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내에 투숙객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키즈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작년 여름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내에 키즈카페를 가본 적이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미세먼지와 추위로 외출이 어려운 날 동네언니가 함께가볼 것을 제안했고 드디어 가보았다!

 

일반키즈카페와 다른 분위기의 키즈클럽, 그래서 복길씨 마음에 더 들었던 워커힐 키즈카페!

후기를 탈탈 털어보겠다

 


 

<키즈클럽의 전체적인 분위기>

 

 

일반 키즈카페는 엄청 소란스럽고, 활기차고, 사람이 많다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워커힐 키즈카페는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느낌과 어린이도서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클럽 내에서 책 공간이 메인으로 나와 있고, 놀 공간은 왼쪽 안에 배치가 되어 있어서 이 느낌을 주는 것 같다.

 

크지 않지만 뛰어놀 공간, 장난감을 가지고 놀 공간, 책을 읽을 공간이 나눠져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키즈클럽의 시설>

키즈클럽은 라이브러리 존, 플레이 존, 카페 존, 이벤트 룸으로 4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라이브러리존은 벽면에 프뢰벨교구와 그림책, 영어책 등이 있고, 클럽 내에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자유롭게 책을 읽고 교구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넓게 만든 것 같다.

여기는 무난이가 한번도 관심을 갖지 않아서 책 상태나 교구 상태를 전혀 보지 못했다...

몇 명 아이가 책을 읽고 있던 것을 보면 책 상태나 종류가 꽤 괜찮은 듯하다.

 

 

라이브러리존에 조금 생뚱맞지만 브리오기차놀이가 있다.

기차모양의 테이블과 기차, 기찻길... 정말 집만 넓다면 거실 한가운데 놓고 싶은 장난감이었는데 여기서 만났다.

이리 저리 기찻길을 연결하고 기차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더더 탐이 났다

장난감이지만 머리를 쓰면서 차분하게 가지고 놀게 만든 장난감은 너무 좋다.

 

 

 

럽 왼쪽에 플레이존이 있다.

플레이존은 2가지로  미끄럼틀, 볼풀, 암벽등반이 있는 공간원목장난감이 가득힌 복층공간으로 구분된다.

이 공간은 부모들을 위해서 인지 카페존방향은 유리로 되어 있어 멀리서도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미끄럼틀과 볼풀장쪽은 가려져서 보기 힘들다.

 

볼풀장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공간은 다른 키즈카페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굳이 다른 점을 찾는다면 색깔이 흰색과 초록색으로만 되어 있어서 엄청 화려하고 자극적인 느낌이 아니라는 것.

뭔가 숲속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좋은 것 같다.

 

 

플레이존 중에서 장난감이 있는 복층공간은 가장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다.

마련된 장난감은 거의 원목장난감으로 주방놀이부터 중장비, 자동차까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이 원목장난감은 주로 하페장난감이다.

 

공간이 좁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장난감이 있어 아이의 취향에 맞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장난감이 똑같은 것이 여러가지가 있지는 않지만 비슷한 장난감들이 있어서 아이들끼리 다투지 않고 놀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키즈카페 내 장난감 다툼은 없을 수 밖에 없다.

 

무난이도 이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가장 좋아하는 중장비 자동차부터 주방놀이, 공구놀이까지!!! 정신없이 이것저것 가지고 놀았다.

비싸서 쉽게 못사준다는 하페 장난감! 이곳에 대리 충족을 할 수 있다.ㅎㅎㅎ  

이 공간에는 단점은 다락방 느낌의 복층으로 되어 있다보니깐 천장이 낮다.

그래서 아기들에게는 딱 좋은 높이 공간이지만 천장이 낮아 부모는 허리를 굽히고 돌아다녀야 한다.




그외 화장실, 카페존은 깔끔하게 되어 있다.

호텔답게 화장실은 당연 깨끗하고 어린이 전용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카페존은 아이들이 노는 공간과 분리 되어 있어 이동할 때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한다.

왔다갔다할 때마다 신고 벗는 일은 정말 불편하다. 슬리퍼가 준비가 되어 있어도... 

특히, 아기들이 엄마를 찾으러 올 때 신발을 챙겨 신고 오지 않고 맨발로 달려오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인다.

 

<키즈클럽의 음식>

키즈클럽에는 이유식, 아기 간식, 어른 음료만 판매하고 있다.

