안에 전시들은 늘 주변 관람객들에게 아이들이 불편함을 주지 않을까 눈치를 보게 된다.

하지만 조각공원과 플라워가든은 실외이고 공원의 느낌이 더 강해서 조금 관대하면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아쉬운 점은 아직 플라워가든이 푸르지도, 꽃이 많이 피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지금 열심히 꽃과 잔디를 키우고 있는 것 같았다.


 

플라워 가든을 지나면 워터가든으로 박물관을 물로 감싸고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박물관을 들어가는 길목에는 크고 빨간색으로 화려한 작품인 아치형 입구를 볼 수 있다.

이곳은 거의 포토존이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복길씨도 찍었다.

빨간색이 매우 눈에 뗘서 어울릴 것 같지 않았지만 의외로 보면 되게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게 없었다면 매우 허전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ㅎㅎㅎㅎ



아치형 입구를 지나면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는 건물이 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확인받고 들어갈 수 있고, 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스톤가든까지 가볼 수 있다.

스톤가든으로 가면 입장권(제임스텔러 또는 명상권)이 있다면 명상관과 제임스텔러관까지 구경해볼 수 있다.


>박물관 후기



박물관은 종이에 관련된 물건과 기계, 역사를 배우고 체험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종이의 발전과정과 종이로 만든 생활용품 그리고 종이를 만드는 기계들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꼼꼼히 하나하나 볼 수는 없었지만 꽤 흥미를 끄는 내용들이고 박물관에 전시된 물건들도 신기하면서 눈길을 잡았다.

무난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크게 관심을 갖지 못했지만 내년쯤이면 매우 흥미롭게 잘 볼 것 같았다.

지금은 마냥 뛰어다니고,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나이라서 정신이 없었고, 눈치도 꽤 보였다.




박물관에서는 직접 참여해서 체험해보는 활동도 있다. 

간단한 체험은 무료이지만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활동은 유료이다


간단한 체험은 종이를 들고 있으면 글자가 나타나고 옆에 있는 작품에게 옮기면 물처럼 글자가 흘러가는 간단한 체험이 있다.

정말 간단한 것이지만 글자가 새겨지고 글자가 흘러가는 모습은 정말 신기했다.



박물관 안에는 판화공방이 있는데 판화로 만든 물건을 팔기도 하고,  직접 판화를 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있다.

단, 이 프로그램은 유료이다.

드로잉이나 실사스크린으로 소품에 직접 판화를 제작할 수 있다.

비용은 어떤 소품에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12,000원에서 20,000원 사이이다.

무난이가 유치원생정도 되었을 때 한번 체험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카페테리아



박물관 안에는 카페가 있고 실내 7개, 야외 4개 테이블이 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한 편이었는데 야외테이블은 인기 만점이었다.

야외는 뒤에 산이 멋지게 펼쳐져있어서 이곳도 역시 포토존이었다. (이곳이 공유가 카누 CF를 찍은 곳이기도 하다.)


카페에는 좌석이 많지 않아서 음식이나 간단한 음료 정도를 마시길 원한다면 빠르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야 한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싼편은 아니었다.

이 곳은 음료뿐아니라 식사도 가능해서 자리를 예약하고 식사 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람들이 예약하고 식사를 할 정도라면 맛은 꽤 있을 듯하다.


우리는 아이스크림과 초코라떼를 먹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 두가지 시켰을 때 2만원 정도 했던 것같다.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로 3스쿱과 패스츄리가 함께 나와서 가격이 꽤 했다.

비싼 만큼 아이스크림은 맛있었지만 음료는 비싼 값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른 것이 아니라면 굳이 먹어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면 비싸기 때문!!


>뮤지엄 산에 대한 주관적인 마지막 평

뮤지엄권만 구입을 했고, 스톤가든과 미술관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즐거운 나들이었다.

기대했던 것만큼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도 좋고, 가든도 다양하게 꾸며져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이곳이 주는 여유로움은 몸과 마음을 쉬게 만들어준다.

아이에게도 도심이 아닌 자연이 있는 새로운 곳을 보여주고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오크밸리 안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는 관람객도 많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보통 미술관 또는 박물관과 다르게 유모차대여도 가능하고 수유실까지 마련되어 있다.

아이를 데리고 와도 걱정이 없는 곳이긴 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아기와 유치원5~6세 이상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무난이처럼 뛰어다니고 만지고 싶은 3~4살 아이들에게는 야외정원은 좋지만 박물관까지는 버거운 감이 있다.

그래서 부모들도 이 곳은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돌아가게 될 가능성도 커서 입장료가 아까울 것 같다.

(복길씨는 시댁식구들과 함께 해서 조금은 여유를 갖고 구경은 할 수 있었다.)


입장료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고,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조금 커서 또는 아기일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


> 이용시간 및 입장료

10:00~18:00(* 월요일 휴관)

뮤지엄권(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 대인 18,000원 / 소인 10,000원

제임스터렐권(뮤지엄권+제임스터렐권) 대인 28,000원 / 소인 18,000원

명상관(뮤지엄권+명상관) 대인 28,000원 / 소인 18,000원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 미취학아동은 무료입장권 발급

     


> 위치

웰컴센터에 주차장이 있지만 관람객수에 비해 조금 협소하다.

주차할 곳이 없다면 주차라인이 아니지만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잘 찾아서 주차해야 한다.




작년부터 문화센터를 청량리 롯데백화점으로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곳에 키즈카페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문센엄마들과 앉아서 이야기하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놀게 할 공간이 없어서 필요성을 엄청 많이 느꼈다.

그리고 드디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사이 5층에 키즈카페가 생겼다! 츄츄볼리!!!!

