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기 전에 친정엄마 아시는 분이 제주도한달살이를 하셔서 여러 맛집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맛집은 정말 하나 같이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점들이어서 기대되는 곳이 많았다.

그 중에서 처음 가게 된 식당은 효섬마을초가집이었다.

제주공항과 20분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차장을 렌트카보다는 현지인 차들이 더 오는 것을 보며 현지인 맛집인듯 했다. 


그럼, 효섬마을초가집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해보겠다.


길씨의 제주도여행코스일정이 궁금하다면 ▶▶▶아이와 제주여행_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 효섬마을 초가집 분위기



효섬마을 초가집을 처음 갔을 때 하게 잘해놓았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었다.

주차장부터 정원, 식당 안까지 매우 잘 정돈되어 있고, 식당 앞에 큰 강아지 여러마리를 키우고 있어도 냄새가 하나도 안났다.

들어가는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주차장과 정원, 식당과 구분되어 있는 돌담과 식당으로 가는 작은 오솔길 같은 입구 등이 시골 음식점에 온 느낌을 주었다.

초가집이 제주 전통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흙벽과 나무 등이 잘 어울려서 예쁘다는 느낌을 주었다.  


식당 안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좌식으로 되어 있고, 최신식 한옥집 같은 느낌이다. 

안도 밖과 마찬자기로 정말 깔끔한 느낌을 준다. 

심지어 직원분들도 한복같은 예쁜 유니폼을 입고 계셔서 보기 좋았다.★


> 효섬마을 초가집 음식



효섬마을 초가집은 전복 전문점이야기 할 수 있어 전복돌솥밥 1개 전복뚝배기 2개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에 고등어가 포함되어서 함께 나와서 꽤 푸짐하다.(옥돔구이식사는 고등어는 비포함이다) 

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고, 음식에서도 깔끔한 주인의 성품이 느껴졌다.

기본적으로 밥은 돌솥밥이 나와서 밥이 달면서 고소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다 먹고 누릉지도 먹을 수 있다.


무난이는 공기밥만 추가해서 고등어와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다.

공기밥은 돌솥밥도 아니었는데도 먹어보니 그냥 밥도 맛있었다. 

쌀이 좋은건지 쌀짓는 기술이 좋은건지 궁금해졌다ㅋㅋㅋㅋㅋㅋ



복길씨와 이모는 전복뚝배기, 친정엄마는 전복돌솥밥을 먹었다.

(그래서 사진은 전복뚝배기만...)

전복뚝배기에는 전복, 새우, 게 등이 들어가 있는데 정말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다. MSG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전복이나 새우, 게가 큰 것은 아니지만 비린 맛이 하나도 없었다.

전복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지만 4개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고, 전복이 정말 부드러웠다.

친정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전복이라기보다 오분자기 같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딱히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전복돌솥밥은 간장에 비벼서 김에 싸먹는데 꽤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친정엄마 식사라서 한입밖에 없지 못했지만....

특히 김은 소금 간이 안되어 있는 그냥 구운 김이라서 더 고소했다.


뚝배기와 돌솥밥을 먹고 후식으로 누릉지를 먹으니 한끼 식사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느낌이었다.

얼큰한 것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단 음식이 땡겼는데 여기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첫 식사부터 깔끔하고 맛있는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제주도 여행의 기분좋은 시작이 되었다.


> 효섬마을 초가집 서비스


가게 안에는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같은 안내문이 있다.

그 글을 읽으니 사장님의 직원에 대핸 배려? 사랑?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덕분인지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특별히 얼굴표정이 지쳐있지도 너무 들떠있지 않아서 딱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것 같았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식당에 느껴지는 깔끔함이 직원의 서비스에서도 느껴졌다.


> 효섬마을 초가집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고객들에게 전하는 안내문(?)같은 것이 있다.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아이 통제가 자신 없거나 아이가 많으면 방문은 자제해달라는 문구...

처음에 읽었을 때 기분이 조금 상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식사를 하면서 충분히 주인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이야기 같았다.

그리고 노키즈존이니 오지마세요보다는 안내문으로 주의를 준 것이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느낌이다.

제주도에서 늘어나는 노키즈존을 생각하면 식사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일지도...ㅎㅎㅎ


음식은 하나 같이 정갈하고 맛있고, 고등어까지 있으니 아기의 식사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식당 앞에 정원과 강아지가 있어서 아기가 당에서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놀 수 있어서 좋다.

아기가 어릴 때는 엄마아빠가 돌아가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이런 공간이 꽤 소중하다


식당 자체는 노키즈존이 아니지만 아기를 위한 약간의 시설은 전무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좌식테이블이기 때문에 한참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개월 아기는 필수로 따로 부스터를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돌솥밥과 뚝배기가 있기 때문에 아기가 아차하면 다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얌전히 앉아 있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기저귀갈이대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차에 가서 기저귀를 갈아야한다. 