요금을 지불하면 아기음료인 과일주스와 커피는 1잔씩 제공이 된다.(라떼는 추가요금을 내야 함)

이유식과 간식은 얌이밀로 준비가 되어 있다.

 

점심시간이라서 유아식 먹는 무난이지만 완료기 이유식을 먹였다.

생각보다 맛있는지 엄청 잘먹었고, 간식도 잘먹었다.

하지만 엄마들을 위한 간식이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쉽다.

특히, 커피를 안마시는 엄마는 정말 먹을 게 1도 없다.

 

워커힐 키즈클럽에 대한 주관적인 평

활동적인 키즈카페 시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복길씨 입장에서는 매우 마음에 드는 키즈카페였다.

무난이는 활동적인 아이이라서 평소에도 에너지를 발사하면서 놀곤 한다.

그래서 오히려 복길씨는 늘 차분한 놀이, 장난감을 찾아서 놀게 하는 편이다.  살짝 눌러줄 필요가 있기 떄문에...

그 점에서 워커힐 키즈클럽은 조용하고, 장난감도 원목 위주로 차분하게 놀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다행히 무난이도 이런 분위기를 어색해하지 않고 잘 놀았다.

 

하지만 복길씨와 반대로 에너지를 쓰게 만들고 싶은 엄마들에게는 이곳은 맞지 않는 곳이다.

뛰어놀 공간이 많은 것도 화려한 장난감도 많지 않다.

 

기존의 키즈카페를 원하는 엄마라면 비추, 도서관같은 느낌의 키즈카페를 원한다면 추천하다.

그리고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하는 큰 어린이들에게도 비추다. 조금 심심해할 수 있다.

퍼즐이나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정말 강추!




> 이용시간 및 요금

11:00~20:00(매주 3째주 수요일 휴관)

입장료 35,000원(성인+아이, 2시간 이용 기준) / 추가 인원시 성인 12,000원 아이 23,000원

* 입장료에 아메리카노 1잔 및 어린이용 주스 1잔 포함 / 투숙객의 경우 40% 할인

* 키즈클럽 맴버쉽 가입(10만원)시 이용권 5매를 받을 수 있음

 

> 위치

워커힐 키즈클럽은 본관 지하 1층에 있다.

주차타워 지하3층에 주차를 하면 본관 지하1층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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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광장동 22-6 지하1층 | 그랜드워커힐서울 키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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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아기를 밖에 나가서 놀 수가 없게 되었다.

에너지가 넘치고 하루에 2번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나가야하는 무난이를 데리고 있기란 너무 힘들다.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그곳은 당연 키즈카페!

동네키즈카페는 2시간놀고 나면 나와야하지만 스타필드 키즈카페는 놀고 나서 엄마아빠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시간으로 에너지를 방전시켜 유모차에서 재우고 나면 엄마아빠의 자유시간!!!

 

그래서 우리도 고양스타필드에 있는 베이비엔젤스를 다녀왔다.

 


 

1, 후기

 

- 이용방법

다른 키즈카페와 비슷하게 기본 이용시간은 2시간이고, 시간초과시 10분마다 1,000원이 부과된다.

베이비엔젤스에 입장가능한 연령은 36개월 이하로 키즈카페라기보다 베이비카페이다.

아기 1명당 보호자 1명이고 음료나 음식을 반드시 주문할 필요 없다.

 

입장시 보호자는 양말착용이 필수이다.

양말이 없으면 입구에서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입하면 된다.

하지만 양말의 질이 좋지는 않아서 일회용으로 밖에 못쓸 양말이다.

돈이 아깝다면 꼭꼭 양말을 챙겨갈 것을 추천하다.

(* 베이비수영장은 운영되고 있지 않다)


 

 

 

- 시설

베이비엔젤스는 큰 공간은 아니지만 36개월이하 영유아대상이기 때문에 작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카페 안에는 고객이 이용하기 편하게 대부분의 시설이 마련이 되어 있다.

입구쪽에는  음료와 간단한 간식거리가 파는 카페가 있고, 간식과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 테이블과 식탁의자가 있다.

테이블은 영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둘러싸고 있다.

그래서 엄마아빠들이 쉬면서 아기들을 지켜봐줄 수 있다.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그옆에 짐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이 있다.

가방보관함이 없는 키즈카페가 많은데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좋았다.

 

키즈카페 안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바디로션까지 마련되어 있다. 단, 기저귀를 담아 버릴 비닐봉지는 없다.