한번 가보아야지라고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지난 주에 가게 되었다. 오픈한지 몇달만에ㅋㅋㅋ

기대만큼 좋았고 만족스러웠던 키즈카페 나들이었다.


츄츄볼리의 후기를 적어보겠다!



 

<츄츄볼리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구조>

깔끔하고 세련되게 키즈카페가 인테리어 되어 있다.

그리고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고 놀이 공간은 벽 쪽에 있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없다.

보통 키즈카페는 테이블 공간에 대한 배려나 센스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츄츄볼리는 그렇지 않다.


안쪽에 놀이공간이 있고 가운데는 카페홀과 밖에 쪽에는 케빈존으로 나눠져있다.

카페홀은 놀이공간이 한 눈에 들어오고 아이들의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어서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

케빈존은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좌식으로 되어 있는 곳이다. 

어린동생이 있거나 편하게 앉아 있고 싶다면 케빈 존이 괜찮을 것 같다.





<츄츄볼리의 놀이공간>

총 4가지로 공간이 구분이 되고 ㄷ형으로 되어 있어서 홀 어느 위치에서도 아기를 볼 수 있게 되어있다.

편백나무존, 베이비존, 주방놀이, 공구놀이, 마트, 트램펄린, 볼풀장, 액티비티존 다양하게 있다.

편백나무 존과 베이비존은 다른 키즈카페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하지만 주방놀이, 공구놀이와 마트는 심플하고 파스텔톤 색상이 엄마들 취향 저격이다.

그리고 놀이 공간의 가구들이 벽쪽에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형식이라서 엄청 깔끔하게 되어 있다.

주방놀이가 나눠진 것이 아니라 하나로 크게 연결되어서 아이들이 같이 놀기도 편하고, 다툼도 줄 수 있는 것 같다.

주방뿐 아니라 마트놀이, 정비소도 넓은 놀이가구로 되어 있어서 좋다.



공간이 넓은 만큼 장난감와 놀이 소품도 다양하고 많이 있어서 아이가 놀 때 가지고 놀기 편하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핫 아이템인 아이스크림은 공간이 작아서 서로 하겠다는 티격태격이 발생한다.

그래도 아이스크림모형 종류가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액티비티존과 볼풀장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

액티비존은 매달리기 중심잡기 등 대근육을 키울 수 곳인데 유치원생 이상 되어야 놀 수 있을 듯 하다.

무난이나 무난이 친구는 키가 안되어서 어른의 도움없이는 매달리기를 전혀할 수가 없았다.


볼풀장은 액티비티 존과 미끄럼틀과 스펀지계단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볼풀이 가득하고, 공던지기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볼풀장도 다른 키즈카페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츄츄볼리의 음식과 서비스>

츄츄볼리는 처음 입장할 뗴 체온을 재고 37.5도가 넘으면 입장불가이다.

아이들이 많은 곳에서는 늘 감기가 걱정인데 사전에 예방을 하니깐 매우 좋다.


키즈카페는 많은 아이들이 많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서 쉽게 지저분져서 계속 정리해줄 필요가 있다

츄츄볼리 스텝이 시간 상관없이 보이면 바로바로 깨끗하게 정리를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밟거나 넘어지는 등 다칠 위험도 적은 것 같다.

스탭은 단순히 정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케어하고, 다툼이 있는 아이들을 중재까지 해준다.

그래서 엄마입장에서 안심하게 놀게 둘 수 있는 것 같다.


보호자 1인당 1메뉴를 주문해야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새우볶음밥을 주문했다.

가격에 9,000원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양이나 재료 부분에서 실망이 컸다.

새우는 칵테일 새우고 양은 조금 잘먹는 아기 한끼 양이라서 가격대비 아까운 음식이다.

파파존스를 팔고 있는데 다음부터는 맛이 보장된 피자를 먹어야 할 것 같다




츄츄볼리에 대한 주관적인 평

츄츄블리는 지금까지 가본 동대문 키즈카페 중에서 가장 관리가 잘되고 있는 곳인 것 같다.

체온체크부터 스텝의 충실한 역할수행(정리 및 아이관리)까지를 보면 안심하고 아이를 놀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또한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장난감이나 시설이 매우 깔끔하다.


단지 아쉬운 점은 음식... 새우볶음밥 하나만 가지고 평가하기 어렵지만 어쩔 수 없다.

음식에서 나름 극복할 수 있는건 파파존스가 있다는 것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만 먹어본 엄마들은 매우 만족이라고 했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는 키즈카페를 원한다면 츄츄볼리를 정말 추천한다.

. 주말의 경우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하고 좀 복잡하다고 한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0:30~20:00

2시간 기준 평일 13,000/ 주말 15.000/ 추가 101,000(아기 음료 제공 / 보호자 음식 또는 음료 11주문)

*7세까지 입장 가능 12개월 미만은 무료


> 위치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사이 5층에 위치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88-1 청량리역 5층 | 츄츄볼리
도움말 Daum 지도


스타필드를 방문 할 때마다 무난이가 24개월지면 가봐야지 했던 토이킹덤 플레이를 드디어 가보았다.


24개월이 될때까지 기다린 이유는 아기가 할 수 있는 체험이 많이 없다는 직원에 이야기로 때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그 전에 왔어도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분야에 직업과 활동을 체험해보는 것을 나이 상관없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인 것 같다.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토이킹덤플레이에서 보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토이킹덤플레이의 전체적인 분위기>


토이킹덤플레이는 소품, 캐릭터, 간판들이 리얼하면서 귀엽게 꾸며져있고 전체적으로 외국마을같은 느낌을 준다.