복길씨의 효섬마을초가집 대한 주관적인 최종 평

음식 맛, 서비스, 분위기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당이라서 제주도에 또 간다면 가고 싶은 식당이다.

그리고 식당 가까이에 절물휴양림과 사려니숲길도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하고 구경하기 좋은 것 같다.

복길씨네는 호텔로 가는 것이 우선이라서 들리지 않았지만 사려니숲길과 5.16 도로로 숲길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다.

(위호텔로 예약을 했다면 사려니숲길과 5.16도로로 드라이브하는 것 강추)


사려니숲길 맛집과 절물휴양림 맛집을 찾는다면,  그리고 제주도현지인 맛집을 가고 싶다면 효섬마을초가집을 추천한다.


> 효섬마을 초가집 영업시간 및 가격

09:00~20:00

전복돌솥밥 15,000원 / 전복뚝배기 16,000원 / 전복미역국 15,000원


> 효섬마을 초가집 위치

가게 앞에 충분히 주차가 가능하다. 

사려니숲길과 절물휴양림, 5.16도로와 가까이 있어서 큰 이동없이 관광과 식사를 할 수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234-161 | 효섬마을초가집
도움말 Daum 지도



복길씨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난이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

할머니 2분과 33개월 아기 1명을 데리고 여행이라는 생각에 가기 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ㅋㅋㅋㅋㅋ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코스로 짜야하고, 까다로운 할머니 두분의 입맛도 충족시켜야했다.

그래서 열심히 구경할 곳과 맛집을 찾고 또 찾아서 리스트업을 하고 코스를 짰다.

맛집은 복길씨의 경험과 제주도 한달살기 하신 분의 추천, 제주여행을 밥먹듯이 가는 친구의 추천, 구글 리뷰를 바탕으로 선택했다.

계획하고 나니 꽤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


그럼 복길씨가 계획한 3박4일 제주코스를 소개해보겠다. 


복길씨의 3박4일제주여행맛집코스 후기가 궁금하다면 ▶관광지보다 조용한 곳에서 제주도를 즐기고 칭찬받은 여행(+제주 맛집지도)



> 제주도 숙소

- We 호텔: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웰니스 컨셉으로 아기도 어른도 편하게 묶을 수 있는 곳

- 숙박비: 3박 4일(슈페리어&마루&오션뷰 조식포함), 약 50만원 후반대

* 한달전 예약으로 특선이 있었음(오션뷰업그레이드)

-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 


> 제주도 여행맛집코스 고려사항

1. 점심식사 후 친정엄마와 이모가 피곤하실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숙소로 쉽게 돌아올 수 있는 코스짜기

2. 숙소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대비해서 근처 관광지 또는 카페 정보 확보

3.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선정 ex. 고등어회, 몸국 등

4. 아기가 뛰어놀 공간이 있으면서 어른은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관광지


> 제주도 1일 코스



1시 5분 제주공항도착 → 효섬마을초가집 → We 호텔 → CS호텔(올레길 8코스) → 만선식당/미영이네(고등어회)→ 온앤온리(카페)


- 효섬마을초가집: 절물자연휴양림 근처 음식점으로 전복전문 식당 / 음식이 정갈하다는 평

- CS(씨에스)호텔: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지 /  올레길 8코스로 산책 ㅈ아이가 놀거리가 있음

- 만선식당/미영이네: 고등어회 전문 식당 / 양념된 밥과 고등어회를 함께 싸먹는 현지인맛집(복길씨도 가본 집)

* 미영이네는 고등어회+탕 세트로 판매하고 양념장 추가요금 있음

- 온앤온리: 산방산 카페 / 뒤는 산방산 앞은 바다로 전망이 좋기로 유명 


> 제주도 2 



We 호텔 → 새볕오름(갈대)→ 한담해변 →금능해수욕장 → 신창풍차해안도록 → 울랭이와 물꾸럭 → We 호텔 →비스트로낭(파스타)