아기가 똥쌌을 것을 대비해서 기저귀를 싸서 버릴 비닐봉지를 챙길 것을 추천하다.

다행이 어른 화장실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서 보호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 놀이공간

영유아게에 맞게 공간아 마련되어 있고, 주방놀이이, 점프루, 바은서 등 장난감이 았다.

장난감은 대부분 원목장난감이고, 하페장난감이다.

선반의 크기를 보았을 떄 장난감이 꽤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 소독 중이라서 가지고 놀 장난감이 몇개 되지 않았다.

큰 장난감도 주방놀이를 제외하고는 점프루 바운서가 대부분이라서 무난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몇개 안되었다.

 

장난감이 다양하지 않은 것은 아쉬웠지만 무난이가 좋아하는 주방놀이는 2개가 되어서 꽤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베이비엔젤스의 반은 볼풀장이 차지하고 있다

볼풀장에는 미끄럼틀과 아기가 뛰거나 기어다닐 수 있는 물결모양 쿠션이 있다.

그리고 볼풀장 한쪽 벽에는 스크린이 설치가 되어 있고, 공을 던져서 벌레를 잡는 등의 게임을 할 수 있다.

스크린에 공던지기는 36개월 이하의 아기들이 공을 잘 못던지기 때문에 아기들보다 엄마아빠들이 더 재미있게 한다.

 

키즈카페에 볼풍장에 가면 큰 아이들이 볼풀장에 격하게 놀아서 무난이 또래 아기들이 놀 때 불안하다.

하지만 베이비엔젤스는 비슷한 또래만 모여 있어서 놀았을 때 걱정이 덜하다.

 

 

볼풀장 옆에 있는 방은 다른 곳과 다르게 어둡게 되어 있고, 천장에서 빔이 나와서 바다영상을 틀어준다.

방 안에는 기어다니는 아기들을 위한 터널지나기 등의 장난감들이 준비 되어 있다. 

무난이는 이 방을 딱히 재미있어하지 않아서 거의 놀지 않았다.

 

- 서비스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다.

아기들이 다가왔을 때 밝은 반응을 보여주고, 비누방울도 불어주어서 아기가 너무 좋아한다.

기어다니는 아기들이 많기 때문에 바닥 청결이 중요한데 주기적으로 청소를 한다.

그리고 장난감도 자주 소독기에서 소독을 진행한다.



 

베이비엔젤스에 대한 복길이의 주관적인 평

베이비엔젤스는 아기들을 걱정없이 편하게 놀도록 할 수 있는 베이비카페이다.

키즈카페는 다양한 장난감 등이 있어서 좋지만 큰 아이들이 많아서 사실 조금 부담스러운 곳이다.

하지만 베이비엔젤스는 비슷한 또래만 모여있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도 적고, 부모들의 확실한 케어가 되기 때문에 좋다.

 

또다른 좋은 점은 이용료외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키즈카페를 이용하면 입장료와 어른음식을 반드시 시켜야한다. 그리고 이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든다.

그렇다고 해서 음식이 맛있지도 않고...

그 점에서는 입장료만 내면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아쉬운 점은 36개월 이하 아기를 위한 놀이방인데 준비된 장난감과 시설을 보았을 떄는 12개월 아기들에게 맞춰져있는 것 같다.

19개월인 무난이에게도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다.(기어다니거나 누워있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인 듯하지만...) 

그래서 주로 볼풀장에서 놀아야 하고, 엄마아빠가 열심히 놀아줘야 한다.

마지막 평을 하면 아기를 2시간동안 놀게 하고유모차에서 재운 후 편안한 쇼핑과 식사를 하기 원한다면 필수 코스이다.

 

 

 

2. 영업시간 및 요금

10:00~22:00

입장료(기본 2시간): 15,000원 / 추가시 10분당 1,000원

동반보호자 추가 3,000원

 

3. 위치

베이비엔젤스는 3층 토이킹덤옆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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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타필드에 한번 가고 나서 볼 것, 구경할 것, 먹을 것이 다양해서 자주 오고 싶은 곳이 되었다.

처음 방문 때는 다음 약속 때문에 식사만 하고 왔지만 이번에는 모든 층은 천천히 구경하고 왔다.

아기가 있는 입장에서는 3층이 제일 재미있고 신나는 곳이었다.