공간이 매우 넓지만 활동존들이 다양하고 많이 있어서 조금 미로같이 복잡하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조금 정신없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놀기 전에 안내책자나 지도를 보고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 한번 훝어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그냥 보러 가서 눈에 보이는 몇개 만 체험을 하게 되었다.


<토이킹덤플레이의 시설>


토이킹덤플레이는 공간이 길게 되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할 수 있는 체험이 더 있었다.

활동은 리틀소사이어티, 플레이팩토리, 아트그라운드, 아트워크샵(유료) 루프러쉬, 와일드메이즈 등으로 나눠진다.


우리는 무난이가 주로 관심있는 곳에 머물렀고, 그곳은 리틀소사이어티였다.

리틀소사이어티는 소방서, 경찰서, 정비소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가장 처음 간 곳은 소방서이다. 

소방서 안쪽에 소방차와 미끄럼틀, 유니폼과 장비까지 마련되어 있다. 

유니폼과 장비를 직접 입어보고. 미끄럼틀을 타고 소방차를 타면서 실제 소방대원이 되어 본다.


무난이는 겁이 났는지 미끄럼틀은 타지 않았고 소방차운전석에 앉아서 열심히 운전(하는 척)을 했다. 

미끄럼틀이 있다보니 많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오래 타고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소방서 정복이 끝난 후 바로 이동한 곳은 공사현장이다.

블럭을 옮길 수 있는 크레인을 직접 운전을 해볼 수 있고, 벽돌을 쌓아 집짓기트랙터타기를 해볼 수 있다.


크레인은 블록위에 블록을 쌓는 활동으로 위아래, 좌우, 아래위로 움직이는 핸들을 돌리면서 위치를 잡으면 된다.

아직 어린 무난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활동이었다.

핸들을 돌리는 법을 몰라 잡고만 있었고, 크레인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도움이 필요했다.




트랙터는 2대가 준비 되어 있고, 페달을 밟아서 공사장 주변 트랙을 돌아야 한다.

트렉터가 조금 큰 편이라서 27개월 무난이도 혼자 타기 어려웠다. 

페달이 발에 닿지 않아서 뒤에서 밀어줘야 했다.


공사현장에서는 중장비를 좋아하는 무난이는 크레인에 완전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했다.

다행히 사람이 적어서 무난이는 여러번 할 수 재미있게 크레인을 작동시켜볼 수 있었다. 

이곳에는 스텝이 대기했지만 정비소와 공사현장을 함께 케어해서 활동 방법에 대해서 설명과 도움을 받기 어려웠다.

예를 들어 블록을 옮기고 나면 크레인 집게가 풀리는데 다시 블록을 끼워줄 스텝이 없어서 우리가 직접해야했다.

직접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지만 들어가면 안되게 해놓았기 때문에 직접할 때마다 조금 불편했다.




공사현장 뒤에는 자동차정비소가 있다.

장난감 정비도구와 자동차가 있어서 직접 정비를 하고, 스크린을 통해서 자동차를 도색해볼 수 있었다.

모형 자동차는 보닛이 열려 있어서 직접 보고 만져보고 나사등으로 수리를 해본다.

한대는 위에 올라가 있어서 바퀴를 끼워서 고정시켜볼 수 있다.


정비소에 자동차를 직접 수리해본다는 것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나사를 조이거나 엔진 등을 설치하면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는 등의 리얼한 경험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준비된 도구들은 이미 키즈카페나 어린이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서 아기도 크게 흥미를 갖지 못했다.



토이킹덤 안쪽은 와일드메이즈로 미로다양한 동물과 공룡, 스크린을 통해 바닷 속 세상을 구경할 수 있다.

와일드메이즈를 제외하고 특별한 체험 활동은 없지만 동물, 물고기에 관심 많은 아이라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특히 바닷속 세상을 고래와 해파리 물고기가 가까이 움직이는 느낌을 주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메이즈는 6-7세가 가장 많았고,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꽤 재미있어보였다.


무난이는 중장비, 자동차 외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잠깐 구경하고 다른 곳으로 옮겼다.

이곳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아이가 마음껏 구경하는 동안 잠깐 쉴 수 있는 타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루프러시는 지붕 위에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볼풀장, 미끄럼틀, 암벽 등반 등이 있다. 

주로 체험하고 관찰하는 등 정적인 다른 활동과 달리 에너지를 내뿜고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약간, 우레탄으로 된 스포츠 키즈카페 같은 느낌이다.  

장난감이 없지만지붕 위의 분위기로 굴뚝같은 구멍과, 지붕 경사와 울퉁불퉁 바닥은 놀이에 재미를 더해준다. 


복길씨도 뛰어 논 것은 아니지만 지붕 위에 있다는 느낌만으로 상상이 현실로 된 느낌이라 재미있었다.

이 곳은 특별한 체험을 하는 공간이 아니다 보니 사람이 적은 듯했다. 

그래서 무난이는 마음껏 놀게 두고 남편과 함께 반은 누운 채로 쉴 수 있어서 좋았다ㅋㅋ



루프러쉬 옆에는 최근에 설치된 트램펄린이 있다.

소위 방방이라고 말할 수 있는 트램펄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다 보니 다른 곳보다 사람들이 보여 있었다.

크게 하나로 되어 있기보다 트램펄린이 여러개로 나눠져서 아이들끼리 부딪히지 않고 놀 수 있다.


트램플린은 루프러쉬 옆에 있지만 입구가 달라서 루프러쉬에서 나가서 이동해야한다.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는데 신발신고 이동하고, 다시 돌아와야하는 노선은 불편하다. 




<토이킹덤의 편의 시설>



매점과 몇개의 테이블과 의자가 소방서 바로 앞에 위치한다.

매점에는 솜사탕, 음료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팔고 있고 홍시스무디만 먹어보았다.

