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시즌2 12회에서 김도균과 김장미는 여수여행을 다녀왔다.

몇 년전 친구와 내일로 여행으로 여수를 갔다온 적이 있어서 둘의 여수여행을 나에게 매우 흥미를 끌었다.

여수를 처음 갔을 때는 여수엑스포를 한참 준비중이라서 공사중인 곳도 많아서 딱 여수바다만 보고왔었다.

바다만 보고 왔지만 나의 기억 속의 여수는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여수를 TV화면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언젠가 곧 갈 여수에 대한 여행정보로 수집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다.

그래서 도균과 장미의 여행코스를 정리해보았다.

 

 


 

1. 아팠던 장미가 맛있게 먹고 기운을 냈던 삼치회, 대성식당

 

 

현주와 여행을 기대했을 도균과 여행을 하는것에 대해 마음의 불편함을 느꼈던 장미는 여행을 출발하면서부터 몸이 아팠다.

그런 장미를 도균을 다정하게 챙겨주고, 맛있는 삼치회로 장미가 기운을 내고 기분 좋아질 수 있게 해준다.

 

여수를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삼치회,

초장이 아닌 와사비와 갓김치, 김과 함께 먹는다는 것이 신기해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든 음식점이었다. 

 

대성식당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이라고 하지만 이미 황교익선생님이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점으로 선정한 곳으로 유명하다.

손님이 많기 때문에 기본 30~40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삼치회정식(2인) 40,000원으로 정식을 시키면 삼치전, 삼치지리탕까지 나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그외 메뉴는 서대회 10,000원(무침), 꽃게탕이 있다.

 

 

 

2. 도균과 장미가 함께 아름다운 여수를 감상한 여수해상케이블카

 

 

식사 후 많이 기분과 몸이 좋아진 장미와 도균이 간 두번째 코스, 케이블카

순수한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케이블카에서 여수를 보는 모습은 평온해보였다.

여행 전의 불편함과 미안함은 없어지고 온전히 여행해 집중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케이블카는 일반크리스탈케빈 2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도균과 장미가 탄 케이블카는 크리스탈케빈으로 발 아래로 바다가 보인다. 그만큼 가격은 비싸다

일반 왕복 13,000원(대인/소인9,000원) 크리스탈케빈 왕복 20,000원이다.

왕복티켓을 구입하면 2시간 안에만 타야만 가능하다.  

 

 

 

 

3. 도균이 장미에게 한국문화를 설명하면서 지적인 모습을 보였던 절, 향일암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장미를 위해서 도균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알려준다.

장미에게 설명하는 도균의 목소리는 너무 다정다감하고 좋았다.

그런 모습이 장미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고 더 도균에게 빠지게 된 것 같은 느낌...

 

도균이 해주는 절 이야기는 향일함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고, 한번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곳이다.

 

향일암은 거북이, 소원, 일출 이 3가지로 유명하다

우선 거북이는 원효대사가 이곳을 거북이 모양의 산세인 것을 보고 명당이라고 생각했고 향일암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거북이 석상이 바다를 향해서 놓여져있다.

소원은 7개석문을 지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바위에 동전을 올렸을 때 안떨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향일암은 일출이 아름답다고 한다.

 

도균과 장미처럼 오후에 가서 향일암의 거북이를 보고 소원을 빌고, 마지막으로 일출을 보고 올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4. 장미가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이야기했던 여수밤바다 낭만포차거리

 

 

여수밤바다가 주는 평온함과 포장마차거리의 활기찬 분위기가 좋았던 곳이다.

무난이가 있어서 밤바다와 포장마차를 지금은 즐기기 어렵겠지만 좀 큰 후 꼭 같이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수여행의 마무리 일정으로 세우면 최고의 마무리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포장마차거리는 여수바다 앞에 자리를 잡고 있고, 포장마차가 쭉 있다.

여러 포장마차 중에서 12, 13호가 가장 유명하지만 대기인원이 많다고 한다.