그리고 구경하고 나서 무난이를 데리고 다시 가고 싶은 2 곳이 있었다.

 

복길이가 뽑은 고양스타필드 안에 아기와 다시 가고 싶은 곳, 베이비엔젤스플레이마리스베이비서클을 소개하겠다. 

 


 

1. 베이비엔젤스플레이

 

 

고양스타필드 3층에 베이비카페인 '베이비엔젤스 플레이'가 있다.

베이비엔젤스는 주로 아기 수영장으로 유명하지만 고양베이비엔젤스는 수영장이 없는 베이비카페이다.

수영장을 빼고 플레이공간을 특화시켰고, 36개월 미만의 아기만 출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2시간에 15,000원이고 보호자 추가입장 3,000원 추가된다.

몰에 있는 베이비카페치고 공간이 크고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 테마가 있다.

36개월미만 아기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즈카페와 다르게 아기가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좋다.

 

아기와 키즈카페를 가는 것이 불편했거나 아빠에게 아기를 맡기고 쇼핑하고 싶은 엄마에게 추천하는 장소이다.

 

2. 마리스베이비서클

 

 

마리스베이비서클은 하남과 고양 2곳에 매장이 있는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필요한 육아용품을 살 수 있는 곳이다.

엄마들이 구입을 원하는 육아용품이 대부분 있어서 실제로 비교하고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세일하는 의류나 육아용품이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베이비서클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 안에는 엄마를 배려하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기들이 장난감자전가와 자동차를 타는 공간, 엘빈즈라는 이유식카페와 수유실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서 엄마가 쇼핑을 하는 동안 아기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고, 아기 식사와 기저귀걱정이 줄어 든다. 

 

출산준비를 하는 예비엄마나 육아용품을 사야하는 엄마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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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활동력이 생겼지만  한파로 인해 늘 집에서 답답하게 놀아야 했다.

답답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동을 간김에 친구모녀와 함께 키즈카페를 가기로 했다.

그래서 가게 된 키즈카페는 목동홈플러스에 있는 '상상노리'이다.

 

다양한 놀이공간과 많은 장난감이 있어 마음껏 아기의 활동력을 뿜어낼 수 있었던 하루,

엄마도 아기도 즐거웠던 상상노리에서의 시간을 이야기해보겠다.   

 



1.위치

상상노리는 홈플러스 지하 1층에 위치한다.

홈플러스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고 2시간 주차권을 받을 수 있다.

 


2. 이용시간 및 가격
어린이입장료 2시간12,000원 / 부모입장료 2,000원 / 초과시 10분당 1,000원
*36개월미만 보호자무료

 

 

3. 후기

 


상상노리는 공간이 매우 넓고 볼풀장, 블록존, 비누방울존 등 놀이공간과 장난감이 다양하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사전에 전화를 해보니 어린이집에서 단체예약 48명이 있다고 해서 1시쯤에 갔다
아기가 어리다면 겨울에는 단체방문이 있으니깐 사전에 문의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큰 아이들은 상관이 없지만 이제 갓 걷기 시작하는 아기는 같이 놀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1시부터 3시에 사람이 적어서 놀기 딱 좋아서 이 시간대를 추천한다.

 

 

무난이와 처음 같이 시간을 보낸 공간은 볼풀장이다.

볼풀장은 상상노리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2곳으로 나누어져있다

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을 넣으면 다시 내려오는 기계, 바람으로 공을 올리는 기계 등 재미있는 기계가 있다.

공이 풍족하게 있어서 아기가 놀기 좋고 넓으니깐 다른 아기와 부딫힐 염려가 적다.

 

 

볼풀장 앞에는 러닝존 플레이존이 있다.

 

러닝존은 에어매트와 같이 되어 있어서 제자리에서 뛰기, 달리기, 걷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이제 갓 걷기 시작한 무난이는 러닝존에서 엄청 신나게 걷기 연습을 했고 오랜만에 방방이를 탄 기분이라서 나도 재미있었다. 

 



플레이존은 계단형식으로 올르기와 내려오기를 할 수 있는 정글미끄름틀이 있다.

미끄름틀을 혼자 못타는 아기는 보호자와 같이 올라가야하는데 계단과 계단 사이가 낮아서 거의 몸을 엎드려서 올라가야 한다.

 

 

상상노리에서 처음 볼 수 있는 놀이공간은 편백나무존이다.