음료 외에 다른 것을 사보지 않아서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 먹어본 음료는 많이 달지 않았다 정도 이야기 할 있다..

 

매점 옆 테이블은 유럽식당에 있는 야외테이블 같아 옆에서 보았을 때 꽤 분위기 있어 보였다.

하지만 몇자리가 안되어서 사람이 많을 때는 앉을 수 없을 것 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프러시가는 길에 어린이 전용화장실이 있다. 

어른들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남자아이용과 여자아이용 화장실로 구분되어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 안에 세면대, 변기등은 딱 아이를 위한 높이와 사이즈로 배변훈련이 끝난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은 깨끗했다는 점이다.


토이킹덤 플래이에 대한 주관적인 평

다양한 체험활동과 관람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고 시설들을 아이의 흥미에 맞게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하고 싶다.

36개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곳이지만 더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놀 수 있는 곳이다.

단 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개월 수의 아이들에게는 구경도 자극이 될 것이다. 


예전보다 가격은 저렴해지고 시설은 리뉴얼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기대했던 것만큼 매우 재미있는 체험놀이터였다.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을 해본다는 것은 정말 매력있었고, 어른이 복길씨도 재미있었다.

만족스러운 곳이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설을 설명해주고 아이를 케어해줄 수 있는 스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각 활동마다 스텝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기 어려웠고, 체험을 하면서 우왕좌왕하기도 했다.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고 싶다면 스텝이 더 많이 대기할 필요하다.


지금 돌아보면 더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한번 더 가서 놀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난이가 1년 정도만 지나서 오면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

그래서 스타필드에 오면 다시 토이킹덤 플에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스타필드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고 싶다면 토이킹덤 플레이를 방문하는 것을 강추 강추한다!


정복길의 베이비엔젤스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 아이와 가볼만한 곳_돌아기를 위한 고양스타필드 키즈카페, 베이비엔젤스





> 이용시간 및 요금

평일 10:30~20:00 / 주말 10:30~22:00

36개월~13개월 2시간 24,000원 3시간 29,000원 / 18개월~35개월 2시간 9,000원 3시간 13,000원 / 보호자 5,000원


> 위치

토이킹덤플레이는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70 | 토이킹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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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내에 투숙객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키즈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작년 여름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내에 키즈카페를 가본 적이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미세먼지와 추위로 외출이 어려운 날 동네언니가 함께가볼 것을 제안했고 드디어 가보았다!

 

일반키즈카페와 다른 분위기의 키즈클럽, 그래서 복길씨 마음에 더 들었던 워커힐 키즈카페!

후기를 탈탈 털어보겠다

 


 

<키즈클럽의 전체적인 분위기>

 

 

일반 키즈카페는 엄청 소란스럽고, 활기차고, 사람이 많다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워커힐 키즈카페는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느낌과 어린이도서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클럽 내에서 책 공간이 메인으로 나와 있고, 놀 공간은 왼쪽 안에 배치가 되어 있어서 이 느낌을 주는 것 같다.

 

크지 않지만 뛰어놀 공간, 장난감을 가지고 놀 공간, 책을 읽을 공간이 나눠져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키즈클럽의 시설>

키즈클럽은 라이브러리 존, 플레이 존, 카페 존, 이벤트 룸으로 4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라이브러리존은 벽면에 프뢰벨교구와 그림책, 영어책 등이 있고, 클럽 내에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자유롭게 책을 읽고 교구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넓게 만든 것 같다.

여기는 무난이가 한번도 관심을 갖지 않아서 책 상태나 교구 상태를 전혀 보지 못했다...

몇 명 아이가 책을 읽고 있던 것을 보면 책 상태나 종류가 꽤 괜찮은 듯하다.

 

 

라이브러리존에 조금 생뚱맞지만 브리오기차놀이가 있다.

기차모양의 테이블과 기차, 기찻길... 정말 집만 넓다면 거실 한가운데 놓고 싶은 장난감이었는데 여기서 만났다.

이리 저리 기찻길을 연결하고 기차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더더 탐이 났다

장난감이지만 머리를 쓰면서 차분하게 가지고 놀게 만든 장난감은 너무 좋다.

 

 

 

럽 왼쪽에 플레이존이 있다.

플레이존은 2가지로  미끄럼틀, 볼풀, 암벽등반이 있는 공간원목장난감이 가득힌 복층공간으로 구분된다.

이 공간은 부모들을 위해서 인지 카페존방향은 유리로 되어 있어 멀리서도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미끄럼틀과 볼풀장쪽은 가려져서 보기 힘들다.

 

볼풀장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공간은 다른 키즈카페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굳이 다른 점을 찾는다면 색깔이 흰색과 초록색으로만 되어 있어서 엄청 화려하고 자극적인 느낌이 아니라는 것.

뭔가 숲속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좋은 것 같다.

 

 

플레이존 중에서 장난감이 있는 복층공간은 가장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다.

마련된 장난감은 거의 원목장난감으로 주방놀이부터 중장비, 자동차까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이 원목장난감은 주로 하페장난감이다.

 

공간이 좁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장난감이 있어 아이의 취향에 맞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장난감이 똑같은 것이 여러가지가 있지는 않지만 비슷한 장난감들이 있어서 아이들끼리 다투지 않고 놀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키즈카페 내 장난감 다툼은 없을 수 밖에 없다.

 

무난이도 이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가장 좋아하는 중장비 자동차부터 주방놀이, 공구놀이까지!!! 정신없이 이것저것 가지고 놀았다.

비싸서 쉽게 못사준다는 하페 장난감! 이곳에 대리 충족을 할 수 있다.ㅎㅎㅎ  

이 공간에는 단점은 다락방 느낌의 복층으로 되어 있다보니깐 천장이 낮다.