- 새볕오름: 제주 가을에서 유명한 갈대밭이 예쁘기로 유명

- 한담해변: 효리네 민박집에서 효리와 아이유가 산책한 한담해안산책로 / 주변카페: 하이엔드. 봄날, 메기의카페

- 금능해수욕장: 경치가 예쁘고 수심이 얕아서 아기가 놀기 좋은 곳 / 주변카페: 금능반지하, 울트라마린 

- 올랭이와 물꾸럭: 배틀트립 성시경 맛집으로 오리(올랭이)문어(물꾸럭)전골 식당 / 대방어회코스는 비추라고 함

- 비스트로낭: 제주 파스타식당 / 친구 추천으로 접시를 혓바닥으로 햩아먹을 정도로 맛있다고 함 / 1인식당으로 예약이 필수


* 추가 여행지

- 바램목장: 목장이 함께 있는 카페 / 아이가 놀기 좋은 곳

- 용머리해안: 절경이 예쁜 해안 / 파도가 높을 때 입장 불가


> 제주도 3일



We호텔 → 외돌개/황우지해안→산록도록→서귀다원(녹차밭)→보름왓→성읍칠십리식당(흑돼지고사리)→숙소→돌고집우럭


- 외돌개: 올레길 7코스 / 주차가 협소

- 황우지해안: 선녀탕으로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 / 구명조끼대여가능

- 서귀다원: 오설록과 다르게 조용한 녹차밭 / 귤청이 맛있음

- 보름왓: 넓은 들판(수국, 메밀밭)과 카페가 있는 곳 / 많은 포토존과 아기가 뛰어놀 곳이 많음

- 성읍칠십리식당: 백종원 3대천왕 맛집 / 불친절과 같은 평이 있지만 흑돼지와 제주 고사리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선정함

- 고집돌우럭: 깔끔한 식당으로 아기데리고 가기 편한 식당 / 조림 맛이 약간 떡볶이 소스와 같아서 평타칠 수 있다고 함


* 추가 여행지

- 성산일출봉: 주변카페 - 오르다

- 당케올레국수: 보말국수 식당 / 친구의 의견으로 제주도 보말국수 중 가장 맛있다고 표현함


> 제주도 4일



We호텔(체크아웃) → 김희선몸국 → 공항(2시비행)


- 김희선몸국: 몸국의 제주도 향토음식으로 돼지국밥에 모자반이 들어간 음식 




복길씨의 10개월된 무난이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이 궁금하다면 ▼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1. 숙박리스트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2. 맛집코스

아기와 제주도 여행 1. 제주도숙소- 더클라우드호텔

아기와 제주도 여행 2. 다시 가고싶은 제주도 맛집

> 아기와 제주도 여행 3. 제주 친환경수제이유식, 아따맘마

아기와 제주도여행 번외. 제주도 맛집지도








 

제주도를 가기 전에 가장 먼저 걱정되었던 것은 '이유식'이었다.

무난이는 후기이유식으로 하루에 3번 이유식을 먹어야 했고, 우리의 여행은 3박 4일로 총 9끼 이유식을 준비해야했다.

여행 전에 이유식을 9개를 만들 자신이 없었고, 마트에서 파는 이유식은 믿음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아기와 제주도를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담을 찾아보았고, 대부분 제주도에서 이유식을 사서 아이에게 먹였다.

그 중 가장 많이 검색이 된 아따맘마에서 구입했다.

아이에게 먹여 본 결과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그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보겠다.

 


 

1. 위치

제주 공항에서 20분 정도거리 위치하고 있다.

빌라 거주지내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고, 가게 앞에 도로가 넓어 잠시 주정차가 가능하다.

 

 

 

2. 오픈시간

평일 11:00~19:00 토요일 11:00~16:00 일요일 휴무

 

3. 메뉴

메뉴는 카페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고, 이유식은 월,수,금마다 만들어지기 때문에 2일마다 메뉴는 변경된다.

아따맘마에서는 이유식의 유통기한은 7일로 정했고, 개봉 후에는 이틀 안에 먹을 것을 권장한다.

카페주소: http://cafe.naver.com/jejuadda

TIP 이유식이 조기 소진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

 

4. 가격

초기이유식 100ml 3,000원

초중기이유식 150ml 3,900원

중기이유식 150ml 4,200원

후기이유식 250ml 5,200원

완료기이유식 250ml 5,500원



 

5. 후기

아따맘마는 가게 전체적으로 잘 정돈되어 있고 가게 절반을 차지하는 조리실은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만들어진 이유식은 조리실 앞에 냉장고 안에진열되어 있었다.

안쪽에는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 공간이 전자레인지, 아기의자와 함께 카페처럼 마련되어 있어 구입 후 바로 먹일 수 있다.

이 공간을 마련한 것은 상당히 센스있다고 생각되었다.

 

진열냉장고에는 초중후기이유식과 퓨레가 진열되어 있고, 필요한 만큼 손님이 직접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유식외에 유아식을 위한 덮밥 소스도 판매하고 있었다.)

4~5시쯤에 방문했는데 몇 가지 이유식은 소진 직전이어서 꽤 인기가 있는 이유식가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변에 거주하는 아기엄마가 가게로 직접 구매하러 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여행 전에 카페에서 메뉴를 확인 후에 후기이유식으로 수수닭고기녹두, 대구살표고비트, 사과오이완두콩을 이유식을 주문했다.

미리 주문을 하면 조리실 안에 있는 냉장고에 보냉팩으로 포장한 이유식을 바로 주신다. 

이유식은 유리병포장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안전한 느낌을 주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고 열탕으로 데울 수 있어 좋았다.