포장마차에서 해물삼합구이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3만원정도이다.(포장도 가능)

 

 

 

이번 여름 휴가를 부산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하트시그널에서 영주와 규빈이 부산여행을 딱!

보기 좋은 두 사람덕분에 부산에서 다닌 곳과 음식들에 대해서 궁금해졌고, 이번 여름휴가에 넣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우리의 여름여행을 위해 영주와 규빈의 추억이 있는 곳을 정리해보았다.

 


 

1. 규빈이 영주에서 약을 건내준 돼지국밥집, 초량 우리돼지국밥

 

 

규빈이 영주를 위해 몰래 약국을 다녀와서 약을 건내주는 섬세함과 누나가 아닌 '영주'라고 불러 설레임을 주었던 돼지국밥집이다.

보는 내내 정말 평범한 돼지국밥집에서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규빈의 섬세함, 배려심 그리고 남자다움이 너무 좋다. 

 

초량에 있는 오랜 전통을 가진 돼지국밥집으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현지 택시기사님들도 가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택시기사님들이 가는 곳이라면 맛은 정말 보장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돼지국밥 7,000원 / 수육 소18,000원 대32,000원 으로 형성되어 있다.

 

 

 

 

2. '내게와영주'로 규빈이 마음을 표현한 곳, 동백섬

 

 

엄청 예쁜 바다색과 잘어울리는 영주와 규빈, 그리고 규빈의 고백이 설레게 했던 동백섬이다.

바다를 보면서 다섯글자로 표현할 때 '내게와영주'라는 말은 풍경과 잘 어울렸다. 

 

동백섬은 해운대 옆에 있고 조선호텔을 지나면 산책로과 있어서 바다와 숲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동백섬이라는 이름답게 동백꽃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계속 걸으면 부산 APEC을 했던 곳까지 지날 수 있다.

 

 

 

3.  해운대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달맞이고개 카페, 비비비당

 

 

영주규빈데이트에서 정말 짧게 나온 카페이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와 인테리어가 좋아보였다.

그래서 한번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곳이다.

 

달맞이길 정상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운대가 보이는 전통찻집이다.

예약이 가능하고 좌식룸도 있어서 아기가 있을 때 좋을 것 같다.

전통찻집답게 음료는 차종류가 대부분이다.

가격은 10,000원대로 형성되어 비싼 느낌이 있지만 전망값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야할 듯 하다.

 

 

 

5. 서로에게 같은 책을 선물했던 보수동 책방골목

 

 

지적인 느낌이 가득한 규빈영주에게 가장 어울리는 데이트코스였다.

하트시그널에서 볼 때 잠깐 잠깐이었지만 책을 읽고 있는 규빈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지적미가 뿜뿜이다

보수동책방골목은 규빈의 지적인 매력을 영주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였다.

여자들은 지적인 매력에 많이 끌리기 때문에...

 

보수동책방골목은 중고책외에도 LP판도 판매하고 있다.

헌책이지만 책상태가 놀랄 정도로 매우 잘 관리가 되어 있다고 한다.

책을 좋아하거나 희귀템을 찾고 있다면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6. 부산야경을 보면서 영주와 규빈이 진솔한 시간을 가진 횟집, 이씨할매횟집

 

 

규빈은 자신의 마음을 한번 더 어필하였고, 영주는 규빈을 다시 보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준 곳,

영주와 규빈이 가능성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부산여행으로 둘이 이어질 가능성은 높아진 듯하다.

차분하게 대화를 하는 두 남녀의 모습도 뒤로 보이는 야경도 멋있어서 눈길이 갔던 곳이다.

 

이씨할매횟집은 다른 횟집과 달리 인당 25,000원초장값 4,000원을 내면 알아서 상차림과 회를 주는 가게이다.

다양한 해산물이 기본 상차람으로 나오고 회도 꽤 신선하고 적당한 양이라고 한다.

야외테이블도 있으며 자리에서 따라 다르지만 좋은 자리는 해운대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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