그래서 아기들에게는 딱 좋은 높이 공간이지만 천장이 낮아 부모는 허리를 굽히고 돌아다녀야 한다.




그외 화장실, 카페존은 깔끔하게 되어 있다.

호텔답게 화장실은 당연 깨끗하고 어린이 전용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카페존은 아이들이 노는 공간과 분리 되어 있어 이동할 때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한다.

왔다갔다할 때마다 신고 벗는 일은 정말 불편하다. 슬리퍼가 준비가 되어 있어도... 

특히, 아기들이 엄마를 찾으러 올 때 신발을 챙겨 신고 오지 않고 맨발로 달려오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인다.

 

<키즈클럽의 음식>

키즈클럽에는 이유식, 아기 간식, 어른 음료만 판매하고 있다.

요금을 지불하면 아기음료인 과일주스와 커피는 1잔씩 제공이 된다.(라떼는 추가요금을 내야 함)

이유식과 간식은 얌이밀로 준비가 되어 있다.

 

점심시간이라서 유아식 먹는 무난이지만 완료기 이유식을 먹였다.

생각보다 맛있는지 엄청 잘먹었고, 간식도 잘먹었다.

하지만 엄마들을 위한 간식이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쉽다.

특히, 커피를 안마시는 엄마는 정말 먹을 게 1도 없다.

 

워커힐 키즈클럽에 대한 주관적인 평

활동적인 키즈카페 시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복길씨 입장에서는 매우 마음에 드는 키즈카페였다.

무난이는 활동적인 아이이라서 평소에도 에너지를 발사하면서 놀곤 한다.

그래서 오히려 복길씨는 늘 차분한 놀이, 장난감을 찾아서 놀게 하는 편이다.  살짝 눌러줄 필요가 있기 떄문에...

그 점에서 워커힐 키즈클럽은 조용하고, 장난감도 원목 위주로 차분하게 놀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다행히 무난이도 이런 분위기를 어색해하지 않고 잘 놀았다.

 

하지만 복길씨와 반대로 에너지를 쓰게 만들고 싶은 엄마들에게는 이곳은 맞지 않는 곳이다.

뛰어놀 공간이 많은 것도 화려한 장난감도 많지 않다.

 

기존의 키즈카페를 원하는 엄마라면 비추, 도서관같은 느낌의 키즈카페를 원한다면 추천하다.

그리고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하는 큰 어린이들에게도 비추다. 조금 심심해할 수 있다.

퍼즐이나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정말 강추!




> 이용시간 및 요금

11:00~20:00(매주 3째주 수요일 휴관)

입장료 35,000원(성인+아이, 2시간 이용 기준) / 추가 인원시 성인 12,000원 아이 23,000원

* 입장료에 아메리카노 1잔 및 어린이용 주스 1잔 포함 / 투숙객의 경우 40% 할인

* 키즈클럽 맴버쉽 가입(10만원)시 이용권 5매를 받을 수 있음

 

> 위치

워커힐 키즈클럽은 본관 지하 1층에 있다.

주차타워 지하3층에 주차를 하면 본관 지하1층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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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광장동 22-6 지하1층 | 그랜드워커힐서울 키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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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이가 조금씩 말을 하려고 하고 왕성한 호기심을 보여서 많은 곳을 데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가고 싶은 많은 곳 중에서 가장 겁이 나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곳은 바로 전시회였다.

엄마와 손을 잡고 그림을 보고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 상상만 해도 너무 좋다.

그래서 무난이가 가볼만한 전시회를 찾아보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오! 에르베 튈레 색색깔깔전'이 눈에 띄었다.

첫 전시회인만큼 정적인 전시회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가게 되었다.

전시를 보는 동안 힘이 조금 들었지만 눈을 즐겁게 해주는 작품들이 있어서 꽤나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색색깔깔전을 다녀올 예정인 아기들을 위해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1. 후기

"오! 에르베튈레 색색깔깔전'은 10월 21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음악당 주차장에서 미술관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갈 때 오페라하우스를 통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한다.

2번이나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야해서 꽤 복잡하고 귀찮은 길이었지만 유모차가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입구에서 표를 구입하고 24개월 미만 아이는 증빙서류를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

유모차는 전시장 출구 옆에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안내해주는 분에게 번호를 받으면 된다.

 

전시장 입구부터 아기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겨우 간식으로 꼬셔서 세워놓고 자신을 찍을 수 있었다ㅎㅎㅎㅎ

 

 

- 전시회 구성

처음 들어가면 에르베튈레가 작업하는 방을 볼 수 있고, 그 뒤로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볼 수 있다.

작품 중간에는 에르베튈레 작품이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곳이 3곳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기들이 직접 가지고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 작품 이야기

 

그림이 꽤 단순하지만 색감이 알록달록 눈에 확 들어와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일상 그림작품도 있지만 단순하면서 독특한 작품들이 꽤 많이 있었다.

일상 그림작품은 보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을 주는 반편 단순하면서 독특한 작품을 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이건 뭘까?라는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나이대 아이라면 관람동안 엄마와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작품 중간에는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이 3군데가 있었는데 무난이가 가장 집중해서 본 영상은 'BLOOP'이었다.

단순한 것 같지만 묘하게 어른인 나조차도 빠져들어서 보게 되었다.

(영상이라는 것은 역시 시선을 사로잡은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ㅋㅋㅋ)

 

 

- 체험활동

전시 마지막에 준비된 체험활동은 5개로 블록쌓기, 그림자과 빛놀이, 에르베튈레 책, 종이붙이기, 그림색칠하기이다.