 

 

카페에서는 후기이유식은 무른밥정도라고 되어 있었지만 실제 보았을 때 죽에 더 가까운 이유식이었다.

병가득 이유식이 담겨져 있고 열 때마다 '뽕' 하는 소리가 나서 포장이 잘 된 느낌을 팍팍 주었다.

무난이는 입에 잘 맞는지 이유식을 매우 잘 먹었지만 평소에 180ml 정도를 먹어서 남길 수 밖에 없었다.

250ml를 먹는 아기도 있게지만 개인적으로는 양을 200ml로 하고 가격을 내려주면 좋을 것 같다.

 

이유식을 제주도에서 구입해보니 상당히 편했고 좋았다.

출발 전부터 많은 짐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이유식이 상할 것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실제 가게에 주방을 보니 상당히 믿음이 갔고, 아기가 잘 먹는 것을 보면 맛도 좋은 것 같다. 아기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나의 최종 결론은 제주도에 아기와 여행을 간다면 아따맘마에서 이유식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다.

 

 


 

정복길의 제주도 여행 후기가 궁금하다면 ▼▼▼

아기와 제주도 여행 1. 제주도숙소- 더클라우드호텔

아기와 제주도 여행 2. 다시 가고싶은 제주도 맛집

아기와 제주도여행 번외. 제주도 맛집지도

  1. 윤라떼 2018.01.04 16:49 신고

    이유식을 여행지에서 구매한다는 현명한 발상, 칭찬해 :) 엄마들이 더 편한 여행이 되면 좋겠어용

 

 

 

제주도 여행 전에 열심히 알아본 맛집 중에 3박4일동안 12곳을 다녀왔다.

신중하게 고른 식당이었지만 12곳 모두가 100% 만족스럽지 않았다.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곳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먹어 본 맛집 중에 유달리 인상깊었던 다시 가고 싶은 제주도 맛집을 주관적으로 선정해보았다.

 


 

1. 새우리, 차에서 먹기 좋은 딱새우김밥

 

 

 

음식 맛: 단새우의 단맛과 적채의 새콤한 맛이 잘 어울리고, 딱새우튀김의 바삭함이 맛을 더 좋게 한다.

가격: 딱새우김밥 6500원(그외 간장새우밥 등이 있다)

주차: 음식점 주변 대로변에 정차가능

아기음식: 돌지난 아기는 충분히 먹을 수 있을 메뉴 

기타: 테이크아웃만 가능

TIP.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으니 바로 먹는 것을 추천

 

 

2. 남영수산,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식당

 

 

음식 맛: 회가 신선하고 맛있다.

가격: 참돔회 6만원 / 고등어회 5만원

주차: 음식점 앞에 3~4대정도 주차가능 (but 음식점 앞 도로가 혼잡함)

아기음식: 스끼다시가 없는 식당이기 때문에 아기음식을 챙겨야 함

기타: 포장도 가능

 


 

3. 마돈, 생각보다 맛있고 연한 말고기

 

 

 

음식 맛: 육사시미와 구이가 맛있지만 육회는 그닥 맛있지 않았다.

가격: 마한마리 7만원

주차: 음식점 반대편 공터에 주차

아기음식: 말고기구이가 부드러워 아기(중기 이유식이후)가 충분히 식사가능

아기의자 여부: O

기타: 다양한 세트메뉴가 있어서 선택 폭이 넓다

 

4. 만선, 지인강력추천 고등어횟집

 

 

음식맛: 고등어회가 비리지 않고 야채양념장, 밥, 김이 정말 어울리고, 4개를 함께 먹어야 가장 맛있다.

주차: 음식점 앞에 주차장

가격: 고등어회 소 3만원 / 중 4만원

아기음식: 회는 불가능이지만 깨소금, 참기름 등으로 양념된 밥은 아기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기의자여부: X

기타: 서비스는 별루이다.

 

 

5. 제주돗,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흑돼지집

 

 

음식맛: 제주도에서 먹을 수 있는 흑돼지 맛이다.

가격: 흑돈 5만4천원 / 김치찌개 6천원

주차: 식당 옆에 주차장

아기음식: 흑돈밖에 없기에 아기 음식을 따로 챙겨야 함

아기의자 여부: O

기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터가 있고, 식사공간과 연결되어서 아기를 케어하면서 식사하기 좋다..

TIP. 회전률이 낮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 

 


 

6. 곰막, 성게국수가 정말 맛있는 집

 

 

음식 맛: 성게국수가 깔끔하고 맛있지만 회국수는 평범하다.

주차: 가게 앞에 주차장(공간이 넓다.)