편백나무 조각이 풍족하게 있고, 트럭장난감과 장난감 삽도 많이 있어서 혼자서 가지고 담고 옮기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여러 놀이공간 중에서 편백나무존이 돌지난 아기에게 딱 좋은 놀이 공간인 것 같다.

적당히 활동적으로 놀 수 있고, 나무조각으로 촉감놀이와 소근육발달을 함께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나무조각이 다른 키즈카페보다 작은지 아기발가락에 잘 끼어 놀고 나와서 걸을 때 불편해했다.

그래서 나올 때 아기 발을 꼭 확인하고 나와야할 것 같다.

편백나무존에 들어갔을 때 아기들이 놀면서 나무 조각을 던져서 그런지 나무조각이 많이 나와있었다.

노는 아기가 없다면 관리하는 직원이 조금 정리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갈 때마다 발바닥으로 밟게 되어서 아프다. 

 

 

편백나무존 옆에는 쿠킹존으로 쇼핑카드와 음식장난감, 조리기구가 가득있다.
장난감이 정말 풍족해서 아기들이 다투지 않고 놀기 좋았고, 아기들이 각장 카트를 가지고 음식장남감을 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아쉬운 점은 조리기구(가스레인지, 싱크대 등)는 안쪽에 여러대가 있어서 여러명이 함께 놀기에는 좁다.  

 

 

비누방울존은 아기가 미끌어질 수도 있고 비누물이 묻고 옷이 젖을까봐 들어가기 꺼려졌지만 들어가서 노니깐 전혀 그렇지 않았다.

큰 비누방울을 만드는 기구로 되어 있어 아기가 직접 비누방울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큰 비누방울 크기에 엄청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비누방울존에서는 가장 큰 걱정은 안전과 위생이다. 

상상노리 비누방울존은 아기가 미끌어지지 않게 바닥에 구멍있는 매트가 깔려있어 안전했다.

그리고 씻겨야 하는데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씻기기 매우 편하다.  

 

 

상상노리에는 모래놀이공간이 있다. 아쉽게도 무난이가 모래촉감을 싫어해서 놀지 못했지만 시설이 잘되어 있었다.

아기와 보호자가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준비되어 있고 놀고 난 후 모래를 털 수 있는 에어건이 있다.

그래서 놀고 난 후에 아기 옷에 묻은 모래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쉬운 점은 아기가 신는 장화 사이즈가 제일 작은게 170이라서 어린 아기는 신을 수가 없어 맨발로 들어가야 한다.

 

 

상상노리의 기본 시설은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신발장,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 음료수를 넣어 둘 수 있는 선반이 있다.

신발장과 옷걸이 공간을 잘 마련되어 있지만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가방을 가지고 놀거나 소파나 의자에 두고 놀아야 한다.

방문했을 때 사람이 적어서 둘 공간이 있었지만 주말처럼 사람이 많으면 둘 공간도 없고 불안해서 가방을 들고 놀아야 할 것 같았다.

아기가 한 곳에서 노는 것이 아니라서 가방을 들고 다닌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다.

 

화장실의 경우는 아기화장실은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오픈되어 있어서 보호자는 사용하기 어렵다.

보호자는 밖으로 나가서 홈플러스 내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해야해서 번거롭다.




상상노리는 키즈카페라기 보다 놀이방에 더 가깝다.

음식이나 어른을 위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지 않고 아기를 위한 음료자판기만 있어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1층 카페를 이용해야한다.

음식을 팔지 않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데 나의 경우는 장점으로 본다.
키즈카페에 가면 아기입장료와 어른 식사비까지 내야하지만 상상노리에서는 아기 입장료만 내면 되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적다.

 

상상노리를 다녀와서 느낀 방문 팁은 '여벌옷은 꼭챙기기', '짐은 최대한 간소하게'이다.

비누방울놀이와 모래놀이로 옷이 더러워질 가능성이 크니깐 놀고 난 후 갈아입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짐은 보관할 곳이 없으니 최대한 간소하게 또는 없이 가는 것이 아이와 놀때 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상상노리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겠다.

장점은 1. 다양한 놀이테마존 2. 풍족한 장난감 3. 아기위생을 위한 청결도구 구비 4. 부담없는 비용

단점은 1. 가방보관의 어려움 

 

 

목동에서 아기와 놀 곳이 필요하다면 상상노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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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919-7 지하1층 | 상상노리 홈플러스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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