방문했을 때는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블록쌓기와 그림색칠하기 있다.

전시장이 넓은 것이 아니라서 체험하는 공간이 약간 협소하지만 아기들은 꽤나 재미있게 즐긴다.

 

그림자와 빛놀이 옆에는 에프베튈레 그림책이 마련되어 있다.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게 소파와 테이블까지 있어 천천히 아기와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체험활동에서 가장 공간이 큰 곳은 찢어진 색종이를 벽에 붙이는 활동을 위한 곳이다.

하얀색 벽에 준비된 풀로 중이를 붙이는 활동인데 아기마다 자신만의 생각대로 붙이고 작품을 만들었다.

이 활동은 집에서도 아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하지만 상상력을 자극하고 소근육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미술놀이인 느낌이다.

 

 

무난이는 아직 어려서 하지 못했지만 하루에 4번 도슨트프로그램이 있다.

4~10세 아기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전시투어, 물감놀이, 작품만들기를 진행한다.

전시장 오른쪽에 교실에서 모여서 하는 작품만들기 모습을 보았는데 재미있어보였고, 참여하는 아이들도 즐거워보였다.

이 체험프로그램은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가격이 34,000원이다.

 

 

- 편의시설

전시장에는 특별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아기 기저귀를 갈거나 화장실을 간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오! 에르베튈레 색색깔깔전'에 대한 복길씨의 주관적인 평

색색깔깔전은 아기도 엄마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많은 작품들과 체험활동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쉽게 지루해할 수 있는 아기들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 조금 체험활동 공간이 협소하다는 것만 빼면...

그렇기 때문에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면 조금 편하게 전시를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tip

에르베튈레 그림책과 동화책은 서점에서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모 전집회사에서 유통을 독점하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이번 전시회에 기프트샵에서 판매가 마지막 기회라고 하니 가시는 분들은 마음에 드는 책 한권씩 구입하면 좋을 듯하다

 

 

2. 전시시간 및 입장료

11:00~20:00(19:00 입장마감)

어른 12,000원 / 유아및청소년(24개월~18세) 9,000원

*도슨트 11:50 / 13:00 / 15:00 / 17:00

 

3. 위치

'오! 에르베튈레 색색깔깔전'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중이다. 한가람 미술관과 헤갈리면 안된다.

주차장은 음악당보다 오페라하우스쪽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시티켓 소지하면 3시간 이내는 주차요금이 3,000원이다. (추가시간당 15분당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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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동 129-6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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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는 아이의 에너지를 마음껏 방출할 수 있는 시원한 실내를 찾아보게 된다.  

아기와 놀 수 있는 시원한 실내는 박물관, 전시화, 키즈카페 정도?

밤마다 만들어놓은 리스트 중에 선택해서 다녀왔는데 그 중 어린이 대공원 상상나라가 무난이도 나도 재미있었던 곳이었다.

아직 어려서 조금 어려운 체험활동들이 많았지만 앞으로 자주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실내체험놀이터답게 다양하게 만져보고 느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어린이대공원 상나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곘다

 


 

상상나라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다른 주제로 꾸며져있는데 각 층마다 테마와 시설을 소개해보겠다.

 

1층

자연놀이 / 예술놀이 / 공간놀이 3가지로 나누어져있다.

자연놀이는 사계절을 바탕으로 숲, 곤충 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열리는 열매를 찾아보기, 사과나무에 사과를 넣었다가 다시 수확해보기, 보호색 동물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계절의 차이와 자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단순하게 누르고 소리를 들어보고, 열어보고 끼어보는 활동은 무난이(18개월)이 쉽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계절별로 열매를 구분해보고, 색깔돋보기로 동물찾기 등의 활동은 아직 어려웠다.

 

 

 

 

 

공간놀이와 예술놀이는 직접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인형으로 인형극해볼 수 있는 극장, 그림자놀이, 거울 방 등이 있다.

자연놀이보다는 쉽게 도구를 만지고 제대로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2층

우주를 주제로 신체활동을 통해 우주와 신체능력에 배워보는 곳이다.

우주라는 공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신체활동을 통해서 우주가 지구와 어떻게 다른지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제자리에서 뛰어서 화성, 목성 등으로 우주선 보내기, 사방치기로 행성탐험 등을 몸으로 우주를 배워본다.

대놓고 우주에 대해서 설명하기 보다 신체활동으로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신체활동으로 자신의 신체와 능력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기회가 되는 체험장이다.

 

활동량이 높고 신체활동놀이를 좋아하는 무난이가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곳이다.

하지만 큰 아이들이 많고 재미있는 활동에서는 서로 하겠다는 밀침까지 있어써 엄마입장에서는 다칠까봐 불안했다.

실제 무난이는 유치원형이 밀어서 의자에서 떨어지기까지했다...

너무 어린 아기들은 2층을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3

과학놀이테마로 물과 바람으로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직접 작동하고 볼 수 있는 곳이다.

물놀이체험장에는 방수조끼까지 빌려줘서 물놀이를 할 때 걱정을 조금 덜 된다.

(하지만 여벌옷은 필요하다. 조끼라서 팔이 다 젖는다)

주말에는 물놀이체험이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11시부터 정시마다 45분간 활동이 가능하고 15분은 정리시간이다.

 

바람에 관해서는 무난이가 관심이 없어서 물놀이 공간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다.

레일 위에 공을 올리면 공이 물길을 따라 이동이 되고, 물이 올라가는 힘에 따라 공이 올라가는 등

무난이 또래 아기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고 집중해서 하는 활동인 것 같다.

 

3층에서 내려가는 길에 2.5층에는 직업체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각 나라별로 음식이 소개되어 있고, 모형으로 준비된 음식들로 각 나라 음식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동물병원, 집안일, 건축 등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도 있다.