가격: 성게국수 8천원 / 회국수 8천원

아기음식: 성게국수는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기가 식사가능

아기의자여부: X

 

정복길의 제주도 맛집지도가 궁금하다면 ▼▼▼

아기와 제주도여행 번외. 제주도 맛집지도



  1. 윤라떼 2017.12.18 01:19 신고

    오오 맛있겠다 아기와도 야무지게 먹방

  2. 김은향 2018.08.13 00:50

    제주도 맛집 에 대해 자세한 설명 대박이네요^^ 담에 추천해 주신 곳 꼭 가보고 싶네요^^

 

이번 제주도여행에서 지낼 숙소로 성산일출봉근처에 있는 더클라우드호텔을 선택했다.

오직 전망과 제트스파만 보고 선택한 숙소이다.

 3박4일동안 지내면서 느낀 더클라우드 대한 나의 평을 시작해보겠다

 


 

1. 위치

Good  숙소에서 바다와 성산일출봉, 우도가 보이는 5성급 전망

로비 위층에 있는 방은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나머지 방은 우도를 볼 수 있는 오션뷰이다.

아침에 커튼을 열 때마다 탁 트인 바다와 하늘, 밤에 바다 위에 배들의 조명과 야경은 엄청 멋있다.

특히 호텔 앞 큰 마당에 앉아서 보는 제주도의 일출은 MUST DO IT

바다에서 떠오르는 큰 해는 육지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이다.

 

Bad 전망은 좋지만 주위 맛집은....

요즘 뜨고 있는 제주도 맛집이 주변에 없다.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이 있지만 생각보다 실망스럽다.

그리고 숙소가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을 사려면 조금 걷거나 차를 가지고 나가야 한다.

 

 

 

2. 시설

Good  제트스파가 있어서 좋다.

유일하게 보고 온 제트스파는 기대만큼 좋았다. 

물이 따뜻하고 크기가 적당해서 아기에게 좋은 수영장이 되어주었다.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물, 마사지와 바다풍경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확 풀어주는 최고의 휴식이 되었다.

 

그 외에 숙소내 화장실은 크기가 커서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었다.

호텔이지만 작은 부엌이 있어 아기 이유식을 데우고 간단한 음식을 해 먹기 용이했다.

 

Bad 아기와 함께 하기는 충분하지 않는 시설

전망과 제트스파외에는 큰 기대하지 않았지만 실망이 조금 있었다.

시설에 대해 총평을 하면 아기와 함께 지내기에는 비추이다.

 

가장 큰 아쉬운 점은 범퍼침대와 침구의 충분한 여유분을 호텔에서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범퍼침대 대신 빌린 침구가 1인용이어서 추가를 요청했지만 여유분이 없어 받을 수 없었다.

아무리 만실이라고 해도 용품이 너무 부족하기만 하다.

 

그 외에 바닥이 타일로어서 위생면에서는 좋지만 아기가 넘어질 경우를 생각하면 위험성이 크다.

그리고 테이블이 낮아서 아기가 올라가기 쉽고 어른들이 쓰기에는 높이가 애매했다.

 

 

3. 서비스

딱 3성급스러운 서비스였다.

더 나은 서비스를 원한다면 유명한 호텔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조식의 경우 8시쯤 식당에 전화를 하면 룸서비스로 갖다주었다.

아기가 있는 엄마 입장에서 식당에서 가서 먹는 것보다 편하기 때문에 이 점은 마음에 들었다.

양식과 한식이 격일로 나왔으며, 맛은 생각보다 괜찮다. 단, 양이 조금 적어 남자들은 부족함을 느낀다.

 

* 총평 - 전망만 본다면 더클라우드호텔

나의 경우 전망과 제트스파를 우선순위로 두고 숙소를 정한 것이기 때문에 더클라우드호텔에 대한 실망감이 크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기를 위한 시설을 우선순위로 한다면 조금 부족함이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된다. 

아이에 대한 시설과 안전을 더 생각한다면 다른 호텔 또는 펜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른 요소보다 전망만 우선시 한다면 추천할 수 있다. 그리고 커플여행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정복길의 제주도 맛집후기가 궁금하다면 ▼▼▼

아기와 제주도 여행 2. 다시 가고싶은 제주도 맛집

아기와 제주도 여행 3. 제주 친환경수제이유식, 아따맘마

아기와 제주도여행 번외. 제주도 맛집지도

 

 

아기와 여행을 할 때는 챙겨할 준비물이 많고, 여행 중에도 신경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하나 하나 모든 것을 다 신경쓰고 챙기다보면 여행은 장소만 바뀐 육아의 연장이 된다.

그 상황 속에 있는 엄마는 즐겁기보다 지치고 힘들 것이다.

 

여행이 육아의 연장이 될 수는 없다!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 사서 고생을 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무난이와 제주도에서 즐겁게 보내기 위해 내가 선택한 방법을 소개하겠다.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

-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2. 맛집코스

-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1. 숙박리스트

 


 

1. 액상분유 vs 가루분유 - 액상분유 승

모유를 먹이는 엄마는 특별히 챙길 것이 없지만 분유를 먹이는 엄마는 챙길 것이 많다.

난 분유맘으로 외출하면 젖병, 분유통, 보온병 등 챙길 것이 많았다. 이 3가지만 챙겨도 가방은 무겁고 어깨는 빠질 것 같다.

게다가 분유를 탔지만 뜨거워서 바로 먹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끔찍하다.

아기는 배고프다고 울고 분유는 빨지 식지 않고,,, 진땀이 줄줄이다. 

 

하지만 액상분유를 쓴다면?

매우 편하다. 특히, 젖꼭지만 끼우면 되는 분유는 편함의 최고봉이다.

여행을 갈 때는 무겁겠지만 여행 중에 느껴지는 간편함과 가벼워진 가방으로 만족감은 배가 될 것이다.

 

2.  현지 이유식 vs 엄마표 이유식 - 2박 3일 이상 현지 이유식 승

분유보다 어려운 것은 이유식이다.

엄마표 이유식이 아기에게는 제일 좋다.

하지만 엄마표 이유식을 만들어 간다면 엄마는 여행 전 가스레인지 앞에서 이유식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하기 전까지 녹거나 상할 것이 걱정된다.

1박2일 여행일 경우 엄마표 이유식은 괜찮지만 그 이상이라면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식을 사는 것으로 엄마의 짐 또는 스스로의 짐을 조금 덜어 주는 것은 어떨까?

 

이유식이 해결된다면 여행 전 준비할 것이 많은 엄마는 여행 전 여유가 생겨 마음이 편할 것이다.

제주도에 유기농으로 이유식을 만들고 오픈키친을 되어 믿을 수 있는 가게가 있다고 한다. 

 

3. 유모차 현지 대여 vs 직접 운반 - 현지 대여 승

여행을 갈 때 유모차를 가지고 간다면 짐이 어마어마 할 것이다.

엄마아빠 캐리어, 아기 캐리어, 유모차까지 크기가 큰 짐이 3개이다. 그리고 아기...

생각만 해도 어떻게 챙겨서 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선다.

 

제주도에 아기를 데리고 오는 부부가 많아지면서 제주도 내 아기관련 사업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아기용품 대여점이다. 대여점에서는 카시트부터 아기 욕조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렌트회사와 연결된 대여점이 있어 차를 픽업할 때 대여품이 차 안에 준비되어 있어 매우 편하다.

 

필요한 용품이 있다면 현지에서 빌리고 사용해보자!

* 제주도 식당에는 아기의자가 없는 곳이 있기 때문에 부스터를 꼭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4. 숙소에서 끓인 물 vs 베이비워터 - 이비워터

여행 중에는 아기가 마실 물을 끓이려면 숙소에 있는 전기포트를 사용해야 한다.

숙소의 전기포트가 깨끗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것이기 때문에 아기 물을 끓이기에는 찜찜하다.

물은 아기가 자주 마시기도 하고 잘못 마시면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한다.

 

찜찜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그냥 베이비워터를 사서 가져가는 것이 덜 불안할 것이다.

베이비워터는 멸균수라서 안심이 되고 가지고 다니기도 간편하다.

 

5. 가제손수건 vs 일회용손수건 - 일회용손수건 승

아기는 침을 흘리기 때문에 가제 손수건이 많이 필요하다.

집에서 사용하는 가제 손수건을 가져가서 사용하면 지구환경보호를 하고 좋지만 엄마는 너무 힘들다.

가제손수건을 엄청 많이 챙겨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숙소에 돌아오면 빨아야한다.

여행까지 와서 빨래 걱정이라니!!! 너무 슬프다.

 

평소에는 가제손수건을 사용하지만 여행일 때만이라도  엄마를 위해서 일회용손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여행에서도 정석육아를 하려면 엄마는 너무 힘들고 지친다.

아기는 정석육아으로 지친 엄마보다 웃음이 넘치는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을 더 원한다. 

육아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은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괜히 스스로 책임감과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여행을 갔다와서 힘들었어.'라는 말보다는 '기분전환이 완전 되었어.'라는 생각이 드는 여행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도 여행 후기가 궁금하다면 ▼▼▼

아기와 제주도 여행 1. 제주도숙소- 더클라우드호텔

아기와 제주도 여행 2. 다시 가고싶은 제주도 맛집

아기와 제주도 여행 3. 제주 친환경수제이유식, 아따맘마

아기와 제주도여행 번외. 제주도 맛집지도

 

 

 

 

이번 제주도 여행은 맛집이 전부가 될 예정이다.

아직 무난이가 어려서 서핑, 배낚시와 같은 체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식도락에만 포커스를 두었다.

그렇다고 해서 먹기만 하지 않는다. 살이 찌니깐!!!

식당 근처에 산책을 할 수 있는 관광지를 살짝 가볼 것이다.