 

무난이는 음식과 동물병원쪽에서만 놀았는데 다른 체험전시처럼 이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서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모형 등이 리얼해서 더 재미있는 느낌이다.

 

 

지하 1층은 가보지 못했는데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상상나라 관람 팁

- 짐은 간단하게, 물, 물티슈, 기저귀 1장만 준비

보통 소풍갈 때처럼 짐을 준비하면 아기와 함께 체험을 하기도, 아기를 따라다니기도 힘들다.

- 방문시간은 이른 아침이나 3시 이후 추천

많은 유치원의 방문으로 아이들이 너무 많고 아이들마다 보호자가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부딪히거나 다칠 위험이 크다.

그리고  유치원생들이 재미있는 활동을 다 차지하고 있어 체험할 기회거 없다.

- 여벌옷 챙기기

3층 물놀이체험공간은 방수조끼가 있어도 아직 키가 아이들은 팔부터 겨트랑이쪽이 엄청 젖는다.

그래서 바지까지는 아니더라도 티셔츠정도는 준비하는 것은 추천한다.

- 어린아기들은 2층관람은 피하는 것을 추천

2층은 신체활동이 많은 곳이라서 작은 아기들에게는 위험하다.

위에도 말했지만 실제 무난이는 다칠 위험까지 갔었기 때문에 패스하는 것이 추천한다.

 

상상나라에 대한 주관적인 평

상상나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4층마다 다른 테마가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지만 어린 아기들에게는 어려운 활동들이 주로 많이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아기들과 관람한다면 가르친다는 생각보다 스스로 체험하면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지켜봐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활동에 대해 이해가 가능한 연령대 아이에게는 하나씩 설명을 해주면서 활동을 해본다면 정말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단점은 활동방법과 채험의 목적 등이 자세히 적혀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운 활동은 아니지만 어른이 보아도 어떻게 도구를 사용해서 체험해야하는지 모르겠는 것들이 있다.

조금 자세히 적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 관람시간 및 입장료

10:00~18:00(입장마감 17:00)

입장료 4,000원(36개월 미만 무료)

 

3. 위치

상상나라는 지상, 지하 주차장이 있고, 주차료는 10분당 300원이다.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주차장을 사용하는데 상상나라이용에 대한 할인혜택은 없다.

서울에서 있으면 콘크리트 숲에서만 있고, 흙과 나무와 같은 자연은 느끼지 못한다.

다행히 무난이는 친정집에 마당이 있어서 자주 흙놀이하고, 풀을 만져보기도 하는 자연활동을 해볼 기회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놀이터를 나가면 놀이터에서 안놀고 단지내에 있는 풀속을 돌아다니기 바쁘다.

그래서 진짜 숲 속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그곳은 바로 삼청동에 있는 삼청공원, 삼청공원 안에 있는 유아숲체험장이다.

상첨공원은 이미 숲속도서관으로 유명하지만 더 안으로 들어가면 숲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을 만들어 놓았다.

 

넘어져도 신나고, 미끄러져도 신났던 삼청공원 유아숲체험장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1. 후기

 

- 구조

 

유아숲체험장은 3가지 숲속의 숲, 물의숲과 동심의 숲으로 나누어져 있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동심의 숲이고 그다음은 물의 숲, 맨안쪽이 숲속의 숲이다.

동심의 숲흙 놀이터로 크게 특별한 것은 없다.

물의 숲은 개울 주변인데 5월에 방문했을 때는 물이 없어서 들어가보지 않았다.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보았을 때는 올챙이나 개구리 알 등을 관찰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숲속의 숲은 3가지 중 가장 숲체험장같다.

숲을 체험하고 싶다면 숲속의 숲에 가야하고, 아기도 가장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 시설

 

 

숲속의 숲은 숲체험장 답게 시설들이 다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시설은 쇠로 만들어진 시설보다 편안한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 가방을 걸어 놓을 수 있는 가방걸이대가 있어 짐걱정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숲속의 숲은 다른 곳들보다 넓고 다양한 주제로 여러 공간이 있다.

 

 

입구에서 왼쪽에는 자갈개울로 낮은 통나무가 징검다리처럼되어 있고 주변은 자갈이 깔려있다.

이제 걷기 시작한지 4~5개월밖에 안된 무난이에게는 쉽지 않은 놀이었지만 나름 징검다리로 걸어보기 위해 애를 쓴 공간이다.

잘 뛰어 다니는 아기들에게는 운동실력을 키우면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자갈개울 안쪽은 나무들 사이로 오두막같은 정글이 만들어져 있다.

위로 올라가면 흔들다리가 있는데 내려갈 때 각도가 가파르고 미끄럽지만 그 점을 아기들이 좋아했다.

하지만 엄마들은 걱정되는 마음에 손을 놓지 못하고 같이 걸어다녔다.

나무 위에 정글은 놀이터에 있는 정글과 다른 느낌을 주면서, 위험하지 않을 것같은 느낌을 주었다.

쇠가 아닌 나무로 만들어져서 그런 느낌을 받는 듯 했다.

 

 

입구 쪽에는 나무공작소로 나무조각을 가지고 쌓고 무너뜨리는 놀이, 긴 통나무에 구멍에 돌 넣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었다.

나무가지, 나무조각을 만져볼 일이 없는 우리 아기들에게는 새로운 촉감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나무조각들은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아기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놀이도구였다.

 

숲공작소를 지나 안쪽에는 암벽등반 등을 오르고 내려가고, 올라타는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아직 어린 우리 아기들에게는 시도조차 해볼 수 없는 공간이었다.

4세 이상 아기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놀이시설이 될 것 같다.