 

제주도를 좋아하는 여러 지인의 추천으로 제주도 맛집 리스트 만들었다

엄청 맛보고 싶은 식당이 많지만 노키즈존, 거리로 인해 많은 식당을 제외하고 남은 맛집으로만 코스를 만들었다

 

제주도 숙박리스트가 보고 싶다면 ▼▼▼

 -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1. 숙박리스트

 


 

 

<제주 1일차>

첫날은 아기와 함께 하는 첫 여행이자 비행이라서 긴장과 스트레스가 온 몸을 감싼 하루일 것이다.

즐거운 여행에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기에 도착 후 음식을 사서 바로 숙소에서 놀아보자!

 

코스: 제주공항→김희선몸국→새우리(딱새우김밥)/김만복김밥(전복김밥)→아따맘마(이유식)→더클라우드 호텔

 

 

맛집 소개

1. 김희선 몸국(제주 제주시 흥운길 73): 돼지사골과 모자반(해초), 수제비를 넣고 끓인 몸국이 대표 메뉴

2. 새우리(제주 제주시 무근성7길 21): 전복김밥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은 전혀 다른 딱새우김밥이 대표 메뉴

3. 김만복김밥(제주 제주시 북성로 65): 전복김밥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테이크아웃만 가능, 긴 대기시간이 예상되는 식당

 

*추가 정보

피쉬윅스(제주 광어만든피쉬앤칩스) 저녁에 배가 고플 수 있기 때문에 숙소와 가까운 맥주집에서 안주 테이크아웃

 

 

<제주 2일차>

아쿠아플레넷이 중심이 된 하루이다.

물고기부터 공연까지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이기 때문에 아기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코스: 더클라우드호텔→사려니숲→마돈→아쿠아플라넷→달리맨→청진동뚝배기→더클라우드호텔

 

 

맛집소개

1. 달리맨(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950): 귤로 만든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2. 마돈(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56): 말고기 전문점으로 현지인도 많이 찾는 식당

3. 청진동뚝배기(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75): 100인분만 판매하는 오분자기와 해물전골이 유명헌 삭당

 

 

<제주 3일차>

여행을 왔으면 빡빡한 일정도 소화해보아야 한다. 

숙소와 거리가 있는 제주 남쪽과 동쪽으로 과감하게 도전!

많은 곳을 다니기 때문에 일정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하루이다.

 

코스: 더클라우드호텔→쇠소깍→수모루국수→만선식당→오설록→성이시돌목장→제주돗→수일통닭→더클라우드호텔

 

 

맛집소개

1. 수모루국수(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9057): 제주 고기국수와는 다른 고기국수로 특이하게 맛있다는 경험자의 평

2. 만선식당(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4): 고등어회가 맛있는 횟집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많은 식당

3. 제주돗(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2길 34): 아이가 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 흑돼지구이집 

4. 수일통닭 서귀포점(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8672): 전국 딱 한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천혜향치킨(서귀포점만 판매)

 

 

<제주 4일차>

마지막날은 다시 여유가 필요하다. 짐도 싸고 아기와 비행기를 타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

여유로운 듯 바쁜 듯한 아침을 보내고 점심과 기념품을 해결할 수 있는 시내에서 마침표를 찍는 일정이다.

 

코스: 더클라우드호텔제주마당→동문시장→제주공항

 

 

맛집소개

1. 제주마당(제주 제주시 원노형3길 15): '미운우리새끼-김건모편'에 나온 통갈치가 유명한 식당으로 다양한 해물이 들어간 '절판통갈치조림'은 한정판매(브레이크타임 3~4시)

2. 동문시장: 대게고르케, 돌하루방과자, 귤하루방주스 등 간식거리가 가득

 


 

아직 계획뿐인 제주도 여행코스를 포스팅한 것은 즐거움을 위해서다.

무엇이든지 하기 전에 늘 즐겁다. 물건 사기 전, 음식 먹기 전에는 행복함이 물 밀려 오듯이 밀려온다.

실제로 나는 제주도맛집을 찾아해보면서 오랜만에 두근거림과 즐거움을 느꼈다.

 

내 글이 여행을 앞두고 부담감과 압박을 가진 엄마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해외도 아니고 국내인데 걱정할 필요있나요? 말이 다 통하는데:D

 

 

정복길의 제주도 여행 후기가 궁금하다면 ▼▼▼

아기와 제주도 여행 1. 제주도숙소- 더클라우드호텔

아기와 제주도 여행 2. 다시 가고싶은 제주도 맛집

아기와 제주도 여행 3. 제주 친환경수제이유식, 아따맘마

아기와 제주도여행 번외. 제주도 맛집지도

 

 

 

여름휴가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늦은 9월에 무난이와 제주도 여행 계획하고 있다

신경쓰고 챙겨야할 것이 많은 9개월 아기와 여행을 한다는 것은 '고생의 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엄마가 재미있는 육아'를 추구하기 때문에 아기와 내가 즐거운 여행을 할 것이다!