 

 

아기들이 나무공작소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흙놀이터이다.

흙과 나무조각들이 있고, 교구함에 흙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들이 있어서 신나게 흙을 파고 놀았다.

(월요일은 시설휴관일이라 그런지 교구함이 대부분 잠겨져 있었고, 흙놀이터교구함만 열려있었다.)

요즘 놀이터에도 모래를 없애는 추세라 쉽게 만질 수 없는 이번 기회에 실컷 만지고 놀았다.

 

- 편의시설

공원이기 때문에 특별한 편의시설은 없고, 숲속도서관이 있다.

숲속도서관은 북카페와 비슷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음료와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우리가 방문한 날이 월요일라서 방문해보지는 못했다...

 

- 총평

아기들을 자연 속에서 놀게 하고 싶다면 유아숲체험장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그리고 4세 이상아기들에게는 정말 좋은 놀이터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숲속이 아니라 여러가지 테마별가 나누어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지 않고, 그 테마들이 꽤 교육적이다.

체험장을 다니면서 체력과 운동능력을 발달 시킬 수 있고, 나무잎와 나무가지등을 가지고 놀면서 창의력도 키을 수 있다.

엄마가 부지런하고 종이, 풀 등을 가지고 온다면 더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나뭇잎으로 왕관만들기나 흙과종이, 풀로 그림그리기 등을 하면서 말이다.

 

아쉬운 점은 숲속답게 경사가 있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매우 힘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의 강한 체력을 요구한다.

엄마는 매우 힘들지만 아기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땀을 흘리며 놀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쉬움점도 크게 아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2. 운영시간 및 가격

공원 출입은 24시간 가능

숲속도서관(북카페) 10:00~18:00(월요일 휴무)

 

3 위치 밎 주차장

삼청공원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입구 앞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주차료는 5분당 250원이고, 주말에는 무료개방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산 2-1 | 삼청공원 유아숲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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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동물을 보러 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이에 어린이대공원이 있음에도 중학교때 이후로 가본 적이 없는 과천서울대공원을 목적지로 정했다
오랜만에 가본 동물원은 너무나도 많이 바꿔져있었고 갇혀있는 동물을 보았을 때 전보다 덜 마음이 아팠다.

엄마인 나도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던 동물원 나들이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1. 위치

서울대공원 주차료는 시간상관없이 5,000원이다.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에 정산을 하고 들어가면 된다.


 

2. 가격

어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000원 / 미취학아동 무료

 


3. 후기


어릴 때 동물원을 생각하면 철장으로 된 우리와 무기력하게 또는 사납게 갇혀진 동물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이번에 동물원을 가서 보니 예전과 많이 달리지고 따뜻한 느낌과 동물이 우리를 구경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여전히 갇혀있는 동물들은 안쓰럽지만 이런 변화가 보기 좋았다.
우리는 철장이 아닌 통유리와 나무로 만들어졌고 사람과의 간격이 엄청 가까워졌다.
통유리 사이로 바로 옆에서 동물을 볼 수 있고 동물의 크기를 확 느낄 수 있었다.


동물원 내에는 셔틀버스가 있어 무료로 탈 수 있고 노약자를 위한 전동카투어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전동카투어는 가이드의 설명까지 들으면서 편하게 다닐 수 있기 때문에 3세미만 아기가 있다면 사전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연령상관없이 1인당 5,000원이다.

우리는 그 서비스를 몰랐기 때문에 홍학부터 기린 유인원존 호랑이 곰을 반환점으로 돌아서 구경했다.

 

 


강아지 고양이를 제외하고 동물을 본 적없는 무난이는 신기함에 동물마다 떠나지 않으려고 보려고 했었다.
동물에 대한 설명도 칠판에 친근하게 적혀있어 더 쉽게 읽고 동물에 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기린 이후로는 구경하느라 사진을 거의 못찍었지만 리모델링인 끝난 곳은 깔끔하고 동물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
여러 동물 중에서 유인원존이 가장 재미있고 다른 어느 존보다 잘되어 있다.

 


사자 호랑이 곰 코끼리 등 사육사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설명회가 있어서 타이밍이 맞다면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곰설명회와 시간이 맞아서 보았는데 간식을 위해 애교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곰 한마리 한마리에 대한 이름과 특징까지 들었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에 아쉽게도 아직 리모델링을 하고 있었고 해양관, 늑대여우관 등은 몇 곳은 볼 수가 없었다.

홈페이지 공지에는 17년 12월까지 리모델링이 진행된다고 한다.
아마 올해 날이 따뜻할 때 방문한다면 정말 깔끔하고 동물도 편안해보이는 동물원으로 되어 있을 것 같다.



아이와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동물원이었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
가장 큰 아쉬움은 화장실위생상태가 좋지 못하고 모든 화장실에 기저귀갈이대가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면대나 화장대에 아기를 세워놓고 갈아야하는데 너무 불편하다.
동물 우리 리모델링이 끝나면 화장실도 리모델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팁은 '유모차는 가지고 가지 말 것'이다.
유모차를 가지고 가니 코끼리 열차를 타고 내릴 때마다 접고 펴고 해야해서 매우 힘들다.

특히 아이와 단둘이 간다면 정말 대락 난감이다. 유모차와 아기를 동시에 챙기기에 손이 부족하고 정신이 없다.
아기띠를 챙기고 유모차는 대공원 안에서 빌리는 것이가장 편하다!

서울대공원에 대한 나의 최종 느낌은 '자연느낌이 가득하고 동물가 가까워진 동물원, 가까우면 맨날 가고 싶다'이다.

아이도 엄마도 즐거운 나들이를 하고 싶다면 서울대공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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