 

그 시작은 숙박! 아기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할 수 있는 제주도 숙박 리스트를 주관적으로 정리해보았다.

 


 

1. 반디앤로제이 (http://bandinroj.net/)

 

@반디앤로제이 홈페이지

위치: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932-1

이용금액: 평일16만원~19만원 / 주말 18만원~21만원

이용시간: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부대시설: 수영장(여름만 사용가능) / 스파욕조(반디스파룸만 해당)

객실안내: 복층

조식: O

총평

수영장과 스파욕조까지 있는 풀빌라이지만 가격이 저렴해 예약하기 부담없는 펜션이다.

 

반디앤로제이의 장점은 위치와 조식을 이야기할 수 있다.

함덕해수욕장과 거리가 2.5km라서 바다를 보러 가기 쉽고 모든 방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이다.

조식은 사진만 봐도 엄청난 비쥬얼을 자랑한다. 맛도 뛰어나 다녀간 사람들은 조식을 극찬한다.

 

단점은 복층이라는 점, 이제 기고 걷기 시작하는 아기에게는 조금 위험한 구조이다.

 

2. 미음 (https://mieum.modoo.at/)

 

@미음 홈페이지

위치: 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066-1

이용금액: 평수기 15만원~17만원 / 준성수기 17만원~19만원 / 성수기 21만원

이용시간: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부대시설: 유아비품(젖병소독기, 식탁의자, 아기욕조 등)

객실안내: 독채, 온돌방

조식: O

기타: 성인 2명 미취학유아 1명만 가능

총평

미음은 아기와 함께 가기 최고의 숙박시설이다.

 

미음의 큰 장점은 유아비품과 아기 중심 인테리어, 이유식이다.

아기를 위한 펜션답게 유아비품이 거의 준비되어 있어서 집에서 챙겨올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저상형침대, 동물중심 소품 등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아기가 다칠 염려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이유식은 사전예약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여행 전에 이유식 만드느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은 성인 2명, 유아1명으로 된 인원제한이다. 쌍둥이거나 자녀가 2명 이상이 가족은 지낼 수가 없다.

또 다른 단점은 펜션이 제주도 중간에 위치해서 바다를 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3. 더클라우드 호텔 (http://www.cloudhotel.co.kr/)

 

@더클라우드호텔 홈페이지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08

이용금액: 평일 30만원~90만원 / 주말 40만원~100만원(예약사이트를 통하면 할인 가능)

이용시간: 체크인 15:30 / 체크아웃 11:30

부대시설: 야외제트스파 / 수영장(풀앤스파 스위트만 해당) 

객실안내: 스파룸(디럭스 제외 복층구조) / 풀앤스파 스위트

조식: O

총평

3성급이지만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가진 호텔이다.

 

더클라우드호텔의 장점은 위치와 야외제트스파이다.

이동의 제한이 있는 아기가족은 대표관광지(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가 가까이 있어 다니기 부담이 없다.

그리고 굳이 나가지 않아도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스파를 하며 제주도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단점은 가격과 범퍼침대제공이다.

3성급이라고 하기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 그리고 수영장까지 있는 룸을 선택하면 가격이 어마어마해진다.

범퍼침대는 제공이 되지만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제공받기 힘들다.

 

 

4. 세화맨션 (http://www.sehwa-mansion.com/)

 

@세화맨션 홈페이지

위치: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7길 17-10

이용금액: 평일 18만원~24만원 / 주말 22만원~28만원 성/ 수기 20만원~28만원

이용시간: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부대시설: 수영장(나동만 해당)

객실안내: 가동 - 스튜디오형 / 나동 - 투룸형 / 다동 - 원룸형

조식: X

총평

세화맨션은 예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제주도에서 인기많은 펜션이다.

 

세화맨션은 조용하고 사람이 적은 세화해수욕장과 매우 가깝다.

아기와 바다에서 놀 일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위치이다. 그리고 2박 이상이면 물놀이 용품도 대여해준다.

 

단점은 조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침 일찍 외출이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아기 가족은 아침을 패스하고 아점식으로 식사를 하게 될 것 같다.

 


 

3개 펜션과 1개 호텔 중에 미음과 더클라우드호텔, 2곳을 두고 엄청난 고민을 했다.

이번 제주도여행의 핵심은 '아기도 좋고 우리도 좋고'이기 때문에 최종선택은 '더클라우드 호텔'이 되었다

주요 관광지를 15분거리에서 갈 수 있고,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배경으로 아기와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아이가 잠든 후 제트스파에서 부부가 오붓한 시간도 역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선택된 더클라우드호텔의 이야기를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풀어놓도록 하겠다:D

 

 

▶▶▶ 다음 육아포스팅 -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여행준비 2. 맛집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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